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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6'시그널' 시즌2, 이제훈X김혜수X조진웅 주연 물망...신인상 싹쓸이한 안태진 감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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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17 10:15
드라마 '시그널', 안태진 감독 연출 맡는다
많은 이들에게 '레전드 드라마'로 꼽히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두 번째 시즌이 제작 중이다.
지난 16일 아시아경제는 영화 '올빼미'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이 '시그널' 시즌 2 연출을 맡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그널' 시즌 2는 이르면 연말까지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촬영을 시작한다.
해당 작품의 연출을 맡는 안태진은 지난해 영화 '올빼미'로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감독상을 싹쓸이했었다. 수준급 스릴과 서스펜스를 유발하며 진실 목격에 실존적 의미를 부여해 평단으로부터 극찬받았다. 전편 제작을 주도한 스튜디오드래곤과 바람칙쳐스도 함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배우, 스태프 등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시그널' 시즌 1, 최고 시청률 12.5% 기록
앞서 지난 5일 배우 김혜수도 tvN '시그널' 시즌 2 제작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시즌 1 당시 복고풍 옷을 입고 경찰서로 추정되는 곳에서 하트포즈를 취했다.
'시그널'은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기로 시간을 뛰어넘어 연락을 주고받으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해당 작품에는 배우 이제훈과 김혜수, 조진웅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흥미로운 소재와 짜임새 있는 서사, 주연 배우들의 명연기를 바탕으로 tvN '시그널' 시즌 1은 최고 시청률 12.5%(닐슨 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해 큰 성공을 거뒀다.
8년 만의 속편 제작 소식은 지난 3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전해졌다. 제작사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라 사피엔차 대학 강연에서 '김은희 작가가 '시그널' 시즌 2 대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은희 작가는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를 통해 ''시그널' 시즌 2 극본을 작업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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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욕 안 먹게 하려고 쓰레기 되가져오는 엄마 팬들 덕분에 꿀알바(?) 경험한 '청소 알바생'그 가수에 그 팬이라 했던가. 임영웅의 팬들이 콘서트가 끝나고 보여준 행동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표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 미담이 주목받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를 개최했다.당시 임영웅은 콘서트 리허설로 인한 소음 피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미리 참외를 선물하는가 하면 콘서트 당일에도 잔디 훼손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무대 배치를 보여주는 등 배려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임영웅 팬들의 배려도 돋보였다. 이날 임영웅 콘서트 미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는 A씨 '관객석 주변을 깨끗이 하는 작업인데 쓰레기가 정말 없어서 놀라웠다'고 말했다.실제로 이날 팬들이 올린 영상에는 하늘색 우비를 입고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영웅시대의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알고 보니 콘서트 전 팬카페에 '쓰레기 되가져 오기 의견 올린다', '이번 콘서트 가시는 분들 쓰레기봉투 필수', '머문 자리가 아름다워야 한다. 옆 사람이 안 치우면 그냥 내 봉투에 담아 오자' 등의 글이 여러 개 올라온 바 있다.앞서 영웅시대는 지난해 4월에도 임영웅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을 했을 때, 미리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기도 했다. 임영웅도 이에 대해 '우리가 시축을 하면서 와주신 팬분들을 보고 관계자들이 깜짝 놀란거죠. 이렇게 매너있고 질서 있는 분들이면 우리 공연장에 와서 공연을 해도 되겠다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라며 트로트 가수 최초 상암에 입성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콘서트 당일, 거동이 불편한 관객을 직접 업어 안내한 진행 요원의 미담까지 더해지며 가수, 팬, 스태프까지 완벽한 팬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4,3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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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3 14:15 |
홍진영, 뷰티 브랜드 CEO 변신 후 확 달라진 근황가수 홍진영이 사업가로 변신 후 확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2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3일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자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영 대표이사 직함이 쓰여있는 핑크색 스태프 목걸이를 착용한 채 화장품 홍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전과는 달라진 분위기와 물오른 홍진영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진영은 현재 뷰티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며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에서 자신이 론칭한 신제품을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9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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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3 14:15 |
공개 음악방송 녹화 응원 온 팬들 너무 고마워서 '구찌' 역조공한 뉴진스팬 사랑으로 유명한 4세대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음악 방송 사전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구찌를 역조공했다. 이제껏 팬들을 위한 역조공 중 가장 놀라운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뉴진스의 역대급 '역조공' 선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역조공'은 팬들이 연예인에게 선물을 주는 '조공'과 반대로 연예인이 팬에게 선물을 주는 행위를 뜻한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뉴진스는 사전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명품' 구찌의 향수와 파우치, 뉴진스의 상징인 '버니니' 토끼 캐릭터 키링, L사의 제로 과자 등을 준비했다.평소 팬사랑으로 유명한 뉴진스가 음악방송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명품을 선물하는 그야말로 '역대급' 조공을 한 것이다.뉴진스의 명품 향수 역조공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구찌를 선물로 주는 아이돌이 세상에 어디 있냐', '버니즈(뉴진스 팬덤)부럽다', '돈 벌어서 팬들한테 뿌려준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네', '팬들을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는 지난달 24일 열린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 참여한 팬들에게도 샌드위치, 유부초밥, 샐러드, 과일, 음료 등이 포함된 도시락을 제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당시 뉴진스는 도시락과 함께 뉴진스가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에서 약 15만 원 상당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선글라스와 L사의 제로 과자, 멤버 5인의 포토 카드, 응원봉, 헤어 밴드 등을 300명의 팬들에게 선물했다.한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뉴진스'는 지난달 24일 새 싱글 'How Sweet'를 발매했다.'How Sweet'는 2일 기준 유튜브 뮤직 차트에서 한국 주간 인기곡과 뮤직비디오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글로벌 주간 인기곡과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각각 2위, 9위에 올라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조회수: 5,5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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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3 12:15 |
'3억 짜리 주황색 포르쉐 911 타고 서울 갔는데 사람들이 '택시'인줄 알고 타려 합니다'약 3억 원을 주고 산 슈퍼카인데 서울만 가면 뜻밖의 오해를 받는다는 차주의 사연이 웃음을 안긴다.지난 2일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강릉의 4성급 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CEO 김헌성이 출연했다. 김 대표의 유일한 취미는 '슈퍼카'. 그는 호텔에서 매해 모터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올드카부터 최신형 레이싱 슈퍼카까지 총 150억 원 가량의 차량 50대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대표가 이날 카레이서 박재홍 감독을 만나기 위해 몰고 간 차량 역시 레이싱 전용 슈퍼카인 포르쉐 911 GT3 RS 모델로, 약 3억 원의 놀라운 가격을 자랑했다.레이싱에 최적화된 해당 차량은 제로백 4.3초에 최고속도 310km/h의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한다.또한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를 보호해주기 위해 설치하는 '롤 케이지'까지 순정 그 자체다.내로라하는 레이싱 차량을 수도 없이 봤을 박 감독도 김 대표의 슈퍼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렇게 귀한 차량이지만 서울만 가면 뜻밖의 굴욕(?)을 당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서울에 가져가면 사람들이 진짜 택시인 줄 안다. 여러번 경험했다'고 밝혔다.서울 택시의 '꽃담황토색'이 김 대표의 슈퍼카에 입혀진 주황색과 비슷해서 생긴 오해였다.누리꾼들도 '진짜 비슷하긴 하다', '신기한 택시인 줄 알고 타보고 싶을 것 같다', '너무 절묘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택시 색상은 경복궁 자경전의 담벼락 색에서 착안됐다. 서울에 회색빛 건물이 많기 때문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꽃담황토색을 택시에 입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5,1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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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3 11:15 |
수현이 '섹시컨셉'으로 솔로곡 작업한다니까 오빠 찬혁이 보인 반응 (영상)악뮤 찬혁이 동생 수현의 섹시 컨셉에 대해 정색하는 모습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에는 페이크 다큐 '[유브이 녹음실] 악동 뮤지션 vs 악마 뮤지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악뮤 찬혁과 수현이 등장했다. 이날 솔로곡을 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수현과 유뷰이는 갑작스레 녹음실에 등장한 찬혁에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브이는 '오늘 수현이랑 녹음하는 건데 들른 거야?'라며 수현에게도 '솔로도 같이(준비)해?'라고 물었다. 수현은 찬혁에게 '어떻게 왔어? 매니저님이 알려줬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찬혁은 '이렇게 도둑질마냥 수현이를 '가져간다'거 표현하는 건 좀 그렇지만 원래는 저랑만 활동하니까'라며 자신은 이 작업을 몰랐음에 불쾌해했다. 찬혁은 이어 '들어볼까요? 뭐죠?'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유세윤은 '수현이가 안 해봤던 것 같은데 섹시한 콘셉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찬혁은 '이럴 줄 알았어. 제 동생한테 섹시? 아닌 것 같다. 아직 20대고'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뮤지의 목소리로 녹음된 가이드곡을 듣고 나서 '죄송한데 진짜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저질스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팬들은 '수현이 표정 너무 리얼하다', '어디까지가 대본인지 알 수가 없다', '어디까지가 실제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대본인지... 웃긴데 혼란스럽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지난 2014년 4월 7일 데뷔한 악뮤는 친남매라는 특성상 서로 애교나 허세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줄 때 현실 남매의 반응을 보여줘 종종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멤버 간 불화설이 생겨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조회수: 5,3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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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3 10:15 |
하이브, 아미 불만에 결국 사과...'BTS 진 팬 1000명 허그 팬미팅 응모 조건 변경' (전문)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진 팬 이벤트의 응모 기준에 대한 팬덤의 비판이 쏟아지자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지난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24 FESTA' 진 오프라인 행사의 응모 기준이 변경 예정이다. 앞선 공지 내용이 불명확했던 점과 더불어 미리 세심하게 응모 기준을 설정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금일 오전 11시 오프라인 행사 응모 공지 이후 오프라인 행사에 응모하신 앨범 구매자분들과 공지 이전 앨범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 모두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응모 기준을 보완할 예정이다. 충분히 숙고한 뒤 빠른 시일 내 상세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진의 마음이 팬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 팬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6월 13일 진행될 진의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2022년 12월 13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오는 12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진은 전역 다음날인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TS 데뷔 1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에 참석한다.진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에는 팬 1,000명과 포옹하는 허그 회 '진's Greetings'(1부),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있는 '2024년 6월 13일의 석진'(2부)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팬 이벤트는 팬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돼 훈훈함을 안겼다. 하지만 허그회 응모 조건이 공개되자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허그회는 '응모 기간(2일~6일) 내 위버스 샵 글로벌을 통해 'Proor(프루프)' 이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솔로 앨범 포함)을 구매한 고객'이다. 'Proof' 이후 발매된 역대 앨범은 총 10장으로 2일부터 6일까지 새롭게 역대 앨범을 구입해야만 이벤트에 응모살 수 있다는 것이다.팬들은 '이미 역대 앨범을 구입한 이들이 대다수인데 기존에 앨범을 구매했던 팬들은 배제시키고 앨범을 새로 구입한 사람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게 한다는 건 사실상 앨범 재고털이 이벤트가 아니냐'라고 지적했다.다음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빅히트 뮤직입니다.'2024 FESTA' 진 오프라인 행사의 응모 기준이 변경 예정인 점 안내 드립니다.앞선 공지 내용이 불명확했던 점과 더불어 미리 세심하게 응모 기준을 설정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금일(6/2) 오전 11시(KST) 오프라인 행사 응모 공지 이후 weverse shop 상세 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에 응모하신 앨범 구매자분들과 공지 이전 weverse shop에서 앨범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 모두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응모 기준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충분히 숙고한 뒤 빠른 시일 내 상세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진의 마음이 팬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오는 6월 13일 진행될 진의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조회수: 4,0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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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3 09:15 |
'흔한남매' 26시간 진통 끝에 '득남'...결혼 2년 만에 부모됐다과거 웃찾사에서 진행했던 코너 '흔한남매'를 바탕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는 개그우먼 정다운과 개그맨 한으뜸이 부모가 됐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에는 '26시간 진통 끝에 드디어 흔식이 만났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흔식이(태명)의 탄생 과정이 담겼다. '흔한남매'는 '지난 10개월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우리 어린냐하 성인냐하 부모님냐하 여러분들 덕분에 다운이도 아주 건강하게 흔식이를 만났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장다운은 26시간 진통 끝에 지난 22일 오후 6시 49분, 자연분만으로 아들 흔식이를 만나고 폭풍 오열했다.쉽지 않은 출산 과정을 겪은 장다운은 '진짜 엄마들은 대단하다'며 존경심을 표했다.한편 장다운과 한으뜸은 SBS 13기 코미디언 동기로, 남매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튜버로 활동하며 두 사람의 남매 캐릭터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이들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4월 결혼했다. 어린이 구독자가 많다보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동심파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조회수: 4,2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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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1 15:15 |
'정신병원 입원' 오킹, 코인 회사로부터 거액 손해배상 소송 당한 이유'위너즈 코인 게이트'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버 오킹(오병민)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이런 가운데 위너즈 코인 측이 오킹을 상대로 1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국민일보는 정영권 위너즈 대표이사 등이 이날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오킹에 대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위너즈 측은 민사 소송 외에도 횡령과 명예훼손 혐의로 오킹을 형사 고소 했다.매체에 따르면 위너즈 측이 제출한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오킹)이 2023년 7월 11일 개인 명의로 이 사건 코인 2300만개를 구매하여 개인적인 용도로 소비했다'며 '오킹이 업무상 임무에 위배하여 피해자인 주식회사 리즈너블의 자금 5억원을 개인적 용도로 횡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또한 위너즈 측은 사기성 사업이 아니라는 것과 스캠이 아니라는 취지의 방송을 하도록 강요한 적이 없는데도 오킹이 이같은 주장을 하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업무를 방해해왔다고 주장했다.또한 '오킹이 이 사건 사업에 깊이 관여한 사실 등이 밝혀질 상황이 되자 마치 스캠 코인의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위너즈 대표이사 등이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했다'고 밝혔다.위너즈는 이같은 주장을 바탕으로 1억 10만원의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당시 200만 유튜버였던 오킹의 발언으로 위너즈 측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다는 입장이다.한편 오킹은 논란이 된 위너즈 코인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다. 그는 위너즈 이사 활동과 투자 경위에 대해 '믿는 친구가 하는 회사이기도 하고 또 등기이사가 아닌 직함뿐인 이사라 별생각 없이 수락했다. 이사 자리에 따른 별도의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위너즈 측이 '위너즈 코인이 스캠 코인이 아니라는 내용의 방송을 강요했다'며 정 대표 등을 고소하기도 했다.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지난달 27일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때 오킹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면서 '팬들이 팬카페 떠나는 게 당연한데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며 오열했다. 그러자 그의 상태를 우려한 여동생 오퀸(오혜린)이 경찰과 함께 오킹의 집에 방문해 방송을 종료시켰다. 조회수: 4,2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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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1 11:15 |
민희진, 자기 말 끊고 '저희 시간 없는 사람들...빨리 답변만 해라' 항의한 기자와 말다툼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모기업 하이브와의 갈등과 관련해 2차 기자회견을 가졌다.현장에서 민 대표가 한 기자와 신경전을 벌였는데 당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민 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민 대표는 한 기자로부터 '주주간 계약에 문제가 없는지', '해임된 이사 업무는 계속 하는 건지' 등의 질문을 받았다.이에 대해 민 대표는 지난 기자회견에 대한 설명과 자신의 경영 철학, 향후 뉴진스 활동 계획 등을 첨언했다. 민 대표의 답변이 다소 길어지자 한 기자가 '말씀 중에 죄송한데'라며 말을 끊었다. 이어 '지금 질의응답 시간이고 시간이 별로 없는 거로 아는데, 답변을 먼저 해주시라. 첨언을 하신다길래 조금 빠르게 답변 부탁드린다' 말했다.민 대표는 '저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답변은 드린 거고, 죄송한데 이게 저한테는 중요한 얘기거든요'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기자는 '저희는 시간 없는 사람들이고 질의응답 시간이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민 대표는 의견을 굽히지 않고 '죄송한데 제가 이 얘기만 하고 기자님 질문부터 받을게요. 기자님이 혹시 빨리 가셔야 할 상황일 수 있으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기자 역시 지지 않고 '모두가 급하게 왔던 사람들이다. (민 대표가) 오전에 급하게 부르셨다. 질문이 다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죄송하지만 말씀을 짧게 부탁드리고 질문 좀 받아달라'고 말했다.그러자 민 대표는 '죄송한데 저를 혼내실 건 아닌 거 같아요'라며 헛웃음을 쳤다.해당 기자는 '저희도 많이 급하고 궁금한 게 많아서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덧붙였고 민 대표는 '질문 수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이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어서 말씀드리는 거다. 일단 최대한 짧게 해볼게요'라며 팽팽하게 대립했다.약 1분간 이어진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누리꾼들은 '하이브에서 심은 스파이 아니냐', '민희진이 말하려고 하는 기자회견에서 말 하지 말라는건 무슨 경우냐', '바쁘면 시간 맞춰서 자기가 나가면 될일' 등의 댓글로 기자를 비판하고 있다. 조회수: 4,7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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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1 11:15 |
감자탕 팔아 9남매 키운 부모님에게 김재중이 선물한 엘베+사우나 설치된 대저택 (영상)가수 김재중이 감자탕집을 운영하며 9남매를 키워온 부모님에게 으리으리한 집과 차를 선물한 효심을 인증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부모님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재중은 어머니가 직접 키운 식재료 등이 담긴 택배를 받았다.김재중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감사인사를 전했다.올해 79세인 김재중의 어머니는 아들을 보고 살이 빠졌다며 건강부터 챙겼다. 김재중은 '나도 나이 먹어서 그렇다.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마흔이다. 아들이 조금 어려 보여서 그렇지'라며 안심시켰다. 누나만 8명 있는 딸 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은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미리미리 자신의 스케쥴표를 공유하는 세심함을 보여주기도 했다.김재중은 고향에 갈 때 사갈 것이 있는지 물었다. 어머니는 '안 사와도 된다. 아들만 오면 된다. 아들 얼굴만 봐도 흐뭇하다. 아들만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고 아들만 있으면 된다'라고 애정 넘치는 답을 했다.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김재중과 어머니의 대화에 정용화는 '가족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초반에는 굉장히 힘들었다. 다복하지만 유복할 수는 없다. 부모님이 아홉 남매를 키운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 집안 사정이 여의찮다 보니까 교재를 사야 하면 저만 못 사가고, 준비물을 사가야 해도 저만 못 사가고. 학교에서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하면 부모님은 바쁘시고 연세도 많으시니까 못 오시는 거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제가 중학교 때 급식이 자유화 급식이었다. 그때 형편이 좀 그랬기 때문에 항상 컵라면 하나 가져가서 도시락 싸 오는 친구들한테 반찬 받아서 한끼 해결했는데, 서울로 상경해서 회사 연습실에 가면 한 끼 밥을 꼭 줬다. 그 밥 주는 것 때문에 연습을 정말 열심히 나갔다. 라면 말고 다른 것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가슴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김재중은 어머니가 동네에서 감자탕집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어머니가 자리를 비웠을 때 손님에게 기억을 더듬어 감자탕을 내드리도 했다고.김재중은 '엄마가 학교 근처에서 식당을 하셨는데 감자탕집에 가서 어깨너머로 어떻게 요리하시나 보다가 가끔 엄마가 배달 가셨을 때 손님이 들어오시면 어쨌든 응대해야 하지 않나. 그때 순서대로 넣고 끓여서 대접해드리는 걸로 요리를 시작했다'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요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날 어머니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추억의 감자탕을 만든 김재중은 생각이 많아졌다. 김재중은 '학교 다닐 때 한창 이성과 패션, 창피함에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 식당에 배달 있으면 은색 쟁반에 음식 두고 신문지로 덮어서 배달하러 가는게 너무 창피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당시 그 모습을 보고 놀리던 친구들이 있었다면서도 '창피해도 배달했다. 엄마 아들인데...지금까지 제일 후회하는 것들이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못 하고 살아왔다. 받은 사랑에 비해서. 이 말을 더 많이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다짐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목표가 아버지의 차를 바꿔드리는 것, 가족에게 좋은 집을 선물하는 것이었고 다 이뤘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중은 엘리베이터와 사우나까지 갖춘 대저택을 부모님에게 선물했다. 김재중은 '주택용 엘리베이터로는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기종일 거다. 근데도 부탁을 드렸다. 꼭 해야 한다고. 무릎이 안 좋으시니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김재중의 아버지는 차를 선물받고 너무 좋아 매일 손 세차를 하고 아직도 차 실내 비닐을 안 떼셨다고. 김재중은 '아버지가 수술 때문에 두 번 정도 위기가 있었다. 결국은 완쾌하셔서 건강하게 같이 저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아버지가 일 그만하고 장가가라, 죽기 전에 손주 좀 보자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 마음 같지 않다. 그런 부분이 죄송스럽더라'고 말했다. 조회수: 3,9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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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1 10:15 |
민희진이 방시혁에 '화해 시그널' 보내자 하이브 주가의 깜짝 놀랄 근황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속에 일단 퇴출 위기를 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민 대표가 하이브에 '감정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자'며 화해의 시그널을 보냈다. 그러자 하이브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했다.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 대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이날 오전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민 대표 측근 이사진이 해임되고 하이브 측 인사로 교체됐다.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제 얘기를 하이브에서도 듣지 않나.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면서 '(법원에서 제 행위를)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아니라고 판단한 상황에서 그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건설적으로 논의하자'고 말했다.이어 '이사회가 빨리 소집되면 10일(6월)에도 열릴 수 있다'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와 뉴진스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저랑 협의를 하실 것'이라고 했다. 다만 지난달 22일 대대적인 감사가 벌어진 이후 방시 혁 하이브 의장 등과 따로 소통한 적은 없다고 했다.그러자 19만3000원이었던 주가가 한때 20만7000원(1.47%)까지 오르기도 했다. 결국 주가는 장 막판 상승폭을 반납하고 전날보다 4000원(1.96%) 하락한 20만원에 약세로 마감하긴 했지만 민 대표의 말 한마디에 생긴 변화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의 민 대표 해임 계획은 무산됐으나, 어도어 이사회를 하이브 측 인사들이 장악하게 되면서 내홍은 지속될 전망이다. 조회수: 4,7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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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1 10:15 |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던 김재중...현실은 '중학생 때부터 어머니 도와 감자탕 배달' 고백동방신기로 데뷔했던 때부터 화려한 외모로 화제가 됐던 김재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 같은 귀티나는 외모이지만 실제 살아온 삶은 달랐다.31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출연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생활을 고백했다. 김재중은 딸재벌집 막내 아들로 8명의 누나와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김재중은 '부모님 두 분이 9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다복했지만 유복하지는 않았다'며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못해 어머니가 하시던 감자탕집 배달을 직접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김재중은 중학생 때 어머니를 도와 감자탕 배달을 했던 때를 회상하며 '어린 나이에 창피하기도 했다. 창피했지만 배달했다. 나는 엄마 아들이니까'라고 털어놨다.김재중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꿈을 키우며 마음 속에 잊지 않은 목표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목표는) 두 가지였다.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 그리고 부모님에게 좋은 집 선물하기였다'고 말했다. 방송계 생활을 하며 두 가지 목표는 이뤘지만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이 말을 들은 이연복 셰프는 '재중 씨가 곱게 생겨서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다'며 효심 가득하고 애교 가득한 막둥이 아들 김재중을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를 뭉클하게 한 김재중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김재중은 유년시절 추억과 어머니의 맛이 담긴 감자탕을 선보인다. 김재중의 어머니가 보내주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식재료와 맛깔 나는 양념들로 감자탕 맛을 그대로 재연해냈을지, 김재중의 유년시절은 어땠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조회수: 3,4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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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1 17:15 |
민희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응원해줘 '이상한 생각' 안 해' 오열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자신을 응원해 준 많은 이들 덕분에 '이상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민 대표는 지난 1차 기자회견을 진행할 당시와는 달리 화사한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그 '두 번째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려서 가벼운 마음이다'라며 어도어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게 된 상황에 안도감을 표했다.이날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 어도어는 하이브 김주영 CHRO(최고 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 3인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어도어 이사회가 하이브에 장악당하자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개최한 민 대표는 '우리의 상황, 나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기자회견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다. 지난 1차 기자회견 이후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데 그사이에 나를 모르는 이들이 보내주는 응원과 지지가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임에도 지지해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인스타그램 DM,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민 대표는 '한 분 한 분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힘이 됐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며 '그분들 덕분에 이상한 선택을 안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버니즈 분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는 걸 꼭 말하고 싶다'며 '일이 잘 풀리면 어떤 식으로건 이 분들께 보은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득 담긴 눈물을 쏟았다.한편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30일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민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이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해임의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회수: 4,0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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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1 17:15 |
'10살 차이' 하니♥양재웅,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부부된다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열애 2년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인 양재웅은 10살 차이다.두 사람은 SNS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응원 속에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지난해 11월에는 하니가 999일을 기념해 양재웅과 찍은 네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도 양재웅과의 연애담을 언급하며 깊은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그러던 중 결혼을 결정하고 양가의 축복 속에서 본격적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4년 곡 '위 아래' 직캠으로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의사로 각종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조회수: 4,2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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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1 16:15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수염 덥수룩한 초췌한 몰골로 다리 절뚝이며 등장해 한 말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구속 일주일 만에 검찰로 넘겨졌다.31일 오전 8시께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나와 서울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에 올랐다. 이날 김호중은 마스크를 쓰고 양복을 입은 채 경찰서를 나왔다.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초췌한 모습이었다. 또 다리를 절뚝이며 걸었고 경찰서 계단도 한 칸씩 천천히 내려왔다.취재진은 '매니저한테 대리 자수 부탁한 적 없다는 입장이 맞냐', '소주 10잔 마셨다는 입장도 그대로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이에 김호중은 '죄송하다'며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이날 김호중에 앞서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 씨와 소속사 본부장인 전 씨도 호송차에 탑승했다. 경찰은 전날 김호중에게 음주 운전 혐의와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사고 당일 음주량을 기준으로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해 김호중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넘었다고 추정한 것이다.또 김호중이 자신의 도피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고 기존 방조가 아닌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했다.이에 따라 김호중은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조회수: 3,5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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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1 16:15 |
'가처분 승소' 민희진 대표, 1차 기자회견 때와 정반대로 환하게 웃으며 등장1차 기자회견에서 초록색 줄무늬 셔츠와 파란 모자를 눌러 쓰고 나와 '개저씨' 등 어록(?)을 탄생시킨 어도어 민희진 대표.오늘(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이날 민희진은 노란색 카디건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다.이어진 포토타임에서도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등 지난달 25일 기자회견 때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1차 기자회견 당시 민희진 대표는 사진을 거부하는가 하면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싶어했다.이날 민희진 대표는 2시간여 동안 격앙된 모습으로 억울함을 토로하며 하이브 고위 인사들을 향해 '시XXX' '지X' '개저씨' '양아치' 등 비속어를 거침없이 사용해 화제가 됐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은 '다행히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리게 돼서 가벼운 마음이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어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다. 기자회견을 하고 나서 한 달 좀 넘는 시간이 힘들었는데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응원해주신 주위 분들 보다도 저를 모르는데도 응원을 많이 해주신 분들, DM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민희진 대표는 '큰 힘이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한편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가 민희진 대표가 최근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민 대표가 자신을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가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해임안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방어에 나선 것이다. 법원은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조회수: 3,8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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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1 15:15 |
결혼식장까지 잡았는데 교회 다닌다고 파혼당해 아직도 싱글이라는 여자 연예인유명 여자 연예인이 사랑했던 남자와 종교 때문에 파혼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오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안문숙은 파혼 경험담을 고백했다. 안문숙은 '과거 (결혼하자는) 약속은 한 번 했었다. 비연예인과 결혼 날짜까지 잡고 부모님도 다 뵀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종교 차이로 이별했다고 털어놨다. 안문숙은 개신교 신자로, 신앙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었다.안문숙은 '그 사람은 지금 잘살고 있다.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연애는 블랙아웃 됐다'면서 '(마지막 연애가) 10년도 넘었다. 굉장히 오래돼 지금은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고 했다.안문숙은 지금까지 미혼인 것에 대해 '엄마랑 살 때 급하지 않았다. 일생을 엄마랑 살아서'라며 '엄마 가시고 없으니까 뭐라고 해야 하나. 이 허전함, 상실감을 채워줄 대상이 필요하더라. 이제 내가 정말로 만나고 싶어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상형은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앤드 가르시아처럼 웨이브 진 털이 좋다. 수영장에서 나왔을 때 차르륵 흐르는 거. 거품 잘 나는 비누로 거품을 내보고 싶다'고 하면서도 대표 가슴털 연예인 전현무를 추천하자 '그쪽 털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962년생 만 61세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출신으로 1982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조회수: 3,6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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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1 14:15 |
'무표정 셀카' 지진희, 7년만에 부활한 KBS 시트콤 '킥킥킥킥' 주인공 발탁KBS의 시트콤이 7년 만에 부활한다. 코믹극의 주연을 맡은 배우는 '무표정 셀카'와 '지진갤러리 갤주'로 유명한 배우 지진희다. 30일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올해 하반기 KBS의 시트콤프로 '킥킥킥킥'이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킥킥킥킥'은 한물간 배우와 잘나가던 예능 PD가 신규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다.이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송된 '마음의 소리' 이후 약 7년 만에 방송되는 KBS의 새로운 시트콤이다.'킥킥킥킥'의 주인공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 배우' 지진희가 맡게 됐다. 지진희는 극 중에서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었으나, 콘텐츠 제작 회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한 대표로 인생 제2막을 여는 캐릭터를 연기한다.'킥킥킥킥'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두뇌공조' 등을 제작한 구성준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디케이이앤엠과 이끌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다. 한편 KBS의 새로운 시트콤 프로그램 '킥킥킥킥'은 오는 8월 첫 촬영을 진행하며 11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진희는 지난 2003년 '러브레터', '대장금'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로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지난 2019년에는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그간의 내공을 집대성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크게 히트시켰다. 조회수: 3,5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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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0 17:15 |
2천만원 들여 타투 지웠다던 한소희...옆구리에 숨겨져 있던 커다란 '꽃 타투' 공개2천만원을 들여 타투를 온몸에 있던 타투를 지운 것으로 알려진 배우 한소희.그런데 옆구리에 숨겨져 있던 커다란 꽃 타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디올 포토콜 행사에 민트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가 등장했다.청순하면서도 옆구리와 등에 노출이 있어 섹시함까지 느껴졌다.이때 한소희의 옆구리에 새겨져 있는 꽃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소희의 데뷔 초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한소희의 양 팔과 목, 어깨, 가슴이 화려한 꽃 타투로 휘감겨져 있었다.이 타투는 소속사 나인아토의 황복용 대표가 회삿돈 2000만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한소희는 타투를 지운 것에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와 지금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해당 행사에서 보여준 것 처럼 모든 타투를 지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안보이는 곳에는 아직 남아있네', '매력있다', '타투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하와이에서의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를 인정했다.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저격성 글로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이는 등 소란을 겪었다. 결국 2주 만에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별, 혜리와 한소희는 각각 사과했다. 조회수: 3,7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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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0 17:15 |
대학 축제서 음향사고로 '라이브 실력' 인증한 엔믹스...'연출된 퍼포먼스' 논란최근 대학 축제에서 음향사고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호평받았던 걸그룹 엔믹스.그런데 이 음향 사고가 연출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지난 27일 엔믹스는 경기도 의정부의 신한대학교 축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이때 'DICE' 무대를 하던 중 갑자기 MR(반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당황할 법도 하지만 엔믹스 멤버들은 바로 무반주 라이브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또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후 엔믹스 멤버 배이는 버블로 팬들과 소통하며 '갑자기 음악이 꺼져서 엄청 놀랐다. 표정 관리가 안 됐는데 몸은 움직여서 그냥 자연스럽게 부른 것 같다'라고 했다.그러나 얼마 후 음향사고가 의도적으로 계획된 것이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9일 축제를 주최한 신한대 총학생회 측은 대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축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여기에는 엔믹스의 음향사고 관련 내용도 담겨 있었다. 총학생회 측은 '1일 차의 엔믹스 음향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다'라면서 '음악이 꺼지자마자 시너지존에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쳐다봐서 진짜 실수인가 의심했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립싱크로 속인 것도 아니고 라이브 실력 인증한 건데 뭐가 문제냐'라는 반응과 '실력 뛰어난 건 다 아는데 굳이 이렇게 연출까지 바이럴을 해야 하나'라는 반응으로 갈렸다.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엔믹스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한 이벤트다'라면서 '다만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엔믹스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들과 팬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엔믹스는 여러 음악방송 앵콜 무대에서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회수: 4,4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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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0 15:15 |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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