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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4정전으로 갑자기 멈춘 롤러코스터서 30분 동안 거꾸로 매달려 벌벌 떤 탑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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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9 14:00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정전으로 갑자기 롤러코스터가 작동을 멈춰 30분 넘게 탑승객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의 한 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관람객들이 거꾸로 매달린 채 공포에 떨어야 했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화요일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공중에서 멈췄다.
롤러코스터가 멈춘 이유는 갑작스러운 정전 때문이었다.
해당 롤러코스터는 수직으로 공중으로 치솟은 후 거꾸로 뒤집힌 후 빠른 속도로 아래로 내려오게 설계 돼 있다.
롤러코스터는 열차가 거꾸로 뒤집힌 순간 운행을 멈췄다.
놀이 기구에 타고 있던 탑승객 11명은 영문도 모른 채 30분 동안이나 공중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어야 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에 지상에서 줄을 서 있던 다른 관람객들도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이번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당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탑승객들은 극심한 공포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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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예고편,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영상)[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레전드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이 극장판으로 돌아온다.최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TV시리즈 특별판 '명탐정코난: 하아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해당 예고편 말미에는 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개봉일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아직 정확한 일자까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7월 개봉 소식이 정해지면서 앞서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올라온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예고편 관람등급이 다시 한 번 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탔다.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예고편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도대체 어떤 장면이 들어 있길래?'라고 호기심을 내비쳤다. 다만 예고편 관람등급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전에도 예고편은 청소년관람불가였는데 막상 본 영화는 12세로 개봉했다'며 '본편 등급이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청불 장면 꿀잼일 수 있는데, 해당 장면들 또 삭제하고 12세로 나오는 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오랜만에 검은조직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인물로 '하이바라 아이'의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3,4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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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2:15 |
'아이 낳으면 '모유 수유' 안하고 3개월 때 어린이집 보내겠다'는 쿠팡녀에 선배들이 보인 찐반응아이 돌보기는 싫은데 '평범한 삶' 살고 싶어서 아이 낳고 싶어 하는 여성[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한다. 그리고 좋은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한 뒤 아이를 낳는다. 한 여성이 말한 '평범한 삶'이다. 이 여성은 아이를 돌보고 싶지는 않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서 아이를 낳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이런 여성을 두고 결혼한 선배들이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8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모유 수유도 하기 싫고, 생후 3개월 되면 바로 어린이집 보내고 싶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신혼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자녀 계획이 없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A씨는 '모유 수유는 가슴 모양이랑 음식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것 때문에 싫다'며 '어린이집은 출산휴가 중이어도 개인 시간을 확보하고 싶으니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 손에 맡겨도 좋으니, 자신은 쉬고 싶다는 얘기다.그는 '한 번도 아기를 가져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그냥 당연히 대학 가고 취업하고 결혼했듯 애도 낳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애는 낳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작 이런 마음가짐으로 출산 육아를 해도 되냐. 내가 비정상이냐'고 조언을 구했다. 결혼한 선배들의 '찐조언', '애들 아빠다...비정상은 아니라고 본다'사연을 접한 이들은 A씨에게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결혼한 것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모유 수유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모유 수유다. 완모 자체가 힘들다'라며 '100일도 안 된 아이를 보신 적 있냐. 엄청 조그마한데 내 애기를 맡길 수 있겠냐'고 말했다. A씨와 '비슷한 심정'이라고 한 누리꾼은 '지금 임신 8개월째다. 다른 애기 보면 애X끼라고 속으로 말한다. 워낙 애를 싫어해서'라며 '근데 애기는 가져야겠다는 유전의 진리로..ㅋ 일단 임신부터 해보시라'라며 자기 상황을 설명했다.이외에도 '모유 수유는 마음처럼 되는 일도 아니고 안 해도 가슴은 처진다', '아이 낳으시면 생각이 바뀌실 듯. 아이 눈과 미소를 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애들 아빠다. 저희도 그렇게 키웠다. 아기들도 잘 자라고 있고, 비정상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를 갖고, 낳기 전 하고 있는 '그 마음'은 이해가 간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정작 갖고, 낳게 되면 달라진다고 조언했다.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이를 보게 되면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이 샘솟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다. 조회수: 2,8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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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2:00 |
줄 서서 먹던 대만 유명 국숫집의 충격적인 레시피...요리사가 육수에 넣은 것[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맛집'으로 소문 난 대만의 유명 국숫집에서 육수에 사용한 걸레를 빨아 짜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준다.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중화TV(CTS)는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한 유명 면 요리 전문점에서 손님들이 주문한 국수를 삶는 육수에 사용한 걸레의 더러운 물을 짜 넣는 장면이 몰래 카메라에 촬영돼 폭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위생 논란을 처음 제보한 목격자는 이 식당에서 배달 업무를 담당해왔던 남성 직원 A씨로 그는 '식당에서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배달 횟수만 약 1만 7000회 이상이다. 이렇게 많은 배달 주문에 더러운 육수를 사용했을 것을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문제를 폭로했다. 공개 된 영상과 사진에는 식당 주방에 있던 남성 요리사가 국수를 삶는 육수 안에 사용한 손걸레의 오물을 아무렇지 않게 짜 넣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요리사는 평소에도 자주 이런 행동을 한 듯 아무렇지 않게 손걸레로 주방 곳곳의 더러운 곳을 닦았고, 그 걸레를 그대로 국수를 끓이고 있는 육수에 짜 더러운 쓰레기와 오물이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그 후에도 삶아진 국수 면들은 손님들이 주문한 각각의 그릇에 담아 배달되거나 홀에 있는 손님들의 상에 나갔다.문제를 최초로 폭로한 이 가게 배달 직원 A씨는 곧장 주방 요리사에게 위생 문제를 들며 지적했지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유명 맛집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요리를 해왔다는 사실에 현지인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식당은 돌연 문을 닫고 운영을 중지한 상태다.하지만 식당 관계자와 운영자 등은 사건 논란에 대해서는 여지껏 해명 등 후속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조회수: 3,1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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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2:00 |
30살 앞둔 청년한테 '나이에 연연하지 말라' 일침...공감 폭발한 빠니보틀의 인생 조언'나이는 정말 중요하지 않아'...29살 백수 청년에게 인생 조언한 빠니보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29살 청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9살 백수에게 나이는 그냥 숫자라고 조언해주는 빠니보틀'이라는 제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한 청년이 '29살 백수인데 형이 내 롤 모델이야'라고 고민을 털어놓자 빠니보틀은 망설임없이 '너무 나이에 연연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이어 빠니보틀은 '많은 사람들이 '나는 너무 나이가 많아', '실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다양하게 생각하면 된다. 요즘 세대에서 나이는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자신 또한 이것저것 해보다가 하나 얻어걸린 것이라고 솔직 고백한 빠니보틀은 '외국에 많이 나가보니까 사람의 인생이란 게 너무 다양한 방식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누군가는 페루 보틀에서 양치기를 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멕시코 놀이공원에서 안전요원으로 잘 살고 있다며 자신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빠니보틀은 '인생은 다양하게 펼쳐져 있는데 한국은 정답을 강요받다 보니까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두려움이 큰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빨리 벗어던져야 한다'며 '어떻게든 살 길은 있다'고 조언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 먹을수록 남과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큰 위로가 된다'며 '항상 해외 나가면 '저 사람은 뭐 먹고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더라', '이 영상 하나로 우울했던 생각이 싹 사라졌다', '역대급 힐링 메시지'라고 감동을 표했다.한편 빠니보틀은 구독자 172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다. 그는 지난해 5월 KBS2 예능 '요즘것들이 수상해'에 출연해 '회사 다닐 때보다 수입이 2~3배가 많아졌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회수: 3,2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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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2:00 |
알 많이 낳게 하려고 암컷 눈알 제거...블랙 타이거 새우 양식 방법 (+영상)[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 타이거 새우는 새우 중에서도 '왕'이라 불린다. 살이 오동통하게 차오른 데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그런데 타이거 새우를 키우는 일부 양식장에서 다소 충격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이거 새우 양식 방법이 공유됐다.타이거 새우를 키우는 일부 양식장에서는 타이거 새우의 한쪽 눈을 자른 뒤 양식장에 넣는다.불에 데운 가위로 녀석의 한쪽 눈을 자르는데, 타이거 새우는 깊은 심해에서만 알을 낳기 때문에 한쪽 눈을 제거해 심해인 것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또 새우의 눈에는 번식 억제 호르몬이 있어 더 빨리 번식하도록 눈을 자른다고 알려졌다. 이 방법은 과거 미국 매체 ABC에서도 보도한 적이 있는데, 동물 운동가들은 번식 과정을 가속하기 위해 살아 있는 암컷 새우의 눈을 자르는 절차를 알리면서 불매 운동을 촉구하기도 했다.한 동물 운동가는 '새우를 양식할 때는 조명, 온도 등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새우의 눈을 자르는 끔찍하고 잔인한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해 10월 충남 당진의 한 어가에서 블랙 타이거 새우 양식에 성공했다. 해당 어가는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바이어플록 방법으로 상업적 양식에 성공했다. ※ 아래 영상에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회수: 3,6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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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2:00 |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에 분노한 인간극장 '과자왕'...'단가 공개하겠다'[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과자왕'이 최근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경북 영양군의 한 상인에 대해 '칼만 안 든 강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지난 2016년 KBS 1TV '인간극장'에 과자왕으로 출연한 강씨는 유쾌한 입담과 풍족한 인심으로 단골을 끌어모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고기보다 비싼 옛날 과자'로 논란이 된 경북 영양시장의 한 상인에 대해 글을 남겼다.강씨는 '1박 2일 바가지. 한 놈만 걸리라는 것'이라며 '100g에 1500원인 과자를 영양군 축제라고 100g에 4599원. 단가가 사악하다. 누가 시장에서 7만 원에 파냐'며 부적절한 금액에 대해 비판했다. 그러면서 '칼만 안 들었지 강도다. 먹튀. 팔고 튀는 '팔튀'다'라고 덧붙였다.해당 상인이 '코로나로 인해서 장사가 힘들어서 이렇게 팔았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16년을 장사하면서) 코로나도 이기고 불경기도 이겼다. 안 팔려도 팔고 안 남아도 팔았다. 손해 봐도 (이렇게 장사해야 손님이) 다음에 또 온다'면서 '더 이상 변명하시면 과자 단가 공개하겠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어 '바가지 장사, 호구 장사 뿌리 뽑아 근절해야 한다. 물가가 올라 과자 가격이 오른 건 사실이지만 (영양 시장 상인은) 자기 방식대로 멋대로 장사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바가지, 호구 장사, 민폐 장사 근절될 때까지 내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보자마자 사장님 생각나서 왔다. 이렇게 양심 있는 사람도 있는데...', '사장님 같은 분들에게 악영향이 갈까 걱정', '이런 분들이 장사해야지'라며 강씨를 응원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출연자들이 영양시장에서 옛날 과자 세 봉지를 사려고 했다. 이때 과자 상인이 한 봉지에 7만 원을 요구했고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당황한 출연자들이 흥정해 14만 원을 내고 과자를 샀다. 이 모습이 방송이 된 이후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자 영양군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사과문에서 '우리 군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거래 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과의 신뢰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이동상인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식당 등 업소 전반에 대하여 재점검하여 믿고 찾을 수 있는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4,3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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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1:15 |
혼전임신·결혼 기사 이후 드라마 팬들에게 악플테러 받고 있는 차서원[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엄현경과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차서원이 일부 팬들에게 악플을 받고 있다.지난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와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의 제대 후 치러질 예정이다.차서원은 같은 날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라고 엄현경을 언급하며 '나에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나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온 점까지 언급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관한 자세가 달라진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결혼과 임신 소식이 동시에 전해진 겹경사이나, 일각에서는 차서원을 곱지 않은 시선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인기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했던 차서원의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이 일부 드라마 팬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차서원이 드라마 촬영 후 바로 군대를 갔다는 점과 방영 후 1년도 안 지나 열애와 결혼 발표를 했다는 점, 극 중 거짓 키스를 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차서원에게 악플을 달고 있다.악플을 다는 이들 대부분이 해외 팬들이기는 하지만, 종종 한국인으로 보이는 팬들의 악플도 눈에 띄는 상태. 차서원의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에는 '그렇게 아빠가 되고 싶으면 처음부터 BL 연기하지 마', '미혼 여친 임신은 남편이자 아빠로서 무책임하다', ''비의도적 연애담' 시즌2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이없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차서원이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했던 만큼 일부 드라마 극성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 또 다른 누리꾼은 '이런 사람들 제발 현실을 제대로 살았으면', '진짜 반응이 충격적이다', '과몰입을 넘어 망붕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조회수: 4,0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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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1:15 |
'20분 동안 여성 3명'에게 성폭력...서울 시민들 공포에 떨게 만든 '나체남' (영상)서울 주택가에서 20여 분 만에 여성 3명에게 '성폭력 시도'한 30대 남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20여 분 만에 처음 본 여성 3명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한밤중 여성 3명을 상대로 연달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KBS NEW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0시 20분경 노원구 공릉동의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의 입을 막고 넘어뜨려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했다. 이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그는 상가 앞에서 마주친 또 다른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도망쳤다.이 과정에서 A씨는 옷을 모두 벗은 채 한 음식점에 들어가기도 했다.해당 음식점 사장은 '나체로 들어와서 (가게 안에 있는) 아줌마한테 접근했다. 내가 소리 지르고 나가라고 했더니 (피의자가) 나가서 옷을 입더라'라고 전했다. A씨는 3번째 범행 장소인 음식점 인근 가게에서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세 번의 범행에 걸린 시간은 20여 분이었다. 당시 짧은 시간에 갑자기 성폭력 신고가 빗발치자 경찰은 각각 다른 사람이 벌인 사건이라고 여겼다가 추후 동일인에 의한 피해였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강간치상, 강제추행,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회수: 3,8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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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1:00 |
시내버스서 냄새가 나서 뒤돌아봤더니...뒷자리서 당당하게 담배 피우고 있는 여성[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달리는 버스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다른 승객들이 따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시내 버스에서 흡연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9일 중국 길림성의 시내버스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한 누리꾼은 '버스에서 자다가 연기와 냄새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한 여성이 너무나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이 누리꾼은 여성에게 곧바로 달려가 금연인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따졌다.하지만 여성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이 버스가 당신 것이냐. 어디에 금연하라는 말이 있느냐?'라며 이 누리꾼에게 따져 물었다.화를 내던 여성은 피우고 있던 담배꽁초를 창문으로 던져 버렸다.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조회수: 3,8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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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1:00 |
'정유정, 간식 먹을 때 커튼 뒤로..' 동창이 밝힌 충격적인 증언'간식 먹을 때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어'...동창들이 증언한 정유정의 과거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과거 사진이 속속히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동창들이 한 이야기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MBN은 정유정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던 동창들이 전한 그의 학창시절을 조명했다.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은 고등학교 시절 커튼 뒤에 몸을 숨기고 간식을 먹을 정도로 방어적이었다. 동창들은 정유정이 존재감이 없었던 아이라고 입을 모았다. 고등학교 때 정유정과 같은 반이었다고 밝힌 A씨는 정유정이 커튼 뒤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정유정이) 항상 커튼 뒤에 가 있고 간식 먹을 때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창 B씨도 정유정이 고등학교 때 어떤 학생이었는지 증언했다. B씨는 '진짜 말이 없고 혼자 다니고 반에서 존재감 없는 애였다'라면서 '그 당시에 친구가 없었다'고 떠올렸다.정유정은 다른 학생들이 먼저 인사해도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학생이었다. 동창 C씨는 '인사를 해도 (정유정이) 인사 자체를 받아주지 않는 친구였고, 얘기를 잘 안 했다. 대답도 잘 안 했다'고 회상했다. 이런 정유정의 행동을 두고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배상훈 교수는 '(정유정이) 자기 몸을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라면서 '일종의 상당히 큰 방어성이다. 상당히 낮은 자존감을 가진 은둔형 외톨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한편 정유정은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도 대인 관계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정유정의 휴대전화에는 친구 연락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3,8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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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1:00 |
[속보] 출근길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부상[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선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출근길 시민 등 14명이 다쳤다.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0분 쯤 수내역 2번 출구에 설치된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춘 뒤 역주행 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시민 14명이 다치고 그중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임의조작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기계적 결함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조회수: 2,9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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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1:00 |
YG 창립 27주년 맞아 직원들에게 리셀가 35만원 '나이키 퀀도' 선물한 지디[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YG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진 한 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YG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임직원 분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말과 함께 나이키 퀀도 1 x PEACEMINUSONE가 소개됐다. YG 직원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올해 창립기념일 선물은 KWONDO. 작년에 준 선글라스도 아직 교환 못 했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왜 자꾸 신발을 선물로 주시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해당 글을 통해 지드래곤이 YG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고가 운동화를 선물한 통 큰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나 해당 운동화는 정가 229,000원이나 현재 중고 사이트에서 리셀가 35만원까지 책정되고 있다. 앞서 퀀도1은 발매가의 약 4.5배 수준인 90만원선까지 거래가 된 바. 이번 상품의 리셀가도 점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재 지드래곤은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다. 지난 5일 YG 측은 '(지드래곤의)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재계약을 완료하지도 않은 시점에 지드래곤이 직원들에게 고가의 운동화를 선물했다는 점도 주목 받고 있다. 조회수: 3,3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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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0:15 |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후 8개월 간 목소리 안 나와...엄청난 공포였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갑상선암 수술 이후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7회는 '포기하지 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갑상선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고 털어놨다.2008년 '디스코'(D.I.S.C.O) 앨범 이후 갑상선 수술을 한 엄정화. 그는 '수술을 하고 8개월 정도 목소리를 못 냈었다'고 털어놨다. MC 유재석이 '몰랐다'고 하자 엄정화는 '아무한테도 말을 안 했다. (아프다고) 말을 하면 하고 싶은 일을 아무것도 못하게 될까 봐 숨겼다'며 '목소리가 안 나오게 될 때의 공포는 엄청나더라'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유재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활동을 할 때도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엄정화는 '괴로웠는데도 유재석 덕분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더 용기가 생겼다'고 당시 많은 도움을 준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심지어 유재석은 엄정화를 위해 보컬 트레이닝 학원 10회를 사비로 결제해 선물하기까지 했다. 이에 엄정화는 '나를 위해서 누군가가 뭘 끊어준 적이 없다'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인 거고. 보약도 주고 그랬다'며 재차 고마움을 드러냈다. 엄정화가 힘들었던 시절을 의지로 이겨낸대는 꼭 다시 노래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다.엄정화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거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만약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그만 뒀다면 그렇게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 스스로에게 그렇게 끝을 내고 싶지는 않았다. 다시 앨범을 꼭 내고 싶었고, 마지막 인사를 하더라도 '그동안 감사했다'는 무대를 꼭 갖고 싶었다. 그냥 사라지듯이 없어지는 거 말고, 내가 해내서 무대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했다.현재 엄정화의 목소리 상태는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다.그는 '가끔 댓글을 보면 '목소리가 떨린다, 목이 아픈가 보다' 이렇게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신데 아픈 건 아니다'라며 '여러분들도 제 목소리가 이렇다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 괜찮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엄정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쩔 땐 내 목소리가 갈라질 때 '아, 나 왜 갈라지지? 이렇지 않았는데?' 싶었다. 매 컷마다 한마디마다 물을 마시고 목소리를 가다듬었어야 했다. 노래할 때도 마음대로 안 될 때 '이게 왜 안 되지? 내가 항상 내던 소리인데'라고 예전하고 자꾸 비교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달라진 목소리에 불안했던 마음을 털어놨다.이어 '이게 단점이라 생각하고 자꾸 감추려고 생각하면 더 안 좋게 느껴지고 스스로도 계속 움츠러든다. 생각의 차이인데 '내 목소리는 이렇게 특색 있어, 이건 나야'라고 받아들이면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며 '한 마디도 말을 못할 때도 있었으니까, 그 때에 비하면 너무나도 편안하다. 지금은 내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조회수: 4,2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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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09:15 |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에 시리즈서 케미 좋았던 전일만 반장 과감히 뺀 이유[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한국 대표 액션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 역시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이 지난 시리즈와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최근 마동석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범죄도시1'과 '범죄도시2'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금천 경찰서 동료들을 과감하게 뺀 이유를 밝혔다.앞선 시리즈에서 마동석은 금천 경찰서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과 폭발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범죄도시3'에서는 전일만 반장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배경 자체가 금천 경찰서가 아닌 '서울 광수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마동석은 '대중이 좋아하던 익숙한 부분을 계속 유지하면 흥미가 떨어지리라 생각했다'며 '과감히 버려가며 3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지루한 걸 못 보는 성격이라고 밝힌 마동석은 '1, 2편에서 형사들과 케미가 좋았지만 다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광수대로 바꿨다'고 언급했다. 이어 '계속 같은 동네에서 사건만 바뀌면 안된다'며 '빌런도 1명을 두고 복병처럼 또 다른 빌런을 연결했다'고 빌런이 2명이 된 이유도 덧붙였다. 익숙한 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분만 계속 가져가면 결국 시리즈에 흥미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해 과감하게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배우 최귀화와의 케미를 기대했던 팬들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사건이 벌어질 때 언젠가는 다시 합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마동석은 '또 다른 멤버들이 나오거나 다시 섞여있는 멤버들이 나오거나 할 수 있다. 사건, 스토리에 따라 계속 변화할 것 같다'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그의 전략적인 선택 덕분에 배우 최귀화의 빈자리는 또 다른 배우 김민재와 고규필 등이 꽉 채워냈다. 마동석은 '원래 잘하는 배우들이지만 더 빛을 보면 좋겠다'고 응원했다.한편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장이수'(박지환 분) 캐릭터 역시 3편에서 빠지면서 관객들의 큰 아쉬움을 샀다.그러나 장이수는 범죄도시3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다음 범죄도시4 출연을 예고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움을 추구하며 뻔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동석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올지 '범죄도시4' 스토리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조회수: 3,3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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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09:15 |
광주서 도로 중앙선 넘어 8차선 무단횡단하던 80대...SUV 차량에 치여 사망[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도로 중앙선을 넘어 무단횡단하던 80대 노인이 SUV 차량에 치여 숨졌다.지난 7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3)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밤 8시 32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백운교차로에서 SUV 차량을 몰던 중 사고를 냈다.A씨는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하던 B(80)씨를 3차로에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어두워서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횡단보도를 30m 앞두고 중앙분리대가 없는 8차선을 무단횡단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통해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회수: 3,6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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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09:00 |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 첫 방송 날 스케줄 중단하고 30분 동안 펑펑 운 사연 (영상)[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엄정화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떠나 보내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7회 '포기하지 마' 특집에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 첫 방송을 하던 순간 '너무 떨렸다'라며 '드라마는 못 보고 감독님이나 동료배우들이 '좋았다'고 하는 메시지를 봤다. 이후 '엄정화 성공적 복귀'라든지 '완벽한 차정숙' 등 기사가 너무 좋게 난 걸 봤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엄정화는 녹화를 못할 정도로 감정이 올라왔고, 결국 카메라가 없는 곳에 가서 혼자 30분을 엉엉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엄정화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레지던트 생활을 막는 남편에게 한 말을 꼽았다. '내가 도와달라고 하진 않아. 근데 걸어갈 수 있게만 해줘',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나 스스로 찾아볼게'라는 대사였다. '닥터 차정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엄정화는 차정숙에게 한 마디를 해달란 말에 '그동안 정숙이로 살 수 있어 행복했고 너로 인해 나도 성장하고 배웠어'라고 말했다.이어 '정숙이와 닮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 고마웠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부작 드라마 JTBC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4일 18.5%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회수: 3,5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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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07:15 |
팬들 눈물 펑펑 쏟게 만든 故 문빈 49재 이후 절친 신비가 올린 사진 한 장[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8년 지기 친구를 떠나보낸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고(故) 문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카메라나 뜨거운 조명이 없는 일상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7일 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신비가 아무런 말없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밤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발맞춰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가 얼마나 편안한 존재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신비는 문빈과 8살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어린 시절부터 함께 춤을 배우고 의류 모델로 활동하며 꿈을 키웠다. 이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며 연예계 공식 절친으로 알려질 만큼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신비는 문빈의 추모 공간을 방문해 '나는 너라는 사람 존재만으로 힘이 되고 나한테 너무나 든든하고 소중한 친구였어'라며 '이런 말 이제야 해서 미안하고, 어디 가서 제일 친한 친구가 누구냐고 물으면 난 지금껏 그랬듯 망설임 없이 너라고 대답할 거야'라면서 '너무 많이 미안하고 미안해.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아주라'라고 먹먹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었다.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향년 25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소속사에서 마련한 그의 추모 공간은 문빈의 49재인 지난 6일까지 운영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3,3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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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22:15 |
정유정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최초 공개...동창들 증언 나왔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인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졸업사진 속 정유정은 여느 또래 여고생과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7일 MBN 뉴스7은 단독 입수한 정유정의 고교 시절 졸업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의 고교 동창들은 그녀를 '친구가 없는 특이한 외톨이'로 기억했다고 한다. 정유정은 최근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로 간주되는 28점대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27점인 연쇄 살인마 강호순을 넘어서는 점수다.경찰은 이번 검사를 통해 정유정의 충동성, 거짓말, 죄책감 결여, 공감 능력과 감정의 결핍, 냉담성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달 27일 새벽 경찰에 붙잡힌 이후 첫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피해자의 집에 도착했을 때 모르는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고 이 사람이 시신을 유기하라고 시켰다'고 진술했다. 또한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라거나 '피해자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그랬다'라며 범행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정씨 말고는 피해자의 집을 드나든 사람은 없었다. ※ 관련 내용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3,5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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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21:00 |
'친일파 후손이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근거로, 저희가 농사짓던 땅을 가져갔습니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친일파의 후손이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근거로 승소해 땅을 소유하게 됐다는 글이 등장했다.6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A씨의 사연은 2천 개가 넘는 추천을 받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작성글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어느 친일파 B씨 후손이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근거로 승소해, 자신의 할아버지가 농사 짓던 땅을 가져갔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러한 사건을 방조하는 것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팔아 이권을 챙기는 행위를 후손들에게 조장할 수 있기에,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부끄럽기에 이 글을 적는다'라고 설명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1910년께, A씨네 조상 대대로 농사를 짓던 땅을 친일파 B씨가 일제 토지조사업 명목으로 그의 아들에게 주었다.이후 1948년 광복 후 농지개혁법에 따라 B씨 아들은 토지를 국가에 팔았고, 국가는 실경작자인 A씨 할아버지에게 토지를 분배했다. 1950년께 당시 미성년자였던 A씨 할아버지는 토지 등기를 취하지 못해 1978년 등기가 국가 소유로 넘어가게 됐으며, 실경작은 2000년대까지 이어졌다.문제는 2018년 친일파 B씨의 후손이 소송을 했고, 이 땅의 소유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농지개혁법은 국가가 유상으로 토지를 매입하여 실경작자에게 분배하는 것인데, 해당 토지는 실경작자에게 분배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같이 주장하며 A씨는 글의 말미에 '이 글을 작성한 취지는 땅을 돌려받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도 친일파 후손이 땅을 가져가고 있고, 이를 알리지 않고 방조하는 것은 후손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부끄러운 일이기에 작성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같은 내용을 사이트 '깔로'에 올려 참여를 요청했다. A씨의 글은 보배드림 실시간 2위에 랭크되고 17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조회수: 2,7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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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9:00 |
친구들과 'N분의 1'할 때 9,900원 보내야 하면 '딱 맞춰서 보낸다 vs 반올림한다'친구들과 더치페이 할 때 9,900원 보내야 한다면...'정확히 입금vs1만 원으로 입금'[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친구들과 더치페이 할 때 정산하는 방법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일어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더치페이로 돈을 정산하는 방식이 화제다.해당 글에는 친구 혹은 모임에서 'N빵'을 했을 때 돈을 보내는 2가지 유형이 소개됐다. 모임에서 더치페이 금액이 9,900원 나왔을 경우 친구 A씨는 '받는사람 기분 좋게 만 원 단위로 깔끔하게 보내자'며 100원을 더 보탠 1만 원을 송금했다.반면 친구 B는 정산 금액을 칼같이 지키며 정확히 9,900원을 입금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돈 거래는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해당 글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면서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A씨 방법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은 '받는 사람 기분 좋게 만 원으로 보내는 게 센스'라며 '100원밖에 더 안 내는데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산한 친구의 수고비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냐', '이것도 아까워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못 할 듯'이라고 반응했다.반면 B씨 방법을 선호한다는 누리꾼들은 '돈 계산은 좋던 나쁘던 확실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조건 정확히 보내야 나중에 말 나올 일이 없다', '보내는 사람이 더 주고 싶은 거 아니면 정확한 금액 보내는 게 맞는 거다', '돈 정확히 보냈다고 삐지는 사람 있으면 앞으로 돈 거래 안 하는 게 현명함'이라고 주장했다.일각에서는 '난 내림해서 9천원 주는데'라고 반응하는 이들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디온에서 10대부터 50대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식사 및 쇼핑 등을 할 때 더치페이 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상대방에게 돈을 더 쓰는 게 아까워서'가 1위로 꼽혔다.이어 '평등하게 나누고 싶어서', '경제적 부담', '누가 더 내는지 논쟁하기 싫어서' 등이 뒤를 이었다. 조회수: 2,9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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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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