시계&자동차
7,079현대차 아이오닉 6, 세계 올해의 차 3개 부문 석권...기아 EV6 GT 퍼포먼스
조회 2,1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6 10:25
현대차 아이오닉 6, 세계 올해의 차 3개 부문 석권...기아 EV6 GT 퍼포먼스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차(2023 WORLD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아이오닉 6는 올해의 전기차(ELECTRIC VEHICLE), 올해의 디자인상(DESIGN OF THE YEAR)까지 모두 3개 부문을 휩쓸었다. 현대차는 2022 세계 올해의 차에서도 아이오닉 5가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현지시각으로 5일, 2023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발표한 세계 올해의 차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불린다. 모두 6개 부문의 승자를 가리는 세계 올해의 차에는 기아 EV6도 퍼포먼스카 부문을 수상, 사실상 2023 수상 리스트를 석권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아이오닉 6는 현대차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탄생했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2년 연속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6는 전세계 32개국 100여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한 심사단 비밀 투표로 결정한다. 앞서 지난 3월 7일 BMWX1, 기아 니로와 함께 최종 결선에 진출한 아이오닉 6는 대상 격인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BMW i7, 루시드 에어와 벌인 전기차 부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루시드 에어와 벌인 디자인 부문까지 석권했다.
기아 EV6는 2023 월드 퍼포먼스카로 선정됐다. 국산차 가운데 첫 고성능 전기차로 데뷔한 EV6 GT는 닛산 Z, 토요타 GR 코롤라 등 내연기관차를 제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차로 평가됐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월드카 어워드에서 EV6 GT 성능이 인정받은 것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월드 어반카(World Urban Car)는 시트로엥 C3가 ORA 펑키 캣(Funky Cat), 폭스바겐 타이고(Taigo)를 제치고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세계 올해의 차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구분하지 않고 두 개 대륙과 국가 두 곳에서 연간 최소 5000대 이상을 생산한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지속가능성 리더에서 제외된 일론 머스크, 무엇이 문제였나?
[0] 2024-09-27 17:25 -
일론 머스크, 아르헨티나에 투자 모색… 리튬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
[0] 2024-09-27 17:25 -
폭스바겐과 IG 메탈, 1차 협상 결렬… 공장 폐쇄 두고 갈등
[0] 2024-09-27 17:25 -
우버와 중국 위라이드, UAE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0] 2024-09-27 17:25 -
Tesla Korea, 부산에서 사이버트럭 투어 진행
[0] 2024-09-27 17:25 -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가전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차트뉴스]
[0] 2024-09-27 13:25 -
프리미엄 전기차 세계 1위 BMW, 상반기 18%↑...친환경 라인업 확대
[0] 2024-09-27 11:25 -
현대차그룹 최초 EV 전용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연산 15만대
[0] 2024-09-27 11:25 -
가정 방문 확인에도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툭하면 병가' 업계 평균 3배
[0] 2024-09-27 11:25 -
한국도요타, 준법경영 국제인증'ISO 37301'획득...임직원 준법 교육
[0] 2024-09-27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아롱 테크] 열대화 시대 '폭염에 장사없다' 자동차 출력과 연비 뚝뚝
-
[시승기] '이거 맞아?' 토요타 하이랜더 110km 달리고 평균연비 17.2km/ℓ
-
N 비전 74...팔릴 것인지, 투자비는 건질 것인지 따질 차가 아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 착공
-
현대차의 컨셉트카 'N비전74'는 과연 양산형이 나올까?
-
베타 떼는 테슬라 FSD, 완전 자율 주행? 머스크 호들갑에 업계는 '시큰둥'
-
벤츠, 더 길어진 3세대 완전변경 'GLC' 국내 인도 돌입… 사전계약 돌풍
-
'너무 비싸서' 기아 EV9 구매 의향 급감,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쏠리는 관심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1위2위 차지
-
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나선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치고 상반기 수출 1위
-
테슬라, 4세대 슈퍼차저 최대출력 350KW
-
포르쉐, 타이칸 판매 부진에도 연간 목표는 고수
-
폭스바겐, 中 샤오펑 지분 5% 인수 '2026년 현지 전략형 전기차 2종 출시'
-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 [유머] 500피트 지하동굴에서 구조된 댕댕이
- [유머] 대놓고 요리를 권장하는 국가
- [유머] 나쁜아이 의자
- [유머] 싱글벙글 80년대 일본방송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모습
- [유머] 냉동만두 몇배더 맛나게 굽는방법
- [유머] 요청이 반려된 이유
- [유머] 1000원 아끼려다 200만원 날린 사람
- [뉴스] 뉴질랜드서 숨진 한국 알파인 스키팀 선수들... 차 안 가득 찬 짐 때문에 구조도 못해
- [뉴스] '홍명보 면박 줄 때 아냐, 월드컵 못 가면 누가 책임질 거냐'... 김판곤 감독, 축협에 작심 발언
- [뉴스] 유승준, 또 비자 발급 거부당해... '법원 판결 무시한 인권침해'
- [뉴스] '주말에 분장하고 '삐끼삐끼 춤' 춰라'... 체육대회 강제 차출 당한 수원시 공무원
- [뉴스] '살인마 운영하는 찜닭집'... 순천 여고생 살해한 30대 남성 신상 순식간에 퍼졌다
- [뉴스] '형 차 뽑아줬습니다'... 이시언에 자동차 선물 플렉스한 '62억 건물주' 기안84
- [뉴스] '그알' 편파방송 논란에... SBS 보이콧 선언한 피프티피프티, 인기가요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