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이튼, 상하이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배기가스 절감 기술 전시
조회 2,95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12 17:00
이튼, 상하이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배기가스 절감 기술 전시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중국 상하이에서 2023년 4월 18~27일에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상용 차량의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압축 엔진 브레이크, 실린더 비활성화 및 후기 흡기 밸브 폐쇄 솔루션을 포함하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파워트레인 및 디젤 엔진 공기 관리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정으로 인해 새로운 엔진 및 사후처리 기술의 개발이 뒤따르고 있다. 저온 사이클 및 저부하 동작 모드에서 신속하게 사후처리 시스템을 가열할 수 있는 능력은 질소 산화물(NOx) 배출 감소의 핵심이며, 이튼의 가변 밸브 액추에이션(VVA) 기술은 배출 온도를 관리하고 연비를 개선한다.
이튼 자동차 그룹 및 eMobility APAC의 사장인 Bo Yang은 “VVA 기술은 OEM이 새로운 규정을 충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VVA가 다른 기술과 차별화되는 점은 두 가지 중에서 하나에만 집중하는 다른 기술과 달리, VVA는 NOx 및 CO2를 모두 줄여준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체 엔진 작동 범위에서 제동력을 개선하는 엔진 브레이크
이튼은 가용 공간 및 성능 요구사항에 따라 메인 배기 로커 암에 통합하거나 전용 브레이크 로커로 작동할 수 있는 압축 배출 엔진 브레이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튼의 2행정 엔진 브레이크는 기존 엔진 브레이크 대비 50% 이상의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리타더를 대체할 수 있으며 수소 또는 천연가스 엔진의 효율적인 제동을 제공한다.
CO2 및 NOx를 동시에 낮추는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실린더 비활성화(CDA)는 엔진이 낮은 부하로 작동할 때 일부 실린더의 흡기 및 배기 밸브 개방 및 연료 주입을 비활성화하는 VVA 기술이다. 그에 따라 남아 있는 활성 실린더는 더 높은 부하로 작동하고 더 고온의 배기 가스가 생성되며, 이는 최적 온도에서 선택적 촉매 환원(SCR)을 유지하고 NOx 변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CDA는 NOx 및 CO2를 동시에 줄이며, CO2 대신 NOx를 줄이는 다른 기술보다 더욱 효율적이다. CDA는 NOx를 40% 이상, 그리고 CO2를 5~8% 감소시킨다. CDA는 환경미화 차량 및 배달 차량과 같이 잦은 정지가 필요한 상용 차량의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배기가스를 줄이는 후기 흡기 밸브 폐쇄 기술
또한 VVA 기술 제품군의 일부로, 이튼은 흡기 밸브의 폐쇄를 지연시켜 유효한 압축 비율을 확장 비율보다 더 낮게 해주는 후기 흡기 밸브 폐쇄(LIVC)를 제공한다. LIVC는 엔진 열 효율을 증가시키고, 연비를 개선하며, CO2 배출을 감소시킨다. 또한 LIVC는 장점을 추가로 강화하는 기하 압축 비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LIVC를 더 높은 압축 비율과 결합할 경우 1~2%의 CO2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사후처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가열시키는 배기 열 관리 시스템
이튼과 테네코(Tenneco) 클린 에어 사업부는 상용 트럭 및 경차 제조업체가 예정된 배출 규정을 충족할 수 있도록 통합 배기 열 관리 시스템을 생산하는 파트너십을 최근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테네코의 냉각 기동 열 장치(CSTU)가 이튼의 트윈 보티스 시리즈(TVS®) 블로어 기술과 결합한다. 통합된 배기 열 관리 시스템은 차량의 사후처리 시스템에 직접 열을 전달하며, 이는 유해한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전기적으로 구동되는 이튼의 TVS® 루트 블로어는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정밀하게 조절하여 CSTU의 최적 사후 온도를 유지한다.
이튼은 모든 곳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인간을 위한 환경을 보호하는 사명을 가진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이다. 이튼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사업을 올바르게 영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경영하며 고객이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약속을 준수한다. 전동화 및 디지털화의 세계적인 성장 추세를 활용하여, 이튼은 지구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의 가장 긴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며, 이해관계자와 모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최선의 활동을 지원한다.
1911년 설립된 이튼은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2022년 208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170개 이상 국가에 고객을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www.eaton.com. 트위터 및 링크트인 팔로우하기.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최고의 전기차는? EV어워즈'2023 올해의 전기차'아이오닉 6 등 후보8종 공개
-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덩치에 한 번 디스플레이에 두 번 승차감에 세 번'
-
맥라렌, 새로운 레이스 카 720S GT3 EVO 공개...일관적 성능 유지에 초점
-
EU,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전면 금지...130년 자동차 산업 중대 전환기
-
[아롱 테크] 엔진오일만 갈면 끝? 자동차, 오액(五液) 제때 갈아줘야 수명 연장
-
오늘의 신차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2023.02.15)
-
도이치모터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 획득
-
택시요금 인상, 더 큰 그림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
르노, 차세대 에스빠스는 SUV 로 올 봄 공개 예정
-
화장실 조차 제대로 못가는 테슬라 직원들 '노동조합' 결성 추진...일론 머스크에 통보
-
999대 한정 판매되는 세계 최초의 전기 오픈카 '미니 쿠퍼 SE 컨버터블' 출시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트림 추가 출시...7인승 SUV 시장 정조준
-
[공수전환] '지프 그랜드 체로키 vs 폭스바겐 투아렉' 덩치로 맞붙는 수입 대형 SUV
-
의도하지 않은 편의 사양 '문 열면 주차브레이크 해제' 아이오닉 5등 33개 차종 리콜
-
현대차 '베르나' 일자눈썹 달더니 이렇게 달라졌네...이 정도면 한국 통할수도
-
현대차 '절도 놀이' 멈출까? 총 400만 대 차량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무상 업그레이드
-
'SK온 배터리 문제' 포드 F-150 라이트닝, 원인 파악할 때까지 생산 중단
-
경기 불황에 '경차'만 팔려, 중고차 시장 한파...고금리ㆍ고물가 큰 차 외면
-
쌍용자동차, UAE 지역 기반해 중동 시장 수출 확대 나서
-
현대모비스,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발표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
- [뉴스]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日인플루언서 사톤, 태국서 교통사고 당해 사망
- [뉴스] 명품 패딩 입고 싶어 비싼 성인용 대신 '반값' 아동 패딩 사 입는 엄마들
- [뉴스] 에스파 섭외 못해 실망할 훈련병들 사기 진작 시키려 조교들이 직접 커버한 '슈퍼노바' (영상)
- [뉴스] 새벽 4시,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30대 남성...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 [뉴스] 대학교수들 잇달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가천대·외대·한양대 이어 숙대도 '시국선언'
-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