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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바람막이 바가지 논란에 '돈 벌려고 팔겠냐...누리꾼이 몰라서 그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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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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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교통사고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한문철 변호사가 바람막이 점퍼 고가 판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야간에 검은 옷을 입고 만취한 상태로 대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지나가는 버스에 부딪힌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 변호사는 사고 영상을 소개하며 '검은 옷을 입지 않고 환한 옷을 입었으면 멀리서부터 보였을 거다. 밤에 검은 옷을 입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흰 옷보다 조금 더 잘 보이는 옷을 개발했다. 지난봄부터 준비했다'면서 논란이 된 점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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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점퍼는 12만 9천원에 이르는 가격대로 공개 이후 고가 판매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 변호사는 반광점퍼를 직접 입은 뒤 사무실 불을 끄고 손전등을 통해 직접 기능성을 실험했다.


그가 불을 끈 실내에서 자신을 향해 손전등을 비추자 밝은 곳에서 회색으로 보이던 점퍼가 어두운 곳에서는 환하게 빛을 발했다.


한 변호사는 '흰색 옷은 자동차가 전조등을 켜도 30~50m 정도에서 잘 안 보인다. 하지만 (반광점퍼는) 100m 거리에서 하향등을 켜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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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가 반광 아웃도어를 처음 개발한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까 있더라'라며 '한 10년 전에 유명한 브랜드에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시에는 40만 원에 판매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문철은 '아주 싼 중국 브랜드에서 파는 게 있기에 구해서 비교를 해봤는데 그건 완전히 재질이 다르다. 예컨대 골프웨어 우비와 일회용 우비 정도였다. 여러분이 만져보시면 안다. 입어 보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한 뒤 영상을 마쳤다.



이후 같은 날 한문철은 반광점퍼 관련 라이브 방송에서 가격 논란에 더 직접적인 언급을 하기도 했다.


한문철은 '이 옷을 장사하려고 만들었겠는가. 100장 팔면 매출가가 1,290만원'이라며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건 하나 맡으면 2,000만~3,000만 원이다. 사건을 하루에 한두 건 맡으면 이거 몇백 장 판 거 하고 같다. 제가 이걸로 돈 벌고 싶어서 하겠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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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전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하는 거다. 원가에 팔면 일은 누가 하나. 중국산 1만 3,000원 짜리보다 원가가 훨씬 비싸다.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고 하는데 뭇매라 생각하지 않고 몰라서 그런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변호사는 지난 2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세상에 없던 반광점퍼, 한문철의 매직쉴드 바람막이 출시'라며 온라인몰 웹사이트 주소를 공개했다.


해당 온라인몰에서는 바람막이 제품을 정가 14만 9000원에서 13% 할인된 12만 9000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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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롯데백화점 VIP들 탈탈 털어버린 딸배헌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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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교통 법규를 어기는 라이더들을 상대로 공익 신고를 하던 유튜버 딸배 헌터가 이번에는 백화점 VIP들의 장애인구역 주차를 단속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에는 '백화점 VIP들의 장애인 주차 실태... 충격'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딸배헌터는 지하 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에 주차 표지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했다.첫 번째 차량에는 얼핏 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표지가 붙어 있었다. 다만, 발급 일자는 쓰여 있는데 유효기간이 쓰여 있지 않아 신고 대상에 해당했다.  신고 처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차량에 붙어 있던 장애인전용주차표지는 변경 이전의 디자인이었다. 현재는 효력이 만기 된 셈이다. 결국 해당 차량에는 감경 과태료 160만원이 부과됐다.이 차량에 붙은 또 다른 스티커를 보면 운전자가 롯데 백화점 VIP 등급에 해당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이 운전자의 등급은 연간 800만원 이상 금액을 사용하면 부여하는 등급이었다.불기소된 이유는 초범이라는 점이었다. 피의자의 장인어른 명의의 실효된 장애인 주차 표지를 부정하게 행사한 것의 죄질이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 깊이 반성하고 과태료를 모두 납부했다는 점 등이다. 지하 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던 두 번째 차량은 외제차였다. 이 차량은 2017년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장애인 표지에 차량 번호도 적히지 않은 채로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상황이었다. 해당 차량의 차주는 연간 2000만원 이상 써야 지급되는 '2020 신세계백화점 발렛' 카드를 갖고 있었고, 연간 1800만원 이상 사용해야 주어지는 '2020 롯데백화점 MVG ACE' 등급 고객이었다.딸배헌터가 이 차량을 신고한 결과 '표지 부당 사용 추정'으로 과태료 160만원이 부과됐다. 하지만 형사고발에서 기소유예됐으며, 시아버지 명의로 등록한 차량에 대해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사용하다가 이혼 후 시아버지의 사망으로 표지가 만료됐으나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롯데백화점 'MVG ACE' 고객인 다른 차량은 장애인 주차 표지 없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다. 그러나 20일 뒤 갑자기 주차 표지가 생겼고, 표지 위치가 수시로 바뀌었다.딸배헌터는 해당 차량 운전자가 필요할 때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지를 사용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갖게 됐다.결국 해당 차주는 과태료 200만원을 부여받고, 감경 일자 내에 지불하면 160만원이었지만 해당 차량 운전자는 감경 금액을 지불하지 않은 채 형사고발까지 당했다. 딸배헌터가 고발한 세 차량은 모두 사망한 시어머니, 장인어른, 시아버지의 명의로 실효된 장애인 주차표지였다는 공통점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양심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너무 놀랍다' '처벌이 너무 약한 것 같다. 진짜 필요한 사람이 주차 못하면 어떡하냐' '저런 사람들 고발하느라 고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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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5:00

미국서 '아들 육아' 하고 있는 안영미, 급 핼쑥해진 근황 공개

미국서 '아들 육아' 하고 있는 안영미, 급 핼쑥해진 근황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 육아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똥꿈들 꾸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떡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볼에는 떡이 가득했으나 퀭한 눈빛과 핼쑥해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는 미국에서 극한 육아를 하고 있는 것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의 기저귀도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들이 정말 극한의 육아'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신생아일 때가 제일 편할 때'라는 위로의 말도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달에도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당시 그는 헝클어진 머리에 화장기 하나 없는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를 돌보는 중이었는지 얼룩이 묻은 옷을 가리키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7월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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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4:15

아이슬란드 청년들이 뜨밤 보내기 전 신원조회부터 하는 이유

아이슬란드 청년들이 뜨밤 보내기 전 신원조회부터 하는 이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슬란드의 젊은 남녀들은 뜨밤을 보내기 전 필수로 하는 것이 있다.바로 '신원조회'다. 이들은 뜨밤을 보내기 전 서로의 스마트폰을 꺼내 특정 앱을 실행 시켜 서로의 신원 조회를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슬란드 남녀들이 데이트하기 전 꼭 써본다는 앱'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아이슬란드 젊은 남녀들이 뜨밤을 보내기 전 쓰는 앱의 정체는 바로 '아이슬렌딘가뵈크(íslendingabók)'다. 이 앱은 11세기부터 기록된 아이슬란드 모든 가문의 족보를 디지털로 변환해 만든 것이다.아이슬란드 젊은이들은 이 어플을 미리 스마트폰에 설치해 둔다고 한다. 그러다가 누군가와 썸을 타거나 뜨밤을 보내게 될 일을 생기면 이 앱을 켜고 스마트폰을 서로 부딪혀 본다.여기서 'BUMP(충돌)!'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나게 된다.이들이 뜨밤을 보내기 전 앱을 통해 서로의 신원을 조회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슬란드가 매우 작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아이슬란드의 전체 인구는 약 37만 명 정도다.아이슬란드는 북유럽 위쪽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이민이 거의 없기도 해서, 길을 걷다 만나는 사람이 3촌, 4촌, 5촌 일 수 있는 아주 작은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슬란드 젊은이들은 이 어플을 이용해서 새로 만나는 사람이 자신과 얼마나 가까운 혈통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앱을 쓰면 가까운 촌수와 사귀거나 결혼하는 것을 방지해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아이슬렌딘가뵈크 어플에 자신의 출생지와 신원을 입력하면 11세기 시절, 약 200년 전 기록까지 자신의 가족 이력이 줄줄 나온다. 이 어플은 아이슬란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다.이처럼 최대한 먼 친척과 사귀고 싶어 하는 아이슬란드 젊은이들이기에, 이들은 외국인 또는 다른 나라에서 온 이방인을 만나면 안심하고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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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4:00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600억 기업 가치 인정받고 거액 '투자' 받았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600억 기업 가치 인정받고 거액 '투자' 받았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싱가포르 투자 회사 에버그린 금융그룹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지난달 25일 어트랙트와 싱가포르 투자 회사 에버그린 금융그룹이 투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는 어트랙트에 우선 직접 투자와 더불어 9월 내 싱가포르 유수의 투자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매겨진 어트랙트의 기업 가치는 600억 규모로 평가됐다. 지난 5월말 한세실업, 예스24로부터 전환사채(CB) 인수 방식으로 투자 유치 당시와 같은 규모다.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데이비드 용(David Yong) 대표는 '투자 인연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홍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그리고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에 전홍준 대표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인정하고 흔쾌히 투자해 준 데이비드 용(David Yong)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트랙트는 이제 미래를 향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행보를 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투자 회사로, 젊은 CEO인 데이비드 용(David Yong)의 부임 이후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금융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데이비드 용은 변호사 출신으로, 현재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와 글로벌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가수로도 활동 중이며 마마무 문별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을 발매하기도 했다.또한 지난달 7일에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투자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방송에서 'K콘텐츠에 투자하고 싶지만 인맥이 없다. 사기꾼을 많이 만난다. 도와달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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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3:00

'바다낚시 가서 삼치를 잡았는데 목에 금목걸이를 차고 있었습니다'

'바다낚시 가서 삼치를 잡았는데 목에 금목걸이를 차고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를 타고 바다에서 낚시를 한 남성이 목에 금목걸이를 차고 있는 삼치를 잡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목에 금목걸이를 하고 있는 갈치의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산둥성에 사는 남성 A 씨는 낚시 마니아이다. 지난 주말 그는 친구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떠났다.한참을 기다리던 끝에 그의 낚싯대가 마구 흔들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월척이구나'라고 생각한 A 씨는 낚싯대를 힘껏 잡아당겼다.물 밖으로 나온 낚싯대에는 삼치가 걸려있었다. 몇 시간 만에 삼치를 잡아 기뻤던 마음도 잠시 A 씨는 자신이 잡은 은갈치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다.자세히 보니 그가 잡은 삼치는 목에 금 팔찌를 마치 목걸이처럼 두르고 있었다. 아마 누군가 떨어뜨린 금 팔찌가 녀석에 목에 끼여버린 것 같아 보인다. A 씨는 '바다낚시를 한 지 6년이나 됐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그는 금 팔찌를 찬 삼치를 잡은 게 길조라고 생각해 잡은 삼치의 목에서 금 팔찌를 빼내 다시 풀어줬다고 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복권 사야 하는 거 아니냐', '좋은 일이 생길 듯', '기 받아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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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3:00

키 148cm 박나래, 반려견 침대에도 쏙...'이거 제 침대인가요?'

키 148cm 박나래, 반려견 침대에도 쏙...'이거 제 침대인가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반려견 침대에도 꼭 맞아 웃음을 안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방송인 한석준과 박나래, 가수 조현아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석준과 박나래는 2022년 올 리모델링 된 파주의 한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집 답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현 집주인은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집 안 곳곳에 반려견을 위한 맞춤 가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박나래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거실에 위치한 반려견 침대였다. 박나래는 '제 침대인가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침대에 누웠다. 박나래의 예상대로(?) 반려견 침대의 사이즈는 그에게 안성맞춤이었다. 키가 148cm로 알려져 있는 박나래는 '너무 좋다'며 침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발을 쭉 뻗어도 이불에 쏙 들어간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코디들은 모두 놀랐고 '귀엽다', '저게 왜 맞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박나래도 진지하게 '이거 어디서 산거지?'라며 침대에 급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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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2:15

112 신고 후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된 여성..경찰은 집 근처서 '담배'만 피우고 갔다 (영상)

112 신고 후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된 여성..경찰은 집 근처서 '담배'만 피우고 갔다 (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떠나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에 부실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중이다.  지난달 31일 경찰이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서울경찰청 상황보고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전 3시 39분 40대 여성 A씨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통화에서 A씨는 '왜'라고만 말하고 신고한 이유와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한 경찰은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이 임박했을 때 발동하는 '코드1'을 발동하고 즉각 출동을 지시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 조회 후 순찰차 2대로 오전 48분경 현장에서 도보로 2분 거리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채널A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현장에 도착한 경찰 1명은 순찰차 밖으로 나오지 않다 4분 뒤 운전석에서 내려 담배를 피우고 14분 만에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40대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다세대 주택과 불과 40여m 떨어진 곳이었다. 사건 당일 A씨의 친언니는 최초 신고로부터 35분 후인 오전 4시 14분 경찰에 'A씨가 수유시장 부근 원룸에 거주한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후  A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했으나 A씨의 전화기는 꺼진 상태였다고 한다. 전화 이외 적극적인 현장 탐문 등은 하지 않은 것으로 상황보고서에 적시돼 있다. 결국 A씨와 4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건 A씨의 가족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기지국 반경 내 주택이; 수천 가구에 달하는 상황에서 일일이 모든 집을 탐문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35차례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비명 소리 등 단서를 포착하기 위해 수색을 멈추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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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2:00

최원종에게 희생당한 딸의 마지막...관 부여잡고 애국가 부른 아빠 (영상)

최원종에게 희생당한 딸의 마지막...관 부여잡고 애국가 부른 아빠 (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흉기 난동범 최원종의 차에 치여 숨진 고(故) 김혜빈 씨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지난달 31일 오전 경기 수원에 있는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빈 씨의 발인이 엄수됐다.  김혜빈 씨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사랑하는 딸과의 이별을 앞두고, 딸의 관을 붙잡은 채 목 놓아 울었다. 채널A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김혜빈 씨의 어머니는 '나 혜빈이랑 같이 갈 거야. 어떡해'라며 오열하다가 결국 실신해 휠체어에 탄 채 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자식을 지키지 못했다는 마음에 아버지도 무너져 내렸다. 아버지는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어렸을 때 좋아하던 자장가 아빠가 불러줄게'라며 어릴적 자장가로 불러주던 애국가를 불렀다. 미술을 공부하던 20살 대학생 김혜빈 씨는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몰던 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고 지난달 28일 숨을 거뒀다.  생전 김씨가 다니던 대학 학생회는 교내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학우들은 저마다 마음을 담은 쪽지를 전했다. 다시는 김씨와 같은 흉악범죄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원종에 대한 엄벌과 범죄 피해자 지원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도입하고, 유족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는 내용 등도 담겼다.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서명 운동에는 하루 만에 7천 명이 넘게 참여했다.예고 없이 찾아온 흉악범의 끔찍한 범행에 젊은 청춘이 세상을 떠나면서 우리 사회에 중요한 숙제가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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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2:00

출소 후 아랫집 여성 성폭행하고 여유롭게 경찰 기다린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영상)

출소 후 아랫집 여성 성폭행하고 여유롭게 경찰 기다린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같은 빌라 아랫집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지난달 31일 채널A 뉴스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2시쯤 청주 소재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임대인이 관리하고 있던 마스터키를 훔친 뒤 피해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성은 남성의 범행에 저항하다 A씨의 흉기를 빼앗아 현장에서 달아난 뒤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112 신고를 부탁했다.A씨는 피해자가 도주하자 체념한 듯 담당 보호관찰소에 전화를 걸어 범행을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A씨는 현장 인근에서 10분 가까이 태연하게 줄담배를 피우다가 경찰들이 우르르 다가오자 벌떡 일어나 수갑을 채우라는 듯 두 팔을 내밀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5명에 대해 성폭력 범죄를 저질러 10년간 복역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상태였다.하지만 피해 여성은 A씨와 교류가 전혀 없던 사이로 남성의 성범죄 전력조차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이상 신호가 감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정황이 나오면서 법무부는 보호관찰관이 사건 당시 제대로 근무했는지 등을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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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1:00

감격해 우는 팬 꼭 안아준 BTS 뷔...육군 장교 준비 중인 팬 만나 '달달 데이트' (+영상)

감격해 우는 팬 꼭 안아준 BTS 뷔...육군 장교 준비 중인 팬 만나 '달달 데이트'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에게 달달한 데이트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지난달 31일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고했어 오늘도 2023' 20화를 공개했다. 2016년부터 제작된 '수고했어 오늘도'는 스타가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였다. 뷔는 여군 장교를 꿈꾸는 열혈 팬 김하영 씨를 만났다.하영 씨는 '현재 군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매년 장교 시험을 치르고 있다'라면서 '올해도 군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데 혹시라도 잘 안될까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제작진은 뷔와 식당에서 기다리며 하영 씨에게는 출연자 선정을 위한 사전 면접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거짓말했다. 식당에 앉아 하영 씨를 기다리던 뷔는 활짝 웃으며 '이런 거 내가 꿈꿨었는데 아미랑 한 번 진짜 하루 동안만 놀아보는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뷔는 하영 씨가 도착하자 그녀의 뒤에 앉아 이름을 불렀다.'이게 뭐에요'라며 놀라던 하영 씨는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하영 씨는 '제가 군인이 되면 저한테도 좋은 게 있지만 가족들한테도 좋지 않나. 집이 나오고 혜택도 있고. 지금 시험에 합격하면 장학금도 나온다'라면서 '효도는 못하더라도 그렇게 보탬이 되고는 싶다'라고 군인이 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이에 뷔는 '네가 태어난 게 효녀지 않을까?'라며 하영 씨를 격려했다.뷔와 가장 함께하고 싶었던 일로 '오락실 가기'와 '즉석 사진 찍기'를 꼽은 하영 씨를 위해 같이 식사를 마친 뷔는 오락실로 향했다.두 사람은 인형 뽑기, 레이싱 게임, 펀치 머신, 에어하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승부욕을 발산했다.사격 게임으로 커플 키링을 받기도 했다. 뷔는 게임을 할 때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하영 씨를 놀라게 했다.이후 즉석 사진 부스에 들어간 하영 씨와 뷔는 머리띠를 쓰고 포즈를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차를 타고 돌아가는 동안 뷔는 하영 씨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기도 했다. 뷔는 '오늘 네가 진짜 많이 웃어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웃었다.그러면서 '힘든 시절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고 많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작년에는 몸도 너무 아팠다'라는 하영 씨의 말에 '무슨 말인지 너무 느껴'라며 공감했다.이어 하영 씨는 '겉으로는 괜찮은데 제가 마음을 잘 못 준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뷔는 '나는 중학교 때 친구가 별로 없었다. 나를 싫어한 거를 내가 느껴본 적들이 있다 보니까. 근데 그게 사실 내가 못났고의 의미가 아니다. 시간 지나면 너랑 마음 맞는 사람 무조건 생긴다'라며 격려했다.그러면서 '좋아해 줘서 고맙다. 힘들지 말고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그냥 항상 좋은 일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헤어져야 하는 시간, 뷔는 '고마워 오늘 놀아줘서'라느 작별 인사를 남기며 하영 씨를 꽉 안아줬다.모든 촬영이 끝난 후 여운이 남는지 하영 씨는 눈물을 터뜨렸다.이에 뷔는 가던 길을 다시 돌아와 '아이고 울면 안 되지. 국방을 지켜주는 나라의 장교가 될 사람이 이 눈물을 어찌 가벼이 흘리십니까'라 우스갯소리를 하며 다시 하영 씨를 다정하게 안아줬다.한편 뷔는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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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0:15

'마녀사냥 2023' 나와 가슴 작은 친구 '뜨밤썰' 폭로했던 미주

'마녀사냥 2023' 나와 가슴 작은 친구 '뜨밤썰' 폭로했던 미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미주가 '마녀사냥 2023'에 나와 풀었던 친구의 '뜨밤썰'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티빙 '마녀사냥 2023'에서 미주는 '진짜 내 얘기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친구의 관계 일화를 공개했다.  미주는 '제 친구가 진짜 (가슴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관계를 하면서 만지려고 하는데 잘 안 만져지니까 어떻게든 계속 (잡으려고)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무언가 촉감을 느낄 수 없던 남자친구. 미주는 '그러다 결국 (친구의) 팔을 만졌다더라. 그러고 나서 친구는 수치스러움을 느끼고 '나 혹시 가슴 수술 할까?'라는 질문까지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친구의 대답은 '얼마나 넣게?' 였다. 코드쿤스트가 '이 질문의 초점이 뭐냐'고 묻자 미주는 '남자는 사랑하면 (가슴 크기는)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가슴 수술에 관심을 보였다)'고 답했다. 이에 김이나는 '그 사람은 (가슴 크기에) 상관이 있었던 것'이라 지적했다.주우재는 '너 왜 그랬냐! 왜 그런 질문을 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미주는 '나 안 했어. 난 자신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곳곳에서 폭소가 터지자 미주는 재차 손짓까지 하며 '나 있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런 반응에 주우재도 '널 괜히 건드렸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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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0:15

인도 이어 일본에서 또 경찰한테 붙잡힌 타락헬창 핏블리...경찰관이 핏블리 잡은 이유

인도 이어 일본에서 또 경찰한테 붙잡힌 타락헬창 핏블리...경찰관이 핏블리 잡은 이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운동 유튜버 '핏블리' 가 인도에 이어 일본에서도 경찰관에게 붙잡혔다.해외에 갈 때마다 경찰에게 붙잡히는 핏블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또 유튜브각이 나온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핏블리 FITVELY'에는 일본 여행 중인 핏블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했다.핏블리는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 시골의 온천마을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경찰이 핏블리의 차를 세우더니 그를 불렀다.경찰은 핏블리에게 '외국인이냐'라고 묻더니 앞에 있는 경찰차로 데리고 갔다.잠시 후 돌아온 핏블리는 경찰관과 했던 대화를 공개했다. 경찰관이 핏블리를 잡은 이유는 그가 과속을 해서였다. 핏블리는 '경찰관이 조심히 운전하라고 저한테 막 조언해주고, 어디 가냐, 뭐 하냐'라고 물었다고 했다.또 경찰관은 핏블리에게 운동을 어떻게 했냐며 루틴을 물어보기도 했다. 핏블리는 지난번 인도여행에서 경찰에게 사기당했던 트라우마가 떠올랐지만 일본 경찰들은 친절했다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핏블리는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가 현지 경찰에게 사기를 당했다.당시 인도 현지 매체에서도 해당 사건을 다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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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0:00

반려견에게 '한우 꽃등심' 줬다가 악플러들에게 사과한 유튜버 (+영상)

반려견에게 '한우 꽃등심' 줬다가 악플러들에게 사과한 유튜버 (+영상)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반려견한테 한우 줬다가 누리꾼들 지적받고 사과문 올린 77만 유튜버 하알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구독자 7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하알라(하선우)가 반려견에게 한우를 준 영상을 게시했다가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하알라' 커뮤니티에 사과글이 올라왔다. 하알라는 '세심하게 이해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누리꾼들에게 사과했다.앞서 하알라는 반려견에게 한우를 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은 '강아지한테 한우를 주다니 자괴감 느껴',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선 넘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값비싼 한우를 강아지한테 준 행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특정 BJ에게 '사과해', '해명해' 등의 댓글을 다는 밈이 있지만, 하알라의 경우는 이런 게 전혀 없었다. 댓글은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었고, 결국 쏟아지는 비난에 하알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우리 집 강아지한테 내가 한우 준다는데...이게 잘못된 건가?' 이 생각이 처음 들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 억울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근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을거고 그래서 그 영상을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과문에 엇갈린 누리꾼 반응...'하다 하다 개한테 질투', '다음부터는 안 보이는 데서 줘라'이어 '이번 영상을 올리게 된 계기는, 제가 유튜브를 보다가 다른 채널에서 강아지에게 스테이크를 주거나, 맛있는 음식을 해서 주는 영상들이 업로드 되어있는 것을 보고 저도 시도해 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하알라는 '정육점에서 2만원치 꽃등심을 구매했고 그중에 한덩이는 앙꼬를 먹이고 한덩이는 오빠랑 제가 먹었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불만을 토로한 누리꾼이 납득할 수 있게 어떤 부위를 얼마큼 샀는지까지 세세하게 설명한 셈이다.그는 '다음에는 제가 좀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반려견에게 한우를 영상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문을 올린 하알라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무슨 상관'이냐는 누리꾼은 '견주가 뭘 먹이든 무슨 상관이냐', '이걸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다하다 개한테까지 질투하냐'고 지적했다.반면 '잘 사과했다'고 한 누리꾼은 '앞으로 선 넘는 영상 올리지 마시길', '77만 명 이상이 보고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하시라', '다음부터는 안 보이는데서 줘라'고 말했다. 모델 겸 아프리카TV BJ이기도 한 하알라는 2020년 5월 췌장암 2기를 진단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약 1년 뒤 아프리카TV로 복귀 및 근황을 알렸고,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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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10:00

우울증 10대 딸 살해한 뒤 극단 선택 시도한 법원 공무원 엄마, 형사 입건

우울증 10대 딸 살해한 뒤 극단 선택 시도한 법원 공무원 엄마, 형사 입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평소 우울증을 앓던 10대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법원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달 31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수도권 소재 법원 공무원 A(47)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집에서 10대 딸 B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우울증을 앓아온 B양이 약을 먹은 후 잠든 사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유서를 작성하고 휴대전화 메시지를 가족에게 보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메시지를 본 가족들은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 당일 오전 11시 40분께 숨진 B양의 시신을 수습하고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B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1차 소견상 사인은 목 졸림에 의한 사망으로 확인됐다.A씨는 범행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등 평소 딸 B양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범행을 결심했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다고 진술했다.현재 A씨는 크게 다쳐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현재 경찰의 정식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경찰은 A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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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09:00

BTS 뷔 신곡 커버하며 '한 번도 사랑 안 해봤다' 깜짝 고백한 18살 뉴진스 다니엘 (영상)

BTS 뷔 신곡 커버하며 '한 번도 사랑 안 해봤다' 깜짝 고백한 18살 뉴진스 다니엘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선배 가수 BTS 뷔의 노래를 커버했다.지난 8월 30일 다니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V - Rainy Days' Cover By DANIELL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오늘 뷔 선배님의 'Rainy Days'를 부를 건데요.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라며 ''Rainy Days'를 듣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듣자마자 어렸을 때 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 밖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런 느낌, 감정, 아름다움도 섞여 있었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맘에 들었다'라고 회상했다.뷔의 노래를 듣고 꼭 커버해 보고 싶었다는 다니엘은 '한 번도 사랑을 안 해봤다. 그런 사랑을. 그래서 가사에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래도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과 분위기를 최대한 표현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귀여운 포부를 전했다.다니엘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Rainy Days'를 재해석해 불렀다. 이를 들은 뷔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다니엘의 커버 영상 일부를 올리며 기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에서 다니엘의 커버 곡을 또다시 감상하며 '엄지 척'을 해 보이는 등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다니엘이 커버한 'Rainy Days'는 뷔의 첫 솔로 앨범'Layover'의 선공개 곡이다. 앨범'Layover'는 오는 9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발매된다.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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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1 07:15

KTX 광명역서 묻지마 폭행·흉기난동 벌인 남성...목숨걸고 말린 사람은 지나가던 30대 남자였다

KTX 광명역서 묻지마 폭행·흉기난동 벌인 남성...목숨걸고 말린 사람은 지나가던 30대 남자였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KTX 광명역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31일 국토교통부 소속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광명역에서 흉기난동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KTX 광명역 2번 출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A씨는 경기 KTX 광명역 2번 출구에서 B씨(30대·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C씨(30대)에게 철제공구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D씨(30대·여)에게 '우산에 찔릴 뻔 했다'고 항의하며 시비가 붙었다.이에 D씨가 A씨를 신고하자 철도경찰은 A씨에게 경범죄스티커를 발부했다. 해당 사건에 불만을 품은 A씨는 우연히 마주친 B씨에게 '묻지마 폭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이를 제지하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C씨의 생명에는 지장 없는 상태다. 철도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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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31 22:00

배변 못 가리는 반려견 화장실에 가두고 때린 뒤 '인증글'까지 남긴 견주

배변 못 가리는 반려견 화장실에 가두고 때린 뒤 '인증글'까지 남긴 견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동물단체가 온라인에 강아지를 학대했다는 글을 올린 견주를 경찰 고발했다.지난 28일 동물자유연대는 견주 A씨를 동물 학대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달 전 분양 받은 강아지가 아무 곳에나 배변해 마구 때리고 불이 꺼진 화장실에 가뒀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강아지가 발에 똥·오줌을 X싸고,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서 귀를 내리고 바들바들 떨었다'라며 '화가 나 대가리랑 엉덩이, 등을 풀파워로 XX패고 화장실에 가둬놓았다'라며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 강아지는 등 쪽 털이 빠진 채다. 강아지는 세면대 위에 몸을 한껏 웅크리고서 바들바들 떨고 있다. 세면대 주변과 강아지 몸 곳곳에는 대변이 묻어 있는 처참한 모습이다. 세면대에는 강아지를 폭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 막대기도 보인다. A씨는 현재 사진을 내린 상태지만 사진과 글은 SNS 등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동자연 관계자는 '개에게 지속적인 학대가 행해진 것으로 보이고 재발할 우려도 높아 보인다'며 사진 속 견주와 개를 아는 이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배당했으며,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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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31 21:00

'월클'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콘서트로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수익 수준

'월클'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콘서트로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수익 수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은 블랙핑크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시작한 월드투어 '본 핑크'로 2억 6450만 달러(한화 약 3500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다고 보도했다. 이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나 공연 제작사 측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는 아니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BORN PINK'(본 핑크) 투어를 통해 현재까지 약 17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신기록이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메트라이프에서 연속으로 두 차례 공연을 개최했다.또한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얼리전트 스타디움과 오라클 파크, 다저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향후 블랙핑크는 9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파이널 공연을 열어 '본 핑크'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고척 스카이돔 단독 공연을 여는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엄청난 수익을 낸 월드투어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YG엔터와의 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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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31 19:15

'도난당한 '벤츠 AMG GT 43' 찾아주시면 사례금 1000만원 드립니다'

'도난당한 '벤츠 AMG GT 43' 찾아주시면 사례금 1000만원 드립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벤츠 GT 차량을 도난당한 글쓴이가 사례금 1000만 원을 내걸어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벤츠 GT 차량 현상금 1천만 원 걸고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벤츠 GT 차량 도난당해서 찾고 있습니다'라며 '도와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A씨의 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5월 중순 아는 지인이 A씨에게 사업 업무차 차량이 잠시 필요해 빌려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당시 다른 차를 타고 있었던 A씨는 흔쾌히 승낙하고 벤츠 GT 차량을 지인에게 빌려줬다.그러나 차량을 반납하기로 약속했던 기한이 지나도 지인은 기한을 미룰 뿐 차를 반납하지 않았고 이내 연락이 끊겨버렸다.A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서에서지인이 다른 건으로 수배 중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후 A씨는 1년 동안 차량 리스비를 매달 230만 원씩 납부하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다는 A씨는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관님과 상의하에 도움을 청하게 됐다'며 '혹시나 차량에 대한 소재나 정보를 알고 계신 분께서는 연락 달라'고 말하며 개인 연락처까지 공개했다.끝으로 그는 '차 찾는 것에 결정적 제보 주신 분께 사례금 1000만 원을 지급하겠다'면서 '제발 도와달라. 작은 단서도 소중히 받겠다'고 울분을 토했다. A씨가 1000만 원이라는 큰 사례금을 제시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A씨가 공개한 경찰관 제보 연락처에 따르면 A씨가 사는 지역은 제주도인 것으로 추측되며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그러나 도난 이후 1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육지에 있을지, 외국에 있을지 알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왔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이나 지나서 못 찾을 거 같다', '제주에 있었으면 이미 찾았을 것 같다', '천만 원이면 사람들 눈에 불 켜고 찾을 듯', '타 지역이지만 유심히 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람보르기니 우루스 어딨는지 제보해 주시면 현금 500만 원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글쓴이는 지인이 자신의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제보자에게 '이 차를 본 것 같다'는 제보를 받았고 직접 만나 차량을 찾을 수 있었다.제보자는 글쓴이가 제시한 500만 원을 받았고 두 사람은 인증 사진까지 찍어 올렸다.A씨 역시 커뮤니티 누리꾼들에 의해 차량을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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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31 18:00

'인기 치킨집 BXX 사장님에게 성추행 당했습니다'...에타에 올라온 어느 여 알바생 사연

'인기 치킨집 BXX 사장님에게 성추행 당했습니다'...에타에 올라온 어느 여 알바생 사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 대학교 여학생이 인기 프랜차이즈 치킨집 한 지점 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익명으로 올라온 해당 글에 치킨집 브랜드와 지점이 명확하게 기재돼 있다는 점 때문에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한 대학교 에브리타임에는 '1년 넘게 알바한 곳에서 성추행'이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BXX OO점에서 1년 4개월 일한 알바생이고 남자 사장에게 성추행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회식하는데, 어느 날 회식 끝나고 나더러 남으라 그러더라'라며 '둘만 남으니 처음에는 '전 남친이랑 얼마나 했냐', '피임은 하냐' 질문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걸 왜 묻냐고 따졌는데, 나에게 자기가 '잘하는데 너도 잘하면 잘하는 사람끼리 맞지 않겠냐'며 점점 하자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A씨는 사장이 자신의 어머니와 1977년생으로 동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장은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그는 '자꾸 끌어안고 볼뽀뽀하려고 하고 손은 자꾸 아래나 바스트 툭툭 건들며 몇 번을 시도하더라'라며 '나는 자연스럽게 내치려고 노력했다. 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 너무 자세히 말하기는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결국 A씨는 집에 귀가하자마자 여사장에게 전화를 건 뒤 일을 그만뒀다. A씨는 '거기 장사 진짜 잘 되는데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는 그만둔 이후 좀 힘든데, 거기는 개강하면 떼돈 벌고 그럴 거 보면 억울하다'라고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제히 분노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이 대신 고발을 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는 고소·고발과 관련해서는 의견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누리꾼의 댓글에도 무반응이다. 이 때문에 몇몇 누리꾼들은 '주작(做作)'을 의심하고 있다. 다른 치킨가게 즉 경쟁 업체 아니냐는 것이다. 혹은 해당 지점 사장과 개인적인 원한 등이 있어 일부러 망하게 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글을 올린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발 빠르게 움직이고, 댓글에도 대댓글을 달며 의견을 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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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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