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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서 2시간 동안 스크린 앞에서 뛰어다니는 손자와 추격전 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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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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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에서 종종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민폐 관객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얼마 전 한 영화관에서는 상영시간 내내 손자와 할아버지가 스크린 앞에서 추격전을 펼쳐 다른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중국의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스크린 앞을 뛰어다니는 한 어린아이와 할아버지 때문에 영화 관람에 방해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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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상영 도중 갑자기 어린 아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스크린 앞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어린아이의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한 노인이 아이를 잡기 위해 스크린 앞으로 뛰어나왔다.


당시 상영관 내에 있던 관객들을 할아버지가 아이를 붙잡아 훈육을 시키거나 상영관 밖으로 내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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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할아버지는 아이를 말리기는커녕 아이와 함께 스크린 앞에서 추격전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할아버지와 아이는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영화관 직원들이 스크린 앞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할아버지와 아이에게 주의를 줬지만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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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화관에 있던 관객 중 한 명은 '영화 상영하는 2시간 내내 할아버지와 손자가 스크린 앞에서 계속 뛰어다녀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해당 영화관 측은 할아버지에게 아무리 주의를 줘도 소용이 없었다고 말하며 '당시 피해를 입은 관객들에게 사과의 의미로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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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과 붕어빵인 생후 '12개월 딸' 서아 최초 공개

이정현, 남편과 붕어빵인 생후 '12개월 딸' 서아 최초 공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딸 서아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오는 4일 방송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생후 12개월 딸 서아 덕분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엄마 이정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이정현은 아침 7시부터 딸 서아를 위해 직접 삶은 콩을 갈아 건강한 두유를 만들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엄마가 이유식 만들기에 한창인 사이 남편은 잠에서 깬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와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다.막 잠에서 깬 얼굴마저도 사랑스러운 서아를 본 이정현은 하트를 날리며 '굿모닝'이라고 돌고래 고음을 발사했다. 서아의 얼굴이 화면을 통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류수영, 박수홍, 이연복 셰프, 붐 등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박수홍은 '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했고, 붐은 '볼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라고 호들갑을 떨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화면에 등장한 서아는 아빠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정현은 '잘 안 운다. 조용하고 순한 성격은 아빠 닮은 거 같다'고 성격까지 똑닮았다고 말했다. 카메라를 보고도 방긋 미소를 지으며 자체발광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서아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이날 서아는 혼자 잠에서 깼는데도 잠투정도 부리지 않은 채 울지 않고 혼자 잘 노는 성숙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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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5:35

에스파 카리나, 단발 샤기컷하고 확신의 '고양이상' 비주얼 과시

에스파 카리나, 단발 샤기컷하고 확신의 '고양이상' 비주얼 과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지난 2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카리나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자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로 출국하는 모습이다. 카리나는 짧은 기장의 샤기컷을 하고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카리나는 '초근접 얼빡샷' 구도에서도 모공, 잡티가 보이지 않는 꿀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데뷔 이래로 줄곧 장발 스타일링을 고수해왔다.  긴 웨이브 머리카락은 카리나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는 카리나만의 시크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카리나가 긴 머리뿐만 아니라 짧은 단발 스타일링마저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자 누리꾼은 물개박수를 쳤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3일 미국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LA'를 개최하고 미주 및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연다.또 에스파는 오는 18일 두 번째 영어 싱글 'Better Things'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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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5:35

'팀이 있어야 개인도 있어'...휘인·화사 이적에 솔라가 드러낸 속마음

'팀이 있어야 개인도 있어'...휘인·화사 이적에 솔라가 드러낸 속마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느덧 10년 차가 된 가수 솔라와 문별이 유닛 마마무+로 컴백한다. 두 사람은 신보 발표를 앞두고 최근 소속사를 이적한 화사와 휘인을 언급, 마마무 완전체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투 래빗츠'는 솔라, 문별의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두 마리 토끼'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으로 솔라와 문별은 마마무+로서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앨범 활동은 앞서 RBW를 떠나 새 소속사로 이적한 휘인과 화사를 제외하고 솔라와 문별, 두 사람만 진행한다. 활동명도 마마무가 아닌 마마무+로 활동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컴백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신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마마무 완전체에 대한 향후 활동, 또 다른 소속사로 떠난 멤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미 멤버들 모두 마마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소속사가 달라진 만큼 다함께 하는 활동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솔라 역시 이 같은 추측에 힘을 실었다. 솔라는 '현실적으로 이전처럼 자주 앨범을 낼 순 없을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계속 하자'라는 이야기는 꾸준히 하는데 현실적으로 각자의 상황이 있다 보니까 언제, 어떻게 될 진 모르겠다'고 말했다. 화사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휘인은 그보다 앞서 THEL1VE로 이적 후 마마무 활동만 병행해 왔다. 멤버 4명 중 2명이 다른 회사로 이적하면서 해체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각자 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마마무라는 팀이 더욱 단단해졌으면 좋겠다는 솔라. 그는 '저는 팀이 있어야 개인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책임감이 생겨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각자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이 좋기도 하면서 아쉽다. 현실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현재 이 상황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문별은 '자주는 아니라도 함께 있는 모습 팬들에게 보여드리자고 약속 했다. 열심히 살다가 마마무로서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마마무+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래빗츠'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댕댕'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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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5:35

한소희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한 장...타투 아닌 '이것'에 시선 집중됐다

한소희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한 장...타투 아닌 '이것'에 시선 집중됐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을 두고 누리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몽환미 가득한 비주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비가 내리는데도 길바닥에 누워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여러 사진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모은 건 한소희가 건물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뒤태샷이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한소희는 스티커로 추정되는 타투들을 당당하게 보여주면서 바깥 풍경을 감상했다. 한소희의 오른손 근처에는 의문의 '흰색 물체'가 자리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몇몇 누리꾼은 한소희가 담배를 피우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추측했다. 한소희가 데뷔 전 SNS 유명인 시절에도 흡연하는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기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게 없다는 주장이다.실제로 한소희는 과거 사진에 쿨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지난 2020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모습도 저고, 지금의 모습도 저다. 그때 저와 크게 다르진 않다. 일을 하게 되다 보면 아무래도 제약이 생긴다. 그것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 제가 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게 4~5년 전인데 저는 괜찮았다. 여성팬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 그런 관심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흰색 건물인 것 같다. 각도 때문에 교묘하게 담배처럼 보인 것 같다', '설사 담배라 해도 기호 식품인데 뭐가 문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역할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JTBC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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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5:35

'7살 연하' 블랙핑크 지수 마음 꽉 사로잡은 배우 안보현 일상 사진

'7살 연하' 블랙핑크 지수 마음 꽉 사로잡은 배우 안보현 일상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3일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세계적인 K팝 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95년생인 지수는 올해 만 28세,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5세다.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시작해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그간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하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특히 '7살 연하'의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마음을 사로잡은 안보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배우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이후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이외에도 안보현은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현재 안보현의 인스타그램에는 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비롯해 훈남 남친짤을 대방출한 그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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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5:35

만삭 아내 폭행하고 잠자리 강요한 남편의 정체는 '160만 인플루언서'

만삭 아내 폭행하고 잠자리 강요한 남편의 정체는 '160만 인플루언서'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혼 전, 임신한 상태로 남편에게 폭행당하고 잠자리를 요구받은 '고딩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임신 중 남편에게 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렸던 '청소년 엄마' 류혜린 씨가 출연했다.류 씨는 부모님 이혼 후 동생과 단둘이 살다가 23세 때 직장에서 만난 남자와 연인으로 발전한 뒤 동거를 시작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집에 온 남자친구는 잔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류 씨에게 폭력을 쓰고 협박했다.이에 박미선은 '빨리 헤어져라. 술 먹었다고 저렇게 된다고?'라며 탄식했고, 서장훈 역시 '술 먹었다고 저러기 쉽지 않은데'라고 공감했다. 당시 류혜린 씨는 지인에게 자신을 데리러 와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면서도, 헤어지라는 조언에는 '내가 잘못한 게 있어서 맞은 거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그러던 중 류혜진 씨는 예상 못 했던 임신을 하게 됐고, '아이를 책임 지겠다'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부부로 지내게 됐다.하지만 남자친구의 술 문제는 결혼 후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남자친구는 류 씨가 만삭인 상태에서도 폭행을 일삼고 강제로 잠자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임신 중에 부부관계를 할 수 있지만 여자가 원치 않으면 저건 공포다'라고 경악했다. 결국 류 씨는 딸을 위해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온 뒤 이혼을 결심했다.그는 2021년 별거하면서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2022년에 이혼이 확정됐다고 근황을 전했다.류혜린은 '전 남편이 160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인플루언서다. 이혼 뒤 그를 고소했다. 재판 결과 불송치 판결이 나면서 혐의를 벗었지만, 결과를 영상으로 올리겠다던 전 남편이 추가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서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류 씨의 사연을 접한 박미선과 서장훈은 '폭력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기가 막힌 사연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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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4:35

찍는 예능마다 대박치는 '대세' 덱스가 직접 밝힌 수입 수준 (+영상)

찍는 예능마다 대박치는 '대세' 덱스가 직접 밝힌 수입 수준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세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현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는 웹예능 '선 넘는 맵찔이' 3화가 올라왔다. 3화에서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권은비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덱스는 '요즘 방송 정말 많이 나오더라. 재미 좀 많이 봤냐'라는 질문을 받았다.덱스는 '재미를 보고 있는 단계인 거 같다. 아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솔직하고 쿨하게 답변했다. 이어 덱스는 '저는 정말 오히려 이런 질문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덱스는 '제가 지금 인천에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야, 너 서울로 이사 안 가냐' 이런다'라며 '아니, 서울을 너무 쉽게 본다 사람들이. 서울 집값이 얼마나 비싼데. 그 정도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제 재미는 뭐 조금씩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UDT 출신인 덱스는 지난 2020년 웹예능 '가짜사나이2'에서 교관으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 웨이브 '피의 게임2'에 연이어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담백한 입담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덱스는 최근 방송 중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도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찍는 방송마다 대박을 터트린 덱스는 MBC every1 새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의 MC로 발탁돼 예능 대부 이경규, 박명수, 권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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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3:35

키는 170cm인데 몸무게는 39㎏ 밖에 안나가는 '거식증' 유튜버의 충격 비주얼

키는 170cm인데 몸무게는 39㎏ 밖에 안나가는 '거식증' 유튜버의 충격 비주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뼈가 앙상한 모습으로 영상을 찍는 '거식증 유튜버'가 10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2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유튜버 유지니아 쿠니(Eugenia Cooney)에 대해 보도했다.유지니아는 10년 전 부터 뷰티·패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섭식 장애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거식증으로 인해 170cm가 넘는 키에 몸무게가 39kg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지니아는 최근 영화 '바비'에서 영감을 받아 바비인형이 입을 법한 핑크색 의상 룩북 영상을 올렸다. 그녀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옷 보다 몸 밖에 안 보인다', '뼈 밖에 없는 모습', '너무 기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내비쳤다.3일 기준으로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6만 회 조회됐으며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조회수까지 합치면 1700만회에 달한다.조회수가 늘어나자 일각에서는 유지니아의 영상이 10대 아이들에게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앞서 2016년도에도 1만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유지니아의 유튜브 활동 금지 청원을 하고, 그녀에게 치료를 권유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유지니아가 거식증을 홍보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당시 그녀는 '어떤 분들은 제가 여자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나는 결코 유튜브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의도가 없다'며 '나는 누구에게도 나처럼 외모를 바꾸거나 체중을 감량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한편 거식증에 대한 우려는 국내에서도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받은 식이장애 진료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간 거식증 등 식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대폭 늘었다.지난해 거식증을 진단 받은 환자는 3천84명으로 2018년(2천136명)보다 44.4% 늘었다. 작년 전체 거식증 환자 중 여성은 75.7%였다.연령병로는 70대 이상이 37.6%로 가장 많았고, 10대 이하 23.3%, 20대 12.2%, 60대 9.6%, 30대 6.7% 순이었다. 특히 10대 이하 환자는 2018년 275명에서 작년 543명으로 4년 만에 97.5% 증가했다.전문가들은 말라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이 식이장애를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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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3:00

서울 영등포서 살인사건 발생...10대 아들이 흉기로 엄마 살해

서울 영등포서 살인사건 발생...10대 아들이 흉기로 엄마 살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늦은 귀가를 훈계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아들이 검거됐다.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10대 남성 A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0대 남성 A군은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후 2시 48분쯤 '엄마가 칼에 찔렸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피해자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훈계하자, 어머니와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군을 오전 3시 5분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현행범으로 체포할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군이 술에서 깨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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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3:00

'지수♥안보현'이 과거 언급했던 '이상형'은 이랬다

'지수♥안보현'이 과거 언급했던 '이상형'은 이랬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핑크빛 연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3일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5월과 6월, 7월 지수가 살고 있는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지수와 안보현의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보도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연예계 스타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언급했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먼저 안보현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종영 이후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외적인 이상형은 따로 없다. 밝은 성격이었으면 좋겠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그는 '같이 뭔가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유미 같은 스타일도 너무 좋다'라고 언급했다.지난 6월에는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직진하는 여성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저는 좋을 것 같다. 제가 쉽게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저돌적으로 다가와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지수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조금 특별한 답을 내놨다. 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는 것 같다'라며 소신을 드러낸 지수는 '친한 남자도 별로 없다. 10년이 넘었으면 인정이지만, 10년 미만의 남녀 친구 사이면 불안불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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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2:35

'인형 탈' 논란 중국 동물원 곰, 앞모습 공개되자 더 수상해 (+영상)

'인형 탈' 논란 중국 동물원 곰, 앞모습 공개되자 더 수상해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동물원에 온 관람객들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곰 한 마리가 포착됐다.마치 사람처럼 두 발로 우뚝 서서 손을 흔드는 곰의 돌발 행동에 관람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heraldodemexico'는 너무도 사람 같은 행동에 '인형 탈' 논란에 휩싸인 중국 동물원 곰의 근황을 영상으로 공개했다.This is a real bear, not a human dressed in costumes! A four-year-old Malayan sun bear named Angela in a Hangzhou zoo went viral on China's social media as a video showed the world's smallest bear standing upright and waving to tourists just like a human. — Yicai Global 第一财经 (@yicaichina) 믿기 힘든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말레이 태양곰 안젤라(Angela)다. 올해 4살 된 안젤라는 최근 동물원을 방문한 관람객들 사이에서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모습으로 유명세를 탔다.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녀석이 완벽하게 두 발로 곧게 서서 허리를 쫙 펴고 관람객들을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해당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은 '곰 인형 탈을 쓴 사람이 연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그러나 동물원 측은 '태양곰은 몸집이 커다란 개와 비슷하며 뒷다리로 서 있으면 키가 130cm 정도라 다른 곰에 비해 왜소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 '40도 폭염에 사람이 털 옷을 입고 관람객들을 계속 맞이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진짜 곰이라는 걸 증명하겠다'고 단언했다.하지만 녀석의 뒷모습이 아닌 앞모습이 다시 한 번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녀석이 마치 사람들이 한 말을 알아 듣고 같이 인사를 하는 듯 손을 흔드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사람 말을 알아 듣고 상호작용을 하는 듯한 곰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너 진짜 곰 아니지', '앞모습 공개되니까 더 못 믿겠다', '진짜 사람 같아 보이긴 하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인형 탈 쓴 곰 논란이 이어지면서 해당 동물원은 하루 방문객수가 30%까지 증가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한편 영국 BBC는 영국 체스터 동물원 애슐리 마셜의 의견을 인용해 '영상 속 곰은 진짜 곰이 틀림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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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2:00

25년 동안 숨겼는데...형제 사망하자마자 재산 뺏으려 조카에게 '입양아'라 폭로한 아버지 가족들

25년 동안 숨겼는데...형제 사망하자마자 재산 뺏으려 조카에게 '입양아'라 폭로한 아버지 가족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5살에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게 된 누리꾼이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올라왔던 '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 내가 입양아라는 걸 알았다'는 제목의 글이 재조명됐다.작성자 A씨는 자신이 중학생일 때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는 최근에 병으로 돌아가셨다'라며 '따로 유언이나 말을 들은 건 없었다'고 전했다.그런데 장례식장에 온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고모가 A씨에게 전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이들은 '너는 입양아다'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이어 '이 집 자식이 아니니까 재산을 탐내지 말고 주는 돈이나 받고 살아라'라고 협박했다. 처음에 A씨는 가족들이 거짓말을 하는 줄 알았다.아무도 자신에게 입양아라고 말해준 적이 없었고, 의심해 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정말 자신은 입양아가 맞았다. A씨는 '25살 인생에 처음 혼자된 기분을 느꼈는데, 그냥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혼자였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놀랍게도 입양인들의 양부모가 사망한 후 상속 관련 문제가 꽤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입양과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입양 절차를 거쳤다면 입양 자녀는 부모의 재산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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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2:00

압구정서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에 20대 여성 중상...운전자는 '마약 양성'

압구정서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에 20대 여성 중상...운전자는 '마약 양성'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자동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하며 행인 2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해당 운전자는 마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 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남성 운전자 A씨(27)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께 운전을 하던 중 인도로 돌진해 행인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차량은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피해 여성은 이번 사고로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배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SBS에 따르면 해당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운전자가)비틀거렸다. 자기가 사람을 쳤다는 인식조차 못 하고 있는 것 같았다'면서 A씨가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말했다.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A씨가 횡설수설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A씨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신마취제로도 쓰이는 케타민은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용되고 있다. 술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는 방식이라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도 불리는 케타민은 범행에 이용될 우려가 높은 마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조수석 서랍에서 담배를 꺼내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며, 마약 반응에 대해서는 '며칠 전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주사액에 케타민 성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병원 역시 A씨의 치료 내역이 있음을 경찰에 인정했다.경찰은 사고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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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2:00

폭염 속에 실종된 95세 '치매 노인', 구조견 태공이가 1시간 만에 찾았다

폭염 속에 실종된 95세 '치매 노인', 구조견 태공이가 1시간 만에 찾았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30도가 넘는 살인 더위 속에 실종됐던 치매 노인이 인명구조견의 활약으로 1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시 법원읍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95세 A씨가 집을 나간 후 귀가 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파주시는 35도까지 기온이 올라 고령의 A씨가 위급한 상황에 빠질 수 있어 급박한 구조가 필요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은 실종 장소 인근을 수색했고 오후 3시 5분께 경기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태공'이 투입됐다.태공은 수색 작업에 투입된 지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께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 옆에 앉아있던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양팔에 찰과상을 입고 신발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자칫 구조가 늦어졌다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실종이 구조견 태공이 덕분에 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A씨를 무사히 구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구조견 태공은 암컷 벨지안말리노이즈(Belgian Malinois) 종이며 2017년 2월 9일 출생으로 올해 6세다. 태공은 2019년 11월 소방 구조견으로 배치돼 근무해 왔다.지난 2021년 열린 '제11회 소방청장배 전국 119구조견 경진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태공은 과거에도 구조견으로 현장에 투입돼 연천 백학면에서 실종된 어르신을 찾는 등 수많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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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2:00

드디어 내일(4일) 미친개 돌아온다...'소방서 옆 경찰서 2' 스틸컷 공개

드디어 내일(4일) 미친개 돌아온다...'소방서 옆 경찰서 2' 스틸컷 공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파격적인 엔딩으로 종영해 수많은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바로 내일(4일) 첫방송을 시작한다.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후속작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소방과 경찰에 이어 국과수까지 합류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앞서 '소옆경' 시즌1 최종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이 연쇄방화범을 검거하기 위해 진입했던 주차타워에서 화염에 휩싸이는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시즌2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진호개와 봉도진이 들어간 주차타워에서 잔인한 범죄 시그널이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한다.단순한 방화가 아닌 소방과 경찰을 모두 노리는 대형 범죄가 탄생했음을 예고하며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어떻게 사건이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건만 보면 미친 듯이 달려드는 진호개가 독기 어린 눈빛으로 현장 조사를 나간 곳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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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1:35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과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단계'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과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단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핑크빛 연애 중이다. 3일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5월과 6월, 7월 지수가 살고 있는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지수와 안보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안보현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쁘게 보내면서도 지수의 집이 있는 용산을 루틴처럼 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빠르게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YG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들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로써 지수는 2016년 가요계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블랙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첫 공개 연애다.한편 지수는 1995년생,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에 팬들은 '이 둘은 생각도 못 했다', '둘이 그림체 은근히 비슷하다', 'YG의 빠른 인정이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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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1:35

츄, 길거리서 '탕후루' 사먹는 애들 보면서 '일찍 죽겠지?' 생각했다 고백 (영상)

츄, 길거리서 '탕후루' 사먹는 애들 보면서 '일찍 죽겠지?' 생각했다 고백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츄가 요즘 핫한 음식인 '탕후루'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츄는 한림예고 후배이자 모델인 박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탕후루 먹방을 펼쳤다. 박제니는 '탕후루 요즘 너무 핫하다. 파인애플 탕후루가 핫하더라 인스타에서'라며 츄에게 파인애플 탕후루를 건넸다. 츄는 '와, 이게 뭐냐. 짱이다. PT쌤 눈 감아'라며 박제니와 탕후루로 '짠'을 한 다음에 먹기 시작했다. 한입 먹어보던 츄는 와그작 소리가 나자 '드림치과 가야 될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츄는 '백종원 선생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다. 설탕이 가득 들어가유'라며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더니 '이거 먹으면 당뇨 걸리겠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탕후루 처음 먹어보냐고 물어봤고, 츄는 그렇다고 답했다. 탕후루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굳이 사서 먹지 않았던 것이다.츄는 '너무 그냥 길거리에서..건강하지 않은 것 같아서 뭔가'라며 '저런 거 먹는 애들은 약간 '일찍 죽겠지?' 이 생각 했었는데 좋아하는 맛이다'라고 탕후루를 맛본 소감을 전했다. 필터 없는 츄의 솔직한 발언에 박제니는 입을 벌리더니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탕후루는 중국 화북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간식으로 '빙탕후루(冰糖葫芦)'라고도 불리며, 각종 과일에 설탕과 물엿 등으로 만든 시럽을 바른 뒤 굳혀서 먹는 음식이다.설탕 혹은 물엿이 상온에서 굳으면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만들어내 구미를 자극한다. 최근 국내에 탕후루 전문 프랜차이즈 매장까지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대중적인 음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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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1:35

임지연이 테크토닉 추는 '남친♥' 이도현 조언 받아 선보인 춤 (영상)

임지연이 테크토닉 추는 '남친♥' 이도현 조언 받아 선보인 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임지연이 공개 열애 중인 이도현의 조언을 받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지난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임지연이 출연해 입담부터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이날 임지연은 이도현을 언급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정)성일 오빠, (이)도현이가 나왔기에 나도 기다렸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어릴 때부터 자기 매력을 알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1세대 걸그룹 S.E.S., 핑클의 춤을 췄다고 털어놨다. 그 중에서도 S.E.S.의 센터 유진, 핑클의 성유리 역할을 맡아 장기자랑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지연은 춤을 제안받고는 'S.E.S. 춤 추면 나이 너무 많아 보인다. 차라리 막춤을 추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그러면서 '도현이가 테크토닉 춘 거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며 또 한 번 남자친구인 이도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이도현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테크토닉을 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결국 임지연은 뉴진스의 '슈퍼 샤이' 노래에 맞춰 알 수 없는 막춤을 선보였고,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진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여자)아이들의 '퀸카'에 맞춰 춘 춤 역시 큰 웃음을 줬다.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도현과는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이 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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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1:35

성시경, 신인시절 '선배' 김종국한테 제대로 맞을 뻔 했다

성시경, 신인시절 '선배' 김종국한테 제대로 맞을 뻔 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김종국과 얽힌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양희은과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이찬원은 성시경과 김종국을 보면 '두 분이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종국은 '친하다'고 즉답했고 성시경은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신인 시절 김종국과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평소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라는 성시경. 그는 '술을 안 마시는 종국이 형과 친해질 계기가 없었는데, 어릴 때는 형이 무서웠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때 홍경민 형이랑 먼저 라디오 때문에 친해져서 경민이 형한테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처음 뵙는 종국이 형한테는 인사를 대충 했나 보다. 근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너 똑바로 인사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야기를 전하던 성시경은 '근데 여러분 아시겠지만 성인이 되면, 폭력이 오고 가는 일은 없다. 왜냐면 사건이 접수가 되고 경찰이 출동하고 돈이 들고 기록에 남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 맞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정형돈은 '음악하는 후배님들 종국이형 처음 볼 때는 무조건 절해라'라고 당부했고, 김종국은 '아니다. 그게 아니라 같은 업계에 있는 선배니까 제가 얘기한거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정형돈과 성시경의 몰아가기가 계속되자 김종국은 '그때 (성시경이) 동네 아는 사람에게 인사하듯이 건성으로 인사했는데, 나라면 그렇게 인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 나도 어렸을 때였고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재차 해명했다.성시경에 따르면 그 당시의 김종국과 지금의 김종국은 다르다. 성시경은 '지금은 종국이 형 눈빛이 그때와 많이 달라졌다. 이 검은 근육 안에 (유)재석이 형이 3분의 1정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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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1:35

'20cm 칼' 들고 김포 주택가 돌아다닌 20대 남성, 경찰은 풀어줬다

'20cm 칼' 들고 김포 주택가 돌아다닌 20대 남성, 경찰은 풀어줬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기 김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후 풀려났다. 2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4시 30분쯤 김포시 마산동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YTN이 공개한 CC(폐쇄회로)TV 영상에는 A씨가 20cm 길이의 흉기를 들고 골목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A씨가 돌아다닌 골목에서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고, 주변에는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가 몰려있었다.인근 주민들은 최근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떠올리며 크게 불안해했다. 주민 B씨는 '신림역 사고 영상을 봐서 한동안 조금 힘들었다'라며 '저희 집 주변에서도 진짜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하니까 일상에 다가와 있는 느낌이라 많이 무서운 것 같다'라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6시 10분 마산동의 한 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흉기를 집에 놓고 온 상태였고,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기심에 아버지 낚시칼을 들고 나왔다'라고 진술했다.A씨는 흉기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위협한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는 10년 전 정신질환 관련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흉기은닉과 휴대 혐의로 8만원의 범칙금 처분을 했고, A씨의 부모를 불러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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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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