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2,734

늬들이 이겼다. 난 이 세상 살아갈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

조회 2,974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4-06-10 11:00

늬들이 이겼다. 난 이 세상 살아갈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

 

가게 입구를 막은 차가 있다.
난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가게 입구에 주차한 차를
찾아다녔다.

잠시 뒤 어느 테이블 앞에 다다랐다.

'식사중에 죄송합니다. 혹시 ××××차주분 계세요?'


그들은 서로를 잠시 쳐다보니 이렇게 말했다.


'우린 그런 차 몰라.'

실제로 이렇게 말했다.

그렇군. 모든 테이블을 확인했으니 그럼 이 식당 차가 아니다.
난 전화기를 들어 전화번호를 찍는데 방금 전 자기들은 모른다고
했던 테이블에서 아저씨가 나와 말했다.


'아 주차장에 자리가 없는데 어쩌라구요.'


그렇다고 입구를 막냐. 라고 물어보면 일이 커지겠지?
난 말했다. '주차장에 자리가 있으니 차를 대드리겠습니다.'
그는 나에게 퉁명스럽게 키를 건넸다. 난 주차를 했다.
일은 그렇게 끝났다. 끝났는데...

그걸 뭉개고 앉아있냐 문제생기면 끝까지모른척할라고
뭉갤게 따로있지 내가 당신들 서로 쳐다보면서 히죽거릴때
진작에 알아봤다 뭔놈의 아웃랜드 땅굴벌레 끄잡아내는 퀘스트마냥
그냥 자기차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됐다. 늬들이 이겼다. 이쯤되면 내가 비정상이다.

 

 

ㅠㅠ

 

 

최신글레벨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제목 조회수 댓글 작성정보
[31807]

길 위에서 갑자기 벌어진 몸싸움 ㄷㄷㄷㄷ

3,991 0 31807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20

[31806]

아이의 질문에 경악한 사람

3,712 0 31806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20

[31805]

한국 최초의 고어영화

4,268 0 31805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20

[31804]

불호 하나씩은 있다는 한국인의 밥상

4,549 0 31804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20

[31803]

경고문구를 삽입하지 않은 사측의 잘못이다

4,077 0 31803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802]

FPS 게임 조작법의 기원

4,567 0 31802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801]

미국에 있을 때 룸메 손 따준 사람

5,115 0 31801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800]

잇섭 드디어 도플갱어와 만남

4,697 0 31800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799]

ㅎㅂ)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 병을 넣으면 안되는 이유.reddit

3,810 0 31799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798]

초밥집 처음가보고 눈물흘리는 외국인.gif

3,579 0 31798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797]

어제 역대급 인류애 상실하게 만든 어느 학폭 가해자 출두 모습

4,559 0 31797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796]

여동생이랑 첫키스한 디씨인

3,979 0 31796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795]

한국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본 육회

4,808 0 31795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4:00

[31794]

전남친을 잊는 효과적인 방법.jpg

4,827 0 31794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3:00

[31791]

당근마켓 무료나눔 빌런

4,476 0 31791레벨3 3

머니맨

2024-02-18 10:00

[31790]

아직 인류에겐 이른 기술의 진보

4,037 0 31790레벨3 3

머니맨

2024-02-18 07:20

[31789]

막내때 고기 구워야 하는 이유

4,445 0 31789레벨3 3

머니맨

2024-02-18 07:20

[31788]

10년만에 150억 번 사람

4,856 0 31788레벨3 3

머니맨

2024-02-17 23:00

[31787]

약혐) 세종시 아파트 화장실에서 벌어진일....

3,806 0 31787레벨3 3

머니맨

2024-02-17 23:00

[31786]

이디야 커피 4년차 알바생이 말하는 이디야가 살아남는방법

4,152 0 31786레벨3 3

머니맨

2024-02-17 23: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