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09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조회 3,5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M의 괴물 SUV 'XM 라벨 레드(XM Label Red)'가 공개됐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M 전용 SAV ‘뉴 XM’의 성능을 뛰어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XM 라벨 레드는 시스템 총출력이 XM대비 95마력 높은 748마력에 달라고 합산 최대 토크가 1000Nm(101kgf.m)에 달한다. XM 최대토크는 81.6kgf.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2마일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 최고 155마일(250km/h)의 속력을 낸다. 25.7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대 47~52마일(75~83km, WLTP) 순수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XM 라벨 레드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M xDrive 4륜 구동 시스템 등 전용 퍼포먼스 사양으로 괴력을 지원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M 특유의 전기 주행 사운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생생한 피드백 그리고 하이브리드 주행시 스포츠 또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면 부스트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관과 실내는 붉은 악센트를 곳곳에 배치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창문 프레임과 휠 인서트, 후면의 배기구 주변을 붉게 장식했다. 실내에서는 에어벤트와 스티치 등에 붉은 악센트를 적용했다. 붉은 악센트는 검정, 그리고 다양한 외장 컬러의 선택도 가능하다.
BMW XM 라벨 레드는 전 세계 시장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예정이며 8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에도 출시 계획이 있다. 영국 기준 가격은 17만 860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0] 2024-12-12 17:00 -
겨울철 복병 노면 결빙 교통사고, 일반 교통사고 대비 치사율 1.7배 높아 주의
[0] 2024-12-12 17:00 -
25년형 모델 할인율 상승, 벤츠 12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2-12 16:45 -
중국 BYD, 2025년 말 유럽에서 소형차 생산 개시
[0] 2024-12-12 14:45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0] 2024-12-12 14:45 -
[영상]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전기차, 환경규제, 그리고 정치적 암초
[0] 2024-12-12 14:45 -
[영상] 디자인의 힘,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T 시승기
[0] 2024-12-12 14:45 -
마세라티 '이탈리아 정체성 강조' 110주년 맞이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0] 2024-12-12 14:45 -
현대모비스, 하이 테크 넘어선 인간 친화적 ‘휴먼 테크’ 기술 CES 2025 공개
[0] 2024-12-12 14:45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월드 럭셔리 어워드' 수상...독창적 럭셔리 구현
[0] 2024-12-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로운 자동차(6) 그 때, 車보다 더 많이 팔렸던 '5만 분의 1 지도'와 내비게이션
-
포스코, 현대차·기아 유럽 부문에 전기차 부품 공급
-
포르쉐, 마칸에서 마칸 일렉트릭으로.. 순수 전기 SUV로 변신했지만 정체성 그대로
-
로터스, 보쉬ㆍ모빌라이즈 파트너십 체결...유럽에 전기차 충전소 60만 개 확보
-
자동차, 바람을 지배하면 더 멀리...현대차·기아 '액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 공개
-
거실 소파보다 편안...현대차, 獨 이스리 시트 적용한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
전동화의 역사를 쓴 아우디RS Q e-트론,혹독한 사막에서 치른 다카르랠리 우승
-
[EV 트렌드] 전기차 '화성'에서 가장 많이 찾았다...작년 신차 견적 최다
-
이로운 자동차(5) 100년 전에도 고급 사양 그런데 '선루프는 틀렸다'
-
[스파이샷] 램 1500 RHO
-
293. “전기차 시장, 티핑 포인트 넘었다.”
-
글로벌e-모빌리티선도기업‘GEAN어워드’준다
-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
하만,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 개최
-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 · 세미트럭 위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돌입
-
'겨울 왕국에서 500대 한정판' 현대차 신형 싼타페 NHL 에디션 공개
-
중국, 2030년까지 자동차용 반도체 독자적 기술 표준 정립한다
-
노블클라쎄, 신형 카니발 기반 L9 출시 '신규 시그니처 그릴 적용'
-
만트럭, 작년 총 11만6000대 판매로 37% 성장...트럭 8만3700대로 판매 견인
-
국토부, 지난해 출시 18개 차종 실내 공기질 조사 '톨루엔 초과 검출, 단 1개 모델은'
- [유머] 도쿄대생들의 종이접기
- [유머] 친언니와의 문자 특징 ㅋㅋㅋㅋㅋ.jpg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뉴스] '밥 먹으로 가는 딸 '반란군 자식들 꺼져' 수모 당해'... 계엄군 자녀들이 겪는 괴로운 현실
- [뉴스] 내란죄 혐의의 결정적 단서인 김용현의 '비화폰'... 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으로 확보
- [뉴스] '활동중단' 개그맨 정찬우 뜻밖의 근황... '특검 반대' 국민의힘 의원에 응원 문자
- [뉴스] 문재인 '조국에 위로 전화했다'... 대법원 '징역 2년 확정'에 전한 말
- [뉴스] 자녀에 불고기 한 점 안 주고 라면·시리얼 먹이는 '본능남편'... '아이들 먹는 거 아까워' (영상)
- [뉴스] 초등학생 33명 태우고 체험학습 가던 고속버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화재'
- [뉴스] 국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발의... 14일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