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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5버스 멈춰서자 뒷바퀴에 머리 '쓱'...블랙박스에 포착된 남성의 소름 돋는 행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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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4 13:00
정차한 버스에 몰래 다가가 머리 '쓱' 넣은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정차한 버스 뒷바퀴 쪽에 자신의 머리를 넣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지난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 20분경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정차한 버스 뒷바퀴 쪽에 자신의 머리를 넣었다.
남성은 버스가 정류장에 멈춰 서자 몰래 다가와 엎드려 누운 뒤 머리를 뒷바퀴 쪽으로 밀어 넣었다.
다행히 출발하기 전 버스 기사가 백미러로 이를 확인한 뒤 '뭐 하는 거냐'고 호통을 치면서 사고를 면했다.
남성은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줄행랑쳤다.
버스 기사는 '조금만 바퀴를 움직였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면서 '승객들도 놀라 한동안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버스 기사는 향후 비슷한 일이 생길 것을 우려해 사내 게시판에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최근 고의로 정차한 버스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넣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월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정차한 버스 뒷바퀴에 발을 고의로 집어넣다가 발각되는가 하면 지난해 7월에도 경기도 용인에서 또 다른 여성이 30여 초간 버스 뒷바퀴 쪽에 발을 밀어 넣었다가 기사에게 들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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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사와 손잡고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Capcom[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영화로 부활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일본 게임제작사 캡콤(Capcom)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Legendary Entertainment)와 협력해 '스트리트 파이터'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1987년 처음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는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넘긴 90년대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다.Capcom이런 인기에 힘입어 1994년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2'를 배경으로 한 실사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개봉했으며 2009년에는 '춘리의 전설'이 개봉했다.하지만 두 영화 모두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망작'으로 전락했다.이에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으로 과연 이번에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Capcom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다크나이트', '행오버' '맨 옵 스틸', '300: 제국의 부활', '퍼시픽 림' ,'인터스텔라', '쥬라기 월드', '듄', '레드 노티스' 등 다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성공을 거둔 유명 제작사이기 때문이다.특히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명탐정 피카츄'로 무려 4억 3,300만 달러(한화 약 5,712억 원)를 벌어들이면서 3억 달러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도 했다.아직 '스트리트 파이터' 실사 영화의 세부 사항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억의 게임의 실사화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캡콤은 오는 6월 2일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조회수: 4,1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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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35 |
넷플릭스 이용자 반토막 나는 사이 디즈니+가 작정하고 공개한 2023 라인업GettyimagesKore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주춤하다. 넷플릭스의 이용자 수는 지난해부터 감소하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경체 매체 블롬버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올해 초 6주 시청률이 1년 전과 비교해 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전반적으로 OTT 플랫폼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플러스가 이를 갈고 준비한 2023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디즈니+'카지노'최근 디즈니+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라인업에는 '카지노'의 열기를 이어갈 K-콘텐츠 기대작부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등이 포함됐다.시즌1에 호평에 힘입어 시즌 2로 돌아오는 작품들도 많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와 '형사록 시즌2'이 공개된다.전 세계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모을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 한국 프로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로 이어지는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만나 볼 수 있다.디즈니+ '풀카운트'오는 4월26일에는 다큐멘터리 '풀카운트'가 공개된다. '풀카운트'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다.디즈니+ '레이스'오는 5월10일 공개된 '레이스'는 대기업 세용의 홍보실로 이직하게 된 스펙제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가 공감 백배 이야기를 그린다. '하이에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20세기 소년소녀' 이동윤 감독이 연출한다.YouTube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극한의 상황에서 끝까지 버틴다는 직관적인 메시지와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웃음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은 '더 존:버텨야 산다'가 오는 6월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 1에 이어 이번 시즌 2 역시 기발한 미션으로 인류대표 3인방을 더욱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디즈니+ '형사록 시즌 2'7월에는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주연의 '형사록' 시즌 2가 나온다.시즌2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와 함께 더욱 확장된 스토리를 예고한다. 김택록(이성민 분)의 과거를 들추며 모두를 미궁 속으로 빠뜨렸던 '친구'의 숨겨진 배후가 등장한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디즈니+ '시크릿 인베이젼'MCU 페이즈 5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닉 퓨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놀라운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크릿 인베이젼'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막강한 콘텐츠 파워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완다비전', '로키', '왓 이프…?', '팔콘과 윈터 솔져'의 스크린 너머 이야기를 담은 '어셈블' 시리즈도 공개된다.디즈니+ '레너베이션'마블의 히어로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참여한 4부작 다큐멘터리 '레너베이션'도 공개된다.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세계 곳곳을 다니며 폐기된 차량을 직접 새롭게 디자인해 지역 사회 곳곳의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여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게 해주는 여정을 담고 있다.디즈니+'피터팬&웬디'디즈니의 클래식 '피터팬'을 새롭게 재탄생한 실사 영화 '피터 팬 & 웬디'도 공개된다.'후크 선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주드 로의 모습과 더불어 실사화로 구현된 놀라운 네버랜드의 세계와 스릴 넘치는 모험까지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세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조회수: 3,2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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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35 |
방탄소년단 슈가, NBA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성공한 농구 덕후 됐다Instagram 'nba'[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열혈 농구팬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미국프로농구(NBA)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6일 오후 2시(한국 시간) NBA는 공식 SNS 채널에 슈가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전했다.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좋아했다는 슈가는 '(NBA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NBA와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Instgram 'agustd'슈가의 농구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활동명인 슈가 또한 학창시절 농구부에서 포지션 '슈팅가드'를 맡아 지은 것이라고 알려졌다.스테판 커리와 슈가 / Twitter 'StephenCurry30'앞서 슈가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NBA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이곳에서 슈가는 NBA 수퍼스타 루카 돈치치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일본에 방문해 스테픈 커리도 만났다. 커리 역시 슈가의 팬이라며 슈가에게 사인 유니폼과 농구화를 선물했고, 슈가도 보답으로 BTS 앨범을 전달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21일 솔로 앨범 '디데이'를 발표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BA(@nba)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8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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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35 |
암으로 세상 떠난 아들의 마지막 소원 들어주려 '냉동 정자'로 딸 얻은 엄마아나 오브레곤 /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페인 국민 배우가 '대리모 논란'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태어난 아이가 사실 딸이 아니라 '손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5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배우 아나 오브레곤(68)이 최근 잡지 '올라' 인터뷰에서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놨다.오브레곤은 '이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3년 전 세상을 떠난 내 아들이다'라고 밝혔다.Instagram 오브레곤의 아들 알레스는 지난 2020년 5월에 암으로 사망했다.생전 알레스가 자손을 남기고 싶어했고, 자신이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것이라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오브레곤은 아들이 미국 뉴욕에 보관해뒀던 냉동 정자를 이용해 플로리다에 사는 쿠바계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오브레곤은 인터뷰에서 '아이는 알레스의 딸이다'며 '아이가 크면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누군지 알려줄 것이다'고 밝혔다.그녀는 이후 자신의 SNS에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알레스야, 암을 막아주겠다고 맹세했는데 지키지 못했다'며 '(네 딸을) 안으면 너를 다시 안은 것 같은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늘에서 도와줘. 무한한 사랑으로 돌봐줄게'라고 맹세했다.또한 오브레곤은 손녀에게 형제자매를 만들어 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조회수: 4,5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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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제주도서 35억원짜리 땅 빼앗으려고 '조폭' 고용해 피해자 협박한 목사제주지방검찰청[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제주도에서 고령인 지인의 35억원 상당의 땅을 갈취하기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구속됐다. 이 가운데 1명은 현재 교회 목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신재홍)는 경찰이 단순 업무방해 혐의로 송치한 사건을 보완수사한 뒤 '직폭력배를 동원한 35억원대 부동산 갈취 사건'으로 규정하고 일당 11명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3명은 A(75·여)씨와 A씨의 아들 B(44)씨, 목사 C(44)씨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민간단체 운영자 D(42)씨, 경호업체 대표 E(43)와 직원 F(38)씨이고, 21~23세로 구성된 조직폭력배 G씨 등 5명은 불구속됐다.A씨 모자는 민간단체 운영자 D씨와 공모해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70대, 여)의 가파도 소재 35억원대 땅을 갈취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공갈도 서슴지 않았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에게 '부동산을 양도하지 않으면 각종 단체를 동원하겠다'라고 협박했으며, 각종 집회를 열거나 온라인을 통해 피해자 가족에 대한 악성 루머도 퍼뜨렸다. 이 과정에서 목사 C씨도 공범이 됐다. C씨는 지난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조폭 G씨 등을 피해자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보내 협박 및 행패를 부리게 했다. 제주지방검찰청목사 C씨는 A씨 모자가 협박을 통해 땅을 소유하게 될 경우 일정 정도를 받아 챙기기로 약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A씨 모자는 피해자 소유의 부동산이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환을 요구했는데, 피해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협박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초 이 사건을 두고 경찰은 단순 업무방해라 판단하고 조폭 등만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통신내역 분석, 휴대전화 압수수색 등을 통해 A씨 모자, 목사 C씨 등을 추가로 입건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A씨 모자와 목사 C씨의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 추가적인 수사를 위해 구속했다. 제주지검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폭력으로 이익을 취하는 범죄행위를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3,1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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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성병·학폭 의혹에...'나솔' 13기 출연자들 라방서 직접 해명했다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나는 솔로' 13기 영수·상철이 성병과 학폭 관련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 13기 맴버들이 모여 라이브 방송한 장면이 공개됐다.먼저 영수는 '초반에 그런 이슈가 있었는데, 저는 일단 건강하다'고 말했다.13기 영수 /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앞서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3기 남성 출연진 중 성병에 걸린 남성이 출연하고 있다는 의혹 글이 올라왔었다.성병 의혹을 제기한 글쓴이는 해당 남성이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주장했다.글쓴이는 '해당 남성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으로 몸에 질환이 있었던 걸 모를 수가 없었을 텐데 나와 교제 시에 아무 말도 없이 성관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부인과 검사 결과지와 해당 남성의 옷 사진을 증거로 올렸다.성병 주장 글을 올린 글쓴이가 게시한 검사 결과 보고서 / 온라인 커뮤니티실명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13기 남성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이 공개되면서 해당 남성은 영수를 지목한 글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확산했다.이에 영수는 제작진을 통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며 성병 논란에 관해 부인했다.13기 상철 /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그러면서 '방송에 용기 내서 시합하러 나갔는데 관중석에서 돌을 던지면 집중을 못 하지 않냐. 늘 답답했는데 방송 마무리되는 마당에 한번 말하고 싶다. 저 건강하다'며 다시 한번 성병이 걸린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한편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상철 역시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그는 '너무 허무맹랑해서 웃고 넘어갔다. 사건이 커질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전혀 없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4,1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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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100일 동안 맥도날드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 시작한 남성...충격 근황 공개됐다TikTok 'bigmaccoaching'[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맥도날드에서 파는 음식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남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포춘은 케빈 매기니스(Kevin Maginnis)의 근황을 보도했다.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사는 케빈은 지난 2월 말, 100일 동안 맥도날드 음식만 '삼시 세끼' 먹으며 체중을 감량하겠다고 해 화제가 됐다.TikTok 'bigmaccoaching'당시 케빈은 238파운드(약 108kg)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6일 만에 12파운드(약 6kg)를 감량한 그는 간식을 먹지 않았으며 매 끼니 마다 절반만 먹고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셨다고 밝혔다.케빈은 어느덧 44일째에 접어들었으며 지금까지 34파운드(약 15㎏)를 감량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케빈의 다이어트 방법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영양사 타라 슈미트는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를 조절해 다이어트를 하는 건 당장에는 효과가 있어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그럼 체중이 다시 증가한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식사량 조절이 체중 감량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체중을 감량한다는 게 건강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음식 선택에 있어서 섭취하는 음식의 질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3,6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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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다 자라도 귀여운 아깽이 비주얼 유지하는 멸종위기 '모래 고양이' (+영상)YouTube 'Nat Geo WILD'[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디즈니+의 실사 영화 '피터팬 & 웬디'가 오는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고양이계의 피터팬 '모래 고양이(Sand Cat)'가 주목받고 있다.'사막 고양이'라고도 불리는 모래 고양이는 서남아시아와 이집트 등지의 사막지대에 서식하는 소형 고양잇과 동물이다.YouTube 'Nat Geo WILD'피터팬이 영원히 늙지 않는 것처럼 이 모래 고양이 역시 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앙증맞고 귀여운 '아깽이' 시절의 모습을 간직한다.다 자라도 몸길이 45~57cm, 꼬리길이 23~35cm, 어깨높이 24~30cm 정도에 불과하다.YouTube 'Nat Geo WILD'깜찍한 모습으로 순해 보이지만 사실 야생 고양이답게 일반 고양이보다 훨씬 사납다고 한다. 또한 무는 힘은 고양이 중 가장 세다고.사냥을 할 때는 앞발로 머리를 쳐 정신을 잃게 한 뒤 목을 물어 목숨을 끊는다.North Carolina Zoo주로 작은 설치류를 잡아먹으며 때때로 산토끼, 새, 곤충 및 파충류를 잡아먹으며 독사를 사냥하기도 한다.사막에서 사는 동물이기에 물을 마시지 못할 때는 사냥감의 피를 마시기도 한다.다만 인간에게는 공격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Al Ain Zoo안타깝게도 이 귀여운 모래 고양이는 현재 멸종 위기종이다.인간에 의해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이가 줄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중동에서는 모래 고양이를 불법적으로 거래하기 위해 포획하는 사례가 많으며 때로는 그저 재미를 위해 사냥을 당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귀여운 모래 고양이를 만나보자.BBCSmithsonianSmithsonian's National Zoo 조회수: 3,9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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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10대 소녀들에게 '처녀 설문지' 돌린 조교의 최후(좌) 케빈 독시 / Derbyshire Constabulary, (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국의 한 중학교에서 조교가 학생들에게 충격적인 내용의 설문지를 보내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Metro)는 영국 더비셔주 워크스워스(Wirksworth)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근무했던 케빈 독시(Kevin Doxey, 27)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독시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안 여학생들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학생에게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낸 그는 학생의 학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압수한 그의 휴대전화에서 어린 여학생들에게 보낸 수많은 메시지를 확인했다.메시지에는 모두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보낸 설문지도 발견됐다. 객관식으로 이루어진 해당 설문지에는 충격적인 질문이 담겨있었다.'나의 속옷 사이즈는?', '잠들 때 뭘 입고 잠드나요?', '성관계 경험이 있나요?'와 같은 내용이었다.검사에 따르면 해당 설문지는 그와의 성행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답을 하고 싶지 않다는 학생들에게 독시는 '꼭 대답해야만 한다'며 강요했다.설문지를 받은 학생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심지어 한 학생은 독시의 부적절한 메시지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처음에는 성기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학생들이 아닌 여자친구에게 보냈다며 혐의를 부인하던 독시는 설문지 등 증거가 연이어 발견되자 결국 아동과 성적 의사소통을 한 4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법정에 선 그는 '나는 내가 한 일이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내 가족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쳤다는 것을 이제 이해한다'라면서 '내가 돌아가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법원은 독시에게 징역 2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성범죄 예방 교육 10년을 선고했다. 조회수: 3,2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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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탈의실 불법촬영한 의대생, 실형 면했다...'학업 스트레스·우울증 참작'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학 내 임시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학생들의 탈의 과정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아주대 의대생. 재판부는 해당 의대생에게 실형 선고가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6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등)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라고 명령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6월2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 의대건물 내 사물함 뒤편에 마련된 임시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재학생들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임시탈의실로 마련된 해당 장소는 개방형 공간으로 남녀 학생 다수가 상의 등 겉옷을 갈아입을 때 주로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다른 남학생이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한 뒤 발각됐다. 지난해 12월22일 열린 첫 공판에서 A씨는 자신의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8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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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생리불순+복통 무시했다가 난소낭종 '46kg 물혹' 될 때까지 키운 여성WJX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생리불순과 복통을 무시했다가 난소에 난 낭종을 46kg가 될 떄까지 키우다 제거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앨리슨 피셔는 지난해 말 한 병원에서 대규모 난소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난소낭종이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가득 차 있는 물혹이다. 낭종이 생겨 종괴(혹)가 꼬이거나 복강 내에서 파열되면 복강 내 출혈과 급성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WJXT앨리슨이 처음 난소낭종 증상을 느낀 것은 약 3년 전인 지난 2020년 경이다. 당시 그는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주기적으로 복통과 복부 팽만감을 느꼈다.그러나 앨리슨은 이 증상이 금방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해 바로 병원을 찾지 않았고, 치료를 받지 않는 동안 계속해서 몸 상태가 악화됐다.앨리슨은 '아이를 10명이나 임신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는데, 실제로 배가 점점 커져 5분 이상 서있거나 움직이기 어려웠으며, 자동차 운전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Ascension St. Vincent's Jacksonville이후 건강에 경각심이 생긴 그녀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병원을 찾았다.의료진은 로봇 수술을 통해 몸속 깊숙한 위치까지 접근해 낭종을 제거했다. 앨리슨의 낭종에는 46L가량의 수액이 차 있었으며 낭종의 무게는 무려 47kg에 달했다.현재 앨리슨은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체중 감량 수술 등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녀는 그는 '몸이 훨씬 가벼워졌고 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일들도 할 수 있게 됐다. 이후의 삶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이어 '체중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게 두려운 사람들에게 그래선 안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3,2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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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인형과 결혼해 '아이 셋' 낳았다는 남성이 공개한 분만실 현장 사진TikTok 'cristianmontenegro59'[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인형'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한 남성이 셋째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어느새 다둥이 아빠가 된 이 남성은 분만실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수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놀랍게도 남성은 평생의 사랑을 약속한 아내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것에 감격해 눈물을 쏟아내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형과 사랑에 빠져 당당히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결혼까지 한 남성의 근황을 전했다. 콜롬비아 출신 남성 크리스티안 몬테네그로(Cristian Montenegro)은 앞서 헝겊으로 만든 인형 나탈리아를 아내로 맞아 슬하에 아들과 딸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최근 크리스티안은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며칠 전 셋째 아이를 직접 품에 안은 감동스러운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크리스티안이 공개한 영상에는 실제 분만실 현장과 똑같이 머리에 위생모자를 쓰고 흰 가운을 입은 의사가 아이를 받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분만실 침대에는 아내 나탈리아가 누워 있고 크리스티안이 그 곁을 지켰는데, 잠시 후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 엄마와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도 등장한다. 영상에서 크리스티안은 힘들게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난 아이를 향한 감격스러운 마음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또 셋째 아들의 이름을 새미라고 밝히며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인형과 결혼해 다둥이 아빠로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한 크리스티안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조회수: 4,2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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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한국 저출산 원인은 남녀 갈등, 헤어롤은 반항의 상징이다'CORREIRE DELLA SERA[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유일한 0명대 출산율을 보이는 한국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그런 가운데 이탈리아의 한 언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이에 대한 근본 원인으로 '남녀 갈등'을 꼽았다.지난 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한국의 엄마들이 파업한다: 동아시아 호랑이의 멸종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원인을 심층 분석했다.기사를 쓴 미켈라 만토반 기자는 지난 2021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 0.81명 지표에 대해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아기들이 태어나지 않고 있다. 작지만 강력한 아시아의 호랑이가 인구 감소 묵시록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진단했다.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헤어롤을 만 채 출근하는 이정미 권한대행 / YTN만토반 기자는 한국의 저출산 근본 원인으로 사회 내 남녀 불평등과 직업 환경에서의 차별을 꼽으며 '여성들이 의도적으로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면서 이를 '출산 파업'으로 규정했다.아울러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는 옷을 잘 차려입고 곱게 화장한 여성들이 머리에 헤어롤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점을 짚으며 '남성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대한 '반항'의 상징이다'고 해석했다.만토반 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었던 지난 2017년 3월 10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헤어롤을 머리에 달고 출근하는 사진을 기사에 싣기도 했다.영화 '82년생 김지영'성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점도 주목했다.그러면서 '가부장제로 대표되는 유교 문화로 인해 오랫동안 억압받은 한국의 여성들이 민주화, 서구 문화 유입 등을 통해 남녀 차별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0.8명 선이 무너졌다. 이는 OECD 회원국 가운데 '독보적인' 꼴찌 수준이다.전문가들은 이 추세대로라면 오는 2050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0% 안팎으로 추락하며, 경제 규모는 세계 15위권 바깥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회수: 4,4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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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한 여캠이 대머리 남친이 '오히려 좋다'고 말한 3가지 이유 (영상)TikTok 'u_whooooo''대머리 남친이 오히려 좋다' 소신 발언한 여성 BJ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 BJ가 대머리 남자친구가 오히려 좋다고 소신 발언(?)했다.지난 2월 4일 틱톡 채널 'u_whooooo'에는 '대머리 남자가 좋은 이유'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초반 BJ 유후는 '타투는 참아도 탈모는 못 참는 게 현실이다'라는 댓글을 본 뒤 '나는 나중에 내 남편이 빡빡이가 돼서 머리를 다 밀면 맨들맨들하고 귀여울 것 같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티빙 드라마 '내과 박원장' 이어 그는 '오히려 두 명의 남자를 사귀는 느낌'이라며 '약간 가발 썼을 땐 영계 만나는 느낌이 갑자기 들고 평소에는 귀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유후는 '세수하다가 머리까지 한 번에 씻을 수 있지 않냐'면서 '샴푸 값도 안 들고 오히려 좋다'고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한 누리꾼이 '대신 눈부시다'고 말하자, 유후는 '그럴 땐 집에서 선글라스 끼고 있으면 된다. 남편 머리에 내 모습을 비춰보면서 용모 단정도 할 수 있다니, 오히려 좋다'고 재차 칭찬했다.TikTok 'u_whooooo'그러면서 '요리할 때 머리카락도 안 나온다'고 덧붙이며 탈모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2세 아들도 생각해야죠', '대머리를 거울로 쓴다니. 발상의 전환이다', '내가 그 남편 하겠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특히 한 누리꾼은 '탈모가 귀엽다니 다시 줄 서 봅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칭찬이 아니라 능욕 아니냐'며 '탈모 욕하는 것보단 낫다', '가발 얘기에서 탈모인들 두 번 죽이네'라고 반전을 의심하기도 했다. 조회수: 4,2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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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여캠 댄스 영상에 빠진 남편이 단 '쓰레기 댓글' 본 아내...뚜껑이 열렸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걸그룹·치어리더·여자BJ가 나오는 영상을 즐겨 보던 남편...아내에게 들키고 말았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내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추천 영상을 제공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신기하다.그런데 이 취향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어떨까. 건전한 취향이라면 그리 신경 쓰지 않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취향이라면 곤란할 것이다.한 여성이 남편의 유튜브 계정을 우연히 봤다가 정이 뚝 떨어진 사연이 알려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의 유튜브 댓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안 올린 글쓴이 A씨는 '남편이 근무 간 날 컴퓨터 켰다가 자동 로그인이 돼 있어서 유튜브 시청 기록을 보게 됐다'며 말문을 텄다.A씨에 따르면, 평소 남편은 걸그룹·치어리더·여자 BJ가 나오는 영상을 보곤 했다. 특히 여캠 BJ들의 영상에 푹 빠져 있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전에는 야한 동영상 저장해 놨다가 들킨 남편, 아내를 화나게 한 건 남편이 단 '유튜브 댓글'A씨는 남편의 시청 기록을 보고 놀라지 않았다. 일주일 전 남편이 야한 동영상을 무더기로 넣어 놓은 이동식 메모리(USB)를 발견해 대판 싸웠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A씨가 화가 난 점은 바로 남편이 유튜브에 달았던 댓글들이다.남편은 유튜브에 '남자의 이상형은 항상 새로운 여자다 ㅋㅋ 암만 이뻐도 얼마 못 간다', '남자 30대 후반 되면 대부분 저런 신선한 자극도는 줄어든다. 맨날 보는 사람인데 쉬고, 자유로운 게 더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댓글과 시청 기록을 본 A씨는 남편을 추궁했다. 그러나 남편은 '본 적 없다'며 발뺌했다. 남편이 단 유튜브 댓글 / 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직접 자신이 본 시청 기록과 댓글들을 캡처해 보냈고, 그제야 남편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A씨에게 버럭 화를 냈다.남편은 A씨에게 '피씨 로그인하면 내 폰에 뜨는데 내 컴퓨터 X만지지 말고 그냥 나가라. 남의 거 뒤지지 말고. 꼴도 보기 싫으니깐'이라고 말했다.이날 이후 A씨는 친정으로 짐을 싸서 나갔다.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자유'를 얻어서 기뻐했던 걸까. 이틀 동안은 A씨에게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았다.A씨가 시청 기록·댓글 캡처 해 보내자 남편이 보낸 문자 / 온라인 커뮤니티이틀 동안 연락 없다가 뒤늦게 '잘못했다'...누리꾼 '자유로운 게 좋다는데 소원대로 해주자'그리고 A씨가 그리웠는지, 남편은 메시지로 '잘못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등 A씨와 화해를 시도했다. 심지어는 친구까지 동원해 A씨를 설득하려고 했다.A씨는 남편의 행동을 두고 '진심으로 같이 안 살고 싶다'라며 '이번엔 정말 참기 힘들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라며 분노했다.남편이 A씨에게 보낸 메시지 / 온라인 커뮤니티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남편을 일제히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여캠 영상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댓글 수준이 너무 저질이다', '아내도 있으면서 처음 보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다니', '그런 댓글을 단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걸렸으면 할말 없는 게 맞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0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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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작정하고 꾸미고 보니 '기럭지' 끝내주는 키 185cm 피지컬이었던 '나는솔로' 광수'나는 솔로' 13기 광수 / YouTube '이미지메이커스'키 185cm인 13기 광수, 전문가들 손길 받아 이미지 대변신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취미·특기가 코딩이라고 밝힌 개발자 광수가 메이크업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지난 3일 유튜브 '이미지 메이커스'에 '나는 솔로 13기 광수 님의 메이크오버 스토리를 공개합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광수는 '메이크오버를 제안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그는 모델 부럽지 않은 길쭉한 신장을 이용해 이미지 대변신을 시도했다. 광수의 키는 185cm다. 이미지 메이커스 측은 광수에게 '가장 바꾸고 싶은 부위가 있냐'는 등 세세한 질문을 했다.광수는 이런 질문에 '외모적으로는 큰 욕심이 없고 머리만 자동으로 관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요청 사항을 들은 전문가들은 먼저 인상에 강한 영향을 주는 안경과 광수가 요청한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시도했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짧은 재킷과 살짝 올려 입은 검은색 슬랙스는 광수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해...부드러운 인상도 갖게 된 광수개성 있는 눈매와 턱선을 가진 광수는 전문가의 손길로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됐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광수의 큰 키를 잘 활용해보려고 노력했다.광수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검은색 슬랙스 팬츠에, 허리에 딱 떨어지는 적당한 기장의 재킷을 입었다. 튀지 않는 색상에 길게 올려 입은 바지 덕에 광수의 큰 키는 더욱 부각됐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영상 댓글에는 광수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댓글에서 광수는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정도의 외모 단장을 매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된다. 그래도 제 외모 잠재력의 최대치를 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광수가 단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광수를 칭찬하기 바빴다. 누리꾼들은 '말씀도 어찌 이렇게 이쁘게 하실지', '원래도 멋있었는데, 더 멋있어지셨다', '바르고 위트 있는 광수 님이 최고다'라고 했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 조회수: 3,4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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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남편이 사주 보러 가 받은 아기 이름을 본 아내...'전 남친'을 떠올렸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이름 뜻도 좋고, 반대할 이유가 없다'...받아 온 이름이 전 남친과 같다고 고민인 여성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이름 따라 운명이 정해진다는 말이 있다.그렇다 보니 자녀의 이름을 짓는 순간에는 평생 안 가 본 사주 방·작명소 등에 가곤 한다. 이왕 짓는 거 이쁘고, 뜻 깊은 이름을 짓고 싶기 때문이다.그런데 만약 애써 지은 이름이 전 남자친구 혹은 전 여자친구의 이름이라면 어떨까. 남편이 태어날 아들을 위해 사주 방에서 지어 온 이름이 전 남자친구의 이름과 같다는 아내의 하소연이 전해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밥상 차리는 남자'지난 5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남편이 아들 이름을 전 남친 이름으로 지으려고 하는데'라는 글이 올라왔다.얼마 전 사주 방에 들려 시어머니와 함께 아들의 이름을 지어 온 글쓴이 A씨는 고민이 많다. 받아 온 이름이 오랫동안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랑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그는 '오래 사겼던 사람이라 너무 찝찝하다'라며 '이름 뜻도 좋고, 반대할 이유가 없다. 전 남친 이름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야 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이유로 거짓말할 게 없고... 거짓말하기도 찝찝하다. 어쩌면 좋냐'고 말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그냥 써라'고 한 누리꾼은 '세상 살면 동명이인이 정말 많다. 미련 가진 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냐', '아이는 아이일 뿐, 전 남자친구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반면 '바꿔라'라고 조언한 누리꾼은 '짧게 만난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라면 찝찝하겠다. 바꿔라', '학교에서 괴롭히던 친구랑 이름이 똑같아서 괴롭다고 둘러대라'라고 조언했다.대체적으로 그냥 쓰든, 바꾸든 진실은 이야기해 주는 게 향후 뒤탈이 없을 거라는 조언을 건넸다. 조회수: 3,1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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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남편이 이혼한 제 산후조리원 동기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영상)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양나래 변호사가 아내의 산후조리원 동기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사연을 소개하자 관객들이 분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뇌 과학자 장동선과 변호사 양나래의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졌다.챔피언 1차 방어전에 나선 양 변호사는 자극적이면서도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불륜썰'로 충격을 전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그녀는 '최근 받은 사연이 있다'며 운을 뗐다. 한 아내가 아이를 재우고 우연히 SNS를 보다가 산후조리원 동기인 동생의 다른 계정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계정의 게시물에서 익숙한 실루엣을 발견했다.양 변호사는 '그 실루엣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내의 남편이었다'고 말해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관객석에서 한차례 술렁임이 지나간 후 앙 변호사는 사연의 내막에 대해 설명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그녀는 '아내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는데 거기서 친해진 동생이 있었다. 그 동생은 임신 초기에 이혼해 홀로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하던 중이었다'면서 '그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아내가 남편을 시켜 과일 등을 챙겨주라고 한 것'이라 했다.이어 '남편이 아내의 말을 듣고 그 동생을 도와주러 갔다가 거기서 눈이 맞은 것이었다'고 말해 관객석은 다시금 술렁였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사연을 듣던 뇌 과학자 장동선도 기가 찬 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어진 양 변호사의 말은 더 큰 충격이었다.불륜 사실을 들킨 남편은 아내에게 ''자기는 나도 있고 부모님도 챙겨주시지 않냐. 그런데 그 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고 안 챙겨주니까 마음이 흔들렸어'고 말했다'면서 '입 밖으로 낸다고 다 말이 아닌데'라며 얼굴을 일그러뜨렸다.한편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MBC에서 매주 화요일에 방송된다.네이버 TV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조회수: 3,7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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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35 |
히밥 이상형이 '키 180cm+먹성 좋은 남자'란 말에 유민상 소개시켜준 개그우먼바바요tv '뻥쿠르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뻥쿠르트' 이수지가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이상형을 듣고 소개팅을 주선했다. 6일 IHQ OTT 바바요에는 '뻥쿠르트'가 공개됐다.이날 게스트는 먹방 유튜버 히밥이었다. 그녀는 이수지와 함께 밀키트 여섯 종을 준비한 뒤 요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히밥은 '연애를 못한다', '남자가 없다'라고 남다른 고민을 토로했다. 이수지는 히밥의 이상형인 '키 180cm 이상, 쌍꺼풀 없고 계속 먹을 수 있고 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더니 '소개팅을 주선해도 될까요?'라고 물어 히밥을 설레게 했다.바바요tv '뻥쿠르트'히밥이 좋다고 흔쾌히 수락했고 이수지는 즉석에서 소개팅남 유민상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이수지는 유민상과의 통화에서도 '(네가) 이상형이라는 사람이 있어 소개팅을 해주려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겠했다.이어 '밥 먹고 후식으로 순댓국 먹으러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유민상은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개팅 여자가 히밥이라고 밝히자 유민상은 '히밥을 만나면 어떻게 하냐.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며 뜻밖의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3,9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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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35 |
잘 나가던 웹툰 작가 주호민, 무기한 '휴방' 선언MBC '우리지금만담'[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돌연 개인 방송 휴식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호민은 '기한은 잘 모르겠다'면서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Youtube '주호민'이어 그는 '그럼 건강해라. 구독자 여러분 고맙다'라며 늘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침펄풍'(침착맨·주호민·김풍) 방송이 여러 개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예정이고, 본인 유튜브에도 4월 말까지는 계속 업데이트될 에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호민의 절친인 이말년(침착맨)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휴식기를 선언한 바 있다. 번아웃을 호소했던 이말년은 3주간의 휴식을 마친 뒤 방송에 복귀했다.Instagram 'homin_joo'이말년에 이어 주호민까지 휴식기를 가지자 누리꾼은 '잘 쉬다가 와라', '기다리고 있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주호민은 만화 '짬'으로 작가 데뷔를 했고, '신과 함께' '빙탕후루' 등 다수 작품을 내보였다. 또 그는 예능프로그램 '말년을 건강하게', '만찢남', '그림형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조회수: 4,0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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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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