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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8'왜 주호민 편 드냐'는 말에도 주호민 아들도 '제 제자'라며 선처 부탁한 특수교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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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9 11:00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웹툰 작가 주호민의 자폐 아들이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 됐던 당시 피해 아동 부모가 용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전해졌다.
지난 28일 JTBC News에 따르면 주호민 아들과 같은 학급 학부모들이 주 작가 입장문에 반박하면서 고소당한 특수교사 A씨를 비호하고 나섰다.
주호민 아들의 학폭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기존 담임 선생님이 코로나19 문제로 격리 중이어서 특수교사 A씨가 맡은 상태였다.
학부모 측은 피해 아동 어머니가 특수교사 A씨에게 '왜 주호민 작가 아들 편만 드냐'고 할 정도로 주 작가의 자녀를 상당히 감싸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특수교사 A씨는 '제 학생이잖아요. 어머니 한번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간곡히 요청했고, 이에 피해 아동 부모는 주 작가를 용서했다.
하지만 A씨는 학폭 문제를 해결한 다음 주에 주 작가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됐다.
이에 학부모들은 '사건 초기부터 말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특수교사 A씨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참았다'며 '주호민 아들이 2021년 입학했을 때부터 애들을 계속 때렸는데, 주로 자기보다 작은 여자애들을 때렸다'고 전했다.
또한 '당시 엄마들은 장애에 잘 모르기도 하고 주 작가 아들이니까 그냥 넘어가 줬다'며 '아동학대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학부모들 사이의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주호민은 경기도 용인시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가 자신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지난해 9월 고소했다.
당시 주호민 아들은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해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치 됐다. 이후 주호민 부부는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고 등교시킨 뒤 A씨가 아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주호민은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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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지키다 결혼식 후 '첫날밤' 치른 여성이 과다출혈로 응급실 실려간 이유[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혼전순결을 지킨 끝에 사랑하는 남편과 역사적인 '첫날밤'을 치르던 새 신부가 과다출혈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병원에서는 하마터면 새 신부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첫날밤을 치르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새신부의 사연을 소개했다.중국 항저우에 사는 A씨는 얼마 전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혼전순결주의자였던 그녀는 결혼식 전까지 성 경험이 전혀 없었다. 남자 친구 역시 그런 A 씨를 끝까지 지켜줬다. 결혼식이 끝난 후 이들 부부는 첫날밤을 치렀다. 성관계 도중 A 씨는 출혈을 했지만 이들 부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단순히 처녀막이 터져 나온 피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성관계 후에도 통증과 하혈이 계속되자 결국 A 씨는 응급실로 실려갔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이미 A씨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상태였다.알고 보니 출혈의 원인은 처녀막 파혈 때문이 아니었다. 당시 진료를 맡았던 산부인과 전문의는 '과격한 성관계로 인해 A씨의 질 안 쪽에 상처가 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조금만 늦게 병원에 왔다면 A씨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응급 수술과 수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지금도 질 내부에 난 상처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2,8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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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35 |
쓰러져 병원 실려왔는데 병실 부족 이유로 강제 퇴원 당한 20대 여성...결국 손발 절단했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갓 20살이 된 여성이 병실 부족을 이유로 병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강제로 퇴원 후 감염이 심해져 손발을 절단 당하는 일이 일어나 충격을 준다.가족들은 당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았더라면 손발을 절단하는 일을 없었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브라질 여성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요로 감염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병실 부족을 이유로 강제 퇴원 당했다 결국 손발을 절단하게 된 소식을 보도했다.가브리엘은 지난해 12월부터 요로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올해 3월 갑자기 신장에 큰 통증 느낀 가브리엘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요로를 통해 몸에 침투한 박테리아 균이 혈류를 통해 신장까지 퍼졌던 것이었다.당장 입원치료가 긴박한 상황에서 병원은 그녀의 입원을 거부했다. 병실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가브리엘은 어쩔 수 없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집으로 돌아간 뒤 가브리엘은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다. 온몸으로 박테리아균이 퍼졌던 것이었다. 6일 동안의 혼수상태에 빠졌던 가브리엘은 겨우 의식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손과 발을 절단한 뒤였다.가브리엘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의 손과 발이 절단된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현재 그녀는 물리 치료를 받으며 손과 발이 없는 삶에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녀의 가족들은 만일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았으면 손발이 절단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하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회수: 3,1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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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35 |
매년 상여금으로 수십억 받는 나영석 PD가 몰고 다니는 자동차 (ft. 쓰레기)2018년 기준 1년에 37억 번 나영석PD, SM5만 16년째 타고 있다...'쓰레기로 가득 차'[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예능계 미다스의 손 나영석 PD(이하 나PD)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나PD는 명성과 버는 돈에 비해 매우 검소한 차를 타고 있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채널 십오야'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나PD와 김대주 작가와 함께 라이브 방송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 작가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막내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가방이 지저분하다고 고백한 나PD는 민망해하면서 자신이 소유한 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PD는 '제가 정리를 안 하는 습관이 좀 심각하다. 가방이 쓰레기로 다 차면 다른 가방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6년 된 SM5를 언급했다.그는 '그 차를 요즘 안 몬다. 왜인지 아냐. 쓰레기로 가득 찼다. 제가 이걸 고치려고 하는데도 이상하게 잘 안된다'며 차량 상태를 알렸다. 이어 김 작가는 '진짜 저니까 타는 거다'라고 해 나PD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언제 우리 차도 한 번 (정리) 할래?'라고 한 나 PD의 제안을 고개를 저으며 거절했다.나PD는 'SM5, 그 차를 저만 타니까 스트레스를 차에다 풀었다. 운전석에서 뭐하고 쓰레기가 나오면 조수석에 버린다. 가끔 후배들이 타면 이렇게 치우고 저렇게 치워서 탄다'며 자기 차량이 지저분하다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나PD 차량이 16년 된 SM5인 걸 알고 난 이후 '재산이 충분히 많을 텐데도 차에 진짜 관심이 없나 보다', '쓰레기를 안에 쌓아두는 거 보면 차를 그냥 운송수단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 '버는 거에 비해 너무 검소한 거 아니냐', '차 모시고 사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나PD의 연봉은 2018년 기준 2억 15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상여금을 약 35억 1천만 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 총액이 약 37억 2500만 원인 셈이다. 2021년 8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지된 CJ ENM 반기(2021.01.01~2021.06.30)보고서에 따르면 나PD는 상반기 급여 1억 5천만 원, 상여금 9억 3,100만 원 등 총 10억 8,100만원을 받았다. CJ ENM 측은 나PD 연봉에 관해 '나 PD의 연봉은 사업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지표 및 제작 콘텐츠의 시청률, 화제성, 콘텐츠 판매액 등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상여금의 경우에도 업무 전문성 및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반영됐다'고 밝힌 바 있다.나PD가 타고 다닌다는 SM5는 16년 된 걸 미뤄보아, 1세대 혹은 2세대로 추정된다. 1세대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200만 원~2400만 원 선이다. 2세대는 약 2050만 원~2460만 원이다. 조회수: 3,4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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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15 |
'10대판 솔로지옥?'...Z세대들 청춘 담은 연애 리얼리티 나온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솔로지옥'을 기획한 김재형 PD가 청춘물 '19/20 열아홉 스물'으로 돌아온다.'19/20 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방송에는 열아홉 살에서 스무 살이 되는 출연자들의 찰나의 순간과 성장이 담긴다. 글로벌 히트를 친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김재원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탤런트 김지은, 남매듀오 악뮤 이수현이 MC를 맡는다.첫 방송에 앞서 김 PD는 6일 '19/2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소개를 했다. 김 PD는 '2004년생들의 이야기다'라며 '이제는 동시에 열아홉에서 스무살이 되진 않지만, (만 나이 도입) 그 전에 기획됐기 때문에 함께 스물을 맞는 마지막 기록이 될 거 같아 더 뜻깊다'고 운을 뗐다.박수지 PD는 '새해에 한 살을 먹는 건 한국에만 있는 문화이지만 열아홉에서 스물로 넘어가는 설렘은 세계 누구든 경험했을 것이고 사랑과 우정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세계 어느 시청자든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독려했다. 김재원 PD는 인기리에 시즌2까지 나온 '솔로지옥'을 연출했다. '솔로지옥'이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로 몰입도를 높였다면, '19/20'에서는 갓 성인이 된 출연자들의 풋풋한 감정이 설렘 포인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10대판 솔로지옥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다만 김 PD는 '솔로지옥'과는 완벽하게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19/20' 출발점이 '솔로지옥'이었으나 이와는 모든 면에서 정반대되는 걸 해보고 싶어서 한 기획이었다'라며 ''솔로지옥'이 핫하고 경험 많은 어른들의 농익은 연애물이라면 '19/20'이 풋풋하고 아련한 감성의 서툴고 풋풋한 친구들의 우당탕 성장물 느낌이다'라고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19/20'는 일반인 출연진들이 나오기 때문에 논란을 사전 차단 하기 위해 관리, 검증도 필요했다. 이와 관련해 김 PD는 '(출연진들) 생활기록부도 개인정보보호 선 안에서 꼼꼼하게 확인했다. 지인들에게도 (출연진들이) 어떤 친구인지 물어보고 면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그는 '출연진들이 멘탈적으로 언제든지 상담하고, 치료받을 수 있게 꾸준히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19/20 열아홉 스물'은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회수: 3,6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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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15 |
신인 시절 방 하나에 2층 침대 몰아넣고 숙소 생활했던 방탄소년단[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첫 심문기일이 논란이다.피프티 피프티는 '신뢰 상실'과 연예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부족을 주장하며 어트랙트를 떠나려 하고,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와 조속한 합의를 바라고 있다. 이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방 3개짜리 월세만 270만 원인 숙소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인 시절 방탄소년단의 숙소가 재조명되고 있다.신인 시절 방탄소년단은 강남 논현동 빌딩의 한 사무실을 개조해 집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편한 주거공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었다. 전용면적이 87㎡에 불과한 곳에서 멤버 7명이 한 방에 모여서 살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2층 침대 여러 개를 놓고 발 디딜 틈 없는 곳에서 생활했다. 신발이 부엌까지 나와 있고, 서로 옷을 돌려 입었으며 컴퓨터도 1대 밖에 없었다고 한다. 처음 내놓았던 앨범 '2 Cool 4 Skool'의 발매 첫해 판매량이 24,000장에 불과했던 어려운 시기였다.이제 방탄소년단은 전무후무한 다수의 역대급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오랜 숙소 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3,9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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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15 |
피프티 피프티가 역량 부족이라고 대놓고 저격했는데도 '멤버 잘못 없다' 감싼 소속사[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소돌(중소 기획사의 아이돌)의 기적'이라 불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와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피프티 피프티 측은 신뢰 관계가 깨져 전속 계약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고,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조속히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며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이날 피프티 피프티 멤버나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등 당사자는 나오지 않았다.피프티 피프티 측 변호인들은 어트랙트 측의 정산 관련 누락에 대해 집중했다. 피프티 피프티 변호인은 '채무자(어트랙트) 측으로부터 제 기간에 정상적으로 정산이 되지 못했다. 원래대로라면 인터파크는 어트랙트와 유통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왜 그러지 않았는지, 인터파크에서 받은 90억 원 중 60억 원을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그러한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 측 변호인은 '채권자 측 오해와 왜곡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하면서 외주업체의 실수를 언급하며 정산 의무를 이행 안 하지 않았다고 피력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어트랙트와 외주업체, 즉 더기버스와의 계약은 지난 5월 끝났다. 채권자 측 변호인은 '정산 관련 채권자들이 돈을 달라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다. 현재 채권자들이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 취지가 전혀 아니다'라면서 '현재 상황으로 봐선 채권자들과 채무자간 신뢰관계가 완전히 깨졌고 전속계약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본다. 이번 사건은 소속사 역량 부족이 기초한 일'이라며 꼬집었다. 이에 채무자 측 변호인은 '신뢰 관계가 불안하게 된 이 상황, 그리고 채권자들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멤버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우리도 가급적 빨리 합의하고 싶다'면서 '하지만 채권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자리가 없다. 이 사건의 본질은 어린 아티스트들 뒤에 있는 배후 세력'이라고 멤버들을 감쌌다.그러면서 '아티스트 미래 생각해서 원만히 해결되길 원하며 여전히 협의하기를 바라고 있다. 채무자들은 여전히 채권자들과 음악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측은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일으킨 데 따른 조치라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간 전속계약 효력정지 여부가 결정되기까지는 최소 3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 결정은 재판부 내 합의를 거쳐 나오게 되며 가처분 사건의 결정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다. 조회수: 3,4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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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15 |
노라조 원흠,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친과 8월 결혼[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노라조 멤버 원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6일 원흠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원흠은 '부족한 저를 항상 아껴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원흠은 '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습니다'라면서도 '그런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라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덧붙여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다'며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원흠은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형과 지인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앞서 이날 iMBC연예 측은 노라조 멤버 원흠이 오는 8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평생을 약속했다.원흠은 올해 43살이며 상대 여성은 37살로 6살 연하다.한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 후 지난 2018년 노라조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 노라조는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2년 만에 컴백했다. 조회수: 3,1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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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5:15 |
아이 피부병 고쳐줬는데 민원 넣은 부모 때문에 20년 만에 병원 문 닫는 소아과 의사 (+전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소아과 의사가 폐과를 선언하며 남긴 호소문이 SNS 상에 빠르게 확산됐다.그는 한 아이 보호자의 악성 민원 때문에 20여 년을 이어오던 소아과를 폐과하게 됐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남긴 안내문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작성자인 의사 A씨는 이날 '꽃 같은 아이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온 지난 20여년, 제겐 행운이자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OOO소아청소년과 의원은 B(2019년생) 보호자의 악성 허위 민원으로 인해 2023년 8월 5일로 폐과함을 알립니다'라고 서두를 시작했다.A씨는 '타 병원 치료에 낫지 않고 피부가 붓고 고름 진물이 나서 엄마 손에 끌려왔던 4살 아이. 두 번째 방문에서는 보호자가 많이 좋아졌다 할 정도로 나아졌었습니다'라며 '하지만 보호자는 간호사 서비스 불충분을 운운하며 허위, 악성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환자가 아닌 보호자를 위한 의료 행위는 더 이상 하기 힘들다 생각하게 됐습니다'라고 폐과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향후 보호자가 아닌 아픈 환자 진료에 더욱 진심을 다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폐업하고 만성 통증과 내과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로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끝으로 그는 보호자 B씨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A씨는 '더 이상 소아청소년 전문의로 활동하지 않아도 될 용기를 준 B 보호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뼈 있는 인사를 건넸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착한 부모들은 무슨 죄..', '요즘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일들 다 정말 쉽지 않아요', '그동안 얼마나 당한 게 많았으면', '안 그래도 요즘 소아과 줄어들고 있는데 (B씨) 민폐네요', '소아과 폐업 대부분이 부모 탓이라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최근 폐과를 선언한 소아과 등 진료과 개설은 하락하고 있다. 3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반의 신규 개설 진료과목 신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피부과, 내과, 성형외과 등에 신규 개설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아과 등 진료과 개설은 오히려 하락 중이다.같은 기간 일반의의 소아과 개설은 2018년 53건에서 지난해 36건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도 비슷한 추세다. 조회수: 3,4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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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4:35 |
블랙핑크 제니 '도플갱어'로 인기 끈 필리핀 소녀, 광고 모델로 돈 쓸어 담는 중[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은 필리핀 소녀의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흡사한 외모로 이름을 알린 필리핀 소녀 로웨나 파두아(Rowena Padua)의 근황이 올라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로웨나는 고양이 눈매와 통통한 볼살, 얼굴형 등이 제니와 똑닮았다는 이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실제로 많은 누리꾼들은 제니와 로웨나의 사진을 직접 비교하며 '도플갱어설'을 제기하기도 했다.물론 일각에서는 제니와 전혀 닮지 않았다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있었다.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제니와 로웨나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얼핏 보면 쌍둥이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라고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제니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로웨나는 현재 SNS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4만, 틱톡 팔로워는 무려 32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 인플루언서의 길을 걷고 있다.또 SNS상에서 영향력이 많아지면서 각종 화장품과 의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로웨나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실제 로웨나의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3초 제니 인정', '묘한 분위기가 좀 닮은 듯', '도플갱어 느낌 난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하지만 여전히 '제니와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며 '따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도 있다. 조회수: 3,4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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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3:35 |
'유재석 꿈' 꾸고 복권 샀다가 1등 당첨돼 좋은 집으로 이사가게 된 일가족[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나온 꿈을 꿨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복권을 구매했다가 행운을 얻은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A씨는 충남 논산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1000 68회차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평소 소액으로 로또복권을 구매해왔고, 아이들이 긁는 것을 좋아해 즉석복권도 종종 구입했다고 한다.그러던 지난 1월, 둘째 아이의 생일을 맞아 가족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로또와 즉석복권을 함께 구입했다. 집에 돌아가 첫째 아이가 즉석복권을 긁더니 갑자기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A씨는 '확인해 보니 1등에 당첨됐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놀라운 점은 복권을 사기 전 첫째 아이가 '유재석이 꿈에 나왔다'고 해 꿈을 산 적이 있다는 것이다. A씨는 '덕분에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복권 당첨) 다음날 아이들에게 태블릿PC와 노트북을 선물로 사줬다'며 '당첨금으로 더 좋은 환경의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스피또1000은 즉석 복권으로, 당첨 시 최대 5억원을 수령한다. 조회수: 3,6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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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3:35 |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더기버스 안성일과의 충격 녹취록[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사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얼마 전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여기서 외부 세력은 더기버스로 알려졌다. 더기버스는 올해초 피프티 피프티 프로듀싱을 맡았던 외주업체다.어트랙트의 주장에 더기버스 역시 입장문을 내고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에 대한 책임을 관련 없는 회사에 지우는 억지 프레임을 중단해달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 사이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건강 악화와 투명하지 않은 정산을 이유로 들었다. 최근에는 한국어 상표권까지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런 가운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기망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6일 디스패치는 지난 4월 두 사람이 노래 '큐피드' 저작권과 관련해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전 대표는 안 대표에게 저작권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저작권자가 '안성일'로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그러자 안 대표는 '올라가면 퍼블리셔 이름으로 등록이 다시 옮겨 진다'고 답했고, 전 대표는 '(큐피드는) 지금 두 달 됐는데 아직도 안 올라갔냐'고 되물었다. 이에 안 대표는 '3개월 걸린다. 저는 국내 저작자라서 먼저 올라간 거다'고 말했다.안 대표의 말을 들은 전 대표는 오히려 그에게 사과하며 무한 신뢰를 표했다. 그러나 매체는 이것을 '기망'이라고 표현했다. 대화를 나눈 시점에서 이미 3개월이 지났으며 작곡가에 돈을 지불하고 권리를 샀다고 해서 자신의 이름을 작곡가로 등록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유형이라고 꼬집었다.매체에 따르면 통상적으로는 저작자명에 작곡가 이름을 그대로 쓰고, 권리자명에 권리를 산 사람의 이름을 올린다고 한다.즉 큐피드의 저작권 상태가 안성일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로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3,3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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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3:15 |
곽튜브, 유튜브·예능으로 빵 뜨더니 '화장품 모델'까지 됐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대세 아이콘으로 거듭나며 화장품 모델까지 꿰찼다. 지난 5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모델, 이게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된 곽튜브가 제품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품 모델 답게 뽀얀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곽튜브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해당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만우절 세 달이나 지났는데', '준빈이가 화장품 광고라니', '광고주의 탁월한 선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은 '규남 님이랑 광고를 찍다니..'라며 김규남과 함께 광고를 찍은 것에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는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tvN '부산촌놈'에도 출연 중이며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도 나온다. 조회수: 3,1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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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3:15 |
택배 가지러 나온 여성 '둔기'로 폭행한 남성의 정체... 아파트 前 보안담당 직원[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아파트 현관 앞에서 가짜 택배를 놓고 기다렸다가 현관문이 열리자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둔기로 내려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5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40)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2시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한 아파트에서 택배를 들여놓기 위해 문을 열고 나온 B씨의 머리와 팔 등을 여러 차례 내려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해 3일 만인 지난달 23일 자택 주차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21년까지 이 아파트에서 보안담당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B씨 집에도 방문한 적이 있었다. A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B씨가 문을 열 때까지 현관 계단에서 1시간가량 기다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수차례 옷을 갈아입으며 도주했다.경찰은 A씨가 금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기존 특수상해 혐의에서 강도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조회수: 3,3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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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2:35 |
김희철, '학폭' 막으려 1억원 기부...'학생들 건전하게 성장하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5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공식 자료를 통해 '푸른나무재단의 홍보대사이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7월 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홍보대사 위촉 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사이버)폭력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변화하는 속도에 앞선 예방 활동과 그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학교(사이버)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학교(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주신 김희철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학교폭력문제연구소의 출범을 시작으로 예방 차원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번 기부로 푸른나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블루아너스클럽(BLUE HONORS CLUB)' 플래티넘 스타 회원으로 위촉됐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 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을 포함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하지만 최근 BJ 겸 유튜버 최군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 술방을 하던 도중 과격한 언행을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조회수: 3,5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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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2:15 |
'미션임파서블7' 미리 본 전문가들이 준 평점...'로튼토마토 신선도 100%'[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이 심상치 않은 평점을 보여주고 있다.6일 오전 1시 기준 영화 평론 웹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이 54명의 평론가들로부터 만점을 받았다.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104명의 평론가들로부터 98점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해외 종합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도 39명의 비평가들로부터 82점의 평점을 받으며 세기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영화를 만든거냐', '54명이나 만점을 줄 정도면 엄청 괜찮은 영화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또한 톰 그루즈가 최근 방한 행사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면서 큰 호감을 산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은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전직 IMF 국장인 유진 카트리지(헨리 케일리)로부터 선택을 강요받아 핵무장한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에 나서는 내용을 다루는 2부작 중 첫 번 째 작품이자 시리즈의 7번째 영화다.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조회수: 3,4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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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2:15 |
'강제추행' 피해자와 1천만원에 합의한 아이돌 출신 힘찬, 강간 혐의 또 있었다[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김힘찬)이 피해 여성과 합의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추가 강간 혐의가 드러났다.지난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부장판사는 힘찬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3차 공판을 열었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지인의 술집에서 여성 2명의 허리를 잡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3차 공판에서 힘찬 측 변호인은 '피해자 2명에게 각각 1000만 원씩 지급하고 합의했다'고 밝히며 선처를 호소했다. 또 변호인은 별건의 사건에 대해 병합하길 희망했다. 이와 관련해 '11일 조사 일정이 잡혀있다'며 '조사를 마치면 바로 기소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이 재판과 병합해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선고 기일을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재판부는 병합에 대해 확신이 어렵다며 어떤 혐의인지 물었다.검찰 측은 '혐의는 강간 등으로 알고 있다'고 답해 별건의 사건이 또 다시 강간과 관련된 혐의라는 것이 드러났다. 답변을 들은 재판부는 '합의부 사건이라면 우리 재판부에서 사건을 받아 병합할 수는 없다'며 '별건 기소 여부를 기다리기 위해 재판을 속행하고 한 달 정도 후에도 기소가 안 되면 이 사건의 선고 기일을 잡겠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2018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힘찬은 이 사건을 비롯해 성범죄 혐의만 3건째 받는 것으로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 공판은 8월 7일 10시 30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힘찬은 첫 사건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20년 10월에 서울시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조회수: 3,1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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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2:15 |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재조명된 유명 걸그룹들의 신인 시절 숙소 수준[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데뷔 7개월 만에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던 '피프티피프티'가 정산 미비 등을 이유로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측은 소속사 어트랙트 측에 '무능력'함을 지적하고 있다.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밟혔음에도 스케줄을 강행했다며 이를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과 다르게 소속사 대표는 자신의 롤렉스 시계를 팔고 90세 노모가 평생 모은 9000만원까지 제작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이들에게 방 3개에 화장실 2개짜리 나쁘지 않은 환경의 숙소를 제공하며 멤버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것이 드러나 피프티피프티의 대중들의 향한 시선이 곱지 못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유명 걸그룹들의 신인 시절 숙소 모습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나왔듯이 대형기획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프티피프티는 강남에 위차한 월세 330만원짜리 방 3개에 화장실이 2개인 숙소를 제공받았다.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걸그룹의 데뷔 당시 숙소 모습은 매우 열악했다.데뷔 초 공개된 여자친구의 숙소는 오래된 좁은 아파트였다. 좁은 방에 멤버들의 이층 침대 두 개가 놓여 있어 움직이기도 힘든 열악한 환경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러블리즈의 신인 시설 숙소 역시 열악하기는 마찬가지였다.이들은 제대로 된 가구 없이 한 방에 여덟 명의 멤버가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에 들었다. 이들 중 가장 열악한 숙소에서 신인시절을 견딘 걸그룹은 바로 시크릿이었다. 신인시절 청춘불패를 통해 공개된 시크릿의 숙소는 공개 당시에도 충격 그 자체였다. 이들은 당시 반지하 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커튼이 없어 은박지를 창문에 붙일 정도였다. 데뷔하자마자 대세로 떠오른 뉴진스 역시 아직까지 5명의 멤버가 방 2개짜리 숙소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들에 비하면 피프티피프티는 중소 기획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숙소를 제공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누리꾼들 역시 '처음부터 굉장히 대우가 좋았다', '뉴진스도 아직 방 두 개짜리 숙소 쓰는데...', '소속사 사장이 큰 배신감 느낄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3,9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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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2:15 |
김가연,'♥임요환'과 별거설에 직접 입장 밝혔다[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별거 중이라는 기사에 대해 '별거 아닌 주말부부'라며 발끈했다.앞서 사전 홍보성 보도자료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별거 중이란 내용이 포함됐다. 6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기사 쓸 때 방송을 좀 보고 쓰던가. 아님 다른 기사 참조할 거면 내용 기반으로 창작 좀 하지 맙시다'라고 '별거설'에 대해 분노했다.이어 '우린 주말 부부처럼 지낸다고 말했지 내가 언제 내 입으로 별거 중이라고 했는지 원. 저렇게 글 쓰고도 안 부끄러운가. 양가 부모님들 놀라실라.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편 임요환과 다정하게 식사 중인 사진을 함께 올려 부부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또 해시태그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주말 부부입니다'라며 별거가 아닌 주말부부라고 바로 잡았다.앞서 지난 5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예고편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과 관련된 기사가 쏟아졌다. 예고편에 따르면 조향기가 김가연에게 '요즘 (남편과) 별거 한다며?'라고 물었고, 당황한 김가연이 '요즘이 아니라 좀 됐다'고 답하면서 '별거설'이 나오기도 했다.실제 방송에서는 졸혼이냐는 조향기의 질문에 김가연은 '졸혼은 아닌데 남편이 아직도 포커 플레이어지 않나. 숙소 생활도 하고 스태프들도 챙겨야 한다. 주말부부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또 김가연은 '남편이 집에 오면 계속 붙어 있는다'며 여전한 금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방송 내용이 사전 홍보성 보도자료로부터 일부 내용만 부각되며 김가연과 임요환의 별거설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김가연은 공식적으로 별거설을 부정하며 불쾌한 심경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남편 임요환은 현재 프로게이머 은퇴 후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조회수: 4,1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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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1:15 |
'구급대원으로 사람 목숨 구하는 우리 엄마가 음주차량에 치여 두 다리가 부러졌습니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자가 출동한 구급대원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오후 9시 5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50대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한 시민은 '영동대로에 한복판에 차가 멈춰있다'고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50대 남성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구급대원이 차 문을 두드리자 A씨는 도주를 하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았고, 바로 앞에 있던 구급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의 차량과 구급차량 사이에 있던 구급대원 한 명이 양쪽 다리가 모두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결국 경찰 측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과 특수재물손괴,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JTBC 보도에 따르면 골절상을 입은 구급대원은 얼마 전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세 아이의 엄마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현재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며 블랙박스를 확보해 운전자가 도망가려고 가속페달을 밟았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3,8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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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1:00 |
'지하주차장 바닥·벽에 물이 흥건'...GS건설, 평택 자이도 문제 터졌다GS건설이 지은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물이 흥건...'부실시공이 아닌가 생각'[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경기도 평택에 있는 자이 아파트(GS건설)에서 누수가 진행되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5일 SBS는 최근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자이 아파트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물이 흥건했다. 주말 동안 날씨는 맑았음에도 불구하고 벽과 땅에는 물기가 가득했다. 매체와 인터뷰 한 입주민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입주민은 '최근에 입주를 했다. 지하주차장 2층에 침수가 있다고 해서 많이 불안하고 지하주차장에 안전진단 검사 같은 거라도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 같은 상황에 GS건설 측은 '결로 현상으로 인한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관리 업체에 책임을 떠넘겼다. 그런데 이 아파트 관리 업체는 자이에스앤디(자이S&D)라는 GS건설의 계열사다.시공을 문제 삼지 않는 GS건설. 허나 전문가 입장은 달랐다. 서울과학기술대 건축공학과 김영일 교수는 '지하층 바닥 또는 벽에 수분이 맺히는 현상은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 번째는 결로이고, 두 번째는 누수다'고 말했다. 철근 70%나 빠트리고 아파트 지은 GS건설...지하주차장은 무너져그러면서 '그래서 단열과 방수가 중요한데 여기는 원가 절감을 위한 부실시공이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설명했다.최근 GS건설은 부실 공사 이슈로 애를 먹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서 물고임·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이 무너지기도 했다. 원인은 천장을 떠받쳐야 할 보강 철근이 약 70%(339개 중 284곳)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보강 철근은 LH·GS건설·설계사무소 측이 협의하면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3,8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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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6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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