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738'성추행 훈련사' 루머에 극대노한 강형욱, 사진까지 떠돌자 긴급하게 입장 밝혔다
조회 5,90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1 11:00
'이상한 게 자꾸 퍼져'...강형욱, '성추행 훈련사' 자신 아니라고 부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성추행 훈련사' 루머가 떠돌다 크게 분노했다.
지난 20일 오후 강형욱은 SNS를 통해 '나 아니다. 나는 남양주 주민이고, 보듬도 남양주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부터 주변 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다'며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인스타 올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강형욱은 친동생과 한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그놈도 나쁜데, 저런 거 만드는 놈도 나쁘다. 매직이랑 날아가 지켜보고 있다'고 자신은 해당 훈련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카톡 내용에 따르면, 강형욱은 가짜 뉴스 때문에 사람들의 오해를 샀다.
친동생도 형 강형욱을 걱정...'블로그에서 형 사진 모자이크 해서 뿌리더라...인스타든 뭐든 올려라'
강형욱 동생은 강형욱에게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기사 봤다'며 '블로그 같은 데서 형 사진 모자이크 해서 뿌리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스타든 뭐든 올려라'라며 형 강형욱의 해명을 촉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형욱일 거라 생각 1도 안 했음', '당연히 아닐 줄 알았지, 강아지니까', '강아지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었음', '강아지가 사람을 성추행할 리가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한 매체는 보조훈련사 A씨가 경기도 오산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방송을 위해 지방 도시에 갔을 때 반려견 훈련사 B씨에게 강제 추행 당했다는 내용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대선배와 함께한 무대서 섹시미 발산한 장원영... 지누션, 콜라보에 이어 선물까지
[0] 2024-12-21 18:35 -
'오겜2' 이정재·이병헌 '책받침 여신' 만났다... 셋이 찍은 사진 공개
[0] 2024-12-21 18:35 -
승객 283명 태운 아시아나 여객기서 기름 '콸콸' 쏟아져... 4시간 동안 발 묶였다
[0] 2024-12-21 18:00 -
부산행 SRT 열차 동대구~경주 구간서 고장... 후속 열차 줄줄이 운행 지연
[0] 2024-12-21 18:00 -
'안 받아주면 쪽팔려서 어떡하지' 조카뻘 동료가 계속 거절하는데도 문자 보내며 스토킹 한 60대의 최후
[0] 2024-12-21 17:00 -
불편한 몸으로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안 쓰고 모아... 영주시 81세 할머니, 이웃돕기 1000만원 기탁
[0] 2024-12-21 16:00 -
성폭행하려는 남자 혀 깨물었다가 오히려 상해죄로 징역형 선고 받은 여성, 60년 만에 '재심'
[0] 2024-12-21 15:00 -
아침부터 술 마신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시어머니가 '선처' 호소한 이유
[0] 2024-12-21 15:00 -
농민 트랙터 '윤석열 퇴진 촉구' 외치며 서울 상경... 남태령 고개서 경찰에 막혀
[0] 2024-12-21 15:00 -
명문대 출신 운동선수, 연인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0] 2024-12-21 13: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유튜브에서 11만명이 투표한 주제...둘 중 하나 고른다면 '롯데월드 vs 에버랜드'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입춘을 맞이하면서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끝을 알리고 있다. 겨울이 끝나면 다가오는 봄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들이를 떠날 텐데 그중 가장 강력한 후보지는 바로 놀이동산이다.한국을 대표하는 놀이동산으로는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있는데 최근 유튜브에 두 곳을 두고 투표가 실시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사진=인사이트투표는 간단했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중 한곳을 가야 한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설문이었다.간단한 질문이었지만 해당 투표에는 무려 11만 명이 참가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먼저 에버랜드를 선택한 측에서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내세웠다. 이들은 '동물원도 있고 정원도 있어서 볼 게 많다', '천장이 없고 규모가 커서 진짜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주장했다.사진=인사이트반면 롯데월드를 선택한 이들은 접근성과 실내 놀이공원의 장점을 주장했다.이들은 '비가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서울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데이트 느낌으로는 롯데월드가 훨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치열한 토론과 달리 투표 결과, 에버랜드가 70%의 득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에버랜드인가, 롯데월드인가. 조회수: 15,871|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8:00 |
엄마 자궁 속 '피임 기구' 떼어내고 손에 꼭 쥔 채 태어난 아기TikTok 'violet_quick'[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임신이 될 수 없는 99%의 상황을 뚫고 단 1%의 기적으로 태어난 아기가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기 루디(Rudy)의 사연을 소개했다.미국 아이다호 출신의 바이올렛 퀵(Violet Quick, 20)은 1년 전 남편 존 프랜시스(John Francis, 20)와 결혼했다.TikTok 'violet_quick'아직 어린 나이였던 만큼 자녀 계획이 없었던 바이올렛은 자궁 내 장치(IUD·IntraUterine Device)를 삽입했다.미국 비영리단체 플랜드 패런트후드에 따르면 T자형 IUD는 피임률 99%를 자랑한다. 기구를 하고도 임신할 확률은 1%다. 그러던 어느날 바이올렛은 갑자기 메스꺼움을 느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더니 양성이 떴다고 한다.이를 믿을 수 없어 6번이나 테스트기를 해봤는데도 계속해서 양성이 나와 결국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을 확인 받았다.TikTok 'violet_quick'당시 아기는 7주였다고 한다. 이후 바이올렛은 루디와 함께 IUD를 품고 있다가 최근 건강하게 출산했다.1% 확률을 뚫고 태어난 루디는 손에 IUD를 꼭 쥔 채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기적처럼 태어난 루디의 탄생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17,044|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8:00 |
문희준 결혼식서 축의금 '2천만원' 냈다는 말에 김구라가 보인 반응Youtube '구라철'[뉴시스] 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축의금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계) 후배들이 결혼할 땐 웬만하면 50만원 내려고 한다. 얼마 전 래퍼 슬리피 결혼 때도 큰 인연은 없으나 50만원 냈다'고 말했다.Youtube '구라철'이어 '저는 축의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해봤다. 이경규 선배나 가수 문희준 등 친한 몇명에게 100만원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김구라는 '근데 지난번에 구글 사이트에 뜬 기사를 보니까 내가 문희준 결혼식에 2000만원을 냈다고 하더라'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더라'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사진=인사이트그러면서 '만약 서장훈이 결혼한다고 하면 200만원을 낼 예정'이라면서 '받은 만큼 또 돌려줘야 한다'고 했다.서장훈은 김구라의 늦둥이 딸 돌잔치 때 200만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6,723|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35 |
레드벨벳 슬기 닮은꼴로 인기 폭발 중인 '피지컬100' 여성 출연자의 몸매넷플릭스 '피지컬: 100'장은실 레슬링 선수, '피지컬: 100' 최대 수혜자라 말 나오는 이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직 몸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인기가 뜨겁다.최근 베일을 벗은 '피지컬: 100'에서는 100인의 참가자 중 단 50명만 2라운드로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는 팀전이었던 만큼 50명 참가자의 투표로 총 10인의 팀장이 정해졌는데, 장은실 레슬링선수가 유일한 여자 팀장으로 선발됐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앞서 장은실은 다부진 체격은 물론, 1라운드에서 뛰어난 스킬로 특수부대 출신 깡미를 누르면서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장은실은 2라운드에서 뛰어난 리더십까지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팀원들과 다음 라운드 진출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몸이 부서져라 모래를 퍼서 날랐다. 또 그는 최약체팀이라고 낙인찍혀 알게 모르게 기죽어 있는 팀원들에게 사기를 북돋는 말을 해주기도 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장은실 (Jang eun sil)(@sillllling)님의 공유 게시물능력, 인성 모두 다 갖춘 장은실을 향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그가 레드벨벳 슬기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무쌍꺼풀 눈매와 귀여운 눈웃음이 상당히 흡사하다는 것이다.장은실의 팬이 돼 SNS를 구경한 이들은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 라인에도 또 한 번 찬사를 보냈다. 건강미 넘치는 어깨와 팔뚝을 비롯해 완벽한 S라인을 만들어내는 개미허리와 탄탄한 골반 라인은 예술 그 자체였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장은실 (Jang eun sil)(@sillllling)님의 공유 게시물누리꾼은 '섹시하면서 멋지기 어려운데 매력 장난아니다', '은실 누나 더 유명해지면 안 되는데', '은실누나 우승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지컬: 100'에서는 총 5개의 게임이 펼쳐진다. 최후의 1인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손에 넣게 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장은실 (Jang eun sil)(@sillllling)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장은실 (Jang eun sil)(@sillllling)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18,019|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15 |
파리 여행 떠나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찍은 사진 공개한 송혜교Instagram 'kyo1122'[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송혜교가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ast paris trip♥'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송혜교는 노을 지는 파리 풍경 사진과 함께 지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 속 송혜교는 지인들을 껴안고 윙크를 하며 브이(V)자를 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Instagram 'kyo1122'뿐만 아니라 한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파리 거리를 거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이에 많은 이들이 남성의 정체에 궁금증을 표했고, 송혜교는 지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친한 헤어스타일리스트임을 밝혔다.또한 송혜교는 절친한 동생인 모델 신현지와도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15살이 나지만 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신현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Instagram 'kyo1122'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껴안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신현지가 송혜교 주연의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커피차를 보내며 우정을 과시했다.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지만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다.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연인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완료했으며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ong hyekyo(@kyo1122)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17,39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15 |
샤워하고 나온 전도연한테 홀딱 반해 제대로 입덕한 '일타 스캔들' 정경호tvN '일타 스캔들''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 보고 하트눈 된 순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타 스캔들' 치열(정경호 분)이 행선(전도연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오늘(4일) 방송되는 tvN '일타 스캔들' 7화에서는 행선을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깨닫는 치열의 모습이 그려진다.tvN '일타 스캔들'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해이(노윤서 분)와의 과외를 마친 치열이 막 화장실에서 나온 행선과 마주쳤다.단지 행선은 화장실에서 물기를 닦으며 나왔을 뿐이나, 치열은 그런 행선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도시락을 가져가는 것도 잊고 급하게 집을 나선 치열. 행선을 곧바로 뒤따라나가 치열에게 도시락을 건넸다.tvN '일타 스캔들''입덕 부정하는 게 킬포'...시청자들 빵 터졌다그런데 아직 손에 통증이 있던 치열은 도시락을 한 번에 받지 못 하고 떨어뜨렸고, 행선은 그런 치열을 보곤 한의원에 가자고 제안했다.치열은 졸지에 수업이 끝난 뒤 행선과 함께 한의원에 가게 됐다. 그는 혼잣말로 '데이트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손목이 안 좋은 건 사실 이니까. 오케이. 잘 한거야. 다른 의도는 전혀 없어'라고 말했다.tvN '일타 스캔들'행선에게 입덕한 게 분명한데 이를 부정하려고 하는 치열의 모습은 누리꾼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주말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tvN '일타 스캔들'YouTube 'tvN drama' 조회수: 17,140|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15 |
비키니 입고 선명한 '복근' 뽐낸 여자 아이돌 (+사진)Instagram 'iluvyub'[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유빈이 발리에서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유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Instagram 'iluvyub'사진 속 유빈은 다양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과감하게 노출한 것은 물론 선명한 복근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유빈은 이날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한다.Instagram 'iluvyub' 조회수: 18,846|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15 |
여친 아빠 카드 비번 기억했다가 7만원 꺼낸 쓴 남성 징역 1년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여자친구 아버지의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기억해뒀다가 돈을 인출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신고됐다. 4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경북 포항시에서 여자친구의 아버지 B씨의 현금카드와 연결된 계좌에서 세 차례에 걸쳐 7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B씨를 면회하던 중 B씨가 아내에게 돈을 관리하라며 알려준 카드 비밀번호를 듣고 기억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경북 안동시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15회에 걸쳐 현금 100여만원과 33만원 상당의 상품권, 미화 500달러, 지갑 4개, 신용카드 1개를 훔친 혐의도 포함됐다. 인사이트같은 시기 포항시에서 B씨의 125만원 상당 휴대전화 훔친 것을 비롯해 지역 아파트 현관문에 놓인 주민의 3만원대 브랜드 가방과 보온병이 들어 있는 택배 상자를 훔쳤다. A씨는 절도죄로 세 번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고 누범기간 중 다시 남의 물건에 손댄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미 동종 전과로 실형을 포함해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누범 기간에 반복해 재범했다'며'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피고인에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18,298|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블랙핑크·던·제이홉,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으로 뽑혀Instagram 'blackpinkckofficial'[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핑크, 던,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으로 뽑혔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국 대중음악지 롤링스톤은 최근 '2023 스타일리시 뮤지션' 25인을 발표했다.명단에는 블랙핑크(6위), 던(16위), 제이홉(21위)이 포함됐다.이 명단에는 K팝 스타들 외에도 두아 리파, 카디비,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Instagram 'hyojong_1994'롤링스톤은 블랙핑크에 대해 '한 밴드가 어떻게 길거리 의상(streetwear), 글래머, 로큰롤의 균형을 동시에 맞추겠느냐'며 놀라 했다.그러면서 '블랙핑크는 많은 관심을 끈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로 그것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호평했다.또 '(블랙핑크는) 이뿐만 아니라 3분 13초 안에 콘셉츄얼한 스토리텔링, 뚜렷한 개인 스타일링, 잘 꾸며진 액세서리 등을 압축해냈다'고 칭찬했다.Instagram 'uarmyhope'롤링스톤은 던을 두고서 '한국 래퍼들은 최고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데, 던이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제이홉에 대해서는 '그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올블랙 루이뷔통 의상으로 팬들을 말 그대로 숨이 막히게 했다'며 '제이홉은 그의 경력의 한 장(chapter)을 쓰고 있고, 패션은 이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극찬했다.한편 롤링스톤의 '2023 스타일리시 뮤지션' 25인은 전 세계 패션, 음악, 문화계 관계자의 투표로 결정됐다. 조회수: 17,550|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만지지 말라는 고양이 만졌다가 '냥펀치' 당한 소녀...아빠는 사과 대신 치료비를 요구했다Weibo[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출입금지' 팻말을 무시하고 집사의 허락 없이 고양이를 만졌다가 '냥펀치' 당한 소녀가 있다. 소녀는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에 손을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이 상처를 본 소녀의 아빠는 크게 화를 내며 집사에게 치료비를 요구했다.Weibo지난 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펫샵에 딸 치료비를 요구한 아빠의 사연을 전했다.중국 항저우에 사는 남성 A씨는 최근 딸이 고양이에게 할퀴는 사고를 당했다고 호소했다.A씨는 유명 펫샵을 찾았다가 딸이 고양이에게 긁혀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다쳤다고 강조했다.Weibo이를 본 소녀의 부모는 즉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응급실로 향했고, A씨는 다음날 다시 펫샵을 찾아 거액의 치료비를 요구했다.A씨는 딸이 최소 5번 주사를 맞아야 하므로 주사비 1,600위안(한화 약 30만 원)과 백신 비용 1,900위안(한화 약 35만 원)을 달라고 했다.이에 펫샵 측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소녀가 다친 날은 영업하지 않는 날이었다'고 억울해했다.소녀의 아빠 / Weibo펫샵 측은 '출입 금지 팻말이 있는 곳에 소녀가 함부로 들어가 다친 것'이라며 '소녀가 어떻게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다'고 호소했다.소녀의 위험한 행동 때문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받고, 고양이를 잃어버릴 뻔했다고도 덧붙였다.다만 펫샵의 해명에도 A씨는 가게의 태도를 비판하며 '나는 이 상황을 동의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치료비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6,863|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남친이 성관계할 때 꼭 콘돔 쓰는데, 책임지기 싫어하는 것 같아 '마상' 입어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남친이 관계할 때 피임기구인 콘돔을 사용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친이 자꾸 콘돔 꼭 끼려고 해'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여성 A씨의 고민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31살, 남성은 30살이다. A씨는 '콘돔 사용 안 해도 상관없다고 해도 꼭 사용하려고 한다, 콘돔이 없으면 관계를 안 가진다'라고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에 따르면 남친은 혹여 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항상 피임기구를 사용하는 중이다. A씨는 불만이다. 피임기구 없이는 관계를 멀리하는 남친이 자신을 책임지기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져서다. A씨는 '날 책임지기 싫어서인지, 날 생각해서인지, 잘 모르겠다'며 누리꾼들에게 '이거 무슨 심리야?'라고 조언을 구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누리꾼들의 반응은 A씨에게 차가웠다. 이들은 '결혼했어도 웬만하면 콘돔 끼고 한다. 계획 없이 아이 생기면 힘들다', '피임은 서로 하는 거다', '세상 올바른 청년인데도 이렇게 욕먹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몇몇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결혼 생각이 없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A씨와 같은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며 '여친을 책임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아이를 갖는 게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지난 2019년 1년 이내에 피임 경험이 있는 20~40대 여성 1천 명을 대상으로 피임 인식 및 실태조사를 발표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성관계 시 피임을 '항상 또는 대부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72.3%는 '남성용 콘돔, 자연주기법, 질외사정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반면 99%의 높은 피임 성공률을 보이는 복합 경구피임약과 같은 사전 피임약 사용률은 18.2%에 그쳤다. 피임 상담 경험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산부인과 의료진 등 전문가에게 피임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없었다. 조회수: 17,749|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친구한테 '차 키' 받으려다 실패해 얼굴에 꽂혀버린 여성의 충격적인 엑스레이 사진Renée Lariviere[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날아오는 '차 키'를 받으려다 실패한 여성이 생각지도 못한 낭패를 봤다. 친구가 던져준 차 키를 얼굴로 받아버린 여성이 병원에서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친구가 던진 차 키가 얼굴로 날아와 그만 왼쪽 뺨에 박혀버린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캐나다 북부 서드베리(Sudbury)에 살고 있는 24살 여성 르네(Renée Lariviere)는 최근 아파트 단지를 나서 인근 맥도날드에 가기 위해 집 밖을 나섰다.Renée Lariviere당시 르네는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운전을 하라며 갑자기 차 키를 던져줬다.찰나의 순간 르네는 정확히 얼굴을 향해 날아오는 차 키를 발견하고 순발력을 발휘해 낚아채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그 순간 왼쪽 뺨에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날아온 차 키가 그만 르네의 뺨에 꽂혀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실제 르네가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1.5인치(약 3.81cm)까지 깊숙히 박혀 있는 차 키가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Renée Lariviere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르네는 이내 더 큰 고통이 느껴짐과 동시에 자칫 눈이나 코에 문제가 생길까 두려움을 느꼈다.불행 중 다행히도 의사는 진찰 결과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놀랍긴 하지만 정말 우연한 사고로 생긴 일'이라며 '다행히 성형외과 의사와 외과의사가 힘을 합쳐 흉터 없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었다'고 소견을 밝혔다.르네는 '열쇠가 날아와 내 뺨에 꽂힐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냐'라며 '다른 곳에 부딪혔다면 더 큰 일이 날 뻔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평소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née Lariviere 조회수: 17,215|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2살배기 사흘 방치해 죽게 한 20대 엄마가 영장심사 출석해 한 말뉴스1[뉴스1] 정진욱 기자 = 2살 아들을 사흘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 전 피의자 심사(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4일 오후 2시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24·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사가 열렸다. A씨는 이날 심사장에서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했다.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4·여)가 구속 전 피의자 심사(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이어 '외출한 동안 아이가 잘못될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나', '아이에게 마지막으로 밥을 준게 언제인가', '아이를 살해할 의도로 방치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부터 이달 2일 오전 2시까지 인천 미추홀구 자택에서 아들 B군(2)을 홀로 집안에 방치한 채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일 오전 2시 귀가 후 당일 오전 3시48분께 119에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다.뉴스1A씨는 지난해 여름 무렵 남편과 별거 후 B군과 함께 다른 동네로 이사해 생활하다가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흘간의 행적과 관련해 '카센터에 일하러 갔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지난 2일 A씨의 남편 C씨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경찰은 A씨의 진술대로 지난해 여름 별거 후 생활비 명목으로 매주 5만~7만원가량 (A씨에게) 송금했다는 등 대부분의 진술이 일치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남편 C씨에게는 혐의가 없다고 보고, A씨에 대해서만 혐의를 적용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B군이 굶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군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장시간 음식물이 공급되지 않은 사유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구두소견을 통보했기 때문이다.B군의 최종 부검 결과는 약 3개월 정도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7,071|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이 브랜드 절대 쓰지 마세요'...1명 사망·5명 실명한 죽음의 인공눈물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안구건조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인공눈물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CNN은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난 후 영구적인 시력 상실과 입원 등을 포함한 최소 55건의 감염 사례와 1명의 사망 사례가 발생해 미국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워싱턴 등 12개 주에서 사람들이 박테리아의 일종인 '슈도모나스 에어로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에 감염된 인공눈물을 사용했다.슈도모나스 에어로기노사는 폐렴, 혈류 감염, 요로 감염, 수술 부위 감염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다. 에즈리케어특히 뉴멕시코주 공중보건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박테리아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 11명이 기저 눈 질환을 갖고 있으며 감염 전 약용 안약이나 인공눈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중 5명은 점안제를 넣은 눈의 시력을 잃었다.대부분의 환자들은 제약사 에즈리케어(EzriCare)의 인공눈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문제가 된 인공눈물 사용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으며 에즈리케어사는 자발적인 제품 회수에 나선 상황이다.CDC는 성명에서 '방부제가 없는 안약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세균 감염으로 최소 1명이 사망했다'며 '눈 감염으로 인한 영구적인 시력 상실, 입원, 혈류 감염 환자 1명 사망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인공눈물은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잘못된 사용법이 널리 퍼져있다.방부제가 없는 1회용 인공눈물일 경우 개봉 후 1회만 사용하고 바로 버려야 한다. 액이 남았다고 해서 재사용 하면 감염 위험이 있다. 방부제가 들어간 인공 눈물의 경우 1회용 보다는 좀 더 길게 사용할 수 있으나, 설명서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공 눈물을 사용한 뒤 30초 동안 눈을 꼭 감고 있어야 좀 더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 사용 횟수는 1회에 1~2방울이 적당하며, 1일 기준 4~5회를 넘기지 않는 게 좋다.인공 눈물 사용은 눈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알맞은 사용법을 숙지해 사용하자. 조회수: 17,431|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7:00 |
13살 아들이 목욕한다고 하자 화장실 문 앞에서 엿듣는 엄마 (+이유)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아들이 화장실 들어가자 엿듣는 '금쪽이' 엄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금쪽이 때문에 아들이 목욕하는 순간에도 마음 편히 있지 못하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3세 아들과 11세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날 엄마는 13살 아들 금쪽이가 샤워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가자 몹시 초조해했다. 화장실 문에 귀를 대고 엿듣는 것도 모자라 문까지 열어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기까지 했다.근처에서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 화장실을 주시하던 엄마는 이내 화장실 문을 열고 안의 상황을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금쪽이 엄마 행동에...오은영 박사는 '스톱' 외쳤다금쪽이가 휴대폰을 보고 있는 것을 확인한 엄마는 '빨리 씻고 나오라'고 재차 재촉했다.이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스톱(STOP)'을 외쳤다.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엄마는 '매일 한 시간 이상 목욕을 하는 아들이 화장실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걱정'이라고 토로했으나, 오은영 박사는 '보통 남자아이 11살이면 청소년 시기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나이다'라며 '이때 성적인 관심과 호기심도 많아진다'고 말했다.오 박사는 '사춘기 성교육은 매우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정 내 올바른 성교육 방법을 제시해 줬다.네이버 TV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조회수: 16,945|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6:15 |
아내 이상화 몰래 집에 'PC방' 차려 동생들 초대해 게임 즐긴 강남의 최후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없는 사이 집에 PC방을 차렸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목숨 걸고 상화 몰래 PC방 차렸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강남은 가수 겸 배우 이홍기와 성대모사 전문 유튜버 조충현을 집으로 초대했다.놀랍게도 집을 들어간 순간, 익숙한 보랏빛 불빛이 퍼져나오며 실제 PC방처럼 꾸며진 공간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PC방을 오픈했다는 강남은 마트에서 간식도 잔뜩 사와 실제 PC방 매점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냈다.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때, 이홍기가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하자 순식간에 현장이 얼어붙었다.하지만 다행히 이홍기가 들은 소리는 택배 기사의 소리로 이상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 사람은 놀란 마음을 가라앉혔다.이홍기는 '영상에서 보니까 좀 무섭다'며 이상화의 존재를 두려워했다.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그러자 강남은 '근데 그게 실제가 아니다. 원래 더 무섭다'고 말해 구독자들을 폭소케 했다.매점에서 컵라면 등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게임에 열중하던 사이 휴대폰을 보던 강남이 다급히 이홍기와 조충현을 쫓아냈다.바로 아내 이상화가 집으로 돌아온다는 귀가 예정 메시지를 받은 것이다.당황한 강남은 육두문자를 내뱉으며 망했음을 직감했고 이상화가 오기 전 집을 흔적도 없이 치우려 했지만 결국 걸렸다는 후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 조회수: 15,949|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6:15 |
'H컵 가슴+긴 혀'로 유명한 AV 배우, 교통사고로 얼굴 크게 다쳐 은퇴 고려Twitter 'tsujiiHonoka'[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AV 배우가 끔찍한 교통 사고를 당해 은퇴 위기에 놓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전날 AV배우 츠지이 호노카가 교통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전했다.츠지이 호노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했다.그녀는 지난 2019년 데뷔해 H컵의 가슴과 긴 혀로 유명세를 탔다.Twitter 'tsujiiHonoka'또한 '원나잇을 즐기며 술 마시면 무조건 헌팅을 한다', '300명 정도의 남성과 관계를 해봤다' 등 자신의 사생활을 솔직하게 오픈하기도 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그녀는 이날 길을 걷다가 차에 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에서 깨어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눈 주변을 크게 다쳐 15바늘을 꿰맨 상태이며 코도 2번째 골절 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태라고 한다.Twitter 'tsujiiHonoka'이와 함께 그녀는 '100% 복구가 어렵다고 한다'며 '앞으로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츠지이 호노카의 소속사 역시 '커리어가 끊어질 정도의 큰 부상이다'며 '앞으로 계속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과 성형 등으로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녀가 이대로 은퇴해버리는 것일까 많은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16,367|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6:00 |
1만 2천원 외상 안 해준 편의점 알바에 '죽여버릴 거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영상)YouTube 'SBS 뉴스'아르바이트생이 외상 거절하자 난동 부린 50대 남성, 경찰 떠난 걸 보고 다시 돌아와 무차별 폭행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수원 한 편의점에서 외상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3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 A씨(20대)가 손님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A씨를 폭행한 B씨(50대)는 A씨에게 2만 2천 원 어치 중 1만 2천 원을 외상 해달라고 요구했고, A씨는 외상 요구를 거절했다. 그러자 B씨는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며 A씨를 곤란하게 만들었다.YouTube 'SBS 뉴스'YouTube 'SBS 뉴스'A씨는 난동을 부린 B씨를 보고선 곧장 경찰을 불렀고, B씨는 경찰의 제지로 편의점을 떠났다. 하지만 B씨는 경찰이 떠난 걸 확인하고는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와 A씨를 폭행했다.B씨는 A씨의 얼굴과 배 등을 무차별 폭행했고, 경찰은 다시 현장으로 출동해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폭행 피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YouTube 'SBS 뉴스'무차별 폭행한 50대 남성, 아르바이트생에게 '나 오늘 쟤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하기도 해A씨는 SBS와 한 인터뷰에서 '(B씨가) '나 오늘 쟤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미흡한 조치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그는 '(경찰관들이) '저희는 거기에 남아 있을 의무가 없어요'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말했다.그러나 A씨의 주장과는 달리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본 뒤 현장에서 철수했다'며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부연했다.YouTube 'SBS 뉴스'YouTube 'SBS 뉴스' 조회수: 14,337|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6:00 |
패션쇼 런웨이 서기 직전 얼굴 금칠하고 '모유 수유' 하는 톱모델Instagram 'maggiejoymaurer'[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계적인 톱모델의 모유 수유 장면이 전 세계 누리꾼들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모델 매기 마우어(Maggie Maurer, 32)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S/S 오뜨 꾸뛰르 패션 위크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 패션쇼의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이었다.런웨이 위 화려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그녀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 속 마우어는 런웨이로 향하기 전 딸 노라-제인(Nora-Jane)를 안고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Instagram 'maggiejoymaurer'특히 그는 런웨이에 서기 위해 얼굴에 황금빛 스프레이를 칠한 모습 그대로 비닐을 뒤집어쓴 채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어 워킹맘의 어려움을 느끼게 했다.단 한 장의 사진이었지만 일도, 육아도 완벽하게 해내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Instagram 'maggiejoymaurer'앞서 마우어는 지난 2022 F/W 넨시 도자카(Nensi Dojaka) 패션쇼에서 찍힌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당시 시스루 의상으로 전신을 드러낸 그녀의 배는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그녀는 임신으로 배가 나온 상태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캣워크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회수: 16,962|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6:00 |
'진실을 알고 있다'...부산 여고생 12층 추락사 목격한 동급생의 폭로글TV조선 '박근형의 추적자'14년 전 12층 리조트에서 추락한 부산 여고생...목격자가 뒤늦게 실토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부산 여고생 12층 추락 사건의 피해자 정다금 양의 일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언급한 가운데, 약 8개월 전 다금 양이 추락했을 당시 현장을 목격했던 한 누리꾼이 올린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다금 사건의 진실을 폭로합니다'는 글이 올라왔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글쓴이 A씨는 자신이 정다금 양이 추락했던 방 옆방에 머물렀던 학생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너무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용기 내고 총대 메어서 오늘 봤던 거, 기억하는 거, 들은 거 다 폭로하겠다'고 말문을 텄다.앞서 2009년 12월, 부산 금정고 K여고 2학년이었던 정다금 양은 전라도 화순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리조트 건물 12층에서 추락사했다.당시 경찰은 정 양의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을 내렸으나, 폭행 흔적으로 추정되는 상처들이 발견되면서 검찰이 수사를 진행했다.TV조선 '박근형의 추적자'사건 당시 '극단적 선택이냐, 타살이냐'로 의견이 나뉘어...목격자 '가해 무리가 '여기서 나가XXX'라고 했다'결국 동급생 정 양과 같은 방에 묵은 동급생 4명이 정 양을 심하게 괴롭힌 것으로 밝혀졌고, 이를 두고 '극단적 선택이냐, 타살이냐'는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이런 가운데, A씨는 정 양의 피해 사실을 상세하게 말했다. 그는 '다금이는 제가 머물렀던 방에서 폭행당했다. 그때 폭행을 말리는 동급생은 아무도 없었다. 나를 포함한 동급생들은 모른척하며 폭행당하고 있는 다금이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가해 학생들이 먹인 술 때문에 다금이는 쇼파에 축 처져서 거의 쓰러지다시피 있었다'라면서 '몇몇 동급생들은 심각성을 느끼고 다금이를 데리러 가려고 했다. 그런데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데리고 가서 뭐 어떻게 할 거냐'고 말하는 등 다금이를 도와주려고 하는 동급생을 말렸다'고 말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추락 전 상황을 설명한 이후, 정 양이 추락했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끔찍했던 과거를 설명했다.A씨에 따르면, 정 양은 추락했던 리조트의 베란다로 스스로 간 게 아니었다. 정 양을 폭행한 동급생들이 정 양을 끌고 간 것이었다. 그는 '다금이는 동급생들이 먹인 술 때문에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며 '가해자 무리가 다금이를 베란다로 끌고 간 다음에 '여기서 나가XXX'라고 말했다'며 자신이 해당 장면을 정확히 봤고, 기억했다고 주장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목격자 '이제 와서 얘기하는 거 너무 늦었다는 거 잘 안다...숨겨진 진실 제대로 알았으면, 정말 죄송하다'A씨는 '가해자 무리가 그렇게 말하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다금이의 비명이 들리고 그 뒤 추락했다'면서 한 동급생의 말을 인용해 '(추락 후 다금이가) '엄마한테 미안해서 나 죽으면 안 되는데'라고 했다'고 전했다. 정 양이 추락 후 숨이 붙어있었을 때 이대로는 못 죽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는 것이다. 끝으로 A씨는 '이제 와서 얘기하는 거 너무 늦었다는 것 너무 잘 알고 있다. 스스로가 추악하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그날 밤 숨겨진 진실을 제대로 알았으면 해서 글을 적었다. 정말 죄송하다'며 글을 마쳤다.추락 사건의 숨겨진 이면을 주장하는 A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용기를 더 내달라 동급생 분들', '가해자들은 진짜 엄벌을 처해야 한다', '꼭 공론화 돼서 가해자들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시 가해자로 지목됐던 동급생 4명은 가벼운 처벌을 받아 공분을 산 바 있다. 정 양을 주로 폭행했다고 알려진 가해자 4명 중 1명은 사회봉사명령만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받지 않았다. 조회수: 16,084|댓글: 0 |
3
머니맨 2023-02-04 16:00 |
- [포토] 노팬 섹시걸
- [포토] 망스토킹을 입은 쩍벌 섹시걸
- [포토] 자연의 인체예술
- [포토] 한겨울 추위를 안타는 섹시걸
- [포토] 섹시쩍별녀
- [포토] 야외쩍벌녀
- [포토] 야외노출
- [유머] 산토끼가 씨가 마른 이유
- [유머] 50년전 짱깨집 메뉴판
- [유머] 지금과 달리 조선시대에 가장 사치스러웠다는 전설의 디저트
- [유머] 30만 원짜리 케이크
- [유머] 인도에서 라면 만드는 법
- [유머] 13살 딸과 호주인 새아빠
- [유머] 조선 시대 백성들의 밥상
- [뉴스] 대선배와 함께한 무대서 섹시미 발산한 장원영... 지누션, 콜라보에 이어 선물까지
- [뉴스] '오겜2' 이정재·이병헌 '책받침 여신' 만났다... 셋이 찍은 사진 공개
- [뉴스] 승객 283명 태운 아시아나 여객기서 기름 '콸콸' 쏟아져... 4시간 동안 발 묶였다
- [뉴스] 부산행 SRT 열차 동대구~경주 구간서 고장... 후속 열차 줄줄이 운행 지연
- [뉴스] '안 받아주면 쪽팔려서 어떡하지' 조카뻘 동료가 계속 거절하는데도 문자 보내며 스토킹 한 60대의 최후
- [뉴스] 불편한 몸으로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안 쓰고 모아... 영주시 81세 할머니, 이웃돕기 1000만원 기탁
- [뉴스] 성폭행하려는 남자 혀 깨물었다가 오히려 상해죄로 징역형 선고 받은 여성, 60년 만에 '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