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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6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2대' 나란히...'스티커 붙이면 고소' 관리실서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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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7 17:00
아파트 규정상 차량이 아니면 주차 금지인데...지하주차장에 정박(?) 되어 있는 보트 2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보트 2대를 세워 놓고, 관리사무소 직원을 협박하는 남성을 어떻게해야 하냐는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주차해놓은 곳 있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선착장에서나 볼 법한 보트 2대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정박(?)해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트는 트레일러에 실린채 한 대당 주차 한 칸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었다.
A씨는 '다른 아파트들과 같이 늦은 밤 되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주차, 통로 주차는 기본인 곳'이라면서 '2대부터 추가금 발생하는데, 주차 금액은 일절 내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규정상 차량이 아니면 주차 금지다'고 부연했다.
문신 새긴 보트 주인, 주차 금지 스티커 붙이면 '고소 하겠다'고 협박...'해결책 알려달라'
그러나 아파트 측에서는 규정을 어긴 보트를 치울 수 없었다. 문신한 보트 주인이 주차 스티커를 붙이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A씨는 '최근 (보트 주인이) 관리사무실로 찾아와 한바탕 난리 치고 갔다더라. 관리사무실 여직원에게 듣기로는 몸에 문신 있고 너무 무서워서 어쩔 수 없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사무실에서 있었던 일 하나하나 모든 상황을 이야기해주진 않았겠지만, 제가 관리사무실을 통해 들은 건 그대로 적었다'며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고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
아파트 주차장이 선착장으로 변해버린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트 주인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규정이 왜 있냐, 지키라고 있는건데. 어겼으면 벌을 줘야 한다', '보트를 걸고 넘어지면, 보트를 지탱하고 있는 트레일러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지 알아보시라', '주차 스티커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주차 요금을 더 내라고 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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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 출소하자마자 '24년 전 훔쳐 간 아들 어딨느냐'며 제발 찾아달라 애원한 엄마납치범과 왕레이의 엄마 / SCMP[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4년 전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아들을 납치한 인신매매범과 손잡은 엄마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년 전 자기 아들을 납치한 인신매매범의 도움을 받아 아들을 찾은 엄마의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여성이 4살 때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최근 출소한 납치범을 찾아갔다.과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 SCMP그녀는 24년 전 4살이었던 아들 왕레이(Wang Lei, 가명)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납치범의 도움을 받고 있다.납치범 남성은 당시 왕레이를 납치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상하이 감옥에서 풀려났다.여성은 아들을 다시 찾고자 하는 애타는 마음에 그에게 도움을 구하게 됐고, 현재 24년 전 납치범과 함께 왕레이를 찾고 있다.SCMP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납치범과 협력해서라도 아들을 찾으려는 엄마의 사연이 너무 슬프다'면서도 '꼭 아들을 찾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있다.한 누리꾼은 '이번 기회에 유아 납치범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매체는 중국은 남아선호 사상으로 남자 아이를 납치해 판매하는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고 전했다.SCMP 조회수: 2,5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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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8:00 |
길 가던 여성 붙잡고 '제발 얼굴에 침 뱉어달라'며 무릎 꿇고 애원한 병사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침 뱉어주세요'... 길 가던 여성에게 황당 요구한 육군 병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길을 걸어가던 여성들에게 '침을 뱉어 달라'며 성적인 발언을 한 육군 병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방부 제4지역군사법원은 지난달 28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 소재 육군부대 병사 A씨에게 벌금 15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부산에 있는 한 아파트 근처에서 여성 B씨(27)와 C씨(23)에게 각각 성희롱적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A씨는 통화 중이던 여성 B씨에게 다가가 '여기서 담배 피우시냐, 흡연할 때 침 뱉으시냐'며 '혹시 저한테 침 좀 뱉어주시면 안 돼요? 곤란하시면 담배 다 피우시고 담배꽁초를 나한테 줄 수 없냐'고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이에 B씨가 자리를 이동해 피했음에도 A씨는 약 20m 거리를 뒤따라가며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했다.또한 B씨는 일주일 뒤에도 같은 아파트 근처에서 여성 C씨에게 접근했다. 그는 휴대전화에 '제가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은데, 저한테 가래침을 뱉어 달라'고 작성한 내용을 보여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C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제발 얼굴에 침 좀 뱉어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C씨가 자리를 피하자 A씨는 뒤따라가며 '진짜 안 돼요?'라고 재차 요구했다.결국 병사 A씨는 피해 여성들이 느꼈을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고려해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행위로 기소됐다.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하며 '피고인이 개인의 성적 만족을 위해 피해자들에게 침을 뱉어달라고 말하면서 피해자들의 길을 막고, 피해자들을 따라가 불안감을 준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만약 해당 병사가 벌금을 납입하지 않는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시했다.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점과 피고인에게 소년보호 처분 외 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3,7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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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8:00 |
올해 1월 출생 고작 2.3만명...또 '역대 최저' 찍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올해 1월 출생률, 또 '역대 최저' 기록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 3,179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반면 사망자 수는 3만 2,70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인구 9,524명이 자연 감소했다.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지난 1년 전보다 1,486명(6.0%) 감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망자는 '역대 최다'...'증가율은 작년과 비슷'이는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1월 기준 가장 적은 수치로, 2015년 12월부터 86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통계청 관계자는 '연간 출산율이 감소한 원인과 비슷하다. 혼인이 꾸준히 감소해왔고 혼인을 하더라도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영향을 끼친 면도 있고, 출산이 가능한 여성 인구 자체가 줄어든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1월 사망자 수는 3만 2,703명으로 1년 전보다 2,856명(9.6%)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지난해 1월(9.6%)과 동일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통계청 관계자는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내다봤다.한편 혼인 건수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속 감소해왔으나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 혼인 건수는 1만 7,926명으로 1년 전보다 3,173건(2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이혼 건수는 7,251건으로 1년 전보다 103건(-1.4%) 줄었다. 조회수: 2,6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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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8:00 |
김기수, JMS 정명석 성대모사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YouTube '김기수'[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겸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기수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교주를 흉내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지난 21일 김기수는 한 매체를 통해 '결코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며 연이틀 논란이 된 정명석 교주 흉내를 언급했다.이어 '흉내를 낸 건 저 역시 그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절대 악의를 담거나 안 좋은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YouTube '김기수'다만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가 됐거나 보기 불편했던 사람들에게는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지난 17일 김기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명석 교주를 성대모사 했다.당시 그는 닭뼈를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운 뒤 '하늘이 말이야. 어?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며 정명석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다 웃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김기수의 행동을 지적했으나, 그는 정명석이 나쁘기 때문에 따라했다는 취지로 반박하며 방송을 이어갔다.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방송 이후에는 해당 영상이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다. 누리꾼은 '범죄를 희화화 하나니', '피해자한테는 고통일텐데 2차 가해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등의 반응으로 비난을 쏟아냈다.결국 김기수는 이 같은 반응에 해당 영상을 내렸으며 매체를 통해 사과까지 하게 됐다.한편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는 JMS 교주 정명석의 만행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 조회수: 3,4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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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35 |
영화 '쉬즈 더 맨' 나왔던 유명 여배우, 나체로 거리 활보하다 정신병원 강제 입원아만다 바인즈 / 영화 '시드니 화이트'[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영화 '쉬즈 더 맨', '헤어 스프레이', '왓 어 걸 원츠' 등에 출연한 유명 여배우가 나체로 거리를 활보 하다가 결국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지난 19일 오전 나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를 배회하다 정신과에 강제 입원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바인즈는 일요일 오전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LA 시내를 활보했다.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자신이 지금 정신병 증세가 끝나고 소강상태'라고 말한 뒤 스스로 911에 구조 요청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영화 '쉬즈 더 맨'바인즈는 이후 인근 경찰서에 구류됐다. 이후 정신과 전문의들의 상담을 거친 결과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다고 진단, 코드 5150에 따른 조치를 받아 정신과에 강제 구금됐다영화 '왓 어 걸 원츠'5150 코드는 본인과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에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72시간동안 지속되나 환자의 필요에 따라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아만다 바인즈는 '올 댓(All That)' 공동 출연자들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에서 개최될 1990년대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련의 증상들로 인해 취소됐다.이상행동 전 LA 거리에서 포착된 아만다 바인즈의 모습 / Dailymail아만다 바인즈는 아역 스타로 지난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데뷔했다. 이후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10대 스타로 우뚝 섰으나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회수: 3,4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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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35 |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한 '450만원'짜리 고급 술병의 정체번개장터[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다 마신 술병만 팝니다'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병을 판다고? 이게 무슨 소리지?'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하지만 꽤 오래전부터 '공병 거래'는 활발히 이뤄져왔다. 공병 수집가들은 이를 가게나 집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소장해 되파는 방식으로 소비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활발한 공병 리셀이 국내 중고거래 시장에서도 활기를 띠고 있다.번개장터프리미엄 소주나 양주 등 고급술, 한정판 술이 인기를 끌면서 생긴 문화다.주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거래되는 공병은, 적게는 1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대에 판매된다.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는 '공병(루이 13세 블랙펄) 감히 만져볼 수 없는 최상위 존재감 판매'라며 450만 원짜리 공병도 등장했다.번개장터판매자는 해당 술이 국내에 단 6병뿐인 레미마틴 루이13세 블랙펄이라며, 프랑스 레미마틴 가문만을 위해 특별히 생산된 양주이고 경매로 구매할 경우 훨씬 더 비싸다고 홍보하고 있다.실제 공병의 외관은 레미마틴 루이13세 제품 라인과 동일한 모습이다. 한편 개인 간 온라인 주류 판매는 불법이지만 공병에는 별다른 규제가 없어 중고 거래가 가능하다. 조회수: 3,3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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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00 |
'남자가 자리 양보해야지'...지하철서 자리 앉아 있는 남성 폭행한 군복녀极目新闻[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군복을 입은 여성이 자리에 앉아 있는 남성을 폭행하는 영상을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성을 폭행했다.이 사건을 계기로 지하철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반드시 좌석을 양보해야 하는 것인지 젠더 대립 문제로 번지는 분위기이다.최근 중국 매체 지무뉴스는 중국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여성 승객이 한 남성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极目新闻보도에 따르면 면, 지난 15일 오후 9시30분경께 광저우의 한 지하철 객실 내에서 왕모 씨(50·여)가 피해자 A씨(31·남)를 폭행했다. 당시 좌석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왕씨는 '내일부터 모든 지하철 안에서는 남자는 서 있고 여자는 앉아 있어야 한다. 중국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냐. 외국에서는 모든 여성에게 자리가 있다'고 소리쳤다. 이에 A씨는 '왜 중국 지하철 안에서 소란을 피우냐'라고 따졌다.极目新闻이후 왕씨는 A씨와 계속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그의 얼굴과 머리를 폭행했다. 왕씨는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하철 직원 3명에 의해 다음 역에서 강제 하차했다.경찰 조사 결과 왕씨는 만취 상태에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10일 행정 구류 및 500위안(한화 약 9만5000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极目新闻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SNS 등지를 통해 퍼지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하철 좌석 양보 문제가 젠더 대립으로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남성이 지하철 좌석을 여성에게 반드시 양보해야 하느냐', '자리 양보는 의무가 아니다', '자리를 양보할 때 성별을 강조하면 안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6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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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00 |
자연산 G컵 가슴 노출해 월 6천 버는 여성 BJ의 방송 어떤지 살펴보니...(사진 8장)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프리카TV 베스트 BJ이자 인스타그램 11만 명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 바비앙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제 장점인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인가요?'라며 고민을 토로했기 때문이다.그는 방송에서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돼서 제 장점을 드러내니까 월 6천만 원을 벌게 되더라'라며 어마어마한 수익까지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화려한 이력과 G컵이란 가슴 사이즈, S라인 몸매 덕분에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방송과 일상 모습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다.아프리카TV바비앙은 원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로 방송을 진행하는 게임 방송인이었으며, 이후에는 주로 섹시한 옷을 입고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었다.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일상 속 바비앙은 특유의 볼륨감과 섹시미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고 찍은 셀카 사진 속 그녀는 한눈에 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최근에는 DJ로도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데 관련 모습을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바비앙 인스타그램한편 바비앙은 KBS 보도국에서 헤어디나이너로 약 5년을 근무한 이력이 있다.당시에 몸이 지치고 힘들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게임 방송 BJ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1995년생으로 아프리카TV BJ 겸 인플루언서이며 현재는 맥심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바비앙 인스타그램 조회수: 3,8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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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00 |
착했던 친구가 응급실 의사된 후 인간혐오증 걸려 '헬조선+노인비하' 쏟아내는 사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응급실 의사가 된 후 180도 변한 친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학창 시절 '순둥이'로 불리던 친구가 응급실 의사가 된 후부터 말끝마다 노인 비하를 일삼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응급실에 일하는 찐친 인간혐오증 걸린 것 같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며칠 전, 응급실 의사가 된 고등학교 동창과 만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그렇게 살다'그는 '친구 B가 과거엔 순하고 범생이 스타일이었는데 응급실 의사가 된 후부턴 말끝마다 '헬조선'과 '노친네'라는 말을 달고 산다'며 당황스러운 일화들을 공개했다.B씨와 맛집을 방문했다는 A씨는 '음식을 고르던 중 옆자리 할아버지가 B의 어깨를 잡으면서 '메뉴판이 전부 영어라서 모르겠다'며 도움을 청했다. 그런데 B가 손을 탁 쳐내더니 고개를 돌리고 할아버지를 무시해 버렸다'고 말했다.하지만 할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B씨에게 말을 걸었고 결국 화가 난 B씨는 종업원에게 자리를 옮겨달라고 한 뒤 할아버지를 째려보며 욕을 읊조렸다.B씨는 '저런 노인들은 메뉴 추천해 주면 나중에 맛없었다고 진상 부릴 인간이다'라며 '인생에 엮이지 않게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닥터스'A씨는 '할아버지를 쳐다보며 욕을 읊조리던 눈빛에서 살기가 느껴져 나조차 무서웠다'며 '평소 순한 친구인데 저소득층 사람들이 못 배워서 억척스러운 행동을 보일 때마다 한 번씩 폭발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어느 날엔 길거리 국화빵을 함께 사 먹으려는데 국화빵 아주머니가 강매를 했다. 그러자 B가 손등으로 탁 쳐내면서 거절하더니 또 살기 어린 눈빛으로 '인간들이 싫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A씨는 이후 B씨가 털어놓은 응급실 일화를 들은 뒤 수긍하게 됐다고 전했다. B씨는 '무단횡단해서 죽을 뻔한 노인들 살려줬더니 오히려 돈을 내놓으라는 건 기본이고 싸움으로 머리가 깨져서 온 아저씨가 간호사한테 근덕대다가 끌려나가기도 한다'고 고백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MBC '뉴하트'또한 '이미 다 죽어서 온 환자에게 사망선고했더니 유가족이 와서 멱살 잡고 난동 부렸는데, 알고 보니 10년 넘게 연 끊은 자식이었던 경우도 있었다'면서 '자살시도 한 사람 살려놓으면 왜 살려놨냐고 난리 치고 아동학대 의심돼서 신고하면 문신 떡칠한 남자가 협박하고 가기도 했다'고 토로했다.이에 A씨는 'B가 하는 말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깊어서 비난할 수가 없었다'며 '인간이 싫다는 친구가 안타깝다가도 응급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친구가 대견스럽다'고 말했다.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좀 과할 때도 있지만 B씨의 행동은 예민한 게 아니다'며 '서비스직 하는 사람들도 고충이 심한데 의료진들은 얼마나 심하겠냐'고 B씨의 행동에 일말 공감했다.현직 119 구급대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동네 종합병원에 새로 들어온 의사분이 첫 한 달간은 친절하게 웃고 있었는데 이후부턴 눈 밑도 퀭해지고 매우 힘들어 보였다'며 '나 같아도 진상 환자를 계속 만나면 인간 혐오 걸릴 것 같다. 상식 없이 행동하는 몇몇 사람들은 제발 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반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애꿎은 사람한테 무시하고 불친절하게 행동하는 게 정당화돼선 안 된다'며 반발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이들은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왜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 하냐'며 '본인도 언젠간 노인층에 들어갈텐데 노인혐오 하는 건 생각이 짧은 것 같다'고 비난했다.한편 지난 2018년 대한응급의학회가 긴급으로 조사한 응급실 폭력실태 조사결과, 응급의료인 97%가 폭언을 경험했으며, 63%는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월 1~2회 이상 폭언을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현재 근무지에서 평균적으로 월 1회 폭행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이들 중 55%는 근무 중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혀 심각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회수: 3,9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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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00 |
어린 소년이 결혼식장서 손님들이 남긴 음식 소중하게 비닐봉지에 챙긴 이유yan[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창 또래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 놀 나이에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복권 판매를 하는 어린 소년이 포착됐다. 소년은 결혼식장을 방문해 하객들에게 복권을 팔던 중 배가 많이 고팠는지 테이블 위에 남은 음식들을 물끄러미 바라봤다.그리고 잠시 후 소년은 비닐봉지를 조심스럽게 열어 남은 음식들을 챙기기 시작했다.당장 배가 고파 먼저 음식을 입에 넣을 법도 한데 소년은 비닐봉지에 맛있는 음식들을 챙기는데 여념이 없었다.yan특히 소년은 테이블 위에 남은 음식 중에서도 새우를 챙겨가며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기도 했다.현장에서 소년이 남은 음식을 챙기는 장면을 목격한 하객들이 '누구에게 가져다 주려고 그러니?'라고 묻자 소년은 '집에 있는 할머니와 아버지, 남동생에게 나눠주고 싶어요'라고 솔직학게 말했다.먹다 남은 음식이었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소년은 연신 얼굴에 미소를 띠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년이 가족들에게 가져다 줄 생각에 고사리손으로 주워 담은 새우가 비닐봉지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yan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소년의 착한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화를 낼 수도 있는데 챙겨가게 도와준 이들도 복 받을 것',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등 응원을 이어갔다.한편 해당 사연은 최근 온라인 미디어 얀(yan)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ya 조회수: 3,4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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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7:00 |
'경비원 무시?'...온라인서 확산 중인 유연석 폭로글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킹콩 by 스타쉽[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재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유연석의 실명이 그대로 언급된 폭로글이 게재됐다.익명의 폭로자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아버지는 6~7년 전 경비원으로 근무했는데, A씨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 인사를 했을 때 유연석이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그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킹콩 by 스타쉽A씨는 '저희 아버지 말씀으로는 사람을 참 벌레 보듯이 봤다고 한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그 이후 모멸감을 느낀 아버지가 경비일까지 그만두게 됐다고 호소했다.또 A씨는 유연석의 친구 무리 또한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했다며 '배우님의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라고 폭로글을 게재했다.킹콩 by 스타쉽뜬금없이 터진 유연석의 인성 논란에 누리꾼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제면 충격적이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반면, 일부 누리꾼은 '사실 관계 먼저 확인해 봐야 할 듯'이라며 증거가 없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반응을 보였다.이 가운데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의혹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관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킹콩 by 스타쉽한편 유연석은 최근 영화 '멍뭉이'로 관객들을 만났다. 앞으로는 티빙 여행 예능 '브로마블'(가제)과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회수: 3,8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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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35 |
남편 대도서관 저격했던 윰댕, 반응 싸늘하자 꼬리내리며 서둘러 내놓은 해명유튜버 윰댕 / Youtube '윰댕(yum-cast)'[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편인 유튜버 대도서관과의 불화설에 대해 유튜버 윰댕이 해명했다. 22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생방송 당시 가볍게 넘어갔던 이야기지만 많은 오해가 생긴 듯하여 글을 적는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첫째, 저희는 집안일과 육아문제로 다퉈본 적도 없을뿐더러 해당 내용에 대해 제가 요구한 적도 없다'고 짚었다.아울러 '육아맘들을 존경하다는 건 개인적 의견으로 제 방송에서 팬들과 흔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오) 유튜버 윰댕 / Instagram 'yumcast11'윰댕은 '둘째, 문제가 되고 있는 언급의 앞뒤 내용들은 '어릴 때 많이 못 놀아봤던 사람이라 친구 모임이 잦고, 늦어도 이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서로 편하게 지내려 노력한다'였고, '방송에서 아이와 맨날 놀아준 척하더라'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 케어는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한다. 불만도 없고 요구한 적도 없다'면서 '당시에 이 얘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 '셋째, 아직 작은 회사지만 작년 제 회사 매출이 17억이다. 서로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은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한다'면서 '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다.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왼) 유튜버 윰댕, (오) 유튜버 대도서관 / Instagram 'buzzbean11'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은 대도서관과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윰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남편인 대도서관과의 갈등을 언급했다.그녀는 '함께 맞벌이를 하는데 집안일은 내 몫'이라며 '육아도 같이하는 게 아니라 찔끔 도와주고 본인은 휴대폰을 본다'면서 지난해와 그 전해 남편과 대판 싸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사람들은 대도서관이 되게 가정적이고 육아에 참여 많이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예를 들면 한 달에 한 번 아이와 논 걸 방송에선 매일 놀아준 것처럼 말하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다음은 윰댕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윰댕입니다. 유튜브를 2~3년 정도 활동하지 않았지만, 최근 시간이 나면 생방송으로 팬분들과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그중에 나왔던 이야기가 현재 많이 이슈가 되었더라고요. 생방송 당시에는 가볍게 넘어갔던 이야기지만 많이 오해가 생긴 듯하여 글을 적습니다.첫째, 저희는 집안일, 육아문제로 다퉈본 적도 없을뿐더러 해당 내용에 대해 제가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육아맘들 존경하다는 건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 제 방송에서 팬들과 흔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문제가 되고 있는 언급의 앞뒤의 내용들은 '어릴 때 많이 못 놀아봤던 사람이라 친구 모임이 잦고, 늦어도 이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서로 편하게 지내려 노력한다' 였었고, '방송에서 아이와 맨날 놀아준척하더라' 아이케어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합니다. 불만도 없고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당시에 이 얘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입니다.셋째, 아직 작은 회사지만 작년 제 회사 매출이 17억입니다. 서로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을 합니다.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나 봅니다.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 3,3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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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00 |
'더 글로리' 연진이 급으로 절 괴롭힌 친구가 결혼하는데, 예비 신랑한테 과거 폭로해도 될까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더 글로리' 급으로 괴롭힘당한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장면만큼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가해자의 예비 신랑에게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결심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싫어하는 사람이 과거에 미친 짓 한 거 결혼 전에 말해주고 싶은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학창 시절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장면만큼 괴롭힘당했다는 작성자 A씨는 '가해자 중 한 명이 이번에 결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결혼하는 가해 여성 B가 이번에 결혼하는 남자랑 연애 도중, 대학 동기랑 술 마시다가 관계를 한 걸 알고 있다'며 '걔가 직접 카톡으로 경험담을 늘어놓은 증거자료도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싫어하는 사람이라 과거를 폭로하고 싶다'면서 '이번에 결혼하는 상대한테 말하면 고소 당하냐'고 물으며 짧은 글을 마쳤다.해당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기 시작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일부 누리꾼들은 '그게 사실이더라도 고소당한다'며 '경험담을 들을 정도면 다시 사이가 좋아졌던 것 같은데, 굳이 과거 얘기를 왜 하냐'고 분노했다.이어 '정작 본인이 결혼할 때 생길 위험요소는 생각 안 해봤냐'면서 '대화 내용을 증거 자료랍시고 협박할 생각하는 게 더 악랄하다'고 지적했다.반면 다른 이들은 '과거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돌려받아야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반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한 '드라마 '더 글로리' 급으로 괴롭힘당한거면 심각한 건데, 가해자 입장을 고려하는 게 더 웃긴다'며 '주어가 불명확하게 익명으로 알려주면 문제를 피해 갈 수 있으니 소문내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한편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학폭 관련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상대방의 동의 없이 폭로했단 이유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도 있어 현행법의 헛점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형법 307조와 정보통신망법 70조에 근거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시,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조회수: 4,5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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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00 |
현금 7천만원만 주면 결혼해주겠다는 여성의 공개 구혼에 악플 대신 응원이 쏟아진 이유공개 구혼 글을 올린 여성 A씨 / Weibo[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5살의 어린 여성이 7천만 원만 주면 결혼해주겠다며 공개 구혼하자 어른들이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소녀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해당 사연을 접한 이들은 악플 대신 소녀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내밀었다.병원에 입원한 A씨의 아버지 / Weibo2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중국 허난성에 사는 25살 여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여성 A씨는 '40만 위안(한화 약 7,600만 원)을 현금으로 가진 남성과 결혼하겠다. 부디 연락해달라'며 공개 구혼했다.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기꾼 아니냐, 7천만 원에 몸 파는 거냐'며 당황해했다.Weibo그러자 여성은 '너무 가난해 아빠의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다. 엄마는 병원 복도에서 지내고 있을 정도다. 아빠를 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숨겨진 사연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악플 대신 응원의 손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어린 소녀가 스스로를 잃지 않길 바란다'며 병원비를 모으기 시작했다.생활비가 부족해 병원 복도에서 지내는 A씨 어머니 / Weibo여성의 사연은 SNS상에서 화제가 됐고 급한 수술비 등을 모을 수 있게 됐다. 친절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A씨의 아빠는 수술 후 점차 회복해 같은 해 8월에 퇴원했다고 알려졌다.해당 사건이 일어난 지 3년이 지난 현재 A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녀는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며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2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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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00 |
영화 '해리포터' 속 인기 캐릭터들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 공개됐다 (주인공 9명)Instagram 'benmornin'[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해리포터' 속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은 어떤 모습일까. 해리포터 덕후라면 한번쯤 상상해 봤을 주인공들의 뽀시래기 시절을 AI로 그려봤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benmornin'에는 해리포터 속 주요 캐릭터들의 갓난아기 시절을 그린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예술가 벤모닌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기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을 그린 사진들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Instagram 'benmornin'특히 최근 벤모닌은 전세계 덕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해리포터 속 주요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을 그린 사진을 올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새로운 AI 'Midjourney'로 그린 해리포터 속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닮아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공 해리포터와 절친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를 비롯해 말포이, 네빌 롱바텀, 지니 위즐리, 루나 러브굿, 해그리드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덕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해리포터 캐릭터들의 뽀시래기 시절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진짜 똑같다', 'AI 진짜 똑똑한 듯'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회수: 4,3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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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00 |
'데이트 비용 너무 많이 들어서 여친에게 밥 한 번 사 달랬다가 헤어질 뻔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늘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던 남성이 여친에게 밥을 사 달라고 말했다가 그녀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지난 11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친의 밥값에 대한 직장인의 하소연이 소개됐다.남성 A씨는 '여친과 데이트를 할 때면 한 끼에 15~20만 원씩 나온다'며 '밥값이 너무 많이 나오는 요즘 데이트를 하기 쉽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여친에게 '다음에는 나한테 밥을 한 번 사 주면 안 되냐'고 했다가 여친과 아찔한 말을 들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왔다! 장보리'여친의 입장은 이랬다. 그녀는 A씨에게 '그럼 지금까지 낸 밥값은 거짓된 마음으로 낸 거냐'면서 '네가 자발적으로 계산을 했으면서 이제 와서 그러니 실망이다'는 반응이었다.이어 '내가 널 만나는 이유는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말하면 불안하다'면서 '날 불안하게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말미에는 '서울과 송도를 오가며 날 데려다준 기름값도 아깝다고 생각한 거냐'면서 '실망이다. 앞으로 내가 너한테 뭘 받으면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만나냐'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남자친구'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친을 완전 물주로 보네', '여친은 지금까지 글쓴이를 사랑한 게 아니라 가지고 있던 돈을 사랑했네', '당장 헤어져라', '저런 여친 사귀는 글쓴이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A씨는 추가글을 통해 자신 역시 여친에게 서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여친이 친구랑 톡 하는 걸 우연히 봤다. 메시지 속 '남친이 매일매일 밥값을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살았다'는 글을 본 그는 소름이 돋았다.그는 '지금의 여친과 결혼을 생각해 그동안 돈 쓴 것을 하나도 아깝지 않게 생각했는데 내 말 한마디가 그렇게 서운할 일인가 싶다'며 실망했다.그럼에도 A씨는 여전히 여친을 사랑한 듯 보였다. 그는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러겠지?'라며 '앞으로 여친이 나아질까'라고 물으며 희망을 그렸다. 조회수: 3,8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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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00 |
승리, '옥바라지' 해준 '♥유혜원'과 방콕 커플여행서 포착됐다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빅뱅 출신 승리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방콕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공유하며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9일 '버닝썬 게이트' 관련 혐의로 복역했던 승리가 만기 출소했다.출소한 승리가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혜원과 함께 포착된 시기는 지난 5일이다. 유혜원 인스타그램2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냈으며, 두 사람이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다고 알렸다. 제보자는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유혜원은 승리가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하는 동안 옥바라지를 자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왼)사진=인사이트 / (오) 유혜원 인스타그램지난 2018년, 2020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승리는 그때마다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한편 디스패치에 따르면 유혜원은 '태국 결혼식 일정으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답했다. 조회수: 4,2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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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5:35 |
'비녀' 꽂고 우리 전통문화 전 세계에 알린 '블랙핑크' 지수 (+영상)YouTube 'BLACKPINK'[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신보 티저를 통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지수의 솔로 앨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매력적인 미장센과 오묘한 사운드가 신비롭게 어우러져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꽂혔다.YouTube 'BLACKPINK'무엇보다 고혹적 아우라를 내뿜는 지수의 우아한 몸짓이 이목을 끌었다. 25초 남짓의 짧은 분량이지만 큰 움직임 없이 오롯이 강렬한 눈빛과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은 오브제들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YouTube 'BLACKPINK'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창호, 화려한 색감의 비녀 등이 조화를 이뤘고 지수의 뒤에 새겨진 수묵화는 마치 꽃이 활짝 만개하듯 생동감을 전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이번 영상은 앞서 선보였던 티징 콘텐츠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다만 지금껏 등장한 상징적 오브제들이 이 앨범의 타이틀곡 '꽃(FLOWER)'을 절묘히 관통하고 있어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자아내는 동시에 지수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YouTube 'BLACKPINK'한편 지수의 데뷔 첫 솔로 앨범 'ME'는 오는 31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 오후 1시 발표된다. 지수 본연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녹여낸 데다 매 활동마다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왔던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라 그 열기가 뜨겁다. 지수의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일 만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밀리언셀러' 등극에 한 발짝 다가섰다.YouTube 'BLACKPINK' 조회수: 3,9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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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5:35 |
어른 앞에서 몸 돌리고 술마시는 '한국식 주도' 경험한 백인 교수님이 엄지척하며 보인 반응 (영상)Youtube '사평TV'[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K팝, 한국 드라마 등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며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식 술자리 문화를 알게 된 어늬 외국인 교수가 '이 문화 끝내준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최근 유튜브 채널 '사평TV'에는 '한국식 술자리 문화를 알게 된 외국 교수' 게시물이 공유됐다.영상에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샘 리처드 교수가 과거 자신의 제자와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들었던 한국의 술자리 문화를 강의에서 선보였다.Youtube '사평TV'한국인 학생은 국내 술자리 문화에 대해 '연장자가 아랫사람에게 먼저 술을 따라준다. 아랫사람은 연장자의 술을 받을 때 두 손으로, 또는 한 손은 가슴에 얹은 채 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아랫사람이 연장자에게 술을 따를 때 라벨을 가려야 하며, 두 손으로 따라야 한다. 이 과정에서 연장자는 두 손으로 받을 필요가 없다'고 부연했다.이어 연장자가 건배사 등을 외치며 잔을 부딪칠 때 아랫사람은 연장자보다 잔을 낮게 들어야 한다. 또 술을 마실 때는 고개를 돌려 마셔야 한다'고 했다.아울러 연장자가 술을 그만 마시고 싶다는 뉘앙스를 보이면 아랫사람은 모두 그 분위기에 동의해야 한다고 전했다.Youtube '사평TV'한국 학생이 설명한 술자리 문화를 교수와 다른 외국인 학생이 간접적으로 경험했다.리처드 교수는 '마치 내가 왕이 된 것 같다'며 소리쳐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어 외국인 학생도 흡족해했다. 신나하는 학생에게 리처드 교수는 '아주 그냥 끝내주지?'라며 흥을 돋웠다.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외국인들 되게 좋아하네', '나도 주변 외국인 친구들한테 한국 술자리 문화 알려준 적 있는데 되게 신기해했었음', '이것이 K-술자리 문화다', '술자리는 연장자가 계산하는 문화는 왜 안 알려줘잉'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YouTube '사평TV' 조회수: 3,6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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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5:35 |
임신 9개월 만삭에도 근손실올까봐 매일 전력 질주 운동하는 여성만삭에도 전력 질주 운동하는 마케나 마일러 / SWNS[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임신 9개월 만삭에도 매일 운동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 나온 만삭 임산부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만삭의 임산부는 1마일(약 1.6km)을 5분 안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SWNS중거리 선수라 알려진 마케나 마일러(Makenna Myler)는 임신이 훈련에 방해되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고 한다.그녀는 임신한 상태에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은 훈련을 소화해냈다고 한다.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지켜내기 위한 의지 하나로 힘든 훈련을 해냈다.그렇게 마케나 마일러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SWNS그녀는 '임신 9개월에는 소파에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임신하기 전부터 운동했던 사람이라 가능했던 것'이라며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게 좋다'고 했다.다만 여성은 평소 엄격한 훈련을 견뎌왔던 신체이기 때문에 평범한 이들과 체력 수준이 다르므로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전문가들은 임신 중 적당한 운동은 태아의 건강에 좋으며 자연분만을 수월하게 해주지만,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3,9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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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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