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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김동현 '하반신 마비'된 충격 근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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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1:35

인사이트YouTube '양감독 TV'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의 안타까운 근황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전 UFC 파이터 김동현(마동현)의 안타까운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양감독TV'에는 '하반신이 마비된 UFC 파이터 김동현의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로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감독 TV'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딸 자랑을 하던 김동현은 현재 걸음마 보조기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왼쪽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 경추 6번, 7번에 디스크가 많이 삐져나와서 그게 중추신경을 많이 누르고 있어서 경추 척수증이 왔다고 한다'며 '마비가 왔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해야 된다더라. 더 이상 마비가 안 번지게 하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거고, 이미 온 마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재활을 해서 찾는 수밖에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상체는 괜찮다. 왼쪽 다리는 운동 마비가 왔고, 오른쪽은 감각이 마비됐다. 긁거나 차가운 거나 뜨거운 걸 대도 안 느껴진다. 수술 날짜를 잡고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양감독 TV'


이를 보던 양 감독은 '이 상태로 어떻게 경기에서 싸웠던 거냐. 그때도 안 좋았는데 싸우지 않았냐'고 탄식했다.


이후 수술을 받은 김동현은 '가슴 아래로는 감각이 없고 대소변 가리는 것도 안 된다. 기저귀를 차고 있다'면서 '척수증은 수술한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라 거기서 증상을 멈춰주는 거라고 하더라. 이미 진행된 게 좋아질지 안 좋아질지는 저한테 달려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한 지 2주가 넘었다. 우울한 단계는 이미 지났다'면서 '척추 카페에 제 증상과 상황을 말하니까 교통사고급 아니면 없다고 하더라. 아이가 태어난 지 50일 됐을 때 입원을 했는데, 영상 통화로 매일 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크더라. 아기랑 와이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감독 TV'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향해 '제가 예상치 못하게 이런 상황에 처해졌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재활에 성공해서 잘 극복해낸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게 할 거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청천벽력 같은 상황에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꼭 일어나실 거라고 믿는다',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다' 등 다양한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동현은 팀 매브 소속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로, UFC 라이트급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지난 2020년 경기력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UFC에서 방출되면서 선수 생활을 중단했고 이후 지도자로 방향을 틀었다.


YouTube '양감독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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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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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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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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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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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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