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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3YG엔터가 전속계약 종료한 '지드래곤' 상표권 신청하자 팬들이 코웃음 치며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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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3 11:1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을 만료한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 대한 상표 등록을 연장했다.
지난 12일 스포츠경향은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월 '지드래곤' 상표와 관련해 상표권 존속기간 갱신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3년 2월 첫 출원이 완료된 지드래곤 상표는 10년의 유효기간이 지나 YG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2월 한 차례 존속기간 갱신을 등록했다.
이후 다시 유효기간이 지나 2023년 9월 13일 한 차례 더 존속기간 갱신을 연장했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지드래곤 상표의 재등록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이와 같은 행보는 지드래곤이 지난 6월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시점이라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현재 워너뮤직과의 전속계약이 유력한 상태라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한 외신은 지드래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워너 뮤직 레코드 사무실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워너 뮤직 레코드는 미국 음반 레이블로 전 세계 3대 대중 음악 그룹으로 꼽힌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 뮤직 레코드 본사로 추정되는 곳에 'WELCOME G-DRAG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 셀카가 걸려있는 전광판 사진이 퍼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팬은 '그냥 권지용으로 활동해도 된다', 'YG엔터 추하다 추해', '새로운 활동명으로 나와도 인기 엄청 많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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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잃어버리고 눈물 뚝뚝 흘리는 여대생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 고속버스 기사님의 행동[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고속버스 기사가 타지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여학생에게 선행을 베푼 사실이 알려졌다.26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갑을 잃어버린 여학생.. 그리고 구겨진 이천 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틀 전, 버스에서 손님을 맞이하던 중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한 여학생을 발견했다.한참을 머뭇거리던 여학생은 A씨에게 조심스레 다가와서는 '기사님, 제가 조금 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안성에 꼭 가야 해요...계좌이체로 버스를 탈 수 있을까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당시 시간은 출발 2분 전으로, 버스 회사에 전화해 계좌번호를 받고 입금을 확인하기에는 매우 촉박한 시간이었다.규칙대로라면 여학생을 두고 떠나야 했지만 자신의 딸이 생각나 안쓰러웠던 A씨는 '학생, 오늘은 그냥 태워드릴게요. 그런데 지금 버스카드가 없는데 안성에 도착해서는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려고 해요?'라고 선심을 베풀었다.A씨는 여학생의 '안성에 도착해서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간다'는 대답을 들은 뒤 재빨리 검표 직원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책임질테니 24번 승객은 그냥 지나쳐 달라'고 부탁했고, 무사히 여학생을 안성까지 데려갔다.이후 A씨가 여학생에게 만 원을 건네려 주머니를 뒤적거리던 그때, 여학생이 먼저 '제가 가진게 이것 뿐이에요. 이거라도 꼭 받아주세요'라고 꾸깃꾸깃해진 천 원짜리 2장을 건넸다.A씨는 자신이 돈을 건네면 오히려 학생이 미안해할 것 같자 학생의 2천 원만 거절한 뒤 '학생..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랍니다 이천원은 다시 집어넣고 오늘은 안좋은일이 있는 날이었다고 생각하고 꼭 지갑을 찿게되길 기도할게요'라고 위로했다.A씨의 훈훈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어른으로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 살아갈 맛이 난다', '학생에겐 잊지 못할 감동적인 추억이 됐을 듯'이라고 칭찬했다. 조회수: 2,9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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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8:00 |
고양이 번식장에 갇혀 있다가 새 주인 만난 유기묘의 2단 '표정 변화'[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번식장에서 무자비하게 이용 당하다가 버려진 유기묘가 새 주인을 만난 뒤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지난 2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유기묘 표정 변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며칠 전, 고양이 번식공장에서 유기된 노묘 한 마리를 발견했다.그대로 지나칠 수 없던 A씨는 구조를 결심하고 고양이를 향해 '이리와'라고 부르자, 고양이는 A씨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얌전히 다가와 그의 품에 폭 안겼다. 그대로 고양이를 안고 집에 데려온 A씨는 밝은 빛에서 고양이를 다시 봤다가 충격에 휩싸였다.고양이의 건강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기 때문이다. A씨는 '치아 상태는 엉망이고 복수도 차고 중성화도 안 돼있었다'며 '번식묘였던 만큼 자궁에는 염증이 가득하고 장은 세균 감염까지 됐더라'라고 전했다.고양이의 상태가 심각한 만큼 치료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었지만 A씨는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케어했다. 이후 그는 어느 정도 회복을 마친 고양이의 최근 사진과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돈은 꽤 들었는데 이렇게 이쁘게 바뀌었다'고 뿌듯해했다.그러면서 '(입양된 순서가) 7번 째인데 나이는 가장 많으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밖에도 A씨는 해당 고양이와 같은 방식으로 버려진 유기묘를 입양 후 치료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한 생명을 구조하고 치료한다는 게 쉬운게 아닌데 너무 대단하다', '전, 후 사진을 보니 애정으로 보살펴준 게 보인다', '최근 사진에는 눈빛부터가 생기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4월 동물자유연대가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을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112,226마리로 나타났다.전체 유기동물 중 71.3%(79,976마리)는 개였으며, 고양이는 27.4%(30,737마리)를 차지했다.특히 유기묘의 경우 2년 연속 비율이 소폭 증가했으며, 고양이 유실·유기건 중 0세 개체(24,697건)가 80.3%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조회수: 2,7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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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8:00 |
한국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서 청나라 옷 입고 '강시춤' 선보인 중국팀 (영상)[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에서 청나라 시대 의상을 입고 '콩콩' 뛰며 강시춤을 춘 중국 태권도팀이 징계를 받았다.25일(현지 시간)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한국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에서 중국의 한 태권도팀이 선보인 군무가 논란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성남시에서 세계 태권도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 대회는 체급별로 겨루기를 펼치는 태권도 대회가 아닌 품새, 격파, 태권체조 등을 선보이는 문화 축제다. 중국의 '차이나엑스(CHINAX)' 태권도팀은 총 7명으로, 청나라 시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태권도 군무를 선보이던 중 양손을 쭉 뻗고 위아래로 흔드는 동작을 했다. 이는 중국 귀신 중 하나인 강시를 묘사한 듯 보였다.해당 팀은 태권 체조 시니어 해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해당 공연 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 등으로 퍼져나갔다.현지 누리꾼들은 해당 동작에 대해 불쾌함을 표했다. 중국의 전통문화를 우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이후 중국태권도협회는 차이나엑스가 소속된 광둥시 선전시의 'X-태권도관'에 대해 도장 설립 자격을 취소시켰다. 또한 이 체육관은 회원 자격과 승급시험 고사장 자격,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 당하고, 강시 태권체조를 제작‧연출한 체육관 코치는 지도 자격이 취소됐다.협회는 '이 공연은 구습을 널리 알리고 민족의 이미지를 추하게 묘사해, 중화 문화를 모독하고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전국 태권도관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조사와 개선 작업에 착수하고 태권도 업계 자격 심사와 감독·관리,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과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3,1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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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8:00 |
프랑스 마을이 과속 막기 위해 일부러 그린 '기괴한 차선', 대박 효과 냈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도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Oddity Central)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앙제 인근의 바우네(Baune) 마을의 도로가 최근 화제가 됐다. 바우네 마을은 인구 약 1,700명에 불과한 매우 작은 마을이지만, D74와 D82, 큰 도로 두 개가 교차하기에 매일 교통 체증이 발생한다.매일 바우네를 통과하는 약 2,300대의 차량 중 일부는 시속 30km 속도 제한이 표지판에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km/h가 넘는 속도를 내기도 한다. 지역 당국은 운전자들의 과속을 막기 위해 고민하다 특별한 아이디어를 냈다.연속된 선이 겹쳐진 형태의 혼란스러운 노면 표시를 사용하는 아이디어였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노면 표시가 독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흰색 선이 이리저리 구불구불 교차돼 있어 차선을 알아보기 힘들다. 운전자는 노면 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 천천히 주행하면서 속도를 늦추게 된다는 것이다.이에 누리꾼들은 왜 지방 당국이 로터리나 신호등과 같은 전통적인 차량 속도 감소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바우네를 포함해 7개 마을로 구성된 코뮌 루아르 오시옹(Loire-Authion)의 부시장이자 지역 개발 책임자인 그레고아 쥔오(Gregoire Jauneault)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혼란을 주는 노면 표시가 완성된 날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데이터에 다르면 운전자들의 속도가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그러나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이러한 결과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운전자들이 이 트릭을 알아채면 곧바로 다시 과속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한편 유럽연합(EU)에 따르면 2022년에만 EU 회원국 27개국에서 약 20,60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EU 집행위원회는 안전한 차량, 인프라, 도로 사용을 보장하고 운전 부주의와 같은 추세에 대처해 2030년까지 도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회수: 2,9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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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8:00 |
'냄새 토할 것 같아!'...예단비 조금 줬다고 결혼 생활 내내 아내 집안 험담글 올린 남편[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결혼생활 내내 남편이 자신과 자신의 부모에 대한 험담을 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여성의 사연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2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댄스동호회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해 2년 차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과는 동갑내기이며 아직 아이가 없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의 집안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A씨에 따르면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그녀의 부모님은 중학교만 나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았다고 한다. 반면 남편과 시댁 어른들은 모두 대학을 졸업했고 경제적으로도 비교적 넉넉한 형편이라고 밝혔다.A씨는 '신혼집도 시댁에서 전세보증금 2억원을 지원해줘서 마련했고, 친정에서는 예단비 7백만원을 시부모님께 드렸다. 저희 부모님은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서 자란 저를 가족으로 맞아준 남편에게 늘 고마워하셨고, 직접 기른 농산물을 부쳐주곤 하셨다'고 말했다.그러던 중 얼마 전, 남편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남편이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 올린 글을 발견했다.A씨는 '남편이 결혼생활 내내 저와 처가에 대해 '예단비 천만 원도 버거워서 빌빌거리는 집구석', '처가 갈 때마다 비위가 상한다', '장인, 장모 곁에 가면 비료 냄새가 나서 토할 것 같다', '우리 집이랑 수준 차이가 너무 나는데 불쌍한 사람 거둬주는 셈 치고 같이 살고 있다', '학력이 중졸인 못 배워먹은 집안' 등 비하와 조롱이 담긴 게시글과 댓글 수백 개를 익명으로 작성해 왔다'고 전했다.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곧장 친정으로 와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한다. A씨는 '남편은 계속 집에서 얘기하자면서 저를 설득하고 있지만 이미 남편에게 모든 정이 다 떨어졌고, 심지어 무섭기까지 하다'며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그런데 평소 남편과 저는 큰 문제 없이 잘 지내왔고, 특히 남편이 저희 부모님께 깍듯하게 잘 대했다. 인터넷 게시글만으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을 접한 이경하 변호사는 남편이 온라인상에서만 익명으로 욕설과 비하를 한 것일 뿐, 실제 생활에서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는 것을 이유로 이혼 사유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부부 상담 과정에서 일관되게 이혼 의사를 피력하고 남편의 글이 결혼 기간 내 지속됐다는 점을 강조하면 민법상 부당한 대우에 해당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남편을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변호사는 '남편이 익명 사이트에 또 익명으로 작성한 게시글만으로는 A씨와 A씨 부모가 특정됐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처벌받게 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조회수: 2,5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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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8:00 |
술 마시는 토크쇼 '슈취타'에 청포도 에이드 들고온 이강인이 직접 밝힌 술 안 마시는 이유[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강인이 BTS 슈가가 진행하는 토크쇼 '슈취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술을 마시면서 하는 토크쇼인 '슈취타'에 이강인은 술 대신 직접 준비해 온 청포도 에이드를 꺼내 눈길을 끈다. 26일 유튜브 '방탄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강인은 '토크쇼에는 처음 나온다'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에 노출이 많이 돼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토크쇼보다는) 6만명 앞에서 축구하는 게 좀 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강인은 술 대신 직접 준비해온 청포도에이드를 꺼내며 '태어나서 아예 술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슈가가 '관리 때문에 안 드시는 거냐'고 하자,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술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부모님의 권유로 살짝 (입에) 대본적은 있다'고 말했다.이어 '엄청 쓰더라. 근데 제가 쓴 걸 안 좋아하고 단 걸 좋아한다'며 술을 안 마시는 이유를 밝혔다. 청포도에이드는 한국에 휴가 들어와서 이강인이 자주 마시는 음료다.슈가는 이강인을 위해 라면과 삼겹살을 준비했다. 슈가가 '평소에는 (이런 걸) 못 먹을 거 아니냐'고 하자, 이강인은 '몸에 안 좋은 것 때문이라기보단 그걸 먹으면 다음날 무거운 느낌이라 최대한 피하는데 아예 안 먹지는 않고 가끔 먹는다'고 말했다. 슈가는 '저도 무대에 올라가기 5시간 전에는 밥을 먹고 끝나고는 다음날 몸이 부을까봐 샐러드를 먹는다'라며 공감했다.영상 말미, 이강인은 슈가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회수: 2,8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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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7:15 |
신애라, 아들 학폭 피해 고백 '연예인 자식이라는 이유로..'[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신애라가 아들이 연예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차인표와의 결혼 이야기부터 아이 이야기까지 오은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신애라는 오은영 앞에서 '아들이 여린데 연예인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의 괴롭힘 대상이 됐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신애라는 '어떤 아이가 계단에서 발로 아들의 가슴을 뻥 차고, 돈 가져오라고. 변기에 양말과 속옷을 다 넣은 적도 있다더라. 그 이야기를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라'며 아들이 어떻게 학폭을 당했는지를 고백했다. 또 신애라는 입양한 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두 딸에 대해 '자기들이 입양됐으니까 보육원 캠프하는 봉사도 가더라. 그러면서 '엄마, 쟤네들도 나처럼 입양이 되면 진짜 좋을 텐데'라고 한다. 얘네들을 보면서 얘들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신애라와 아이들의 이야기는 2부를 통해 이어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애라는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를 통해 처음 만나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신애라는 차인표를 배우들과 처음 만나 식사 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그때 차인표는 완전 신인었는데 인상도 진한데 사무라이처럼 무릎을 꿇고 앉아 있더라. 몸에 그렇게 근육이 많은 배우를 처음 봤다. 좀 별로였다'고 회상했다.하지만 드라마 촬영을 하며 차인표의 매력을 알게 됐고 바닷가 뽀뽀 장면을 촬영하며 차인표와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도 밝혔다. 조회수: 2,9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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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7:15 |
삼촌처럼 따랐던 아빠 친구에 '성폭행' 당한 20대 여성...수사 중 극단적 선택'운전연습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한 아버지 동네 후배...여러 차례 성폭행, 20대 여성은 결국 극단적 선택[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삼촌처럼 생각해 잘 따랐던 아버지 후배에게 성폭행을 당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더팩트는 숨진 20대 여성 A씨에 관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아버지 동네 후배인 B씨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당했다.A씨는 아버지와 아버지 후배와의 관계를 생각해 고소하지 않다가 결국 지난해 1월 충남 논산경찰서에 B씨를 고소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씨에게 '운전연습을 시켜주겠다'라며 접근했다. 이후 A씨가 혼자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질렀다.A씨는 집에 돌아가서도 B씨가 자신에게 한 행동을 부모에게 말하지 못 했다. B씨가 A씨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이겠다'라고 협박했기 때문이다.그는 A씨에게 부모가 의심하지 않도록 자신에게 문자를 남기라고 했다고 한다. 피해 사실 수개월간 숨겼다가 뒤늦게 고백한 여성, 가해 남성 만난 뒤 극단적 선택B씨는 여러 차례 A씨를 성폭행했다. 주차장과 자신의 사무실, 모텔 등에서 A씨를 성폭행·성추행했다.당시 A씨 심정은 그의 일기장에서 엿 볼 수 있다. A씨는 '처음 성폭행을 당한 후 부모에게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B씨와 부모의 관계가 틀어질까봐 걱정되고, 일이 커질까 말을 못했다'는 내용을 일기장에 적어놨다. 심적으로 불안했던 A씨. 매번 악몽을 꾸다가 결국 부모에게 성폭행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지난해 1월, A씨가 B씨를 고소한데 이어 B씨는 그해 6월 20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A씨는 경찰에게 진술할 수도 없을 만큼 불안 증세가 심했다고 전해진다. 시간이 흘러 A씨는 우연히 B씨를 만나게 됐고, A씨는 지난 19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A씨 유족은 '피해자가 부재한다 해도 범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면서 음성 녹음 및 메모 등 증거를 수사기관에 넘겼다.그러면서 '피해자가 죽음을 선택하면서까지 무고할 이유가 없다'며 B씨의 엄벌을 촉구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3,0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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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7:00 |
이사 첫날 화장실에 갇힌 여대생, 6시간 만에 '눈썹 칼'로 문 부수고 탈출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혼자 사는 집에서 샤워하러 들어갔다가 화장실에 갇혀버린 여대생의 탈출 스토리가 화제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网易)는 화장실에 6시간 갇혀있다 탈출한 웬씨의 이야기를 전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유학 생활 주인 웬씨는 지난 20일 실수로 화장실에 갇혔다.이날은 새로운 기숙사로 이사한 첫날이었다. 웬씨는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에서 막 나오려고 할 때 웬씨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다른 친구들은 수업에 가 기숙사에 홀로 남았기에 그녀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휴대전화조차 방 안에 두고 화장실에 들어온 상태였다.아무리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해도 구해주는 사람이 없었다.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기에 시간이 흐르며 점점 추워졌고 그녀는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가며 체온을 유지했다. 발로 차보기도 하고 문고리를 계속 돌려봐도 문은 열리지 않아 그녀는 종일 밥도 먹지 못하고 화장실에 갇혀있어야 했다.그러던 중 화장실 선반 위 눈썹 정리 칼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웬씨는 눈썹 정리 칼로 문을 긁기 시작했다.오랜 시간 긁은 끝에 작은 구멍을 뚫었고 그 구멍에 따뜻한 물을 부어 부드럽게 만들었다.이 작업은 2시간 이상 지속됐다. 쉬지 않고 작업을 반복해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다.운 좋게도 문은 그녀의 계획대로 부드러워졌고 온 힘을 다해 수차례 발로 찬 끝에 그녀는 6시간 만에 화장실에서 나올 수 있었다.다리와 발에 부상을 입었지만 웬씨는 다행히 살아남았다는 생각에 아픔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웬씨는 '이날의 경험은 내 삶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화장실에 갈 때는 꼭 휴대전화를 들고 가겠다'라면서 자신의 사연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서진 문과 여기저기 흩어진 파편은 그녀가 얼마나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했는지 보여준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다', '화장실 갈 때는 무조건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야 한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위기 상황임에도 침착하고 지혜롭게 해결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7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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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7:00 |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했다가 논란된 뉴진스 하니[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Super Shy(슈퍼 샤이)'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른 가수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기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일본 누리꾼 사이에서 뉴진스 하니가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한 점에 논란을 제기했다.최근 뉴진스 멤버 트위터 계정에는 'our short trip to sushi land'(스시랜드에서의 짧은 여행)이라는 문구와 하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하니, Hanni, NewJeans'라는 해시태그도 달렸다. 하니의 사진이 다수 게재된 점, 그리고 해시태그에 하니의 이름이 달린 점을 빌어 하니가 올린 게시물로 추정된다.이를 두고 일부 일본 누리꾼은 '어째서 일부러 모욕적인 표현을 하는거지', 'JAPAN이라고 하면 되지 왜 스시랜드라고 말하는 거지', '너무 악의적이다', '스시랜드? 평생 일본에 오지마'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한 점에 발끈했다. 한 누리꾼은 '어서오세요. 스시랜드의 스시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치랜드에 돈 벌러온'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하니를 질타하는 반응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계속 논란될 정도는 아니다', '그냥 귀엽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조회수: 3,0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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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6:15 |
풍자 유튜브 출연 '고인물' 아이돌이 밝힌 요즘 후배들의 '비밀연애' 방법[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씨엔블루 보컬 겸 배우 정용화가 요즘 아이돌들이 비밀 연애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에는 웹 예능 '풍자애(愛)술' 정용화 편이 공개됐다. 올해 가수 데뷔 14년 차를 맞은 정용화는 이날 풍자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랜 연차가 쌓인 만큼 후배들 사이에서 '대선배'가 된 정용화는 '후배들 앞에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게 민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대기실에서 잘 나가지 않는다고 전했다.또 '제작진도 저보다 어리다'라며 '옛날에는 '작가 누나', 'PD님'이었는데 전부 다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후배들에게 비밀 연애 '꿀팁'을 알려달라는 풍자의 말엔 '요즘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더라'라고 운을 뗐다.이내 정용화는 '물어보기 그러니까 같은 숍인 연예인들끼린 에어드롭으로 (연락을) 한다고 한다. 우리 때는 그런 게 없었다'고 전했다.이 같은 정용화의 비밀 연애 꿀팁(?)에 풍자는 '에어드롭을 켜놔야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수신을) 모든 사람으로 바꾸세요'라고 거들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배우로 정식 데뷔한 뒤, 이듬해 1월 씨엔블루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한 지 10년이 훌쩍 넘은 만큼 일각에서는 오래된 사람을 뜻하는 '고인물'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조회수: 3,0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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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6:15 |
반지하서 희귀병 동생 돌보던 누나...동반 극단 선택 7개월 만에 뒤늦게 발견된 사연[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반지하 방에서 희귀병 남동생을 돌보다 함께 죽음을 택한 여성. 7개월 만에 발견된 이들의 방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굿즈가 가득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는 유품정리사 김새별씨가 출연해 기억에 남는 안타까운 사례를 떠올렸다.김씨는 반지하에서 함께 살고 있던 50대 남매의 사연을 소개했다. 희귀병을 앓고 있던 남동생을 위해 직장에 다니며 병원비를 감당하고 있던 누나. 하지만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반복되자 두 사람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김씨에 따르면 남매는 사망한 지 7개월 만에 뒤늦게 발견됐다.김씨는 '방치된 시신에서 습기가 올라와 방에 물이 찬 상태였다'며 '이미 보증금에서 월세가 다 차감됐음에도 집주인은 요즘 힘든 시기라 그런 얘길 하면 더 힘들어할까 봐 돈을 못 받을지 언정 참고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배려 때문에 오히려 남매의 죽음이 세상에 뒤늦게 알려지고 말았던 것이다. 김씨는 '누님분이 BTS 팬이었다. 나이는 50세가 넘었는데 어린 친구들 사진을 많이 모으셨더라. BTS 굿즈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몇 박스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 발견했을 땐 너무 속없다고 생각했다. 이 돈으로 맛있는 걸 사드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리가 끝나갈 때쯤 '아, 이분이 세상을 살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됐던 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굿즈를 보면서 힘을 내고 삶의 의지를 그곳에 기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김씨는 '의료 보험이 제대로 안 돼 있어서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시는 분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져서 이런 상황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조회수: 2,5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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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6:00 |
숙대에 몰래 500만원 기부한 청소노동자 아빠 비밀 커뮤니티에 퍼나른 불효자(?) 아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숙명여대에서 6년간 일했던 청소노동자가 퇴직금의 절반을 익명으로 기부한 가운데 자녀의 '아버지 자랑' 때문에 비밀이 탄로 났다.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딱 걸린 청소 할아버지 (feat. 말 안 듣는 자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숙대에서 퇴직한 청소부 임모씨(67)의 자녀로, 가족 대화 내용을 갈무리해 올렸다.이날 가족 대화방에는 A씨의 동생이 '혹시 이거 아버지?'라는 질문과 함께 '숙대 청소 할아버지, 퇴직금 500만 원 쾌척'이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를 본 A씨 아버지는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A씨 동생은 '저도 몰랐는데 회사 동기가 혹시 너희 아버님 아니냐고 (말해줬다). 이게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나 보더라'라고 답했다.그제야 아버지는 자신의 선행임을 인정하며 '학교에서 홍보에 도움 된다며 인터뷰를 주선해서 일이 커져버렸다'고 쑥스러워했다. A씨 동생은 '동기들도 다 너무 멋있다고 한다. 대단하시다, 아버지! 그냥 지나가는 말로 아버지 숙대에서 청소한다고 했는데 동기 중에 한 명이 어떻게 그걸 기억하고 딱 봤다'면서 자랑스러워했다.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선행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입단속을 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하지만 이를 들은 A씨 가족은 이미 들통난 아버지 선행을 생각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A씨는 '몰래 (기부)하시고는 기사 난 다음날 걸리신 게 너무 웃겼다'며 '기사 읽은 (아버지) 친구분들이 '야 너지? 너 맞지?'하면서 연락 온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팎으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오신 우리 아버지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4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 6년간 일했던 청소노동자 임모(67)씨는 퇴직금 약 1000만 원 중 절반인 500만 원을 기부하며 '숙명여대에서 외부 용역 업체를 통해 일하는 노동자의 자녀 또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각각 2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학교 발전협력팀에 전달했다. 조회수: 2,7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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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6:00 |
고죠의 봉인을 풀기 위한 대규모 전투 벌어지는 '주술회전 2기: 시부야 사변' 예고편 공개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학창 시절을 다룬 '회옥·옥절' 편이 막을 내린 가운데 '시부야 사변' 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이날 도호 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술회전 2기: 시부야 사변'의 PV가 올라왔다. '시부야 사변'은 핼러윈으로 붐비는 도쿄 시부야역 주변을 배경으로 주술사와 비술사-주령들이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특급 주령들과 고죠의 봉인을 풀기 위해 주술사들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강렬한 스토리로 주술회전 내 최장기간 연재된 에피소드이자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로 꼽힌다. PV에서는 시부야 거리에 반경 약 400m의 장막이 발생해 많은 일반인들이 인질로 잡히게 되고 이후 박진감 있는 전투가 전개됐다.보다 스케일이 커진 스토리와 숨 막힐 만큼 장렬한 주술사들의 전투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마지막 장면에서는 스쿠나의 푸가를 시전하는 이타도리 유지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PV에서는 오프닝 테마곡인 King Gnu(킹 누)의 'SPEACIALZ(스페셜즈)'가 흘러나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주술회전 2기: 시부야 사변'은 오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56분 MBS·TBS에서 방송된다. 조회수: 3,1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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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5:15 |
[속보] 분당구 한 민박집서 30~40대 남성 4명 숨진 채 발견[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민박집에서 30~40대 남성 4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26일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남성 4명이 방안에 죽어 있다'라는 내용의 112 긴급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이는 공유민박 업주였다. 그에 따르면 숨진 이들은 전날 저녁부터 이 민박집에 투숙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남성들이 어떤 관계인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2,8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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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5:00 |
폐장한 강릉 해수욕장서 10대 4명 물에 빠지자 뛰어들어 모두 구해낸 어부 아저씨들[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 없이 물놀이하다가 파도에 휩쓸린 10대들이 사고 지점 인근에 있던 어민에 의해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동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쯤 강릉시 안현동 순긋해변에서 물놀이하던 A군 등 10대 6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어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바다는 파도가 거세게 일어 어민들 또한 조업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바닷물은 순식간에 A군을 비롯한 학생 6명을 덮쳤고, 이들은 허우적대며 연신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강릉항에서 각각 통발배와 낚시 어선을 몰며 생활하던 임범식 씨와 이동욱 씨는 처음에 이들의 외침이 그저 장난치며 내는 소리인 줄 알았으나 곧 사고임을 직감했다. 이어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씨는 곧장 서핑보드를 챙겨 바다로 뛰어들었고, 임씨는 일반 물놀이 튜브 2개를 들고 뒤를 따랐다. 이씨가 거센 물살을 헤엄쳐 학생 2명을 먼저 구조했다. A군이 숨이 멎은 상태임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A군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오면서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자, A씨는 남은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다시 뛰어들었다. 학생 2명이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 나왔지만 아직 2명이 물에 빠진 상태였다. 두번째 헤엄을 치면서 힘에 부친 이씨를 튜브를 들고 뒤따랐던 임씨가 도왔다. 임시는 인근에서 밧줄을 구해 바다로 던져 구조를 도왔고, 남은 학생들도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왔다. A군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되찾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물놀이하던 친구 3명도 구토,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A군 등 학생들은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 없이 맨몸으로 물놀이를 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휴식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목격하고 거리낌 없이 물속으로 뛰어든 이씨는 민간 선박 운항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 해양구조대 소속 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 역시 같은 구조대 출신으로 해상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 어민에 따르면 이날 같은 장소에서 구조 활동이 끝난 지 10분도 채 되기 전에 또 다른 청년 4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물놀이하다가 이들의 제지로 인해 백사장 밖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이씨는 '더 늦기 전에 학생들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수상 안전요원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용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만약 폐장 해수욕장에서 사고로 바다에 빠졌을 경우에는 해경이나 구조요원이 올 까지 생존수영을 통해 물에서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해경 관계자는 '온몸에 힘을 빼고 턱을 하늘로 향한 채 눕고, 최소한의 호흡으로 물 위에 떠 있어야 안전하게 구조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 수영이나 야간에 바다로 들어가는 행위는 익수, 심장마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절대 하지 말아야 하고, 해안가에서 활동하는 경우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간해양구조대는 활동 해역에 대한 이해가 깊고 지역 사정에 정통한 민간 선방 운항자, 드론 운영자 등으로 구성해 수난사고 등에 대응하고 있다. 동해해경 담당 구역에는 강릉, 묵호, 울릉, 삼척, 임원 등 5개 지역에 총 466명이 활동 중이다. 조회수: 3,3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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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5:00 |
카페 '무단촬영'한 유튜버 용찬우...구제역이 취재 들어가자 부랴부랴 올린 게시글카페에서 음료 주문 없이 사진만 찍은 용찬우, 구제역 ''갑질'과 관련 있어 보여 제보 받아보려 한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비디오아티스트이자 영상 유튜버인 용찬우가 카페에 들어와 음료도 주문하지 않고 촬영만 했다는 이야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버 구제역이 '갑질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라며 해당 사건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용찬우가 발 빠르게 글 하나를 게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구제역' 커뮤니티에는 용찬우를 향한 글이 올라왔다. 구제역은 '최근 용찬우를 다뤄달라는 제보가 많이 들어왔다'라며 '제 영역이 아니기에 딱히 관심 없었는데 제 전문 영역인 '갑질'과도 관련이 있어 보여 제보를 받아보려 한다'고 말했다.그는 '(용찬우가 사진 촬영만 한 카페) 해당 카페의 사장님 혹은 용찬우에게 갑질 피해를 받은 분이 있다면 제보 바란다'고 부연했다.저격글에 불편한 기색 드러낸 용찬우, '할말 있음 말로 해라, 나 연예인 아니다' 앞서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의 카페 들어와서 커피도 안 시키고 허락도 없이 촬영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기 촬영할 것만 하고 가는 무개념. 촬영 전에 개념부터 챙기길'이라고 저격글을 올렸다.A씨는 저격글과 함께 용찬우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고, 용찬우는 이에 반응했다. 용찬우는 '즉시 나가라고 하시지 그랬냐. 당장 나갔을 텐데. 명예훼손 하셨다'라며 분노했다.그러면서 '촬영이 불가하면 말씀해 주시지. 이런 식으로 공공연하게 명예훼손하시냐. 다시는 방문 안 하겠다. 충성'이라며 좋지 않은 기분을 드러냈다.그는 카페 사장으로 추정되는 A씨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도 공개했다.용찬우는 '앞으로는 할말 있음 말로 해라. 다짜고짜 명예훼손 하지 말고. 나 연예인 아니다. 촬영 불가하다고 말해달라. 고소 못 하게 가계정으로 보냈네'고 말했다.'법적대응' 예고로 간접적으로 카페 위협한 용찬우, 구제역이 글 올리자 '허락 안 해주시면 안 써' 사과 이어 '법무법인 맡기면 협조해 주는 경우가 있어서 운 좋으면 한번 보자'라며 A씨를 법적대응 예고로 간접적으로 위협했다.구제역이은 이 같은 정황을 알게 됐고, 자신이 다루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그러자 용찬우는 새로운 게시글을 올렸다. 용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푸티지는 그냥 쓸 거고, 문제 있으면 신상 정보 확인가능한 계정으로 연락 주시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허락 안 해주시면 당연히 안 쓰겠다'라며 한 걸음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한편 유튜버 용찬우는 영상 창작 기술과 관련 장비를 소개하는 채널 '용호수'를 운영 중이다. 오늘(26일) 기준 구독자 수는 약 20만 명이다. 조회수: 2,5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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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5:00 |
윤승아 '암 투병' 반려견 밤비, 무지개다리 건넜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와 이별하게 됐다.지난 2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8월 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16년 동안 함께 하며 더 큰 사랑을 가르쳐 주었고, 다람이 틴틴이 그리고 젬마까지 만나게 해주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늘 채워주었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나게 해줬다'라며 밤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밤비가 떠난 지 며칠이 지났지만 일상이 텅 빈 것 같다는 윤승아. 그는 '늘 제 시선의 끝에 있던 밤비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2년 동안의 긴 투병을 끝내고 이제는 아프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을 위안 삼아 하루 하루 지내보려 한다'고 먹먹한 심정을 전했다. 또 '언제부턴가 밤비를 생각하면 아픈 기억만 있었는데 마지막 일주일 동안 잘 먹고 걷고 품에서 잠들고 행복한 기억만을 남겨주고 간 밤비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덧붙였다.끝으로 윤승아는 '우리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 잊지말고, 편히 쉬다가 다시 엄마 딸로 태어나줘. 엄마 밤비 냄새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을게. 너무 보고싶다'라고 밤비를 향한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윤승아는 하늘에 드리운 무지개 사진과 밤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앞서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림프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반려견 밤비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조회수: 2,7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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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4:15 |
미모 포텐 터졌던 고윤정 '로스쿨' 시절 모습 (사진 10장)[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윤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극중 고윤정은 체대 입시생으로서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같은 반 봉석이를 응원하는 씩씩하면서도 따뜻한 장희수 역을 맡았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풋푹한 입시생을 연기했지만 JTBC '로스쿨'에서는 일류대 의상학과 출신 로스쿨 1학년 전예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고윤정은 남자친구의 폭력으로부터 느끼는 공포, 두려움 등의 감정부터 자기 자신을 변호하고 법과 맞서싸우는 용기와 당당함까지 주체적으로 변하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세심하게 그려냈다. 특히 고윤정은 세련된 미모를 뽐낸 바. 일각에서는 '로스쿨' 방영 당시가 고윤정의 리즈시절이었다는 반응도 보였다.큰 눈망울에 오뚝한 코, 우아함 넘치는 분위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로스쿨' 촬영 당시가 평소보다 살이 올랐을 때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소현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극 중 인형 같은 외모에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신비주의와 통통 튀는 개성으로 등장과 동시에 주목 받았다. 이듬해에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까지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조회수: 2,8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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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3:15 |
'구내식당 밥 맛없다'...직원들 불평하자 사장님이 빨간 글씨로 붙여 놓은 경고장[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회사 직원들이 구내식당 메뉴에 대해 투덜대자, 다음 날 회사 게시판에 빨간 글씨로 적힌 '경고장'이 올라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중소기업 구내식당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 맛없다는 소리 했다가 경고장이 내려왔다'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식사 주의사항'이라는 제목과 함께 '회사에 배식되는 식사가 불편하신 분들은 개별 식대를 지급하겠다'라고 적혀있었다. 특히 바로 밑 줄에는 '경영지원으로 문의 주시면 식수를 빼겠다'며 '조용히 식사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빨간 글씨로 강조됐다.이에 대해 A씨는 '식대 지급하겠다고는 쓰여 있지만 사실상 조용히 주는 밥이나 먹으라는 경고장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공개 직후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일부 누리꾼들은 '따로 식대까지 주겠다고 한 입장에서 왜 회사가 까여야 하냐'며 '대기업도 식대 잘 안 빼준다', '이 정도 배려도 불만이라면 따로 나가서 사 먹어야지'라고 반응했다.반면 일각에선 '조용히 식사하라는 말투부터 너무 거슬린다. 무슨 직원이 노예냐', '식대 신청하라고 써놨지만 진짜 신청하면 앞으로 찍히는 거지'라고 반박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6월 잡코리아가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점심값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은 7,761원으로 나타났다.이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부터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 오는 직장인들까지 포함한 평균치로, 2018년 직장인 평균 점심값 6,230원 대비 5년 만에 24.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3,2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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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6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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