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24현대차, 2023 뉴욕 오토쇼 참가 '신형 코나 3종 세트' 북미 공략
조회 2,2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6 14:45
현대차, 2023 뉴욕 오토쇼 참가 '신형 코나 3종 세트' 북미 공략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신형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그리고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신형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형 코나는 북미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 복합연비 13.6km/ℓ를 달성했다.
코나 전기차는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이어 기존 코나 대비 언더커버 범위를 증대하고 내/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AAF), 디자인과 공력의 균형을 맞춘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 및 콤비램프 박리트랩 등 세심한 공력설계로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자율주행의 역사와 미래: 테슬라와 웨이모의 치열한 경쟁
[0] 2024-10-14 17:25 -
현대차, '셔클’ 플랫폼 확대...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업무 협약
[0] 2024-10-14 17:25 -
폴스타 '중국산 리스크' 3분기 글로벌 판매 14% 급감 '제품 차별화 고군분투'
[0] 2024-10-14 17:25 -
[EV 트렌드] 골드만삭스, 2026년 전기차 배터리 가격 2023년 대비 절반
[0] 2024-10-14 17:25 -
포르쉐 '심화하는 차이나 리스크' 올해에만 29% 급감...글로벌 판매도 7%↓
[0] 2024-10-14 17:25 -
순로기와 함께 초록 숲...볼보자동차 '2024헤이 플로깅,볼보 로드'진행
[0] 2024-10-14 11:45 -
기아,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인식 개선 사회공헌 활동 '하모니움' 전개
[0] 2024-10-14 11:45 -
전면 유리 전부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개발
[0] 2024-10-14 11:45 -
현대차,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스타리아 차량 및 카시트 기증
[0] 2024-10-14 11:45 -
기아, 2025년형 카니발 출시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시작가 3551만원
[0] 2024-10-14 11: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넥센타이어, 고객 초청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 개최
-
볼보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
한국타이어,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실시
-
BMW 한독 모터스,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
상반기 기대작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순수 전기 SUV EV9과 비슷한 감성 대변신
-
현대차, 그란 투리스모 즐기듯 운전대를 조이스틱으로...프로페시 조향장치 특허 신청
-
'E 보다 5' BMW, 5시리즈 돌풍에 벤츠 제치고 2개월 연속 1위...수입차 시장 지각 변동
-
폭스바겐, 美 점유율 상승 위한 계획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스카우트 낙점'
-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기념 특별 고객 감사 행사
-
유럽연합 2035년 내연기관 금지법, 독일 등의 반대로 최종 결정 난항
-
현대모비스,전기차-PBV 겨냥한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선보인다!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 전년비 37.9% 증가 '현대차·기아 쏠림 심각'
-
美 NHTSA, 나사 풀린 테슬라 '모델 Y' 리콜...안전벨트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도
-
랜드로버,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 출시...2개 트림 1억 4217만 원부터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실시...33개 직무 홈페이지 통해 접수
-
[아롱 테크] 전기차 회생제동 시스템과 자유 낙하 아찔한 놀이 기구 자이로드롭
-
에어 서스펜션 기능 그대로...차량 높이 위아래로 최대 60mm 자동 조절하는 장치
-
국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 하나면 '반값 전기차' 가능하다
-
카리아드(CARIAD), 폭스바겐그룹 위한 앱 스토어 출시
-
국내서 안팔려 단종된 현대차 소형 세단의 최근 근황 '6세대 신차 디자인 유출'
- [유머] 나무막대기 숨기는 댕댕이
- [유머] 개미를 먹고 싶은 자는 나에게...
- [유머] 한국인은 왜 조센징이란 단어에 발작함?
- [유머] 카페 메뉴이름 참사
- [유머] 주인님 그 놈은 가짜에요.
- [유머] 대형 태풍 매슈 위성사진
- [유머] 성폭행 당한 화가가 그린 그림
- [뉴스] 추성훈 손뼉 치며 '합격' 외치게 만든 '사랑이 남사친' 유토의 쏘스윗 모먼트 (영상)
- [뉴스] 가수 '제시'보고 사진 요청했다가 구타 당한 팬... 경찰, 제시 출석 요구도 검토
- [뉴스] '이혼 3번' 이상아, 첫 번째 남편 공개 저격... '더티한 인간, 조용히 살면 나도 안 이래'
- [뉴스] '색감 지각 능력' 상위 1%만 완벽하게 볼 수 있다는 초간단 그림 테스트 8가지
- [뉴스] 양재웅 병원 사망사고로 결혼 연기 EXID 하니... 두 달 만에 근황 전했다
- [뉴스] 히밥이 많이 먹는 거 알면서도 삼겹살 33만원 어치 사준 시민... 3배로 돌려받고 웃음 되찾았다
- [뉴스] 이제훈X표예진X김의성 다시 만난다... '모범택시3' 출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