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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금이 쩍...울릉도 거북바위 붕괴 이틀 전 누리꾼이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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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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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조 증상이 있었던 걸까. 울릉도 거북바위의 붕괴 이틀 전 모습이라는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와 울릉군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56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져 내려 20대 여성 2명과 30대 남성 2명이 다치고 바위 아래에 주차되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여성 중 1명은 머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릉도 거북바위 이틀 전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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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는 무너져 내리기 전 거북바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붕괴 부분에 금이 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글을 작성한 이는 '오늘 거북바위 무너진 거 보고 (사진을 올렸다)'며 '이틀 전에 사진 찍은 거 확인했다'고 했다. 해당 사진이 이틀 전 사진이라는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사진 속 바위에 금이 간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몇 년 동안 금이 가 있었다는 말도 많다', '울릉도 바위들에 저런 금들은 기본적으로 탑재 돼 있다', '작년에 올라온 사진들 보면 그때부터 이미 금이 가 있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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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거북바위 낙석 사고는 지난해에도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울릉군에 따르면 거북바위 약 10여t이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년에 걸쳐 또 발생한 낙석사고에 많은 이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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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정보
'지하철 타는 게 유일한 낙'... 지하철 '무료 승차'로 행복감 느끼는 어르신들의 하루

'지하철 타는 게 유일한 낙'... 지하철 '무료 승차'로 행복감 느끼는 어르신들의 하루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국내 어르신들이 '65세 이상' 노인에게 주는 지하철 무료 승차 혜택으로 '열차 나들이' 즐기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지난 23일(현지시간) NYT는 '나이 든 지하철 탑승자들이 여행에서 기쁨을 찾는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다양한 '지하철 여행자'들의 일과와 목소리를 전했다. NYT는 '많은 노인이 지하철을 타고 종착역까지 가거나 특별한 목적지 없이 다니다 돌아오는 데에 하루를 보낸다'며 특히 노선이 많은 지하철은 철저한 냉·난방시스템과 사람들을 구경하기 좋아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이어 지하철 나들이에 나서는 노인들은 나이도 이전 직업도 다양하다고 부연했다.NYT가 조명한 전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진호(85)씨가 지하철 여행자' 중 한 명이다.이 씨는 집 근처 4호선 수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 차례 환승해 1호선 종점인 소요산역에 도착하는 등 지하철 여행을 즐긴다.그는 '시간을 보내는 데에 공짜 지하철 타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집에 있으면 지루하고 누워만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직 수학 교수였던 전종득(85)씨와 전직 공사감독관 박재홍(73)씨는 '지하철을 타고 가며 책을 읽다가 졸기도 하지만 지하철 여행은 정말 멋지다'며 '집이 너무 더운데 이런 날은 지하철이 휴식처이자 여름 휴양지다. 오아시스 같다'고 표현했다.NYT는 한국 내 노인인구 증가로 서울에서 지하철 무료승차 대상이 연간 승차인원의 15%를 차지하게 될 정도로 이들의 존재감이 커졌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노인들이 지하철을 무료 이용할 때 '사람이 몰리는 출, 퇴근 시간대 피하기', '자리 양보해야 한다는 부담 주지 않도록 앉은 젊은이 앞에 서지 않기' 등 나름의 규칙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미국이나 일본의 두 배에 달한다.이에 NYT는 노인 인구가 많은 한국 사회에서 1회 탑승 요금인 1,500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은 어르신들에게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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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5:00

오늘(24일) 결혼식 올리는 안혜경...사회는 송중기가 본다

오늘(24일) 결혼식 올리는 안혜경...사회는 송중기가 본다

오늘(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 올리는 안혜경...사회는 배우 송중기[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안헤경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혜경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방송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송중기가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에서 아내와 함꼐 아들을 양육 중인 송중기는 지난 19일 홀로 귀국했다. 연예 매체 스포츠월드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빌려 '송중기의 성격을 아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일 거다. 자기 사람을 끝까지 챙기는 송중기의 의리가 잘 보인다'라고 전했다. 안혜경의 결혼식은 신랑 측이 비연예인인 만큼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지난 1일 안혜경은 SNS에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 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는 글을 올렸다.그는 '좋은 소식을 갑작스러운 기사로 먼저 알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혜경이 소식을 알리기 전날 안혜경의 결혼 소식이 먼저 보도됐었다. 비연예인 남편과는 약 1년간 연애...'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안헤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예비 신랑에 관해서는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 주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려나 보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우아한 외모로 '미녀 기상캐스터'라는 타이틀을 얻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2006년에는 드라마에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안혜경은 '진짜 진짜 좋아해', '천하무적 이평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불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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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4:15

'공짜 부항 받았다 생각해'...배수구에 빨려 들어가 죽을 뻔한 소년에게 목욕탕 사장이 한 말

'공짜 부항 받았다 생각해'...배수구에 빨려 들어가 죽을 뻔한 소년에게 목욕탕 사장이 한 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에서 배수구에 몸이 끼어 익사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얼마 전 한 10대 청소년도 친구들과 목욕탕을 찾았다가 탕 속에서 열린 배수구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겪었다.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은 소년에게 보인 목욕탕 사장의 태도가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한 목욕탕에서 10대 청소년이 목욕을 하던 중 배수구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겪은 소식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목욕탕을 찾은 이 모군은 탕 속에 들어가 있던 중 갑자기 배수구로 몸이 빨려 들어갔다.이군은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자신을 빨아들이는 엄청난 힘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정신을 잃어갈 때쯤 이군은 겨우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군은 등에 커다란 멍자국이 남았다. 너무 놀란 이군은 목욕탕 사장 주인에게 '어떻게 탕에 있던 배수구가 열릴 수 있냐'라며 따졌다.하지만 목욕탕 사장은 이군에게  웃으며 '공짜로 부항을 맞았다고 생각해라, 목욕탕의 서비스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목욕탕 사장의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분노한 이군과 그의 부모님은 해당 목욕탕을 구청에 신고했다. 현장점검을 나온 구청 관계자들은 해당 목욕탕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엉 중단 명령을 내렸다.한편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배수구에 몸이 빨려 들어가 익사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전문가들은 수심이 깊을수록 배수 압력이 커지고,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면 물이 깊지 않아도 익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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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14:00

왕복 12차선 도로서 무단횡단하는 남성 차로 쳤는데...CCTV에 포착된 수상한 모습

왕복 12차선 도로서 무단횡단하는 남성 차로 쳤는데...CCTV에 포착된 수상한 모습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2차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남성을 친 운전자는 고의 사고가 의심된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왕복 12차로 도로에서 태연하게 무단 횡단하고, 마치 블랙박스 차를 기다렸다는 듯, 차를 보고 걸어왔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제 잘못이 있다고 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밤 10시쯤 A씨는 비 오는 밤 왕복 12차로의 2차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 B씨와 부딪혔다.맞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받고 서 있던 차들의 불빛 때문에 B씨가 걸어오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A 씨는 사고 초기에 횡단경로와 차량을 보고 피하지 않는 등 블랙박스 영상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도로 전체를 비추는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B 씨의 고의사고를 의심했다.CCTV 속 영상에는 무단횡단을 하던 B씨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 A씨의 차가 오는 것을 보고 걸어 나온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A씨는 '경찰이 '안전 운전 의무'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겠다고 해 즉결심판을 요청했다'며 '블랙박스, CCTV 영상 외에 더 준비해야 할 게 있냐'고 한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했다.한 변호사는 '비가 오고 있었고 맞은편 빛 번짐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B씨가 걸어 나올 때 A씨 차와 B씨의 거리가 30m도 안 돼 A씨가 멈추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즉결심판 전에 경찰에게 영상을 자세하게 분석해달라고 요청하라'며 '어쩌면 즉결심판 가기 전 경찰이 운전자의 잘못은 없다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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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4:00

희소병으로 키 115cm·몸무게 15kg인 중학교 2학년 김대성 군의 근황 (영상)

희소병으로 키 115cm·몸무게 15kg인 중학교 2학년 김대성 군의 근황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원인 모를 희소병으로 무려 17번의 수술을 받은 중학교 2학년 소년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8일 MBN '특종세상'에는 '작은 천사'로 불리는 14살 정대성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대성 군은 키 115cm에 몸무게 15kg인데 원인 모를 희귀병 때문에 17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정 군의 아버지는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몸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껍질이 벗겨진다. 희소병 때문에 척추 수술만 9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처럼 날개가 있어서 손이 쫙 펴지지 못하고 겨드랑이에도 날개가 있다'고 설명했다.정 군은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매번 수술에 들어갈 때마다 무섭기는 한데, 어차피 (수술이) 잘 끝날 걸 알면서도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은 늘 무섭다'며 '막상 수술하고 나오면 별것 아닌데'라고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정 군이 앓고 있는 희소병은 '시클 증후군'으로, 태아가 산모의 배 안에 있을 때부터 성장이 지연돼 저체중아로 태어나는 매우 희소한 유전질환이다.시클 증후군의 성장 지연은 태어난 뒤에도 지속돼며 왜소증이 동반된다.구체적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코, 큰 눈과 폭이 좁은 얼굴, 영구적으로 휘어진 손가락 등이 있으며 관절을 비롯한 다양한 골격계의 기형 및 머리와 얼굴의 기형을 교정하기 위해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가족 구성원 또한 해당 질환과 관련된 증상과 신체적인 특징이 나타나는지 정규적인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집계를 보면 세계적으로 약 5000~8000종의 희소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소병 중 80% 이상은 유전적이거나 선천성 질환으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데, 대부분의 치료제가 고가이거나 개발돼 있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여겨진다.이에 정부는 희귀질환관리법 제12조 제13조 등에 따라 과중한 의료비 부담으로 가계의 사회·경제적 수준 저하가 우려되는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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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3:00

싸움 고수들도 '이레즈미 문신남'과 시비 붙으면 피하는 진짜 이유

싸움 고수들도 '이레즈미 문신남'과 시비 붙으면 피하는 진짜 이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신 가득 이레즈미 문신을 한 사람들을 보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한 유튜버가 그 이유를 설명하고 폭풍 공감을 얻었다.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양루미나티'에는 '문신충이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쇼츠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명 '똥문신'을 한 청소년들의 여러 문신 사진들이 다수 공개됐다. 유튜버는 이들의 사진을 보며 '이게 진짜 멋있나? 도대체 어떤 감성이면 이걸 멋있다고 생각하고 할까 (의문이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그는 '사실 위압감도 안 든다. 문신한 사람들이 왜 무섭냐면 위압감 때문이 아니라 인생을 던진 것 같아서 무서운 거다'라고 말했다.몸을 한 가득 채우는 이레즈미 문신을 한 거 자체가 '나 인생 던졌다', '잃을 것 것 없다'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엮이기가 싫다는 것.유튜버는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애들이랑 길거리에 시비가 붙으면 무서울 거 같냐. 어차피 저 그림 같은 원투 훅에 날라갈 거다. 근데 얜 인생을 던졌기 때문에 뭔 짓거리를 할 지 모르니까 그게 무서운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많은 이들은 '엮이기 싫다는 말에 정말 공감한다'며 '잃을 게 없어 보이는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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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2:15

뇌물로 다이아 팔찌 받는 선생님...드라마 '7인의 탈출'에 공식 사과 요구하는 교사들

뇌물로 다이아 팔찌 받는 선생님...드라마 '7인의 탈출'에 공식 사과 요구하는 교사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4회차를 맞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첫 방송부터 아동학대, 원조교제 출산까지 전개되며 막장의 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극 중 뇌물을 받는 교사의 모습이 그려져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하다는 항의를 하고 있다.지난 15일과 16일 방송된 '7인의 탈출' 1~2회에서는 극 중 고등학교 미술 교사인 고명지(조윤희 분)가 한모네(이유비 분)로부터 다이아몬드 팔찌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고명지는 '요새 이런 거 받으면 큰일 나'라며 박스를 밀어냈지만 한모네가 팔찌를 주머니에 넣자 미소를 지어 보였다. 즉 교사가 학생에게 뇌물을 받는 부패한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다.이에 지난 22일 현직 교사라는 시청자 A씨는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사과 혹은 입장문을 올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A씨는 '방송 드라마는 일상의 장소 소재를 바탕으로 이뤄지기에 누군가의 가치관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다. 근데 현실과는 너무 왜곡된 장면이 비춰진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이쁜 마음으로 사탕 하나 줘도 그걸로 인해 무슨 일 생길까 거절하거나 다른 간식과 물물교환하는 등 아이의 마음을 안 해치게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신다'며 '아이들이 주는 조각 케이크도 사진만 찍고 돌려 보낸다'고 설명했다. A씨는 '공교육 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모든 교사들의 외침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이후에도 현직 교사라는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해당 사태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선생님들의 극단적 선택이 연달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은 내용이다'고 동의하는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제발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교사 말고 다른 직업군도 부패하게 나온다', '모든 교사가 청렴하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소재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인의 탈출'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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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2:15

덱스,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스케줄 계속 겹치자 전화번호 먼저 땄다

덱스,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스케줄 계속 겹치자 전화번호 먼저 땄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가수 권은비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지난 2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덱스와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덱스는 권은비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덱스는 '가는 곳마다 (권은비와) 만난다면서요'라는 질문에 '어제 행사 갔는데 만났다. 저는 은비가 오는 걸 알고 있었서 물어 봤는데 모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요즘 권은비와 스케줄이 겹칠 때가 많다며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한 사이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이에 홍현희가 '그만큼 덱스씨가 (권은비에) 관심이 많다는 거지'라고 이들의 러브라인을 부추기자 덱스는 '그럴수도 있죠'라며 부정하지 않았다.또한 덱스는 '권은비 씨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해요?'라고 묻는 전현무에게 '얼굴도 아름답고 프로페서녈해요'라고 빠르게 대답했다. 이때 이들의 대화를 듣던 권은비는 덱스의 이상형에 대해 '덱스 씨 이상형이 사나여서'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덱스는 '은비 씨는 제가 은비 씨를 이상형으로 뽑으면 좋겠어요?'라고 역질문을 던져 설렘을 자아냈다.덱스와 권은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자 스튜디오에서는 '둘이 사귀면 알려줘요'라는 말이 쏟아졌다.해당 장면을 시청한 누리꾼들 또한 '둘이 예전부터 뭐가 있는 것 같다', '잘 어울린다', '내년 1월 1일에 공식 커플로 등장하는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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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2:15

어제(23일) 블랙핑크 티셔츠 입고 내한공연 한 포스트 말론의 한국어 능력 수준 (+영상)

어제(23일) 블랙핑크 티셔츠 입고 내한공연 한 포스트 말론의 한국어 능력 수준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첫 내한 공연에서 남다른 팬서비스로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지난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내한 공연이 열렸다. 한국에서 여는 그의 첫 내한 공연이었다.현장에는 약 3만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포스트 말론은 이날 공연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그는 팬들에게 연신 손하트를 날리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그의 한국어 실력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는 기본이었다.포스트 말론은 '필링 휘트니(Feeling Whitney)'를 부르기 직전 스태프들에게 한국말로 '맥주 주세요, 제발'이라고 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그의 유창한 한국어 발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또 포스트 말론은 맥주를 받은 뒤 팬들 앞에 맥주잔을 내밀며 '짠'이라고 말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한국 팬을 향한 포스트 말론의 팬 서비스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그는 공연 중 한 팬을 무대로 불러왔고 그가 '갓'을 들고 오자 꽉 끌어안으며 감사를 표했다.이후 그는 갓을 쓴 포스트 말론은 해당 팬에 대해 '한국에 도착해 공항에서 마주친 팬인데,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약속했다'라면서 팬의 기타 연주에 맞춰 '스테이(Stay)'를 불렀다.포스트 말론은 첫 내한 공연을 무사히 마치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무대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했다.한편 포스트 말론의 여자친구는 한국계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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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2:15

한밤중 농장 침입해 토끼 16마리 납치하다가 100마리 죽인 여성 '비건 운동가'

한밤중 농장 침입해 토끼 16마리 납치하다가 100마리 죽인 여성 '비건 운동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일부 비건들이 테러에 가까운 동물 학대 반대 시위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스페인 비건 운동가 여성의 만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는 2019년 9월 논란이 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채식주의 운동가 여성의 토끼 납치 사건을 재조명했다.SNS에서 '미티컬 미아(Myhical Mi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스페인 여성은 당시 동물 구조 단체 와 함께 스페인 갈리시아주 오소노 인근 농장에 침입했다.하지만 그녀는 토끼를 구하는 데 실패했고 더 많은 토끼들의 무고한 죽음을 초래했다.그녀가 토끼 16마리를 데려가는 과정에서 약 90마리 이상의 토끼가 목숨을 잃었다.현지 수의사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토끼 5마리가 무모한 구조작업으로 인해 목숨을 척추가 부러져 죽음을 맞이했다. 미아가 데려간 토끼 16마리 중 일부는 아직 수유 중이었고 약 90마리의 새끼들이 엄마의 모유를 먹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일부 토끼들은 유산을 하기도 했다.이후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미아는 '토끼를 구하다 농부가 차를 향해 총을 쏴 얼굴에 파편을 맞았다'라며 피를 흘리는 모습을 공개하고 '구조된 16마리는 운이 좋았지만 전 세계에는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토끼가 수만 마리에 달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러면서 농장에는 이미 토끼 여러 마리가 죽어있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그녀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동물 구조를 빙자한 도둑질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사건이 일어난 지 4년이 지난 현재도 해당 사건은 최악의 비건 운동 중 하나로 회자되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누리꾼들은 '고작 16마리를 구하려고 100마리에 가까운 토끼를 죽게 했나', '누구를 위한 구조인가', '저게 어떻게 구조인가 납치가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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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2:00

서울 청담동에 반려견 위한 5만8000원짜리 '개마카세' 등장했다

서울 청담동에 반려견 위한 5만8000원짜리 '개마카세' 등장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최근 서울 청담동에 애견 오마카세 가게가 문을 열었다. 고급 일식 코스 요리를 뜻하는 '오마카세'는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렉스 문화인데, '반려견 버전'으로 등장한 셈이다.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새롭게 등장한 현상 중 하나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업체는 펫요리 전문가들이 개발한 반려견을 위한 오마카세 8가지 코스를 프라이빗룸에서 제공한다고 홍보 중이다. 또 특별한 시간을 위한 의상도 무료로 대여하며, 생일 등 기념일에 맞춘 서비스도 제공한다. 1견 1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원할 경우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7kg 미만 소형견은 5만 8000원, 15kg 미만 중형견은 6만 8000원, 15kg 이상 대형견은 7만 8000원이다.반려견을 위한 식재료는 주로 호주산 캥거루 고기, 노르웨이산 연어, 미국산 소고기 등을 쓴다. 예약 때 미리 반려견의 알러지나 식습관을 알리며 이에 맞춰 음식이 준비된다.  주인을 위한 식사 비용은 따로다. 커피를 포함한 떡라면 가격은 1만 2500원, 떡볶이는 1만 9000원, 소시지김치볶음밥은 2만 3000원이다. 개가 먹는 동안 견주도 옆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총 2층으로 1층은 보통 반려동물 카페와 비슷하게 꾸며졌다. 애견 오마카세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은 2층이다. 2층에는 투명 유리로 인터리어 된 개인실 3곳이 있다. 한쪽 공간에는 100만원이 넘는 명품 구찌 상품의 반려견 옷이 장식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발표한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체 가구의 30% 수준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의하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2021년 3조 4000억원으로 성장했다. 2027년에는 6조원을 넘겨 유아용품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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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2:00

일본서 성추행 당한 DJ 소다, '난 멘탈 괴물'...기모노 입고 길거리 활보

일본서 성추행 당한 DJ 소다, '난 멘탈 괴물'...기모노 입고 길거리 활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본 오사카에서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한 DJ 소다가 일본을 다시 방문했다.지난 22일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는 멘탈괴물이야, 길에서 나를 보면 인사해줘. 다들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는 말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다가 화려한 꽃이 그려진 기모노를 입고 일본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4일에는 '스끼야끼 좋아해?'라는 말과 함께 일본의 한 가게를 찾아 스끼야끼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소다는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 공연 중 여러 관객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소다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노력했지만 아직도 너무 무섭고 DJ를 한지 10년 동안 공연 중 이런 일이 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일을 겪게 돼 믿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이후 그는 '내가 어떤 옷을 입든 성추행과 성희롱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 말을 하기까지 엄청난 용기를 내야 했다'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성추행 논란 후 소다는 '마파두부 라멘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현지인들은 '일본에 잘 오는구나. '멘탈괴물'인가?', '(성추행 논란 당시) 옷차림과 똑같이 노출이 심해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소다가 계속해서 일본을 여행 중인 콘텐츠를 올리자 주목 받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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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1:15

'코디바꿔' 운동 후 처음 축제 간 권은비...'짧은치마' 입고 바닥 누웠다 (영상)

'코디바꿔' 운동 후 처음 축제 간 권은비...'짧은치마' 입고 바닥 누웠다 (영상)

권은비, 안산대 축제에서 짧은 청치마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워터밤 이후 섹시 아이콘이 된 가수 권은비. 그를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최고의 글래머 섹시 스타'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일부 여초 커뮤에서는 '의상이 선정적이다'라며 이른바 '권은비 코디 바꿔' 운동을 펼쳤다. 그런 그가 해당 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간 안산대학교 축제에서 짧은 의상을 입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zam'에는 권은비의 안산대 축제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권은비가 '언더워터(Underwater)'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권은비는 연보라 크롭티에 짧은 청치마를 입었다. 의상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권은비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바닥에 드러누운 권은비...'워터밤 이후로 진짜 승승장구하네'특히 권은비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무대 바닥에 누웠는데, 그 순간 학생들의 환호는 엄청났다. 권은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퍼포먼스가 더 과감해진 듯', '워터밤 이후로 진짜 승승장구하네', '권은비는 여름이 제일 좋겠네'라고 말했다.한편 트위터 등 일부 여초 성향 사이트에서는 '권은비 노출 너무 심하다', '옷 야하게 입히지 말아라', '점점 과감해지는 게 불편하다'는 내용의 불만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이 같은 글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네', '물 들어올 때 놓 젓는 게 뭐가 문제냐', '옷이 야한 게 아니라 권은비가 섹시한 건데', '그럼 워터밤 전에 활동해도 반응 잘해주던가', '예쁘기만 하다' 등의 반박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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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1:15

심장마비로 세상 떠난 故 노영국, 출연 중이던 드라마서 무편집으로 등장...생전 건강했던 모습

심장마비로 세상 떠난 故 노영국, 출연 중이던 드라마서 무편집으로 등장...생전 건강했던 모습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배우 노영국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드라마 방송 중 전해진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노영국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생전 촬영분이 공개됐다.지난 23일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노영국(강진범 역)이 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노영국은 10회까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드라마 속 노영국은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특히 자신의 과거를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장면에서 열연을 펼쳐 그의 죽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노영국의 추모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1948년생인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고,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노영국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제국의 아침', '황홀한 이웃', '천만번 사랑해', '주홍글씨', '대왕세종',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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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0:15

술마시고 귀가하는 여친 집 앞에서 기다리다 '집착남' 한마디에 얼굴뼈 부러질 정도로 폭행한 광주 남성

술마시고 귀가하는 여친 집 앞에서 기다리다 '집착남' 한마디에 얼굴뼈 부러질 정도로 폭행한 광주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여자친구가 지인들에게 자신을 '집착남'이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무차별 폭행해 얼굴뼈를 부러뜨린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4일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원은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6일 오전 4시 25분쯤 광주 광산구의 길거리에서 20대 중반인 여자친구 B씨의 얼굴을 8차례 때려 얼굴뼈 골절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조사결과 A씨는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하지 않는 B씨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확인했고, B씨가 자신을 '집착남'이라고 지칭한 것을 보자 격분하며 무차별 폭행했다.이때 B씨가 넘어진 상태로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A씨는 그의 머리채를 붙잡고 약 2m 가량 끌고 가기도 했다. A씨는 여자친구 B씨와 교제한 지 4개월 밖에 안됐으나 평소에도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다며 옷차림을 단속하거나 휴대전화를 검사하는 등 피해자를 구속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정의정 부장판사는 '이같은 데이트 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특수한 관계 때문에 피해자가 받는 고통이 심각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폐해가 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은 점, 피해자를 위해 2000만원을 공탁한 점,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진지한 반성과 교화를 통해 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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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09:00

갑자기 차량 두드리더니 항의한 여성 운전자 폭행한 남성...'뇌출혈에 중환자실 입원'

갑자기 차량 두드리더니 항의한 여성 운전자 폭행한 남성...'뇌출혈에 중환자실 입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주차된 차량을 두드려 놓고 항의하자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3일 'KBS 뉴스'는 길거리에서 여성 운전자를 폭행하고 일방적으로 험한 욕을 내뱉은 40대 남성 A씨가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1일 저녁 9시 50분께 일어났다.당시 피해 여성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있었는데 옆을 지나가던 A씨가 갑자기 차량 창문을 두들겼다.여성은 A씨의 행동에 항의했고 그냥 가려는 A씨를 붙잡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이후 여성이 A씨를 따라와 붙잡자 A씨는 여성을 땅바닥에 던진 뒤 발로 찍어내리는 등 돌발 행동을 하며 폭행을 가했다.놀란 행인들이 나서 A씨를 말렸지만 쉽게 제압되지 않았다.A씨에게 폭행 당한 여성 운전자는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되찾았지만 뇌출혈 등으로 병원 중환자실 신세를 졌다. 여성의 남편은 '남성이 차량 창문을 두들겼다'며 '왜 두드리냐고 항의하니까 험한 욕을 일방적으로 했다. 또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남성을 따라가 붙잡자 아무 이유도 없이 급작스럽게 폭행이 시작됐다'고 호소했다.현재 피해 여성은 트라우마로 온몸을 떨고 있으며 충격이 큰 상태라고 전해졌다. A씨는 사거 당시 자신이 특정 정신질환을 갖고 있다고 외쳤던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가해자인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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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3 22:00

송파·잠실·김포 3곳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5명...'유서' 발견

송파·잠실·김포 3곳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5명...'유서' 발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가족 5명이 각기 다른 3곳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유서'가 발견됐다.사망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내용과 함께 가족 간 경제적 갈등이 있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3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29분께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경찰은 A씨의 동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족 4명이 함께 사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송파구 송파동의 빌라에서는 A씨의 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기도 김포시의 한 호텔에서는 A씨 부부의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10대 딸은 A씨와 함께 며칠 동안 이 호텔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경찰은 부검을 통해 일가족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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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3 20:00

직장동료 2명과 '쓰리섬'해놓고 이모한테 걸리자 '무고'한 20대 여성

직장동료 2명과 '쓰리섬'해놓고 이모한테 걸리자 '무고'한 20대 여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직장 동료 2명과 쓰리섬을 즐긴 20대 여성이 무고 혐의로 법정에 섰다.그녀는 황당한 이유로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23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Mothership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여성 시티 주나이다 빈테 아자하르(Siti Junaidah binte Azahar, 22)는 지난 20일 열린 재판에서 무고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시티는 2021년 9월 6일 새벽 호텔 방에서 두 명의 남성 동료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돌아가기이날 오후 경찰 조사에서 그녀는 지난 4일 라벤더 역 인근의 한 호텔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기로 했으며, 밤 11시에 도착했을 때 호텔 방에는 친구와 직장 동료 2명이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시티는 '밤이 깊어지면서 다 같이 청량음료와 섞은 위스키를 마셨고 나는 위스키를 네 잔 정도 마신 후 취기가 올라 침대에서 졸았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자신이 깨어나자 직장 동료들인 차례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그녀의 말에 따르면 성폭행은 5일 아침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시티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택시를 보내달라고 했고 6일 새벽 1시쯤 호텔 방을 떠났다.그녀는 범죄가 발생한 그날 아침부터 호텔을 떠날 때까지 다른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경찰은 호텔 객실을 수색하고 남은 술과 청량음료, 침구류 등을 입수해 조사했다.또한 심문을 위해 시티의 동료 2명(20세, 21세)을 데려왔다.그런데 돌연 시티는 경찰 조사 이틀 후 자신이 경찰에 거짓말을 했다고 인정했다.그녀는 지난 8일 경찰 조사에서 두 남성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밝혔다.왜 거짓 진술을 했냐는 물음에 그녀는 '호텔 방을 나가고 싶었지만 집에 갈 돈이 없어서 거짓말을 했다'라고 털어놨다.그녀는 이모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고 '왜 호텔에 있느냐'라고 이모가 묻자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거짓말은 효과가 있었다. 놀란 이모는 곧장 택시를 보냈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다.하지만 이모는 집에 돌아온 시티를 데리고 경찰서에 향했고 그녀는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말을 이어갔다.법원 문서는 시티가 돌연 진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시티는 무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판사는 피고인의 보호관찰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한 보고서를 요구함에 따라 선고는 11월 1일로 연기됐다.이는 싱가포르 현행법상 16세에서 21세 사이의 초범에게 적용된다.무고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최대 2년의 징역형, 최대 5,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489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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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3 19:00

여 BJ가 돈 제일 많이 주는 사람과 '일대일 데이트'한다고 하자 219억 횡령한 남성

여 BJ가 돈 제일 많이 주는 사람과 '일대일 데이트'한다고 하자 219억 횡령한 남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모의 여성 BJ를 후원하려고 100억 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남성이 결국 덜미를 잡혔다.지난 22일 태국 매체 사눅닷컴(Sanook)는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성 BJ에게 첫눈에 반해 회사의 돈까지 횡령해 후원하다 구속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씨는 대학 졸업 후 회계사로 일하고 있으며 연봉은 6000위안(한화 약 110만 원) 정도이며 결혼한 유부남이다.그는 호기심에 라이브 방송 앱을 다운로드한 후 한 여성 BJ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 이때부터 그는 BJ의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에 푹 빠졌다.류씨는 해당 BJ에게 200~300위안(한화 약 3만 7,000~5만 5,000원) 정도를 후원했다.'후원 고마워요'라며 활짝 웃는 BJ의 모습에 류씨는 마치 첫눈에 반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그러나 이는 재앙의 시작이었다. 그 후에도 류씨는 계속해서 해당 BJ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출근을 해서도 쉬는 시간마다 방송을 보려고 노력했다. 이 여성 BJ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 후원을 가장 많이 해주는 남성 팬, 일명 '1번 형제'에게 자신과 데이트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었다.당시 1번 형제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본 류씨는 그녀에 대한 감정이 깊어졌는지 질투심을 느꼈다. 결국 그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할 곳에 손을 대고 말았다.회사의 회계사로서 상사로부터 신뢰를 받던 그는 1번 형제 자리를 놓고 경쟁하기 위해 회삿돈을 횡령하기 시작했다.처음에는 20,000위안(한화 약 366만 원)을 훔친 그는 나중에 다시 돈을 채워 넣을 생각이었다.그런데 라이브 방송을 보다가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후원금을 내는 것을 보면서 그는 더 많은 돈을 횡령했다.그 돈의 액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갔다.얼마 후 그의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그는 1등 형제가 됐다. 류씨는 데이트에서 돈이 많은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고급 외제차를 빌리고 BJ를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간 후 명품 선물까지 했다.결국 두 사람은 비밀 커플로 발전했다. 하지만 그가 어마어마한 돈을 쓰자 BJ까지 그가 불법적인 일을 하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그의 범죄행각은 얼마 못가 탄로 났다. 회사는 조사에 들어갔고 지난해 초 그가 관리하는 계좌에서 거액의 자금이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결국 류씨는 경찰에 자수했다. 공안 조사 결과 류씨는 회사에서 1억 2,000만 위안(한화 약 219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후 BJ에게 9,000만 위안(한화 약 164억 8,000만 원)을 주고 나머지는 다른 여성들에게 쓴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검찰은 류씨를 횡령 혐의로 기소했고, 법원은 그에게 돈을 갚으라고 명령했다.이후 지난 5월 류씨는 징역 14년과 벌금 50만 위안(한화 약 9,154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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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3 19:00

'생리대 살 돈이 없어'...남친에게 5천만원 빌린 뒤 '먹튀'한 여성, 실형 선고받았다

'생리대 살 돈이 없어'...남친에게 5천만원 빌린 뒤 '먹튀'한 여성, 실형 선고받았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남자친구에게 3년간 5000만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여경)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8월 모바일 메신저 오픈 채팅을 통해 피해 남성 B씨를 알게 됐다.A씨는 B씨를 알게된 직후 '원룸 방값을 빌려주면 월급날 갚겠다'며 40만 원을 빌렸다.이후 두 사람은 2019년 여름부터 2021년 5월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갔고, 빌려 간 돈은 갈수록 커졌다.A씨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금으로 340만 원을 빌려가는가 하면 가스비, 식비 등 생활비 50만 원과 학자금 대출금 90만 원도 빌렸다.또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는데도 병원비를 요구하거나 강아지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총 480만 원을 빌린 사실도 확인됐다. 별다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차비를 빌리고 회사 유니폼 구입비도 빌려 가기도 했다.특히 A씨는 여성용품 비용도 B씨의 돈으로 구입했다. A씨는 '생리대 살 돈이 없으니 빌려달라'며 7만 원을 받아 갔다. A씨는 이 같은 방식으로 적게는 5000원, 많게는 한 번에 480만 원까지 3년간 73회에 걸쳐 5,05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편취액이 5000만 원 상당에 이르는데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기소 후 소재 불명 돼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A씨의 연령, 성행, 환경, 범행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전후 정황 등 여러 양형요소를 종합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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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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