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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경·헨리 다 모였다...려욱♥아리 결혼식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 15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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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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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전·현 멤버가 려욱의 결혼식에 총출동했다.


지난 26일 려욱은 타히티 출신 아리와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전·현 멤버가 모두 모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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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새신랑이 된 려욱을 축하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현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규현이 모였다.



또 잠시 활동을 중단 중인 성민, 탈퇴한 강인과 한경, 기범 그리고 유닛 그룹인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와 헨리까지 15명의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들은 슈퍼주니어 공식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9명의 현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13명 멤버들, 그리고 15명 멤버들끼리 나눠 사진을 찍었다.


멤버들은 결혼식 축가로 '쏘리쏘리'를 부르며 려욱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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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려욱과 아리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려욱은 손편지로 '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는 우리 엘프,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 이 말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기도 하면서 전하는 게 더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하며 “아시다시피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아리 또한 지난 5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우려하시는 일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제목 작성정보
장례식장 가야 하는데 '검은 정장' 없는 후배 20명에게 카드 쥐어준 '109억 건물주' 양세형

장례식장 가야 하는데 '검은 정장' 없는 후배 20명에게 카드 쥐어준 '109억 건물주' 양세형

100억원대 건물주 개그맨 양세형이 후배들에게 선뜻 자신의 카드를 내어준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ㅣCONSO'에는 'B급 청문회 시즌2' 45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개그맨 양세형, 이창호, 조진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중에서도 양세형은 '100억대 건물 소유자', '건물주' 등의 수식어로 불렸다.양세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 7월에 계약을 마치고 9월에 잔금까지 모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짜리고, 1993년 준공됐다. 현재 해당 건물 1층을 제외한 2~5층에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홍대 3호점이 임차한 상태다.양세형은 정확한 매매가를 묻는 질문에 109억이라 답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성공하거나 잘된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의 돈, 차, 집 이런 것들을 보면서 관심을 가져왔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건 그 성공한 사람이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 그걸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9억까지 어떻게 갔냐는 질문에 양세형은 '열심히 했다. 절약하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 돈 안 쓰는 거 아시지 않냐'고 묻자 최성민은 '잘 쓴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남한테는 쓰는데 나한테는 (안 쓴다)'고 말했다.그러자 최성민은 양세형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코미디빅리그' 할 때 장례식이 있었는데 후배들이 정장이 없었다. 그런데 양세형 씨가 후배들 정장을 다 사줬다. 20명이 넘었는데 카드를 딱 주고 정장을 사줬다'고 양세형을 칭찬했다. 지난 1월 MBC '전지척 참견 시점'에서도 양세형은 4만6800원짜리 패딩을 입고는 '명품 프라다 패딩을 사려고 했다. 알아봤는데 400만원이더라. 좀 저렴하게 노스페이스 패딩을 사려고 했는데 30만~40만원이더라. 다 그거만 입지 않나. 그래서 아무도 안 입는 걸 선택했다'고 말했다.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는 '형이 드시는 것 외에는 돈을 잘 안 쓴다. 좋은 옷 입었으면 좋겠는데 싼 게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제 주변 사람 중 제일 알뜰한 사람'이라고 했고, 전현무는 '이렇게 모아서 건물 샀나 보다'라고 말했다.양세형은 '나 자신에게 잘 안 쓰고 지인들과 있을 때 계산할 때는 돈 하나도 안 아깝다. 나 자신한테만 합리적인 걸 좋아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또한 스타일리스트 어머니의 투병 소식에 300만원을 선뜻 내어준 미담도 공개돼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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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3 13:15

어도어 경영진, 하이브 보유 지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 정황 포착...애널 실명도 등장

어도어 경영진, 하이브 보유 지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 정황 포착...애널 실명도 등장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어도어의 경영진이 글로벌 국부펀드에 회사 매각을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엔터업계 말을 빌려 어도어 부대표 A씨는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80%를 매각하도록 하는 두 가지 방안의 장단점을 비교한 시나리오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은 독립을 목적으로 한 IR 자료 제작 및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을 검토한 정황 등이 감사팀 감사 결과 드러났다.A씨는 공인 회계사 출신으로 최근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직하면서 민희진 대표와 함께 어도어에 핵심 인물이다. 그는 하이브 재직 시절 확보한 재무, 계약 등 핵심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작성한 시나리오 중 하이브가 보유한 지분을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인수토록 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80%를 어떻게 매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타당성 검토까지 진행 중이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감사 결과 이 검토안에는 현직 엔터 담당 애널리스트 A씨의 실명도 기재돼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문건은 어도어 경영진이 단순히 경영권 탈취를 검토한 수준이 아니라 단계적인 실행을 하기 위해 구체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현재 민 대표는 23일 보도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하이브에서 주장한 것처럼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려 한 적이 없다. 제가 가진 18%의 지분으로 어떻게 경영권 탈취가 되나'며 '80% 지분권자인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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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2:15

'류준열 결별' 한소희, '학폭 부인' 전종서와 친분 자랑...미소 되찾았다

'류준열 결별' 한소희, '학폭 부인' 전종서와 친분 자랑...미소 되찾았다

배우 한소희가 최근 '학폭 논란'에 휘말린 전종서와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업로드 했다. 흰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띤 한소희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에 'I Like You(아이 라이크 유)'라는 스티커도 붙였다.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건 한소희와 전종서가 머리를 맞댄 사진이었다. 서로의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소희는 전종서 계정을 태그하며 친분을 드러냈다.다른 사진에는 한소희가 검은색 민소매 옷을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어깨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한 줄 몰랐다', '의외의 친분', '진짜 예쁘구나', '많이 친해 보인다', '한소희+전종서=천국', '전종서 논란 있었는데 시기상조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전종서는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전종서의 학폭 의혹은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시작됐다.  자신이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에 나왔다고 밝힌 글쓴이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혔다'며 '저도 한때 체육복을 안 줬다가 욕설을 들으면서 학교에 다녔고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워서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갔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같은 날 곧바로 입장문을 내며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하여 배우 본인과 주변 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류준열과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공개와 영화 '폭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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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2:15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었다'...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의미심장한 과거 인터뷰 재조명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었다'...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의미심장한 과거 인터뷰 재조명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고 있다.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 한다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다. '멀티 레이블 체계'를 강조해 온 하이브에서 이런 갈등은 유례가 없기에 당장 컴백을 앞둔 뉴진스에 끼칠 파장에도 시선이 모인다.이 가운데 민 대표가 지난해 1월 씨네21과 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당시 민 대표는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고 말했다.이에 일부는 뉴진스의 성공 원동력을 1위 기획사 하이브의 역량이 아닌 자신 혹은 어도어에게 돌린 것이냐고 질책했다. '하이브 아이돌이니까 그만큼 투자받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그러면서 민 대표는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라고도 했다. 또 '(뉴진스) 뮤직비디오 4편 제작비를 두고도 하이브 자본 얘기가 많았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제작 플랜이나 비용의 사용처에 대해 일일이 컨펌할 수 없다.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라며 '어도어는 민희진이 지향하는 음악과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라고 강조했다.현재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을 대상으로 감사 절차에 들어갔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A씨가 투자자 유치를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가 지분율 80%,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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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3 11:15

어도어 민희진 대표 '경영권 탈취 시도 안해...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 문제 제기했을 뿐'

어도어 민희진 대표 '경영권 탈취 시도 안해...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 문제 제기했을 뿐'

걸그룹 뉴진스를 총괄 기획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논란이 되고 있다.하이브는 현재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한 상태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민 대표는 언론을 통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23일 스포츠조선은 민 대표와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 대표는 현재 하이브 측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있다. 민 대표는 인터뷰에서 '저는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나 적이 없다'라며 '제가 가진 18%의 지분으로 어떻게 경영권 탈취가 되나'라고 말했다. 이어 '어도어 지분 80%를 가진 하이브 동의 없이는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라며 '하이브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이브가 왜 자신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했는지 추측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에 대한 내부 고발, 이의 제기에 대한 입장을 24일까지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었는데 반격을 당한 것'이라며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선례로 남지 않았나. 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가 말하는 '이의 제기'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과 뉴진스의 컨셉이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민 대표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어도어가 문제 제기한 빌리프랩의 '뉴진스 표절'을 하이브가 묵과하고 오히려 감사 착수에 나섰다'라고 주장했다. 어제 발표된 어도어 공식 입장문에서도 민 대표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라며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2일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에 감사권을 발동한 데 이어 '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에 보낸 감사 질의서에는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인사채용 비위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다. 어도어 경영진들은 그 과정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해외 투자자문사,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에게 매각 구조를 검토 받기도 했다는 게 하이브의 주장이다. 하이브는 어도어가 하이브의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 여론 형성 작업과 아티스트 부모들에 대한 회유 작업도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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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3 10:15

'어도어 사태'로 직원들 전원 야근하게 된 어제(22일)자 '용산 하이브' 사옥 풍경

'어도어 사태'로 직원들 전원 야근하게 된 어제(22일)자 '용산 하이브' 사옥 풍경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에 감사권을 발동한 데 이어 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 날 밤, 하이브 사옥에는 환하게 불이 켜졌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현시간 하이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어둠이 내린 가운데 전 층이 환하게 불이 켜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브 소속 직원들은 이 늦은 시간까지 야근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경영진인 민희진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 등에 임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이들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이같은 감사권을 발동했다. 또한 하이브는 A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도 파악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 측이 어도어 경영진의 이러한 행동을 '탈 하이브' 및 어도어에 대한 경영권 탈취 시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즉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 감사팀은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후, 필요시 법적 조치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의 '탈 하이브' 움직임이 포착되자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이사회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하이브는 주주 총회소집 요구와 더불어 이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별도로 발송했다. 민희진 대표는 반박에 나섰다. 민 대표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 레이블 중 하나인 빌리프랩은 올해 3월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아일릿을 데뷔 시겼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은 아일릿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고 했다. 민 대표 측은 뉴진스 카피 문제를 하이브와 빌리프랩 측에 항의했으나 하이브는 시간을 끌다가 갑작스레 민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다는 입장이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며 '뉴진스가 일궈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도어는 지난 2021년 방시혁이 의장으로 있는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원을 출자해 만들어진 회사로 현재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해 있다. 어도어는 지난 2023년 매출액 1102억원, 영업이익 335억원, 당기순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주식의 18%(57만 3160주)를 보유해 어도어 2대 주주다.. 앞서 지난해 1분기 하이브는 100% 보유 중이던 어도어의 지분을 80%로 줄였다. 민희진 대표는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 어도어 지분 18%를 매입, 하이브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민 대표의 입장 발표 이후 현재까지 하이브의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다음 달부터 활동을 예고한 뉴진스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홍이 심화할 경우 뉴진스의 향후 스케줄에도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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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15

'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8년째 열애중...'미래 약속한 사이'

'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8년째 열애중...'미래 약속한 사이'

'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다.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 연애를 시작해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에이핑크는 당시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다.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은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라도는 한 방송에서 이 노래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이후 두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작곡가와 가수로서 서로를 묵묵히 응원했다.둘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라면서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의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트와이스의 'Fancy' ,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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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3 10:15

하이브, '뉴진스맘' 민희진과 갈등에 시총 7500억 증발

하이브, '뉴진스맘' 민희진과 갈등에 시총 7500억 증발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 만에 주가가 급락했다.이에 따라 하루 새 시가총액 7,500억 원가량이 날아갔다.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8,000원(7.81%) 내린 21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0.63% 급락하기도 했다.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 각각 112억 원, 270억 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396억 원을 사들였다.이에 하이브의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조 8,511억 원으로 전 거래일(9조 6,008억 원) 대비 7,497억 원이 날아간 셈이다.이는 시가총액이 8,187억 원인 YG엔터테인먼트 1개 사와 맞먹는 수준이다.주가 하락은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경영진이 '탈 하이브 시도' 정황에 대한 감사를 받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탓으로 풀이된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 등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이런 감사권을 발동했다.그러나 민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경영권 탈취 시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가 지분율 80%,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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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3 09:15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아들 손주안, 12살에 '코딩 천재' 된 근황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아들 손주안, 12살에 '코딩 천재' 된 근황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가족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을 보면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손주안군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뒤로는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주안군은 코딩 대회에 참여해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 동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에는 '위 학생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4년 제2회 IT 코딩발명경진대회'에서 위와 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므로 상장을 수여한다'고 적혔다.김소현은 사진과 함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손주안',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주안이가 부모님 머리를 닮았구나', '코딩 이름만 들어도 어려운데 대단하다', '서울대 가겠다', '똑똑한 주안이', '영재는 다르다', '어릴 때부터 똑똑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주안군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가 2'에 출연해 '공부가 재밌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당시 그는 '엄마도 서울대 갔으니 저도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고 당당하게 목표를 공개했다.손주안군은 어린 시절 영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000명 중에 1등을 해 상위 0.1%의 영재 판정 받은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한편 김소현의 집안은 아버지와 남동생이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이며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자신은 모두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엘리트 집안'으로 이름나 있다.남편 손준호 역시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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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8:15

'금연구역인데 XXXX가'...'틴탑 탈퇴'한 캡, 유노윤호 저격글 확산

'금연구역인데 XXXX가'...'틴탑 탈퇴'한 캡, 유노윤호 저격글 확산

그룹 '틴탑' 출신의 캡(방민수)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저격했던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재공유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캡의 발언 일부가 캡처돼 공유되고 있다. 캡의 유튜브 채널 '방민수'에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캡은 '제가 '만사에 열정적이어도 안 좋다'라는 것을 유노윤호씨를 예시로 삼아 말해주겠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본인이 열정적인 거면 상관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그런 열정들이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리허설 같은 경우에는 적당히 대충해도 괜찮다. 사람이란 게 모든 곳에 다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가 (과거에)리허설을 대충했다'라며 그룹 활동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그는 '나와 그분은 전혀 상관없는 그룹인데 (유노윤호가) '요즘에 잘 나가나 보네~ 리허설 대충대충 하고~'라며 비꼬았다'고 털어놨다.이를 보던 시청자가 '유노윤호에게 혼난 적도 있느냐'고 묻자, 캡은 '혼난 적도 몇 번 있다. 제가 이제 무대 옆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눈도 안 좋고 어두워서 그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인사를 안 했다고 상욕을 박으셨다'고 밝혔다. 캡은 가수 활동 시절 드라이 리허설, 카메라 리허설, 본방까지 총 세 번 무대를 했다고 설명하며 '리허설인데 새벽부터 어떻게 모든 사람이 파워를 내냐'며 '(유노윤호 때문에)모든 사람들이 다 열정적으로 해야 됐다'고 말했다.캡에 의하면 해외에서 진행된 음악방송 말미에는 100여 명의 가수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하는 것까지 리허설을 진행해야 했고, 노래를 대충 부르는 가수들에게 화가 난 유노윤호는 무대 위 모두를 혼내기까지 했다.그는 '당신이 바른 청년이고 올바른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는 건 좋다'며 '근데 그럴 거면 당신도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나'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이어 '맨날 XX 그냥 다 같이 쓰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불편하게 담배 피우고 있다. 후배들은 화장실 가는 것도 불편하다. 맨날 거기서 담배 피우고 있다. 금연 구역인데 XXXX가'라며 유노윤호의 과거 행실을 지적했다. 한편 1992년생인 캡은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의 리더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틴탑에서 탈퇴하며 유튜브를 통한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1986년생인 유노윤호는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최강창민과 함께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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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7:15

최우식·김다미 '그 해 우리는' 포스터 똑같이 베껴 표절 논란 휩싸인 중국 드라마

최우식·김다미 '그 해 우리는' 포스터 똑같이 베껴 표절 논란 휩싸인 중국 드라마

중국 드라마 '아적소년시대(我的少年时代)'가 국내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포스터를 '복붙' 수준으로 표절했다는 논란이 나왔다.지난 20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 등의 SNS에는 중국 드라마 '아적소년시대' 포스터와 '그 해 우리는' 포스터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방효동, 여소우 주연의 중국 드라마 '아적소년시대' 포스터가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그 해 우리는' 포스터와 똑같다'면서 '리메이크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실제로 공개된 포스터 사진을 보면 색감, 구도 등이 매우 유사하다. 두 포스터 모두 주인공들이 담벼락에 기대어 웃고 있다.심지어 남자 주인공이 청바지, 여자 주인공이 노란 색상의 의상을 입고 있는 것도 똑 닮았다. 하얀색 스니커즈까지 맞춰 신었다.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SBS에서 지난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25일 방영됐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류 도둑질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최우식, 김다미가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10년 뒤 재조명되면서 그려지는 일을 담았다. 서로 안 좋게 헤어졌지만, 어쩔 수 없이 카메라 앞에 서면서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스 드라마다.'아적소년시대'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친구들이 각종 혼란 속에서도 초심을 지키고 기쁨, 슬픔을 함께하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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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7:15

박태준 스토리에 기안84풍 그림...네이버 신작 웹툰 '배달왕'

박태준 스토리에 기안84풍 그림...네이버 신작 웹툰 '배달왕'

웹툰 작가 박태준의 스토리와 기안84 작가의 특색이 담긴 그림이 섞인 새 웹툰 '배달왕'이 네이버에서 새롭게 연재된다.22일 박태준만화회사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네이버웹툰을 통해 신작 '배달왕'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코믹 범죄 드라마 장르로 박태준 작가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특히 '기안84' 스튜디오 출신의 상겸 작가가 그림 작업을 맡아 눈길을 끈다.상경 작가는 초등학생 때부터 기안84와 동고동락했으며 최근 기안84의 권유로 박태준만화회사에 합류했다. 상겸 작가의 화풍에는 기안84의 특색이 그대로 묻어난다.기안84는 이런 화풍을 두고 '기안류'라고 표현했다. '배달왕'의 포스터를 보면 기안84의 유명 웹툰 '패션왕'이 떠오를 정도로 닮아있다.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달 기사의 웹툰 작가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상겸 작가를 응원하기도 했다. '배달왕'에는 '직업엔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기효가 등장한다. 기효는 2대째 배달업에 종사하는 배달 라이더로, 비록 고된 배달 일이지만 본인의 로망인 오토바이를 구입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상을 살아간다.평범하게 살아가던 기효는 거절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의심스러운 배달 의뢰를 수락하게 되고, 이 배달로 인해 큰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그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극도로 혐오하는 왕년의 폭주족들과 손을 잡는 내용이 담긴다.기안84의 독특한 그림체와 박태준 작가만의 서사 구조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배달왕'은 충분한 재미와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배달왕'은 네이버웹툰을 통해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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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7:15

기안84도 경악할 듯...'짠돌이' 이준, 수건 10일 넘게 재사용해

기안84도 경악할 듯...'짠돌이' 이준, 수건 10일 넘게 재사용해

배우 이준이 독특한 수건 사용법을 공개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5회에는 배우 이준이 출연해 극한의 효율을 강조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준은 아침에 일어나 세면대에서 세수하며 머리를 물로만 감는 모습을 보여줬다.이어 면도크림도 없이 일회용 면도기로 면도를 하기도 했다.이준은 놀라는 MC들의 반응을 되레 의아해하며 '안 좋은 거냐. 크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물었고 전현무는 '상처 난다'고 경고했다.아침 세안을 마친 이준은 전날 썼던 수건으로 다시 얼굴을 닦았다.패널들이 '전날 수건 썼던 수건을 쓰는 거냐'고 지적하자 이준은 '수건은 마르면 계속 쓸 수 있지 않냐. 수건은 10일도 넘게 쓸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전현무와 이영자는 '그건 걸레다', '걸레도 이틀에 한 번 빤다'고 일침을 놓았다.그러자 이준은 '세수했으면 얼굴이 깨끗한 상태지 않냐. 깨끗한 걸 닦은 거잖나. 그럼 (물이) 증발할 거 아니냐'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물이 남아있으면 세균이 생긴다'고 알려줬다.송은이는 이준의 세안법에 경악을 표한 남자 패널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를 이준과 비교하면서 '엄청나게 관리하잖아, 세 사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의문을 표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수건은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게 좋다. 물기 외에도 수건에 각질, 피지 등이 묻어나 대장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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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6:15

'경영권 탈취 반역?'...어도어 감사 착수한 하이브 '민희진, 사임하라'

'경영권 탈취 반역?'...어도어 감사 착수한 하이브 '민희진, 사임하라'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에 감사권을 발동한 데 이어 '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하이브는 모회사에서 독립을 시도하려는 어도어 경영진의 움직임을 포착, 감사권을 전격 발동했다.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대응에 나선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는 한편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해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조치는 민 대표와 A씨가 투자자를 유치하려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의심하고 있기에 이뤄졌다.하이브는 A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어도어는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하이브 지분율이 80%, 민 대표 등의 지분율이 20%다. 하이브의 어도어 감사 착수에 주가는 폭락했다. 오후 3시 27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기준 7.81% 하락한 21만 2500원에 거래됐다. 한편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은 바 있다. 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었고,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영입돼 큰 역할을 부여 받았다.뉴진스의 모든 것을 총괄했으며 진두지휘했다. 그 결과 뉴진스는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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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6:15

방시혁의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 전격 감사 착수

방시혁의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 전격 감사 착수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거느린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브. 지금까지 성장하는 가운데 그 어떤 갈등도 없었던 하이브에 균열이 생겨나는 모양새다.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세계일보는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권을 전격 발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 등은 이날 오전 어도어 경영진 업무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하이브는 현재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은 뒤 독자적인 행보를 하려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기획하고 지금까지 키우고 성장시킨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설립 역시 민 대표가 했다. 하지만 민 대표의 지분율은 20%다. 나머지 80%는 하이브가 손에 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매체에 'A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A씨는 하이브에 재직시부터 어도어 독립에 필요한 영업비밀 등을 넘겨준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은 바 있다. 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었고,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영입돼 큰 역할을 부여 받았다. 뉴진스의 모든 것을 총괄했으며 진두지휘했다. 그 결과 뉴진스는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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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5:15

'실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또 올랐다...이번엔 AR 음원 소리 크게 키워 (영상)

'실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또 올랐다...이번엔 AR 음원 소리 크게 키워 (영상)

걸그룹 르세라핌이 코첼라 2회차 무대에서 설욕에 나섰지만 지난번 무대보다 커진 AR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지난 20일(현지시간) 르세라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에서 개최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첫 공연에 이어 일주일 만에 하게 된 두 번째 공연이다.이날 르세라핌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안티 프래자일(Antifraglile)', '피어리스(FEARLESS)',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를 선보였다.르세라핌에게 이날 무대는 더욱 중요했다. 앞선 첫 공연에서 제기된 가창력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실력을 증명해 보여야 했기 때문이다.이들은 실력 논란을 의식한 듯 안무의 비중을 줄이고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공연에 비해서는 훨씬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이었다.또 연신 호통치듯 큰소리를 냈던 라이브를 줄이고 안전하게 노래해 비교적 듣기 편했다. 다만 지난 공연보다 확연히 늘어난 라이브 AR(사전에 라이브 버전으로 녹음해 둔 것을 트는 방식)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AR이 끊기는 부분에 멤버들의 라이브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카즈하가 '언포기븐(UNFORGIVEN)'을 부르며 안무를 하던 중 돌연 노래를 부르지 않아 2초가량 반주만 흘러 나갔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AR을 너무 깔았다', '이 정도면 립싱크 아니냐', 'AR 구간인 줄 알고 노래 안 했네', '제발 정신 승리 그만하고 노래 연습 좀 해라'는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다행히 현장에서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지적과 무관하게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르세라핌은 45분여 동안 총 10곡을 열창했다.첫 공연과 곡 선정과 순서는 같았다. 김채원과 허윤진은 '코첼라에서 공연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르세라핌의 '언포기븐(UNFORGIVEN)' 무대는 유튜브 채널 'Coachella'에 게시된 'Sahara - Live from Coachella 2024' 영상에서 365분께 확인할 수 있다.K팝 가수 중 최단기간에 코첼라에 입성한 르세라핌은 다음 달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팬 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4 S/S'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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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3:15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했던 샤이니 온유, 10개월 만에 공개된 근황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했던 샤이니 온유, 10개월 만에 공개된 근황

샤이니 온유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1일 온유는 싱가포르의 공영방송 미디어콥이 주관한 '싱가포르 스타어워즈 2024'에 등장했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6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당시 그는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사진을 보면 볼살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얼굴과 일반 여성들보다 가녀린 허벅지와 종아리가 안쓰러울 정도였다.같은 해 6월 2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신곡 활동을 준비하는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온유의 야윈 몸매가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러나 10개월 만에 등장한 온유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과거 리즈시절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뽐냈다.진행자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이는 모습에서 여전히 '아이돌력'이 가득해 보였다.밝은 미소와 쾌활한 모습을 되찾은 온유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싱가포르에 방문하게 됐다. 사랑한다'며 시상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왔을 때부터 알 수 없는 긴장감과 묘한 떨림이 있었는데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여기서 상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제가 다 행복하다'고 전했다.온유는 이후 활동 계획을 묻는 말에 '새로 시작했으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무대도 있을 것이고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온유로서 새로 시작하게 됐는데 도전하는 걸 멈추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축하 무대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유어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한편 온유는 지난 4월 16년간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그는 오는 5월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게스!(GUESS!)'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국내에서 솔로 팬미팅을 여는 건 데뷔 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새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시에 SM과 함께 샤이니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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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2:15

4년 전 팬이 사라는 주식 믿고 샀다가 수익률 1000% 찍은 유튜버 소련여자

4년 전 팬이 사라는 주식 믿고 샀다가 수익률 1000% 찍은 유튜버 소련여자

1년 이상 잠적하다 지난 3월 복귀한 유튜버 크리스(소련여자)가 유튜브 활동 없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던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크리스 [구 소련여자]'에는 '엔비디아 주식 수익률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크리스는 '처음 돈 벌었을 때 고민이 많았다. 엄마한테 맡길 수도 없고, 은행은 믿을 수도 없고...근데 갑자기 미친X이 나타났다'고 말했다.크리스가 언급한 미친X는 '빅파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팬으로, 그는 크리스의 4년 전 영상부터 내내 '미국 주식 대표 3개만 사. 각각 백만원씩 투자,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될거다', '한국말 공부하는거 같아 보기 좋다. 기왕 공부하는거 경제도 익혀라. 미국주식에 관심 갖게 될거다', '받은 광고료로 애플, 엔비디아, 퀄컴, TSMC, IBM, AIPABET 주식 사면 된다', '난 미국 주식 사라고 주구장창 이야기 했다' 등의 댓글을 달아왔다.크리스는 '자꾸 미국미국 하길래 '지가 탑건이야, 매버릭이야 뭐야'하고 무시했는데 마침 내가 컴퓨터 조립 비디오도 만들고 컴퓨터에 빠졌다'며 '그때 엔비디아랑 AMD 주식을 좀 샀다'고 고백했다.4년이 지난 지금, 크리스가 공개한 엔비디아 수익률은 무려 1,045.42%였다.크리스는 '선생님 덕분에 외국 놈들 돈 뺏어서 한국 배달 음식 씬에 매일 기부하고 있다'는 유쾌한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다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엄마, 아빠, 할머니 집 까지 싹 다 팔아서 배팅했을 거다'며 웃픈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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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2:15

전세계 구독자 수 2.5억명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피식쇼 출연 예고 (영상)

전세계 구독자 수 2.5억명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피식쇼 출연 예고 (영상)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트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피식쇼' 영상에 등장해 출연을 예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밥 샙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예능 '피식쇼' 에피소드 '밥 샙에게 최홍만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 2.5억명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비스트는 피식대학에 인사하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낸다. 왜 나를 피식쇼에 불러주지 않는 거냐?'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5에는 꼭 불러달라. 곧 만나자'라며 피식대학의 경상도 사투리 콘텐츠 유행어인 '깔끼하네'까지 언급했다.이날 출연자는 밥 샙이었지만 시청자들은 미스터비스트를 더욱 많이 언급했다. 이들은 '한국 구독자들 어떤 반응일까 댓글창 열었더니 미스터비스트 얘기만 있음', '미스터비스트 샤라웃은 진짜 레전드네', '피식대학 도대체 어디까지 커질 셈이야'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약 2.5억명을 보유한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실사로 구현한 콘텐츠를 제작해 약 6억회의 조회수를 올린 바 있다. 최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연 수입이 약 6억~7억달러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이를 모두 콘텐츠 제작에 재투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밥 샙은 이날 일본인과 라틴 아메리카 두 명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듣고 깜짝 놀란 패널들은 '그게 가능하냐', '동시에 아내가 두 명이라고?', '이혼했다가 재혼한 게 아니고?'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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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2:15

'세븐틴이 쌓아올린 하이브' 자막으로 '역풍' 맞은 MBC '놀면 뭐하니?'

'세븐틴이 쌓아올린 하이브' 자막으로 '역풍' 맞은 MBC '놀면 뭐하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자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방송 말미에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23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다음 주 방송은 배우 김석훈의 구내식당 투어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등은 '놀명 뭐하니?' 고정 멤버들은 최근 김석훈, 그리고 세븐틴 멤버 도겸, 호시, 승관과 함께 세븐틴이 소속된 하이브의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예고편에서 문제가 된 건 자막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예고편에 '세븐틴이 쌓아 올린 하이브 신사옥'이라는 자막을 추가했다. 이후 하이브 신사옥 설립에 크게 기여를 한 가수가 세븐틴이라는 제작진 측의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는 시청자들과 K팝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하이브의 전신은 솔로 가수 이현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다. 빅히트 뮤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후 2020년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빅히트는 2021년 3월 사명을 하이브(HYBE)로 재차 변경했다. 하이브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쏘스뮤직, KOZ엔터테인먼트 등을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해 K팝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은 이를 근거로 하이브 신사옥 입주는 2021년 3월 사명 변경과 함께 이뤄졌는데, 2020년 하이브 소속이 된 세븐틴이 하이브 신사옥을 쌓아 올렸다는 자막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결국 '놀면 뭐하니?' 제작진 측은 예고편 클립 영상에서 '세븐틴이 쌓아 올린 하이브 신사옥'이라는 자막을 '멤버들 매료시킨 신사옥 클라스'로 수정했다. 한편 하이브 신사옥은 지상 1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약 6만㎡ 규모를 자랑한다.내부는 음악 작업실과 촬영 스튜디오를 포함해 엔터테인먼트 특수시설, 사무용 공간, 공간 복지 공간 등 크게 세 섹션으로 구성됐다. 지하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뮤지엄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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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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