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508인신매매범에게 납치돼 부잣집에 입양된 남성, 억만장자 양부모 대신 친부모 선택했다
조회 4,02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0 18:00
[뉴스1] 권진영 기자 =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돼 억만장자 가족에게 입양됐던 중국인 남성이 25년 만에 친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20여 년간 그의 행방을 찾아 헤맨 친부모도 천만장자 자산가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며 친부모와의 삶을 선택한 메이 즈창(27)의 사연을 소개했다.
메이 즈창이 친부모와 생이별을 한 것은 겨우 28개월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유괴범이 집 밖에서 놀던 그를 끌고 갔다.
아동 인신매매의 대상이 된 그는 '너무 작고 말랐다'는 이유로 파양되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즈창은 이내 부잣집 첫째 아들이 됐다. 억만장자 집안에 입양된 것이다. 그는 '모태 금수저' '납치된 도련님'으로 통했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인생이었지만 메이는 늘 막연한 위화감을 느꼈다. 양부모 및 형제자매들과 다른 생김새, 친자식이 아니라는 생각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는 '공부해 봐야 소용없다'는 양부모의 말에 대학도 진학하지 않고, 바로 집안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방황하던 그를 찾아낸 것은 친부모였다.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미친 사람'처럼 20여 년을 찾아 헤맸다는 그들은 DNA 검사 끝에 친아들을 품에 안았다.
메이 즈창을 잃고 명절도 잊고 살았다는 친부모는 '매년 (메이의) 생일을 축하했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 아무도 케이크를 먹을 수 없었다'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단장지애의 고통을 견디면서도 친부모는 포기하지 않았다. 언젠가 돌아올 메이 즈창의 명의로 집까지 마련해놨다.
친부모의 호텔용품 회사로 이직한 메이즈창은 '아무리 부자가 되더라도 친부모의 사랑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친부모의 가업을 물려받을 생각이다.
메이 즈창은 현지 매체 주파이와의 단독 인터뷰를 수락하며 '여전히 유괴된 아이들을 찾고 있는 가족들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일러 스위프트, 21개월간 콘서트 함께한 스태프들에 보너스만 '2800억' 선물
[0] 2024-12-12 17:35 -
'도깨비·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아 6년 만에 '129억' 시세 차익
[0] 2024-12-12 17:35 -
'48세'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품절남 된다
[0] 2024-12-12 17:35 -
'마음에 드는 화장품 '스쿱'으로 담기만 하면 '5천원'에 드려요'... 막 퍼주는 무신사 직원들
[0] 2024-12-12 17:35 -
축사서 농업용수로 '마늘종 절임' 생산한 업체대표... '더 많이 생산하고 싶어서'
[0] 2024-12-12 17:00 -
폐지 모아 생활하던 '기초수급자' 할아버지... 옷 한벌 안 사고 모은 500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나
[0] 2024-12-12 17:00 -
SK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사망, 의료 시스템 문제 때문'
[0] 2024-12-12 17:00 -
강주은 '최민수 만난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 받아... 결혼식날 안 할까 고민'
[0] 2024-12-12 16:35 -
현빈♥손예진 애칭은 '자기'... '2살 아들 서로 본인 닮길 원해'
[0] 2024-12-12 16:35 -
[속보] '내란 동조' 혐의 박성재 법무장관·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안 가결
[0] 2024-12-12 16: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산후조리' 준비 잘 된 한국과 전혀 달라...미국 병원서 출산 마친 엄마들이 먹는 식단 (+사진)미역국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출산 후 미역국을 먹는 전통이 있다. 미역국은 요오드 함량이 높은 대표 음식인데 요오드는 산모와 아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한다.산모의 변비도 완화하고, 모유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달되면 중추신경계와 뼈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미국 산후 조리 식단 / reddit그런데 산후조리 준비가 잘 된 한국과 전혀 다른 미국 병원에서 산모들에게 제공하는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미국의 산후조리 식단이 재조명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병원에서 출산을 마친 산모들에게 챙겨준다는 식단이 담겼다.reddit미국 병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산모용 식단에는 햄버거, 부리또, 감자튀김, 와플 등이 포함됐다.한국에서는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가 풍부한 미역국, 죽 등을 주로 먹는다.산모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한국에선 찬 음료도 잘 마시지 않는데, 해당 식단에서는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주스나 탄산음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reddit사실 미국이나 유럽은 산후조리에 대한 특별한 개념이 없다고 한다. 출산 후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으면 다음 날 퇴원한다.미국의 경우 출산 후에 먹는 음식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서 입맛을 돋우기 위해 수프를 먹고 빵, 샐러드, 햄버거 등의 일상식을 먹는다.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보충하기도 한다.산후조리 기간이 따로 있진 않지만, 출산 후 퇴원하면 6주간 조산사와 순회 보건관이 산모의 집으로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돌봐주고, 모유 수유 방법 등을 알려준다고 한다.reddit 조회수: 12,253|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5:00 |
'핫딜' 뜬 육회 배송시켜 먹었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육회 상태)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갈무리[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육회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단체로 설사병에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저렴한 가격의 육회를 구매해 먹고 탈이 났다는 이들의 후기글이 속출했다. 뽐뿌 게시글에 소개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인 육회를 구매해 먹은 소비자들 여럿이 설사를 비롯해 구토, 발열, 몸살 등의 신체 증상을 겪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구매 인증샷과 함께 '계속 화장실 가다 한 시간째 변기에 그냥 앉아있다', '어제 해먹었는데 오늘 점심 지나고 나서부터 설사가 멈추질 않네요', '어제오늘 갑자기 역대급 설사하는 중이다', '색이 약간 갈색이 보일락 말락 해도 괜찮겠다 믿고 먹었는데 설사 며칠째입니다', '저는 장염으로 응급실 가서 X고생했네요. 열나고 설사하고 오한에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등의 후기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갈무리한 소비자는 '상한 고기 냄새와 함께 육수가 올라왔다'라며 '단순 갈변인가 싶어 뒤적거려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색이 돌아오지 않고 냄새만 더 심해졌다'라며 환불을 요청했다가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그가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판매자는 '사진상으로 보이는 부분으로는 상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는다. 갈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진공포장 시 산소가 차단되어 발생되는 자연적 현상으로, 신선도와는 문제가 없다'라고 답했다. 구매자가 '육회 자주 시켜 먹어서 안다. 단순 산소부족으로 인한 갈변 아니고, 상해서 썩은 내 나는 갈변이다. 의심스러우면 물건 회수해서 확인해 보라'라고 하자 판매자는 그제야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여러 구매자들에 따르면 판매처에서는 '의도치 않게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도축한지 3일 이내 냉장 제품을 가지고 생산을 했으며, 배송 문제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문제 파악 중에 있다. 배탈이 나서 연락이 된 고객님들은 바로 처리 도와드리고 있다. 구매하신 상품 고객센터 통해서 문의하시면 고객님들께 신속하게 처리 도와드리고 있다'라고 전한 상태다.현재 해당 제품의 판매는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갈무리한편 신선식품을 먹고 탈이 나도 이를 입증하거나 일이 복잡해지는 것이 싫어 개인 비용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업주가 등록한 음식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갈무리 조회수: 12,537|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5:00 |
'3교대 수당 다 합하면 이 정도...' 8년차 간호사가 밝힌 실제 '월급' 수준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힘들기로 명성이 자자한 간호사의 실질 연봉은 얼마나 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8년차 간호사라고 밝힌 A씨의 급여명세서가 재조명됐다.해당 급여명세서는 A씨가 2021년도 명세서를 올린 것으로, 현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간호사 월급을 궁금해하던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에펨코리아자신이 8년차 간호사라고 밝힌 A씨에 따르면 2021년 8월 세전 월급은 약 420만원이었다. 연봉 약 5천만 원인 셈이다. 실질 임금인 기본금은 약 100만원 선이지만, 추가 수당이 나머지를 채웠다.특히 3교대 근무로 인해 야간수당, 휴일수당, 심야수당 등이 월급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세금을 뗀 A씨 월급 실수령액은 약 350만원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물론 간호사는 병원별, 근무 형태별로 연봉이 천차만별이다. A씨의 경우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정부가 간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간호대 학사편입-졸업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재조명됐다.한편 전국 간호사 면허 취득자는 최근 10년간 증가하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해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조회수: 12,770|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4:00 |
고양이 친구가 '로드킬' 당해 무지개다리 건너자 땅 파서 묻어주는 강아지 (영상)TikTok[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을 때 사람은 '슬픔'을 느낀다.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목 놓아 이름을 불러보기도 한다. 그런데 동물도 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이 많은 이들을 울리고 있다.지난 4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 오브 버즈(World Of Buzz)는 길거리에서 친구가 된 강아지와 고양이의 우정을 조명했다.최근 틱톡 등에서 화제가 된 영상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작은 고양이를 입에 물고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TikTok고양이는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지 몸에 힘이 빠진 채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다.강아지는 이내 작은 구덩이를 만들더니 그곳에 작은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그리고는 주둥이로 흙을 모아 덮어주었다. 강아지는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마치 동물도 친구를 잃은 슬픔을 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가슴 아픈 영상에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한 동물행동심리전문가는 이처럼 강아지가 땅을 파고 묻는 행동에 대해 '아끼는 무언가를 갖고 가지 못하게 숨겨두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강아지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하다. 조회수: 13,163|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4:00 |
한파에 숨 끊어진 새끼 놓지 못하고 안고 다니는 금빛원숭이의 애끓는 모성애 (+영상)YouTube 'National Geographic'[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보내지 못하고 마치 살아있는 듯 행동하는 어미 원숭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1년 7월 내셔널 지오그래픽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중국의 비밀 왕국(The Hidden Kingdoms of China)'의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에피소드에는 중국 중부 높은 산림에서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황금들창코원숭이(금빛 원숭이)의 일상이 담겼다.YouTube 'National Geographic'생후 3주가 된 새끼 금빛 원숭이는 나무 위를 걷는 연습을 하고 엄마 원숭이는 그런 새끼를 돌봤다.그런데 얼마 후 평화로운 일상에 어둠이 닥쳤다.비가 쏟아지면서 기온이 떨어져 추위에 약한 새끼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졌다.중국의 고산림에서는 봄비가 내리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새끼 원숭이는 추위와 비를 막아주는 털이 완전히 자라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어미와 가족들은 새끼를 꽉 감싸 안아 따뜻한 온기로 새끼를 보호했다.YouTube 'National Geographic'하지만 더한 위기가 찾아왔다. 날씨가 더 나빠지면서 비가 눈으로 변한 것이다.차가운 눈보라가 불어닥치면서 원숭이 가족에게는 재난이 닥쳤다.어미의 따뜻한 품도 매서운 한파를 온전히 막아내지는 못했다.결국 새끼는 어미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어미의 품에 축 늘어진 새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긴다.YouTube 'National Geographic'새끼가 죽은 걸 알면서도 어미는 숨이 끊어진 새끼를 놓지 못했다.마치 살아있다는 듯 죽은 새끼를 부드럽게 안고 계속해서 새끼의 털을 골라줬다.이미 세상을 떠난 새끼는 아무런 미동조차 없었다.금빛 원숭이는 모성애가 매우 강해 죽은 새끼가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돌봐줬다.YouTube 'National Geographic'가족들은 어미를 품에 끌어안으며 위로했다.하지만 어미는 혼자 있고 싶다는 듯 새끼를 안고 더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갔다.눈 주위를 비비는 모습이 마치 눈물을 훔치는 듯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어미 금빛 원숭이의 놀라운 모성애는 영상이 공개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257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YouTube 'National Geographic'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어서 축 늘어진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고도의 지능을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어찌 보면 비극일지도 모른다', '어미를 안고 위로해주는 가족 원숭이들의 모습이 사람 같아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아래 영상으로 금빛 원숭이 가족의 일상을 만나보자.YouTube 'National Geographic' 조회수: 13,613|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4:00 |
중국인들조차 '선 넘었다'고 경악한 지하철서 식칼 가는 남성Weibo '北京大峰峰'[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하철에서 식칼을 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시민들은 흉기가 될 수도 있는 칼을 가는 남성의 모습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중국 상하이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한 남성이 식칼을 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해당 영상은 지난 수요일 당시 지하철을 타고 있던 승객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Weibo '北京大峰峰'검은 색 옷을 입은 이 남성은 좌석에 앉아 식칼을 갈기 시작했다.식칼의 크기는 꽤 컸으며 자칫 잘못하면 흉기가 돼 시민들에게 위협을 줄 수도 있었다.Weibo '北京大峰峰'다행히 이 남성이 난동이나 소란을 부리지는 않았지만 당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시민들은 모두 공포에 떨고 있었다.시민들은 '지하철 보안요원들은 뭐하고 이런 사람들 잡아가지 않느냐'라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조회수: 15,869|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4:00 |
'투명 포장지에 든 초코파이 먹어본 시조새 형님들을 찾습니다'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초코파이 포장지를 떠올려보자. 대다수는 시그니처 문구인 한자 '정(情)'을 언급할 것이다. 하지만 몇몇 이들이 '초코파이 하면 투명 봉지지'라고 말해 10대, 20대 누리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이 때문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재와 신세대를 구분할 수 있는 초코파이 포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박스를 비롯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봉지에 담긴 초코파이 모습이 담겼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달라 눈길을 모았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됐는데, 투명 포장의 초코파이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제조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해당 포장지를 기억하는 누리꾼은 1980년대 초반 당시에는 한 박스에 32봉이 들어있었고, 개당 100원에 구매했다는 증언을 내놨다.또 이들은 어린 시절 케이크 대신 초를 꽂았던 기억부터 군대에서 몰래 먹었던 순간이 자연스레 연상된다고 회상했다. 국민 간식 초코파이의 과거를 보며 괜스레 눈가가 촉촉해졌는가. 인정하자. 당신은 '시조새 형님'이다. MBC Archive 조회수: 14,82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4:00 |
아이 4명인데 또 '쌍둥이' 임신한 언니의 뺨을 때렸습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능력이 없는데 아이는 4명 키우고 쌍둥이 임신 까지 한 언니와 형부...'아이 4명 중 2명은 발달도 느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우리나라는 37개 OECD 국가 중 출산율 꼴찌를 기록할 만큼 저출산 국가다. 그렇다 보니 아이를 1명이라도 낳으면 '애국자'라는 소리를 듣는다.하지만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안 낳는 것이 맞는 선택이다. 아이를 위해서 말이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애 여섯 낳는 제 언니가 정상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글쓴이 A씨는 아이를 정말 좋아하는 친언니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능력 있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 아이를 기르면 애국자고, 상을 줘야 한다'고 말문을 텄다.A씨에 따르면, A씨 언니는 낳은 아이만 4명이고 현재는 쌍둥이 임신 중이다. A씨는 '언니는 일도 안 하고, 형부는 벌이가 엄청나게 적다. 하루 종일 일해야 어른 2명 아이 4명 겨우 밥 벌어 먹고살 정도다'고 말했다.이어 '아이 4명 중 2명은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느리다. 6살짜리 애는 숫자도 제대로 못 세고, 4살짜리는 말도 제대로 못 한다'며 한탄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뒷바라지 하던 부모님은 힘들어서 울기도 해...쌍둥이 임신한 뒤 도움 요청한 언니와 형부아이 4명 있는 상황도 하루하루 버티는 정도인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는 입장이었다. 그는 아이에 관해 온전히 책임을 지지 않는 언니를 비판했다.A씨는 '아이 때문에 부모님이 죽어난다. 돈 한 푼 안 받고 애들 기저귀 갈고, 씻긴다. 오죽하면 엄마는 너무 힘들다고 내 앞에서 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형부하고 언니가 쌍둥이 임신하고선 부모님과 나한테 도와달라고 집에 와서 울더라'라며 '그래서 너무 화가 난 나머지 형부와 언니한테 '길고양이도 애 여섯은 안 낳는다. 너희는 짐승보다도 더한 X끼다'고 했다. 솔직히 막말했다'고 털어놨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 말을 들은 형부와 언니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이내 집을 나갔다.그는 '부모님과 저는 뒷바라지 한다고 돈이란 돈은 다 쓰고, 건강도 망쳤다. 책임도 못 질 거면서 이 상황에서 두 명을 더 낳는다는 게 말이 되냐'고 토로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악역 역할 그만하시고 부모님과 의논한 뒤 이사하시라. 경제적인 지원도 끊어라. 지원이 있으니깐 계속 낳는 거다', '나 같아도 막말했겠네... 언니하고 형부 정신 차리게 당장 거리두시길', '부모님과 한번 진지하게 논의해보시길. 아이들도 너무 불쌍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14,243|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4:00 |
'오늘 복권 사보렴'...할아버지 말 들었다가 448억 당첨된 18세 소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복권을 산 18세 소녀가 무려 448억 원에 당첨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토론토선'은 온타리오주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가 448 억원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됐다고 전했다.그가 태어나 처음으로 산 649로또는 1등에 당첨됐다. 그렇게 라무어는 4,800만 캐나다달러 주인공이 됐다.달러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 기록이다.649는 1번부터 49번까지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복권으로 1등 당첨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라무르는 법적으로 복권 구매가 가능한 18세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큰 행운을 얻었다그녀는 '당첨된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BBC그러면서 라무르는 복권을 사게 된 흥미로운 과정도 밝혔다. 그녀는 지난달 초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상점을 갔다가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이날 할아버지는 라무르에게 '이제 18세도 됐으니 로또를 사서 운을 시험해보라'고 했고, 라무르는 할아버지의 말대로 복권을 샀다.그녀는 복권을 산 사실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난달 8일 아르바이트하는 약국에서 당첨 사실을 알고 놀라 깜짝 놀랐다. 당첨 사실을 함께 들은 동료들도 너무 놀라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 중인 라무르의 꿈은 의사다. 그는 '의과대학에 진학해 의사가 되기 위해 당첨금을 쓸 것'이라며 '가족과 세계여행도 하고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회수: 14,86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3:00 |
여장하고 하이힐 신더니 걸그룹 멤버와 '네일' 받으러 다니는 조권 근황KBS2 '불후의 명곡'패션에 성별 없다던 조권, 걸그룹 멤버와 '네일숍' 다니는 근황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젠더리스 룩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조권이 네일숍에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조권, 선예가 출연해 환상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얼의 히트곡 '바람 기억'을 선곡해 가슴 울리는 음색으로 무대를 꾸몄다. KBS2 '불후의 명곡'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하며 친분을 이어왔던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도 최고의 조화를 이뤄냈다. 조권은 '2001년때 영재 육성 프로그램 때 박진영에 발탁돼서 30대가 된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선예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어 조권은 '제게 선예는 돌 같은 존재다. 아무래도 선예의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 큰 영향을 받았다. 누나 같고 엄마 같았다. 이 친구의 삶은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존재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KBS2 '불후의 명곡'선예 역시 '권이는 나무 같다. 어릴 때부터 굉장히 에너지를 많이 주는 친구다'라며 22년 지기 친구 조권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후 조권은 '저희 네일도 같은 데서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조권은 SNS를 통해 하이힐을 착용하거나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조권(@kwon_jo)님의 공유 게시물조권은 패션에는 성별이 없다는 철학을 갖고 있어 꾸밈에 있어 자유로운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2021년 KBS1 '아침마당'에서도 조권은 '패션에 있어서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편견의 벽을 뛰어넘고 싶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조권(@kwon_jo)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15,375|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15 |
엑소 백현, 오늘(5일) 소집해제...팬들 곁으로 돌아온다사진=인사이트엑소 백현, 오늘(5일) 소집해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백현이 오늘(5일) 소집해제 돼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5일 백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이로써 멤버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여섯 번째 군필 멤버가 된다.리슨앞서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병역판정검사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 2021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했다.입대를 앞두고 백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가 영영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입대하는 날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슬퍼하기보다 다른 형태로라도 계속 함께하고 있다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Facebook 'weareoneEXO'미리 팬들한테 '손편지' 공개했던 백현그리고 소집해제를 앞둔 지난달, 백현은 팬들에게 작성한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그는 '내가 곧 돌아오네. 준비는 됐어?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니? 2년 동안 푹 쉬고 힘을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라며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면서 에리들을 더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해 줄게'라고 말했다.또 '잠시 쉬었으니 이제 같이 갈까?'라고 말하며 엑소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Facebook 'weareoneEXO'한편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도 데뷔해 '으르렁', '중독'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고, 팀 활동과 더불어 솔로로도 활약했다. '유엔빌리지', '캔디', '밤비' 등의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에도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줬다. 조회수: 15,48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15 |
'9층 건물에서 14층 안내 방송'...카리나가 직접 겪은 등골 오싹 엘리베이터 괴담에스파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스파 카리나가 직접 겪은 엘리베이터 괴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직접 겪은 엘리베이터 괴담을 털어놨다.카리나는 지난달 팬들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리나는 새벽에 겪었던 공포썰을 풀어 팬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에스파 인스타 라이브 방송늦은 새벽, 멤버 윈터(본명 김민정)와 '갓더비트' 사전 녹화를 하고 숙소에 돌아왔다고 말문을 연 카리나.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이상한 말에 당황했다.에스파가 머물고 있는 숙소는 10층이 채 안 되는 8~9층짜리 건물이다. 하지만 이들이 엘리베이터에 타고 숙소에 해당 되는 층에 내리려 하자 '14층입니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카리나는 '엘리베이터가 '아차차' 이런 느낌으로 갑자기 우리 층을 다시 말했다'며 다시 한 번 놀란 표정을 지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숙소 와서 민정이는..' 결국 눈물 보인 윈터문 열리기 직전 들었던 공포스러운 말에 결국 윈터는 눈물을 보였다. 카리나는 '그 날 숙소 들어와서 민정이는 울었다'고 털어놨다.다음 날에도 이상한 상황은 계속됐다. 카리나가 스케줄을 위해 아침에 출근하려 나왔는데, 저절로 내려가는 버튼이 눌러져 있던 것이다.카리나는 '평소 같았으면 버튼이 잘못 눌려있겠거니 했을텐데 전날에 14층 사건이 있었어서 떨면서 차에 탔다'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에스파 인스타 라이브 방송카리나가 직접 겪은 엘리베이터 괴담을 들은 누리꾼은 '나 같으면 기절할 듯', '다시는 엘베 혼자 못 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Instagram 'aespa_official' 조회수: 14,01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15 |
자기 이름으로 적금 모으는 팬 발견하자 통 크게 '에어팟맥스' 선물한 이수혁Instagram 'leesoohyuk'이수혁의 남다른 팬 사랑...에어팟맥스 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수혁의 남다른 팬 사랑이 눈길을 끈다.지난 4일 이수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친구한테 디엠으로 아이디 인증하고 받아 가시고 적금은 좋은 일에 쓰세요! 감사합니다 2023 파이팅! 저도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감사글을 게재했다.Instagram 'leesoohyuk'발단은 이수혁의 팬인 한 누리꾼의 적금 인증글 때문이었다.최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자신의 스타가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글을 올리면 적금을 드는 문화가 유행 중이다.앞서 이수혁의 팬 A씨는 그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릴 때 마다 3만원, 스토리는 1만원씩 적금하고 있다 알렸다. Instagram 'leesoohyuk'만든지 10일 된 통장에 벌써 45만원A씨는 최근 폭주한 이수혁의 업로드로 인해 '거지 될 것 같다'는 귀여운 하소연을 하며 '최소 3달은 모아야 에어팟 맥스 살 줄 알았는데 이 기세면 다음 달에 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와 함께 만든 지 10일 여 된 통장을 인증했다. 여기에는 45만 5310원이 담겨 있었다.이를 본 이수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태프 동생이 알려줬는데 에어팟 맥스 구입 예정 날짜를 알려달라'고 말했고 이후 YG 직원에게 아이디를 인증하고 선물을 받아가라는 글을 올린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이 같은 이수혁의 반응에 A씨는 '적금 모아서 집 산다고 할 걸 그랬다'라는 덧글을 단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도도해 보이지만 따뜻한 이수혁의 남다른 팬 사랑에 누리꾼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Instagram 'leesoohyuk' 조회수: 14,240|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15 |
'자위하다 '알까기' 실패'...결국 응급실 실려간 14살 소년의 충격적인 엑스레이Unsplash[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위는 자연스러운 성적 욕구의 표현이며 실제로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다.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다. 너무 심한 자위행위는 실제 성관계의 성적 흥분도를 떨어뜨릴 수 있고 중독 등의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특히 물건을 이용해 자위하면 감염될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Unsplash이 가운데 14살 소년이 자위하다 응급실에 실려 온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호주에 사는 14살 소년 A군의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A군은 골프공을 활용해 자위하고 있었다. 그러다 골프공이 항문 안으로 들어갔고, 배변을 통해 골프공을 꺼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Unsplash패닉 상태에 빠진 A군은 용기 내 엄마에게 이 사실을 고백했다.결국 A군은 응급실에 실려 갔고 3시간 만에 겨우 골프공을 꺼낼 수 있었다.의료진은 'A군의 가족이 물리적인 제거 방법은 선호하지 않아 무려 1리터의 완화제를 처방해야 했다'며 '다행히 장은 손상되지 않았지만,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조회수: 14,745|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00 |
'피지컬: 100' 시즌2 출연자 예상 캐스팅 떴다...'이대로 나오면 초대박 터질 듯'넷플릭스 '피지컬: 100' '피지컬: 100' 시즌2 가상 캐스팅 인기...'이대로만 나와도 대박 예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 100'이 지난 3일 전세계 넷플릭스 순위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공개된 지 단 이틀 만에 월드 차트 7위에 오르더니, 영국에선 6위, 미국에선 7위에 랭크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인기 만큼이나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하나 둘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줬으면 하는 인물들의 목록이 올라와 공감을 샀다.김종국 / 사진=인사이트누리꾼들이 '픽'한 '피지컬: 100' 시즌2 예상 출연진들은 김종국, 김동현, 정찬성, 김계란 등이다.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전문 헬스 트레이너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운동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김동현은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로, UFC 전 웰터급 최고랭킹 6위에 랭크된 세계적 종합격투기 선수다. 정찬성 / 사진=인사이트정찬성 역시 '코리안 좀비'로 불릴 만큼 명성을 떨친 인물로,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를 기록했으며, UFC 페더급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헬스 유튜버로 유명한 김계란은 UDT 출신으로 '탈 일반인'급 체력과 운동신경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벌써부터 시즌2 예상 캐스팅이 등장할 정도로 '피지컬: 100' 시즌1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 가도를 이어 시즌2가 제작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계란 인스타그램 조회수: 13,786|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00 |
영하 17도에 산책하러 가자고 조르던 '산책냥이'가 집밖에 나가자마자 보인 웃픈 반응 (+영상)YouTube '고양아친구할래?'[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하 17도의 추위에 산책하러 가자고 조른 '산책냥이'의 반응이 미소를 짓게 한다. 녀석은 한겨울의 찬바람을 맞자마자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고양아친구할래?'에는 '영하 17도에 집 나간 고양이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YouTube '고양아친구할래?'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 '호둥이'가 집사에게 산책하러 가자고 조르는 모습이 담겼다.집사는 영하 17도의 매서운 추위가 걱정됐지만, 계속되는 호둥이의 부탁에 결국 산책을 나섰다.아파트 공동현관문이 열림과 동시에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은 호둥이는 약 1분 전과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YouTube '고양아친구할래?'호둥이는 찬바람을 맞자마자 그대로 뒤돌아 다시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고 한다.마치 '집사 말 잘 들을걸'이라고 후회하는 것 같아 보여 많은 집사의 웃음을 자아냈다.YouTube '고양아친구할래?'한편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산책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행동반경은 약 100m 내외로 집 바깥은 자신의 영역 외라고 생각한다.그런데 종종 강아지처럼 산책과 목욕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YouTube '고양아친구할래?'다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하거나 헤르페스, 칼리시 등의 바이러스 감염 등에 노출될 수 있어 조심하는 게 좋다.둥이의 집사 또한 'GPS와 새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울, 야광볼 등을 몸줄에 일체형을 장착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YouTube '고양아친구할래?' 조회수: 13,539|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00 |
대마초는 합법이면서...'전자담배' 소지한 외국인들 돈 뜯는 태국 경찰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태국은 지난 해 6월 아시아 국가 최초로 대마초 재배와 섭취를 합법화 했다. 이후 태국 유흥가 곳곳에서는 대마초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대마초는 합법인 태국에서 전자담배는 불법이다.이 사실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전자담배를 소지한 이유만으로 태국 현지 경찰들에게 거액을 뜯기고 있어 논란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3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방콕 포스트는 최근 대만 여배우 샬린 안이 방콕 여행 중 전자담배를 소지하다 적발돼 태국 경찰에게 2만7000밧(한화 약 100만원)을 뜯겨 논란이 된 소식을 보도했다.태국 경찰은 당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형사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고, 결국 그녀는 2만7000밧을 내고 풀려났다. 그녀는 1월 말 대만 귀국 후 해당 사실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렸다.태국 경찰은 처음에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지만, 샬린이 인터폴에 진상 규명까지 요구하고 나서자, 태국 경찰은 재조사에 착수했고 결국 샬린 양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관련 사건에 연관된 경찰 7명은 전보 조치 되었고, 지난달 31일 담롱삭 끼티프라팟 경찰총장은 대국민 사과성명까지 발표했다.전자담배 소지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태국경찰 / The Pattaya News지난달 29일에도 파타야에서 태국 경찰은 전자담배를 소지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6만밧(한화 약 224만원)을 요구했다가 협상을 통해 3만밧(한화 약 112만원)을 받아냈다.전자담배를 소지한 외국인 여행객을 상대로 한 태국 경찰의 '갈취' 사실이 연이어 폭로되자, 태국 현지에서는 '전자담배를 합법화하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사실상 태국 곳곳에서 전자담배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태국 정부는 '전자담배 합법화는 젊은이들에게 매우 유해하다'라는 입장이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태국의 흡연자는 990만 명이며, 이 중 8만 명이 전자담배를 이용하고 있다. 조회수: 13,747|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2:00 |
'타투 과하다' 지적받았던 방탄 정국, 지울 생각 없다고 선언한 이유BTS 정국 / 위버스정국, 타투 지우는 것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것...지우는 거 안 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맴버 정국이 몸에 새긴 타투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손과 팔에 새긴 타투의 의미에 관해 설명했다.정국은 손에 새긴 'ARMY'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저는 아미가 나한테 너무 당당하고 자랑스럽다. 아미를 안 보이는 곳에 타투를 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V 라이브 'BTS'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미만 딱 새기고 싶었다. 아미는 화려한 존재니까 화려한 폰트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후 정국은 다른 타투에 관해서도 설명했고, 타투를 지우는 것에 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지우는 건 아프다. 아픈 건 싫다. 지우는 건 더 아프고 (지우는 데)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라며 '타투한 거 지우는 거 솔직히 이해는 하는데 굳이?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지 않나. 그래서 다 남아있는 건데 지우면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거다. 그때도 나인데. 그래서 타투 지우는 거 안 된다'는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이어 '물론 어떤 상황이 있거나 지워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으면 당연히 지워야 되겠지만 내 상황도 괜찮고 마음이 안 그러면 굳이 (지워야 할 필요가 있나)'라고 부연했다.V 라이브 'BTS'팔꿈치부터 손끝까지 온통 타투...'너무 과한 것 아니냐', '이미지랑 안 어울린다' 등 혹평 있기도 해앞서 정국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는 중 팔에 있는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방송에서 정국의 팔은 팔꿈치부터 손끝까지 온통 타투로 뒤덮여있었다. 그런 그를 두고 '너무 과하게 많은 것 아니냐', '정국 이미지랑 잘 안어울린다'는 등 혹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회수: 13,852|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1:15 |
쇼핑몰서 3만원짜리 블라우스 슬쩍 하려다 CCTV에 딱 걸린 여배우HBO '유포리아'[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명 여배우가 3만원짜리 블라우스를 훔치려다 걸려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는 미국 HBO 및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 '유포리아'에 출연한 여배우 클로이 체리가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클로이 체리는 미국 내 가장 유명한 성인 사이트에서 1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약 200편의 성인 영화에 출연한 성인 배우 출신이다.지난해 1월 공개된 HBO '유포리아 시즌2'에서 마약상의 여자친구 페이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HBO '유포리아'영국 iD매거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페이 역은 애초 비중은 적었지만 찰떡같은 연기를 보여줘 비중이 늘어났다고 한다. 앞으로 '꽃길'이 예고되어 있던 그녀. 그러나 지난해 12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페리가 결제 하지 않은 블라우스를 가지고 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블라우스는 28달러짜리(한화 약 3만 4천 원)였다.체리 측은 '신용카드가 제대로 결제되지 않아 생긴 혼선'이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절도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Instagram 'perfect_angelgirl'체리의 재판은 오는 3월 1일 열릴 예정이다.한편 드라마 '유포리아'는 10대 마약 중독자 루베넷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방송됐다.시즌2는 지난해 1월 공개됐으며 시즌3까지 확정된 상황이다. 조회수: 14,214|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1:15 |
밑가슴 부각되는 '언더붑 비키니' 입고 팬심 홀리는 몸매 과시한 유명 유튜버Instagram 'mangoo_6'유튜버 송대익 전 여자친구 이민영, 언더붑 패션으로 역대급 섹시미 과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이민영(망구)이 팬심 뒤흔드는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4일 이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러니까 몸살 걸리지'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영은 살을 에워싸는 추위에도 비키니만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mangoo_6'이민영은 몸매 좋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언더붑'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S라인 자태를 과시했다.언더붑은 상의 밑단을 짧게 해 밑가슴 라인을 살짝 드러내는 패션을 의미한다. 블랙핑크 제니, 현아, 홍영기 등 많은 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됐다. 이민영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 라인까지 자랑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Instagram 'mangoo_6'또 그는 추운 날씨를 이겨내지 못하고 '루돌프 코'를 선보여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민영은 인기 유튜버 송대익의 여자친구로 얼굴을 알리며 파란만장한 커플 일상을 보여줬다.송대익과 헤어진 이민영은 유튜브 채널 '망구'를 개설해 활동 중이다. 오늘(5일) 기준 구독자 수는 약 23만 명이다. Instagram 'mangoo_6' 조회수: 14,78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5 11:15 |
- [유머] 친언니와의 문자 특징 ㅋㅋㅋㅋㅋ.jpg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21개월간 콘서트 함께한 스태프들에 보너스만 '2800억' 선물
- [뉴스] '도깨비·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아 6년 만에 '129억' 시세 차익
- [뉴스] '48세'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품절남 된다
- [뉴스] '마음에 드는 화장품 '스쿱'으로 담기만 하면 '5천원'에 드려요'... 막 퍼주는 무신사 직원들
- [뉴스] 축사서 농업용수로 '마늘종 절임' 생산한 업체대표... '더 많이 생산하고 싶어서'
- [뉴스] 폐지 모아 생활하던 '기초수급자' 할아버지... 옷 한벌 안 사고 모은 500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나
- [뉴스] SK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사망, 의료 시스템 문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