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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818개월 된 아기 출생시고 안하고 죽게 방치한 20대 엄마... '뼈만 앙상히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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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19 14:35
18개월된 아이 숨진 채 발견... 친모 구속
자신이 낳은 18개월 된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구속됐다.
19일 부산경찰청은 생후 18개월 된 자녀를 방치해 사망케 한 혐의(아동학대처벌법 위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8개월 된 자녀를 돌보지 않고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끝에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8시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 아기가 숨져 있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아이는 신고 접수 전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당시 A씨의 자녀는 뼈만 앙상한 모습으로 체중이 보통 아이들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자녀는 출생신고가 돼 있지 않았다. 지난해 임시 신생아 번호는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음에도 미등록 아동이 여전히 존재했던 것.
출생 신고도 안 되어 있어... '출산 통보제' 이전에 태어나 적용 안 돼
지난해 6월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대상 정기 감사를 통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미등록 아동이 2000여 명에 달하며, 임시 신생아 번호로만 존재하는 아동 23명을 선별 조사한 결과 최소 3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
이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0~2023년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생존 여부와 범죄 혐의 등을 확인했다.
숨진 A씨의 자녀는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18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4월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미등록 신생아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전수조사 당시 친모가 해운대구에 살고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 19일부터 의료기관이 태어난 모든 아동의 출생 정보를 지자체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출산 통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A씨의 자녀는 그 이전에 태어나 적용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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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티켓팅' 의심에 팬클럽 영구제명된 아이유 팬 논란...소속사 입장 밝혔다가수 아이유(IU)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로 인해 콘서트에 가고 싶지만 표를 구하지 못하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중고 거래 사이트를 중심으로 기존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암표가 빈번하게 거래되는 문제가 생겨났다. 늘어나는 암표 거래에 아이유와 그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강경대응을 선언하면서 불법 거래를 신고하는 팬에게 해당 좌석 티켓을 포상으로 주는 이른바 '암행어사 방식'으로 대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그런데 최근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공지에서 대리 티켓팅을 너무 과도하게 해석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달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 지인이 예매해 준 티켓을 들고 방문한 A씨는 예매된 티켓으로 '본인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절 당하고 팬클럽에서도 영구 제명됐다고 토로했다.A씨는 중고 거래 사이트나 소셜미디어 등 공식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 티켓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기존 공지된 티켓 부정거래 예시에 해당되지 않았지만, '대리 티켓팅'이라는 이유로 입장을 거절 당한 것이다.예매 내역서와 신분증, 공인인증서, 대리 티켓팅을 도와준 친구와의 대화내역, 티켓 입금 내역 등을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봤지만 A씨는 끝내 콘서트장에 입장할 수 없었다. 콘서트를 보려다 부정 티켓 거래자로 몰려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A씨의 사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지난 3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공식 팬 카페 공지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이담 측에 따르면 '친구 아이유 콘서트 용병해 줬는데 좋은 자리 잡아서 뿌듯하다'라는 문구와 공연일시, 구역, 좌석번호가 표시된 이미지를 '부정거래'로 제보받으면서 이번 일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용병'이란 의미는 본인 대신 티켓팅에 참여할 사람을 지칭하는 것을 뜻하며, '대리 티켓팅' 의심으로 분류되는 키워드'라며 '대리 예매 시도 및 양도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고, 티켓 예매 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온라인상에 업로드하면 부정 티켓 거래로 간주될 수 있다는 내용을 사전 고지했다'고 알렸다.해당 공지를 본 누리꾼들은 친구의 도움을 받아 티켓팅에 성공한 것을 '대리 티켓팅'이라고 간주해 '부정거래'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A씨가 공식 예매처가 아닌 곳에서 정가보다 많은 금액을 얹어 티켓을 거래한 것이 아니고, 예매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가족, 친구, 지인의 도움을 받아 티켓을 예매한 것까지 문제 삼는 것은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이유의 2024 서울 단독 콘서트 부정 티켓 거래 이슈와 관련해,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팬분의 게시글에 대해 멜론티켓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모두 전달받아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해당 팬분께서 응대 과정부터 이번 공지까지 불쾌함을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른 시일 내 원만히 합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소비자원 접수 건 역시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겠다. 더불어 공연 티켓 예매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팬분께도 송구의 말씀 함께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일부터 4차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월드 투어 헐(H.E.R.)'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조회수: 5,5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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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4 10:15 |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해 흑인 여배우와 키스신 찍는 톰 홀랜드톰 홀랜드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한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진을 발표했다. 톰 홀랜드(Tom Holland)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할을 맡았고, 줄리엣 역할은 신인 프란체스카 아메우다-리버스(Francesca Amewudah-Rivers)로 확정됐다.주최 측은 '폭력적인 즐거움에는 폭력적인 결말이 따른다. 톰 홀랜드는 셰익스피어의 불멸의 명작에 대한 제이미 로이드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이 작품에서 로미오 역을 맡아 언어의 달인, 운율가, 연인, 투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24일 됴크 공작 극장에서 개막해 오는 8월 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앞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연인인 젠데이아를 줄리엣 역할로 캐스팅하라는 요청이 쏟아졌다.일부 팬들은 아메우다 리버스의 외모를 두고 줄리엣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줄리엣 하면 올리비아 핫세, 클레어 데인스 등이 생각난다. 인종 차별이 아니라 줄리엣 역할과 어울리지 않는다', '원작과 다르게 백인이 아닌 게 문제가 아니다. 캐스팅 오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일각에서는 '톰 홀랜드 연인 젠데이아 두고 매회 다른 여배우와 키스신 찍겠네', '연극에 집중이 안 될 듯' 등의 의견도 나왔다. 조회수: 5,2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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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7:35 |
'노래만으로 1조 넘게 번 최초 인물'... 35살 여가수 억만장자 됐다세계적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노래만으로 억만장자(Billionaires) 대열에 합류했다.2일 스위프트는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새 억만장자들'(New Billionaires 2024) 명단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올해 억만장자 대열에 새로 합류한 부호 중 스위프트가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스위프트는 콘서트 수익과 음반·음원 판매 수입, 부동산 투자 등으로 총 11억달러(1조4878억원)로 추정되는 재산을 모았다고 전했다.또, 스위프트는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억달러가 넘는 부를 축적한 최초의 음악인'이라고 설명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 5개 대륙을 순회하는 '에라스 투어'(Eras Tour) 공연으로 한 해 10억 달러(1조 3천억원)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 지난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으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을 네 번째로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쓰기도 했다.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은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위프트의 공연이 열리는 지역의 식당, 호텔 등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자 스튀프트의 공연이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은 '스위프트노믹스(Swifto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AFP통신은 스위프트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의 베벌리힐스, 내슈빌, 로드아일랜드의 해안 저택 등에 집을 소유하는 등 상당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위프트는 오는 19일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해 또다시 빌보드 등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7,6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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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7:35 |
'코인 뒷돈' 의혹 재판 MC몽, '절친' 이승기와 갈등?...'안성현 소개, 이승기가 해줘'코인 상장 뒷돈 재판과 관련한 영상 증인 신문에 나선 가수 MC몽(신동현)이 프로골퍼 안성현 씨를 소개해 준 인물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지목했다.MC몽은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정도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빗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씨, 아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재판에서 영상 중계를 통해 증인신문을 받았다. 검찰은 안씨가 MC몽의 연예기획사에 강씨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지분 5%를 받기로 했으며 현금 20억 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건네받았다고 보고 있다.이날 증인 신문에서 MC몽은 '지난 2021년 11월 이승기로부터 '엄청난 투자자'라며 청담동 빅플래닛메이드 사옥에서 안성현을 처음으로 소개받았다'고 설명하며 '굉장히 좋은 집안의, 좋은 기업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빅플래닛메이드가 설립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투자자를 소개받고 싶었던 시점이었다'고 덧붙였다.MC몽은 안씨를 신뢰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고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었다고 말하며 '성유리와 선후배 관계고 성유리가 좋은 남자를 만났을 것이라 생각해 당연히 (안씨를) 믿었다'고 주장했다.그는 앞서 세 차례 증인 소환에 거부하며 재판에 출석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4년간 (병역 비리) 재판하면서 법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당연히 와야 하는데, 뒤늦게 와서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그동안 못 왔던 것은 내 상태가 그랬기 때문이지 회피하려 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재판부는 이날 MC몽이 증인 신문에 응한 만큼 앞서 부과했던 과태료를 모두 취소했다.한편 이 전 대표와 안씨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강씨로부터 이른바 '김치코인' 2종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 원과 합계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조회수: 6,0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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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7:35 |
군복무 중인 BTS 지민, 선행 뒤늦게 알려져...대학생에 남몰래 '장학금' 전달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부산에 위치한 모 대학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3월 17일 부산의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홈페이지에는 'BTS 지민 장학금'이라는 제목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의 사진이 올라왔다. 동의과학대 측은 'BTS 지민이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라며 '2024년도 1학기에는 2학년 재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고 2학기에도 이 장학금은 계속된다'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사회에 더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라고 누군가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함께 남겼다.데뷔 이후로부터 취약계층과 아동 복지, 교육 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던 지민의 새로운 선행이 뒤늦게 전해지자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앞서 지민은 2018년 모교인 부산 회동초등학교에는 동하복 교복비를 기부했으며, 2019년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2020년에는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의 책걸상 1,200개를 교체해 주는 등 후배들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선행을 베풀어 왔다. 또 같은 해 8월 전남미래교육재단에는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전 세계 소아마비 환자들을 위해 비영리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같은 해 10월 13일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에 속했다.뿐만 아니라 2022년 강원도교육청에 비공개로 1억 원을 기탁했으며 2023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는 뜻을 전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판매일인 3월 24일에는 충북도교육청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8월에는 자신의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초록우산 부산 본부를 통해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자신의 모교에 후원한 기부금이 2019년부터 총 1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동반 입대했으며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보병사단 예하 포병대대에서 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회수: 6,5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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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7:15 |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 父 배우 송민형 별세...간암 4번 재발해 투병 중에도 촬영배우 송민형이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과거 간암을 4차례 극복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형(본명 송귀현)은 이날 오전 향년 70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유족과 친지, 지인들의 비통함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으로 알려졌다.송민형은 생전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영애 아버지 이귀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즐거운 나의 집', 'SKY 캐슬', '위험한 약속', '철인왕후'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그는 지난해 방영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17년 동안 간암을 투병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송민형은 '암이 네 번 재발됐다'며 '병원에서는 빨리 절개하자고 했는데 견뎠다. 당시 '주몽' 촬영 중이라 갑자기 수술을 못하니까 항암치료만 했다'고 고백했다.5cm 넘는 크기의 간암이 있었다던 그는 '옆에 사람에게도 이야기를 못 했다. 오직 아내만 알았다'며 '뭔가 입에 들어가면 다 토해냈다. 그래도 무조건 먹자 생각하고 먹으니 사람이 살아났다'고 극복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조회수: 5,1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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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6:15 |
'죽음 대비해 짐 정리하고 있다'...유방암 말기 투병 근황 전한 아역 출신 여배우추억의 미드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브렌다 역으로 1990년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할리우드 스타 섀넌 도허티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2020년 2월, 유방암 4기 재발을 고백한 섀넌 도허티(Shannen Doherty, 50)는 최근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의 보도에 따르면 도허티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Let's Be Clear'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그는 '현재 저의 최우선 순위는 엄마다.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엄마가 힘들어할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저는 엄마가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수년 동안 수집한 골동품과 기타 물품을 기부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도허티는 '최근 테네시에 있는 집 중 한 곳을 정리하고 있다. 이곳에 엄마와 집을 짓고 헛간을 확장해 늙어서 버림받거나 다친 말들을 키우겠다는 꿈을 접기로 했다. 그건 내 꿈 중 하나였다. 너무 힘들었다'라며 오열했다.이어 '짐을 꾸리면서 울기 시작했다. 꿈을 포기했는데 이건 내가 인생을 포기했다는 뜻일지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도허티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당시 그는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사랑도 끝나지 않았다. 창조하는 것도 끝나지 않았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다는 희망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90년대 FOX '베벌리힐스 아이들(Beverly Hills 90210)'의 주인공 브렌다 월시 역을 맡으면서 큰 인기를 끈 섀넌 도허티는 지난 2015년 3월 유방암 진단 사실을 알렸다.이후 2017년 완치됐다고 밝혔으나 2020년 암이 다시 재발해 유방암 말기인 4기를 진단받았다고 알려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해 6월에는 암이 뇌까지 전이돼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조회수: 7,6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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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6:15 |
이혼소송 중인 황정음, 시세차익으로 50억 번 '신사동 갓물주'였다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서울 강남의 한 빌딩을 매각해 약 5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018년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은 62억 5000만원에 매입한 뒤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했다. 약 3년 7개월 만에 5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300m 정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건축면적 116㎡, 연면적 606㎡,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당시 황정음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이 건물을 매입했다. 양도 시 적용되는 법인세율은 19%(200억 이하)로 약 9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황정음이 세금을 제외하고도 30억원대의 차익을 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건물은 현재 100억 가까이 오른 200억원대 매물로 나와 있다.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고급 단독주택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2020년 남편과 한 차례 이혼하려 했다며 '오빠(남편)가 맨날 집에서 나한테 '너 나가, 내 집이야'라고 했다.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 집을 대출받아 사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Undo2020년 한 차례 이혼 소송이 불거졌으나 이듬해 7월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끝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조회수: 5,0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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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5:35 |
강남 아파트 원한다는 금수저녀 퇴소시키고 '찐사랑' 찾은 '커플팰리스' 세무사 남성Mnet '커플팰리스'가 무려 12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켜 역대 연애 프로그램 중 사상 최다 커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종영했다.지난 2일 Mnet '커플팰리스'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프러포즈 결과가 공개됐다. 남자 16번 펫 사업가 조성배와 여자 22번 쇼호스트 출신 모델 박소윤 커플 그리고 남자 31번 임대업자 이정성과 여자 6번 '롤러코스터' 출신 배우 이해인(이지영) 커플은 초반부터 서로를 향한 굳은 신뢰를 보인 끝에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커플존에서 위기를 맞았던 남자 18번 변호사 신동우, 여자 43번 아나운서 유미라 커플은 극적으로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몰입을 높였다. 이외에도 신지호&임수빈, 김민성&조민희, 심현석&이하주 커플 등이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특히 여자 29번 도예가 김유진의 선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녀는 남자 30번 치과의사 신성민과 32번 세무사 김회문의 관심을 독차지 하며 삼각관계를 이뤘다.김회문은 이화린과의 러브라인으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앞서 이화린은 김회문과 주어진 대화 시간에서 '저는 전철을 타지 않는다. 택시비만 한 달에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화린은 희망 주거지를 이야기할 때 '회문씨를 선택해 다른 곳에서 사는 것보다 아직은 강남에서 사는 게 더 좋다'라고 해 오해를 사기도 했다.이후 이화린은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계속 표현했지만 김회문은 돌아섰고, 마지막 선택도 받지 못한 채 퇴소했다.이화린을 떠나 보낸 김회문은 이날 김유진의 최종선택을 받으며 커플이 됐다. 김유진은 '사람이 한두 군데 모자란 듯한 부분도 있어야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고 그 부분을 채워주고 싶지 않나. 내가 회문 님에게 더 편안함을 느끼는구나 생각했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첫 회 0.2%로 시작해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역대급 성과를 이룬 만큼 '커플팰리스'는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조회수: 5,6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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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5:15 |
르세라핌 카즈하, 6살 연상 아이돌과 '열애설' 터졌다그룹 '르세라핌'의 일본 국적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3일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카즈하가 6살 연상의 남자 아이돌과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주간문춘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인기 톱 걸그룹 멤버의 진지한 연애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이때는 멤버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3일 오후 12시에 공개하겠다고만 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12시, 주간문춘은 카즈하의 열애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주간문춘은 '고급 야키니쿠' 음식점에서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카즈하가 키 186cm의 6살 연상의 남자 아이돌과 열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16일과 17일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열었다. 둘째날인 17일 오후 8시 30분, 카즈하는 호텔을 나와 택스를 타고 고급 야키니쿠 음식점을 갔다는 게 주간문춘의 설명이다. 2시간 뒤 해당 음식점 앞에 차 한 대가 정차했다. 이후 186cm의 남자가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로 고깃집에서 나와 택시에 탔고, 3분 뒤 카즈하가 해당 택시에 승차했다고 한다. 주간문춘이 카즈하의 소속사 측에 문의한 결과, 소속사 측은'야키니쿠 식당에서 식사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서로 친한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은 부인했다. 남자 아이돌은 앤팀의 케이로 밝혀졌다. 한편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래퍼와 교제 중이라며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사진은 합성·조작인 게 밝혀졌고 주간문춘은 망신을 샀다. 조회수: 5,1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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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3:35 |
박명수 치킨집에서 일하다 울컥했다는 알바생이 20년 지나 폭로한 박명수 실제 인성연예계 대표 '츤데레' 중 한 명인 박명수. 과거 그에게 도움을 받아 대학에 가고 결혼까지 했다는 미담 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박명수는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식당에서 만난 '콩콩팥팥' 출연 배우들과 가수 지드래곤 테이블을 대신 계산해줬다는 '셀프 미담' 일화를 소개했다. 해당 일화가 화제가 되자 한 누리꾼이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누리꾼 A 씨는 '예전에 '무한도전' 전 박명수가 일명 '쭈구리' 시절 치킨집 하실 때 알바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실제로 박명수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명 개그맨과 가까운 생활을 하며 생계유지를 위해 치킨 장사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직원들을 향했던 장난스러운 호통이 후에 박명수를 대표하는 '호통개그'로 발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A씨는 내성적이고 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던 시절, 여러 가게에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고 우연히 박명수의 치킨집에 면접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면접 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박명수가 직접 면접을 봤다. 사실 그때 박명수 얼굴이 너무 무서웠고 말투도 굉장히 냉소적이었다'고 회상했다.당시 박명수가 아르바이트하는 이유를 묻자 A씨는 '동생 학비 마련하려고 한다. 집안 형편상 둘 다 대학에 다닐 수 없다. 동생은 저와 다르게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잘생겨서 대학에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전 고등학교 졸업해서 바로 일하려고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박명수는 대뜸 A씨의 수능 성적을 물었고, 400점 만점에 338점을 받았다는 말에 당장 오늘부터 일을 하라며 파격 채용을 했다.이어 A씨는 '둘째 날엔 2만원 주시면서 머리를 자르고 오라고 하셨고, 매번 바쁠 때면 저를 연장 근무시키면서 택시비를 주셨다'며 5천원이면 해결 되는 택시비를 많이 주고는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A씨는 '사실 저 생각해서 일부러 저만 연장 근무 시켜주고 택시비도 더 챙겨주시는 거 알아서 감사했다'며 '첫 월급날도 직접 봉투에 급여를 담아주셨는데, 더 줬다고 하길래 보니 30만원을 더 주셨다'고 말했다.이때 박명수는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준 거니까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요즘 시대에 30만원에 노예 살 수 있을 것 같아? 뼈가 부서지도록 너한테 일 시킬 거다. 그 돈 쓰라고 주는 거 아니고 모았다가 대학 가라'고 말했다고 한다.A 씨는 ''네' 대답하고 허겁지겁 주방 뛰어 들어가 일하는데 울컥했다. 그 뒤로도 계속 잘 챙겨주셨고 덕분에 일도 열심히 하고 내성적인 성격도 많이 고쳤다'고 전했다.실제로 A씨는 박명수가 조금씩 더 주는 돈을 모아 수능을 다시 봤고, 동생과 나란히 대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고 밝혔다.A씨는 '전 대학 다니면서도 저녁 아르바이트를 했다. 박명수가 제 사정을 많이 봐줬다. 그 덕분에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둘 낳고 살고 있다'고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끝으로 A 씨는 '지금은 박명수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 못 드리는데 가끔 TV에 박명수 나오면 애들한테 '아빠 어릴 때 많이 도와주신 분'이라고 말하곤 한다'면서 '언제나 볼 때마다 그 시절 생각나고 그 따뜻한 마음이 다시 전해져서 행복해서 눈물이 나곤 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이 일화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표하고 있다.한편 박명수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2015년부터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박명수의 후원금은 매년 1명의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데에 사용됐다.지난해 12월에는 누적 후원금이 1억 원을 넘어가며 사랑의 달팽이 고액 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6호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마스크 기부, 난청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기부, 수술비 지원 등을 해온 바 있다. 조회수: 5,5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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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2:35 |
'전세사기' 당한 '서준맘' 박세미...극적으로 돌려받은 전세금 4억 기부 (영상)'서준맘'으로 이름을 알린 개그우먼 박세미가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경매에 집주인 개명까지. 진짜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세미는 '좋은 일로 인사를 드리는 건 아니고 사실 전세 사기를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확한 피해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영상 썸네일에 '약 4억 원 전세 사기'라고 자막을 달았다.박세미는 '주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당했더라. 지금도 많이 당한다. 제 주변에 10명 중 5명이 당했다더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전세 사기가 됐는지 다 다르더라.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걸 듣고 따라하면 망할 수 있다'며 '대신 이런 과정과 기간, 실패가 있었다는 걸 숙지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박세미가 전세 사기를 알게 된 것은 이사한 지 두 달쯤 됐을 때다. 그는 대출받은 은행에서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 박세미는 얼마 뒤 법원에서 '권리 신고 및 배당 요구 신청서'를 받게 됐다.그는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했다. 살고 있는데 이 집이 경매로 넘어 간 상태였다'며 '제가 집을 사면 1순위로 해주겠다고 했는데 돈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박세미는 전세 사기라는 것을 느꼈고 이후 집주인이 개명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됐다.그는 '은행에서 집주인이 개명했냐고 묻더라. 건물을 샀던 이름과 계약자 이름이 달라서 보니 개명을 했다더라'며 '개명 확인을 하려면 집주인의 주민등록등본을 떼야 한다더라. 연락이 안 되는데 어떻게 떼오냐. 그때 진짜 저 폭발하는 줄 알았다'고 분노했다. 이어 '정말 코앞이었는데 '어떡하지' 싶었다. 그런데 저는 너무 특이한 케이스로 보증 이행 청구를 위한 연장이었다'며 '다행히 주택 소유 여부를 확인을 안 해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집주인이 개명을 했다, 안 했다는 확인을 안 해도 되는 특별 케이스였다'고 설명했다.우여곡절을 끝에 박세미는 갑자기 경매가 취하됐다는 소식과 함께 반환보증 이행청구 심사 결과 이행 승인이 됐다는 결과를 듣게 됐다.그는 '운이 좋게 저는 전세금을 받았다'며 '그 돈을 허튼 데 쓰지 않고 주거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돈은 유기견 봉사를 위해 쓸 것'이라고 기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개명까지 너무 악질이다', '기부까지 하다니', '어렵게 돌려받은 돈인데 기부하는 거 멋지다', '전세 사기 못하게 법 개명해야 한다', '너무 고생했고 멋지다'라고 반응했다. 조회수: 5,7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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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2:15 |
한소희 '열애설' 터지기 2개월 전, 무속인의 소름돋는 '남자관계' 예언배우 한소희가 공개 열애 상대였던 류준열과 결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주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한 무속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소희 미래에 남자로 인한 구설이 보이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월 7일 촬영된 이 영상에서 무속인은 제작진으로부터 전달된 한소희의 사주를 분석했다. 무속인은 한소희의 사주에 대해 '짠하다. 부모의 덕이 없다. 초년고생을 좀 해야 하는 사주다. 그래도 귀인 덕이 있어서 이름을 알리고 세상 밖으로 끌어내 주기 때문에 자기 얼굴, 이름을 알리는 사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수가 많은 직업을 가져야 한다. 끼와 재능, 예술성은 타고났다. 성공하는 분이다. 도화도 굉장 만발하니까 연예인 사주로 적격'이라고 덧붙였다. 또 '나름 유쾌하신 분이다. 추진력도 좋고 스케일도 크다.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후회하더라도 해보자는 주의'라고 했다. 그는 '측은지심도 많아서 남 어려운 거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면서도 '사주에 고란살이 있어서 항상 우울하고 고독하다고 보인다'며 한소희의 사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 욕심도 많고 일 처리도 깔끔하고 야무지고 강단도 있는데 약간 자유로움을 추구하다 보니 어디에 얽매이거나 구속받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현실적인 분이다. 눈치도 빠르다'고 말했다. 특히 무속인은 한소희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구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자관계에 신중히 하셔야겠다. 그거 하나 조심하면 괜찮다'며 '올해 같은 경우 나자 문제나 소속사, 계약 문제로 금전적 손실이나 스캔들로 스트레스가 많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분은 배우자 덕이 약해서 일찍 결혼하면 안 된다. 힘들 수 있다. 한 번 갔다 와야 한다. 상처를 많이 받는다'며 '차라리 늦게 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비혼주의로 갈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류준열과의 교제를 정식 인정했다가 논란이 불거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류준열이 8년 연애한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면서 '환승연애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아니라면서 두 번의 입장문을 올렸고, 그동안 류준열은 침묵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고 알렸다. 조회수: 7,1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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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1:15 |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넌지 1년'...눈물 흘리며 방송 5분만에 종료한 입짧은햇님평소 유쾌하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김미경)이 방송을 켠지 5분 만에 눈물을 쏟아내며 급히 방종을 했다. 팬들은 입짧은햇님이 방송을 급히 종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듣고는 함께 슬퍼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입짧은햇님은 실시간 방송을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그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눈은 퉁퉁 부어 있었고,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팬들은 그의 상태에 걱정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입짧은햇님은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은 공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아예 하지 않고 공지를 올릴 수도 있었지만, 공지보다는 소통이 맞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는 '오늘 먹방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힘들었다. 오늘은 좀 켜고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라며 '낮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울음이 터져 자제할 수 없었다.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 마음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2일,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날이었던 것이다. 입짧은햇님은 '하루 종일 감정을 잘 다스렸다고 생각했는데 편지를 읽고 울음을 터뜨렸다'라며 '오늘 밤은 실컷 울다가 자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 내일 다시 밝고 재미있게 돌아오겠다'라고 말한 뒤 5분 만에 방송을 종료했다. 조회수: 7,2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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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1:15 |
'학폭' 송하윤, 인성 논란까지 터졌다...뺨 때린 배우에 사과 요구하고 '내남결' 휴가지서 무단이탈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도 해프닝이 많았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전날 JTBC '사건반장'의 보도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송하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이진호는 연예계에서는 평소에도 송하윤 인성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촬영 현장에서 해프닝이 적지 않았다. 한 드라마 현장에서는 따귀신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상대 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많이 바뀌기로 정평이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또 '한 작품 촬영 과정에서도 2~3회 정도 스태프들이 바뀌었다'며 지난달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 휴가에서도 해프닝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진호는 '3박 4일 일정 가운데 사흘째 (송하윤이) 갑작스럽게 일정이 있다고 현장을 이탈하면서 매니저가 포상 휴가지에 혼자 남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폭로에 대해 소속사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그는 집단폭행 당시 송하윤과 함께 있었던 인물은 상당히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다만 이 인물은 A씨보다 한 살 어린 후배인 데다 폭행이 시작된 이후 촬영을 이유로 현장을 떴다고 한다'며 '그리고 더더욱 폭행이 진행될 당시 이 인물의 폭행 가담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송하윤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송하윤이 강제전학을 당한 건 JTBC '사건반장'에서 보도한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여배우 S 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피해자 A씨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한 학년 선배였던 송하윤한테 학교 인근 아파트 놀이터에서 1시간 30분 동안 이유 없이 뺨을 맞았다고 폭로했다.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도 A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조회수: 5,6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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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0:35 |
'제아' 문준영, 연상 여자친구와 결혼 발표...'멤버들, 축의금 시원하게'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리더 문준영이 연상의 엔터업계 관계자와 결혼을 발표했다.지난 2일 문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지났고, 저 진심으로 결혼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녀의 생일이 9월인데 9명으로 시작한 인생을 9월의 어여쁜 신랑 신부로 인사드리겠다'며 결혼 예정을 밝혔다.이어 '이 여자라면 정신 차리고 살 수 있음을 처음 본 순간부터 느꼈다'며 '2년이란 시간 동안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또 '꿈 많았던 우리 제국의 아이들 완전체 월드투어 콘서트를 할 수 있으리라는 마음을 바로잡아 준 여자'라고 덧붙였다.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된 그는 멤버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그는 '멤버들! 나 첫 번째로 간다! 약속 지켜라! 맨 처음 결혼하는 멤버한테 축의 시원하게 하기로 한 거 안 잊었지, 결혼 축하한다고만 하지 말고 뱉은 말은 지키자, 자료 영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복하게 평생 이 여자 하나만을 바라보고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제 이름 걸고 말씀드리겠다. 8명 멤버들과 오랜만에 잘 상의해서 콘서트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문준영의 예비 신부는 연상의 엔터업계 출신 관계자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사업가인 문준영은 2010년 9인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활동해 왔으며 2017년 소속사 스타제국과 결별하면서 공연기획자로 전향했다. 이후 '제아 애프터'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DJ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회수: 6,0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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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0:15 |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거예요'...류준열과 결별 후 밝은 일상 공개한 한소희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 발표 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멘트가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지난 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화보 이미지 촬영 현장인 듯 보인다.특히 화보 사진들 속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공개 연애 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들을 정리하는 의미로 해석했다.앞서 이날 류준열 역시 인스타그램에 잡지 화보 10컷을 게재했다.열애설에 줄곧 침묵해 온 류준열이 SNS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달 11일 이후 약 3주 만이다. 게시글에는 사진과 함께 잡지사와 사직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의 계정이 태그됐다. 별다른 멘트는 담기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준열이 SNS 활동을 재개해 한소희도 같은날 SNS 활동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한편 류준열과 한소희의 항간을 뒤흔든 열애는 지난달 30일 결별 소식을 전해지며 약 2주 만에 막을 내렸다.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지난달 15일 하와이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시작됐다. 며칠 뒤 두 사람의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이후 류준열과 7년간 공개 연애했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며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한소희도 혜리를 저격하듯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여러 차례 사과문과 저격 글이 오갔고 결국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결별 소식을 전하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6,1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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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10:15 |
사회초년생의 애환 리얼하게 그려 직장인들 울고 웃게 한 웹툰 '미생', 12년 만에 완결한국 직장인들의 뜨거운 공감이 쏟아졌던 웹툰 '미생'이 12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월 12일, 만화가 윤태호(55)는 '미생(未生)'의 연재를 끝냈다. '미생'은 바둑에 소질을 보였지만 입단하지 못하고 그만둔 장그래가 종합상사의 인턴으로 취직하면서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 수 한 수 고민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웹툰이다.'집이나 대마가 완전히 살아 있지 않은 돌'이라는 뜻의 바둑 용어인 '미생'을 사회초년생의 상황에 빗대어 미생에서 완생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2012년 1월 17일 연재가 시작된 미생은 지난달 20일 단행본 20·21권 출간과 함께 막을 내렸다.윤태호 작가는 실제 직장인들을 직접 취재해 매일 치열한 생존 경쟁에 놓인 직장인들의 애환을 리얼하게 표현해 당시 수많은 직장인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해외 출장 에피소드를 쓰기 위해 요르단과 가나에 직접 가 취재를 하기도 했다고.이런 노력으로 '미생'은 수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꼽힌다. 지난 2014년에는 tvN 드라마로도 방영됐다. 드라마를 본 직장인들은 '이거 내 이야기다'라며 공감했고 '미생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키며 한국에 이어 일본과 중국에서도 드라마와 영화로 리메이크됐다.엄청난 인기를 누린 작품인 만큼 최종화에는 수백 명의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미생은 가장 따뜻한 위로였고 엄격한 가르침이었다', '종합상사에서 20대를 보내고 창업의 길로 들어서 어느덧 40대가 됐다. 제 직장 생활의 전부를 함께했던 미생을 이렇게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그래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현재 윤태호 작가는 차기작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태호 작가는 한국기원에서 나온 주인공 장그래가 종합 무역상사 원 인터내셔널이 아닌 다른 업종의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평행 우주에 사는 또 다른 장그래의 삶을 떠올려 작업 중이며 올해 추석쯤에 공개할 예정이라고.또한 그는 웹툰 '이끼'의 드라마 시나리오 작업도 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조회수: 5,9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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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09:35 |
트와이스 채영·전소미, 무인 포토부스서 깜짝 속옷 노출...20분 만에 '빛삭'된 사진트와이스 채영이 가수 전소미와 찍은 과감한 속옷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2일 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영은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는 멘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영과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이 가운데 상의를 들어 올려 카메라에 속옷을 훤히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왼쪽에 서 있던 채영의 속옷은 사진에 찍히지 않았으나 전소미의 속옷은 그대로 노출됐다.채영은 약 20분 뒤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나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아이돌이기에 이미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진 상황이다. 최근 무인 포토 부스에서 속옷을 노출하는가 하면 음란한 사진을 찍는 문화가 사회 문제로 제기됐던 만큼, 팬들 또한 이들의 행동을 질타하고 있다.앞서 전소미는 지난해 7월 PDC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송윤아 by PDC' 21회에서 속옷 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5,4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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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09:15 |
드라마 '찌질의역사' 주연 송하윤의 '학폭 논란' 직후, 원작자 김풍이 올린 인스타그램드라마 '찌질의 역사' 원작자인 웹툰 작가 김풍이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을 의식한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2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미치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라고 게재했다. 이외에 별다른 내용은 없었다. 누리꾼들은 김풍이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글을 남긴 이유가 송하윤의 학폭 논란 때문으로 보고 있다. 김풍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학폭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송하윤이다. 또 다른 주인공은 조병규로 그 역시 학폭 의혹이 제기됐던 바 있다. '찌질의 역사'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은 마쳤으나 아직 공개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라며 '송하윤 배우 개인의 이슈와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이어 '논란이 화제 되기 전부터 촬영을 마치고 공개 플랫폼과 시점 등을 논의 중이었다'고 밝혔다. 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졌다. 매체는 송하윤의 고교 후배라는 남성 A씨가 제보자로 등장해 '과거 송하윤에게 불려가 이유도 모른 채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일 방송에서는 송하윤이 고교 시설 동급 여학생에 대한 집단폭행에 연루돼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에 대해 '강제전학 사실은 맞지만, 제보자와 연관된 일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밖의 다른 제보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회수: 6,6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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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3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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