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260

모차르트 '배설물에 흥분, 첫사랑은 사촌 여동생' 충격 폭로

조회 3,502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4-13 17:35

인사이트tvN '벌거벗은 세계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계적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충격적인 두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는 세기의 명곡들을 탄생시킨 모차르트의 일생을 조명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600곡 이상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불멸의 작곡가로 불린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음악학과 민은기 교수는 모차르트의 어린 시절, 첫사랑, 결혼, 죽음 등 일생의 스토리를 전했다.


인사이트tvN '벌거벗은 세계사'


가장 충격적인 건 모차르트의 첫사랑 이야기다.


모차르트는 21살 때 '첫사랑'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그의 첫사랑은 사촌 동생 베슬레였다.


당시 모차르트는 사촌 동생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에는 '엉덩이', '똥', '냄새' 등의 단어가 여러 번 등장한다.


실제로 편지에는 '가장 사랑하는 베즐레, 헤즐레(토끼)야. 이제는 잘 자라고 말하고 싶네. 뿌지직뿌지직 소리가 날 정도로 꽃밭에 똥을 싸라고'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인사이트tvN '벌거벗은 세계사'


또 '앗 엉덩이가 아파. 불타고 있는 것 같네. 어쩌면 똥이 나올 건가? 그래 맞아 똥이야. 너로구나. 보인다. 냄새가 난다. 그리고 뭐야' 등 이해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민 교수는 '유머라고 하기엔 좀 황당하다. 음담패설 같기도 하다'며 '이런 표현들 때문에 모차르트 연구자 중에는 그가 분변음욕증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지저분한 표현은 가족이나 연인에게만 썼다'며 '병적 증상이라기보다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어쩌면 가족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농담이나 놀이 같은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차르트는 명품을 좋아했으며 도박과 내기 당구를 일삼아 빚에 허덕이는 등 천재 음악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면모를 갖고 있었다.

제목 작성정보
계모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 시신에서 발견된 '상처 개수'...정말 분노가 치민다

계모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 시신에서 발견된 '상처 개수'...정말 분노가 치민다

YouTube '그것이 알고싶다'[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2살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부와 계모를 향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숨진 초등학생 A군의 몸에서는 상처가 232개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A군의 친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감정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군은 양쪽 다리에서만 232개의 상처와 흉터, 딱지 등이 발견됐다. YouTube '그것이 알고싶다'다른 신체 부위에도 맞은 흔적이 남아 있었다. A군의 계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9개월 동안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군을 학대에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 당시 A군의 몸무게는 30kg가량으로 또래 남학생들의 평균보다 10~15kg 이상 적었다. YouTube '그것이 알고싶다'경찰 수사 결과, 계모는 A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른 채 커튼 끈으로 묶어 두는 등 4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계모는 학대 행위를 인정했지만 '훈육 목적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친부는 '아내가 모든 행위를 다 했다'고 주장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A군을 폭행한 혐의가 발견됐다. A군의 친모는 'A군만 방에 감금하고 며칠간 여행을 가거나 아이가 도망가지 못하게 집 내외부에 CCTV를 설치했다. 친부도 폭언과 발로 차는 등 공범'이라며 엄벌을 촉구했다. 경찰에 체포된 '인천 초등생' 학대 친부와 계모 / 뉴스1지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옥이 된 5년 - 인천 초등학생 사망 미스터리'에 따르면 A군의 사인은 여러 둔력에 의한 사망이었다. 온몸에 멍이 가득했고, 허벅지에는 뾰족한 것에 찔린 상처가 수십군데 발견됐다. 또, 항문 쪽에는 화상을 의심할 만한 피부 변형도 포착됐다.방송에는 A군이 사망하기 이틀 전 모습도 공개됐다. A군은 얼굴이 바지에 가려진 채 의자에 결박돼 있었다. 특히 1년 전 모습과 한 달 전 모습을 비교했을 때 밝던 A군이 눈에 띄게 야위어가고 표정 또한 어두워지는 등 급격하게 변해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조회수: 3,177|댓글: 0

6666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2:00

'생활고' 호소한 김새론, 신사동 주점 알바 목격담 떴다

'생활고' 호소한 김새론, 신사동 주점 알바 목격담 떴다

배우 김새론 / 뉴스1생활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는 김새론, 카페 말고 주점에서 일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김새론이 카페에서 일하는 사진을 공개했으나 카페 측에서 일한 적 없다고 선을 그어 역풍을 맞은 가운데, 그가 신사동에 있는 한 요리 주점에서 일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21일 더팩트는 지난 2월 김새론이 서울 신사동 한 요리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요리주점은 김새론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다.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천만 원을 구형받았다. 김새론 측은 재판장에서 '피고인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피고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Instagram 'ron_sae'생활고 주장에 대부분 사람이 납득할 수 없었다. 그가 한강이 보이는 집에 살고,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사실이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였기 때문이다.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걸까. 김새론 측은 한강뷰 집은 전 소속사 소유라 소속사와 이별하면서 그 집에서 나왔다고 밝혔고, 슈퍼카는 음주운전 후 모두 처분해 피해 배상금으로 썼다고 밝혔다. 김새론도 생활고를 어필하려는 듯 SNS에 알바하는 사진을 올렸다. 허나 알바했다고 주장한 업체 측에서 일 한 적 없다고 선을 그어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김새론이 서울 신사동 한 요리주점에서 알바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이세계 식당'주점에서 일한 시기는 첫 공판 앞둔 지난 2월...생활고 진위는 아직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신사동 한 요리주점에 간 손님은 요리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을 목격했다. 해당 요리주점은 김새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다.당시 김새론은 굉장히 능숙한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손님들에게도 친절했다고 한다. 손님이 목격한 2월 말은 김새론의 첫 공판이 있기 전이다. 김새론이 해당 요리 주점에서 얼마큼의 기간을 일 한 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생활고 진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그러나 알바한 사실은 사실임이 확인됐다.Instagram 'ron_sae'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청담동에서 음주운전하다가 가드레일·변전함 등을 부수고, 달아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이었다. 면허 취소 수준이다.해당 사고로 인명사고는 없었으나, 인근 교통 상황이 일시적으로 마비됐었다. 검찰은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김새론에게 첫 공판에서 2천만 원을 구형한 상태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이다.

조회수: 2,666|댓글: 0

6665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35

박수홍 ·김다예 측 '김용호 엄벌 원해...마약검사지까지 제출'

박수홍 ·김다예 측 '김용호 엄벌 원해...마약검사지까지 제출'

뉴시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인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엄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뉴시스이날 공판이 모두 끝난 뒤 박수홍 부부의 법정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재판은 20분 만에 끝나 별다르게 소명할게 없었다'며 '유튜버가 내놓은 모든 허위 사실이 김다예 씨가 전혀 모르는 부분이고, 피고인 측도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이렇다 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심문 자체가 금방 끝났다'고 알렸다.또 노 변호사는 '우리는 마약검사지까지 제출했는데 피고인 측에서 모두 반박을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면 사실이라고 신뢰할 만한 근거를 대야 하는데 별 얘기를 안 하더라'라는 말을 덧붙였다.Instagram 'day_erang'박수홍 부부 측은 김용호에 대해 선처 없이 엄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노 변호사는 다음 공판에는 박수홍이 증인으로 직접 출석할 계획이라고 알리며 '허위 사실 관련해 오늘보다 치열한 공방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부연했다.이날 노 변호사는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고소 여부는 아직 정해진 게 없지만 다시 허위사실 유포하는 분들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Youtube '연예부장'한편 김용호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회수: 3,282|댓글: 0

6664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35

공연 중 여자 팬들이 던진 '브래지어' 온몸에 덮고 허세 부린 유명 래퍼

공연 중 여자 팬들이 던진 '브래지어' 온몸에 덮고 허세 부린 유명 래퍼

Instagram 'badboyloo'[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블루가 '브래지어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블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CL you guys just went off'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블루는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러 종류의 브래지어를 이불처럼 덮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badboyloo'블루의 뒤로는 칠레 국기가 있었고, 국기에는 팬들이 작성한 메시지들로 가득 차 있었다. 현재 블루는 남미를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연을 펼쳤다.남미 및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브래지어를 던지면서 화답하는 문화가 있다.Instagram 'badboyloo'블루의 품에 브래지어가 상당히 많은 점을 미뤄봤을 때, 공연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브래지어 안쪽에도 블루에게 보낸 팬들의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badboyloo'한편 블루는 1994년생으로 재미교포 출신이다. 과거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블루의 'Downtown Baby'를 부르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었다.

조회수: 2,517|댓글: 0

6663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35

만화 속 주인공처럼 날아오는 총알을 칼로 자르면, 두 동강 날까요? (실험 영상)

만화 속 주인공처럼 날아오는 총알을 칼로 자르면, 두 동강 날까요? (실험 영상)

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모두가 궁금해하던 칼로 총알 자르는 실험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칼에 권총을 쏘면 총알이 두 개로 나뉠까?'최근 한 유튜버가 9MM 권총으로 칼을 쐈을 때 탄두가 정확히 2개로 나뉘어 사격되는지 테스트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06월 22일 유튜브 채널 '건빵튜브 GunBang Tube'에 올라왔던 '(실탄) 칼에 총을 쏘면 총알이 잘릴까?' 영상이 올라왔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유튜버 A씨는 가장 먼저 커터 칼을 향해 총을 겨누며 테스트를 시작했다.그는 슬로우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커터 칼은 날아가 버리고 총알은 안 잘리고 그냥 뒤에 있던 박스에 박혔다'고 설명했다.이어 던지는 칼 '드로잉 나이프'를 꺼내 테스트를 실시한 A씨는 '총알이 잘리긴 했다. 하지만 빗맞아서 깨끗하게 두 동강 난 게 아니라 샷건처럼 여러 개로 비산 됐다'고 아쉬워했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A씨는 총알 흔적이 남은 칼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사격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내 그는 원하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는 칼 중앙에 정통으로 맞은 총알을 보여주며 '딱 두개로 정확히 나뉘었다'고 웃어보였다.A씨가 마지막으로 공개한 슬로우모션 영상에는 드로잉 나이프에 정확하고 날카롭게 잘리는 총알의 모습이 담겼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알이 두 개로 갈리는 건 처음 본다'며 '빗겨 맞아도 칼에 잘리긴 하는구나', '칼의 내구성은 처음 알았네', '총알이 쪼개지는 것보다 견디는 칼이 더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감명 깊다. 나중에 초속 카메라 버전으로도 찍어주면 좋겠다'며 후속 영상을 기대하기도 했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

조회수: 2,567|댓글: 0

6662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35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 보러 갔다가 포착된 'BTS 뷔·블랙핑크 제니'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 보러 갔다가 포착된 'BTS 뷔·블랙핑크 제니'

Lloyd Wakefield[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원 디렉션 멤버이자 솔로로 왕성한 활동 중인 해리 스타일스의 내한 공연에 한국 스타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에는 수많은 국내 스타들이 관객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20일 해리 스타일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약 90분 간 공연에서 그는 '뮤직 포 어 스시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애즈 잇 워즈' '키위' 등 히트곡을 불러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온라인 커뮤니티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정국 뷔, 블랙핑크 제니 로제, 에스파 카리나 윈터,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몬스타엑스 형원 등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던 뷔와 제니는 같은 날 공연장에서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두 사람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2층 지정석 같은 줄에서 공연을 즐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이들의 사진은 트위터 등 각종 SNS에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보이그룹 원 디렉션으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6년 그룹의 무기한 활동 중단 이후 솔로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909|댓글: 0

6661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35

입장료만 내면 '초콜릿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스위스 초콜릿 공장 (+영상)

입장료만 내면 '초콜릿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스위스 초콜릿 공장 (+영상)

Instagram 'thelittlebasket'[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투어를 소개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thelittlebasket'에는 스위스에 위치한 초콜릿 공장 방문 후기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영상 속에는 단돈 15달러(한화 약 2만 원)만 내면 초콜릿을 무제한으로 시식해볼 수 있는 초콜릿 공장 내부가 담겨 있어 초콜릿 덕후들을 설레게 한다.초콜릿 덕후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스위스 취리히 근교에 위치한 '린트 초콜릿(Lindt Home of Chocolate)' 공장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Erin Fang | Content Creator(@thelittlebasket)님의 공유 게시물린트 초콜릿 공장에는 초콜릿 투어가 아주 잘 마련되어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 성인 입장료 기준 15 프랑(한화 약 2만1천 원)으로 명시되어 있다.단돈 2만 원만 내면 세계적인 초콜릿 기업 린트의 다양한 초콜릿들을 모두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린트 초콜릿 공장에는 9m가 넘는 초대형 초콜릿 분수도 감상할 수 있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는 평을 받고 있다.놀랍게도 이 초대형 초콜릿 분수에 들어가는 초콜릿은 무려 1,40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e KaiGons(@thekaigons)님의 공유 게시물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시식 코너에서 초콜릿을 맛보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어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라고 한다.투어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린트 초콜릿 매장에서 다양한 초콜릿들을 만나보고 실제 구매할 수도 있다.달달한 초콜릿을 마음껏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초콜릿 덕후라면 스위스에서 린트 초콜릿 공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조회수: 3,471|댓글: 0

6650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00

'여자 생리대는 자존심 상해 배달 못하겠습니다' 남자 라이더의 생리대 주문 거부에 난리 났다

'여자 생리대는 자존심 상해 배달 못하겠습니다' 남자 라이더의 생리대 주문 거부에 난리 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복수가 돌아왔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음식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등에서 간단한 장 보기도 배달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 배달 앱의 한 라이더가 민망하고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여성 고객이 주문한 생리대 배달을 거절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틱톡에는 제니퍼라는 이름의 틱톡커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배달 앱을 통해 생리용품을 주문했으나 배달 거절당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주문 거절 사유는 바로 남자 라이더가 '가게에서 생리대를 받는 것이 부끄럽다'라는 것이었다.TikTok 'jennyddp'그녀는 '유치한 이유 때문에 정작 필요한 물품을 전달 받지 못 했다'라고 분노했다.이후 제니퍼는 해당 앱 고객센터에 불만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회사 측의 답변도 공개했다. 제니퍼가 이용한 장보기 배달 앱인 인스타카트는 제니퍼에 항의에 대해 해당 남성 배달원이 앞으로 그의 주문을 담당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했다.하지만 그녀가 생리용품을 전달 받지 못한 사안에 대해 보상이나 책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댓글에는 '일을 제대로 못하는 배달원은 해고돼야 한다', '성차별적 행위다', '어떻게 자라면 생리용품을 두려워할 수 있냐' 등의 비판이 달렸다.제니퍼에 사연은 생리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많은 누리꾼들이 가족이나 친구 등을 막론하고 생리용품을 '언급'조차 거부하는 주변 남성들의 모습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 누리꾼은 '사용하지도 않은 탐폰이 파우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본 전 남자친구가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는 일이 있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생리에 대한 언급조차 거절한 남자 의사도 있었다'고 밝혔다.반면에 남성이라면 생리대를 사러 들어가는 게 부끄러울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다.

조회수: 3,098|댓글: 0

6649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00

도라에몽 너무 좋아해 아기 이름 '도라에몽'으로 지은 덕후 부부

도라에몽 너무 좋아해 아기 이름 '도라에몽'으로 지은 덕후 부부

도라에몽[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본의 인기 만화 '도라에몽'은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계인이 좋아한다. 도라에몽이라는 로봇 고양이 캐릭터가 주머니에서 비밀도구를 꺼내 주인공인 노진구와 그의 친구들을 돕는 내용인데, 친절하고 밝은 성격의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이 가운데 도라에몽의 광팬인 부부가 아이의 이름을 도라에몽으로 지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도라에몽 덕후 부부 / Phụ Nữ Việt Nam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베트남 출신의 하린(Ha Linh)씨와 프랑스 파리 출신의 토니 도(Tony Do)씨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도라에몽의 광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임신했을 당시 아이의 태명을 도라에몽이라고 지었다.그러던 중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진짜 도라에몽으로 짓기로 했다. 하린씨는 '라에몽은 현명한 보호자라는 뜻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도우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생후 2주된 도라에몽 / Phụ Nữ Việt Nam가족들은 이름을 듣고 당황하는 듯했지만 의미를 듣고는 아이의 이름을 도라에몽으로 짓는 데 동의했다고 한다.하린씨는 아이가 이름 때문에 놀림당할까 봐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놀림당할까 봐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현재 도라에몽은 태어난 지 2주 됐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한다.

조회수: 3,098|댓글: 0

6648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00

유명 훈남 모델 갑자기 숨진 채 발견...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사진의 정체

유명 훈남 모델 갑자기 숨진 채 발견...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사진의 정체

제프 토머스 / Instagram 'iamjeffthomas'[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명 남성 모델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극단적 선택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런데 며칠 뒤 소속사는 충격적인 사망 이유를 전했다.Instagram 'iamjeffthomas'2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모델로 활동하는 미국 남성 제프 토머스(JEFF THOMAS)가 향년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프 토머스의 에이전트는 '제프는 극단적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며 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사진이 있다고 했다.제프가 숨지기 24시간 전에도 함께 있었다는 에이전트 관계자는 '당시 제프의 기분은 매우 좋아 보였다. 프로젝트 제안을 받아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고 했다.Instagram 'iamjeffthomas'그는 '제프는 베란다에서 셀카를 찍다가 넘어졌고, 건물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제프의 핸드폰에는 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셀카 사진 여러 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부검 결과 타살 의혹은 없다고 알리면서도 사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Instagram 'iamjeffthomas'

조회수: 2,998|댓글: 0

6647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1:00

유명 평론가가 영화 '웅남이' 평점 테러하자 감독 박성광이 보인 반응

유명 평론가가 영화 '웅남이' 평점 테러하자 감독 박성광이 보인 반응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화 '웅남이' 감독 박성광이 '한 줄 평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박성광은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영화 '웅남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해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박성광은 이날 자신이 영화감독 데뷔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앞서 복수의 단편영화 연출 경험이 있다는 이유였다. Instagram 'parksungkwang_22'그는 '개그맨이 영화 연출을 하는 것에 대해 색안경이 있지 않나'는 말에 '단편영화는 주로 어두운 작품을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사를 많이 찾아 다녔는데, 투자자가 '감독이 혹시 내가 아는 그 박성광이냐' 해서 투자가 안 된 적이 네 번 정도 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그래서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면 내 장기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한 평론가가 박성광이 '웅남이'로 상업영화 감독에 도전한 것을 두고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평을 남겨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Instagram 'parksungkwang_22'박성광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있겠지만 용기 잃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결과가 아니다'며 '저는 천재도 아니고,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이다'며 '모자란 부분을 스태프, 배우가 채워줬다. 더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은 '모든 사람에게 다 처음은 있다'고 응원했다. 영화 '웅남이'한편 박성광은 영화 '웅남이'와 관련해 공약을 걸기도 했다. 그는 ''웅남이'는 동물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다'며 '100만 관객 돌파하면 동물 관련 단체에 1천만원을 기부하겠다. 200만 돌파하면 주연배우 박성웅 씨가 2천원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 '1천만 관객이 돌파하면 김대희 씨가 1억원 기부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박영진은 '김대희 씨 주머니에서 1억원 한 번 털어보자'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도 '지금 예매율 2위다. 1위 한번 만들어 주시라'고 말했다.

조회수: 3,408|댓글: 0

6645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0:35

'본격 결혼 바이럴'...대놓고 '럽스타그램' 하는 배우 부부

'본격 결혼 바이럴'...대놓고 '럽스타그램' 하는 배우 부부

Instagram 'haheera1120'[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최수종, 하희라가 결혼 31년 차에도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Instagram 'haheera1120'공개된 사진 속 거울에는 '사랑해~'라는 글과 'me too'라는 글이 나란히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하희라의 글이 올라오고 3시간여 뒤 최수종은 아내의 게시글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 최수종 역시 달달한 멘트가 써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Instagram 'charitysj'잉꼬부부 다운 넘치는 이들의 사랑에 누리꾼은 '본격 결혼 장려하는 부부', '사랑 전도사들 선한 영향력이다', '워너비 부부'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Instagram 'charitysj'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두 사람은 함께 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여전한 부부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손꼽는 '워너비 부부'로 불리고 있다.Instagram 'haheera1120'

조회수: 2,835|댓글: 0

6644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0:35

'해리포터' 고블린 배우, 56세 나이로 돌연 사망

'해리포터' 고블린 배우, 56세 나이로 돌연 사망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화 '해리포터'에서 고블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가 돌연 사망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왜소증 배우 폴 그랜트가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그는 지난 16일 오후, 런던 킹스 크로스역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킹스 크로스역은 해리포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속 호그와트로 가는 급행열차를 탑승 하는 9와¾ 승강장이 있기 때문이다.폴 그랜드 / Facebook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남성을 치료하고 우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폴 그랜트는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고 20일 오전 3시 49분에 사망 선고를 받았다.폴 그랜트는 키가 132cm에 불과하지만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한 배우였다.그는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고블린으로 분했으며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킹스 크로스역 / Pixabay폴 그랜트의 여자친구 드와이어는 '폴은 내 인생의 사랑이었다. 내가 아는 가장 재미있는 남자다. 그는 내 인생을 완전하게 만들어줬다. 그가 없는 인생은 결코 똑같을 수 없다'며 슬퍼했다.한편 런던 킹스 크로스역에는 해리포터의 상징 답게 9와¾ 승강장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역사 내에 해리 포터 기념품점도 있다.

조회수: 3,623|댓글: 0

6643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0:35

아내·아들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죽기 전 일기장엔 '가족 덕분에 힘 난다'

아내·아들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죽기 전 일기장엔 '가족 덕분에 힘 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0대 아들과 계획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20일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존속살해, 사체손괴, 사체유기, 특수상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A씨(42)에게 무기징역을, 아들 B군(15)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A씨는 남편 C씨를 살해하기 위해 독극물을 미리 준비했으며 중학생인 아들을 끌어들여 살인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등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잔혹하다'면서 '자신들의 죄책을 가볍게 하기 위해 고인이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하기까지 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 8일 대전 중구에 있는 집에서 피해자 C씨(50)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C씨가 잠들자 주사기에 부동액을 넣어 C씨 심장 부위를 찔렀고, 잠에서 깬 C씨가 저항하자 B군이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A씨는 프라이팬으로 여러 차례 머리를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B군은 C씨의 사체를 욕실로 옮겨 훼손하고 차량 등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특히 A씨는 범행 한 달 전인 지난해 9월 18일 C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소주병을 던져 다치게 하고, 이틀 뒤에는 소주를 넣은 주사기로 잠자던 C씨의 눈을 찌른 혐의(특수상해)도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들은 C씨를 살해한 이들은 시신을 싣고 장례 처리 등의 도움을 받기 위해 친정에 들린 후 다음 날 집으로 돌아와 '남편이 숨을 안 쉰다'고 경찰에 신고했다.사건 수사 초기 B군은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버지는 가정폭력을 저질렀고 사건 당일에도 어머니를 때리던 아버지를 말리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으며 A씨 또한 '남편이 술을 자주 마시고 욕설, 폭행했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검찰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그동안 가정폭력을 당한 건 C씨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자 B군은 앞선 진술이 허위였다고 고백했다.고인은 사망 사흘 전 일기장에 '많이 힘들지만 아내와 자식을 보면 힘이 난다. 가족들 덕이다'라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C씨는 특수상해로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의사, 가족들에게는 가족들의 범행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안과 진료에서도 '나뭇가지에 찔린 상처'라고 했고, 동생에게도 '나의 불찰'이었다고 가족을 두둔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검찰 측은 'A씨 진술에 따르면 C씨는 흉기에 찔린 후에도 '아들이 감옥에 가면 안 된다. 날 병원에 데리고 가라'라고 했다고 한다. 아내가 또다시 자신을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으면서도 끝까지 가족에게 애정을 품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날 A씨는 최후진술에서 '소중한 남편과 가족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지 이곳에 들어와 깨달았다'면서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거의 매일 86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B군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비롯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죄송하다'면서 '변명의 여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전했다.해당 사건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열린다.

조회수: 2,891|댓글: 0

6642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0:00

'운동화 빨아서 햇빛에 말렸더니 새싹이 자라났습니다'

'운동화 빨아서 햇빛에 말렸더니 새싹이 자라났습니다'

Sanook[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끼는 운동화를 빨았다가 뜻밖에 새 생명의 탄생을 목격한 여성이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여성이 공개한 사진 속 운동화에서는 '새싹'이 자라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아내에게 예쁨 받고 싶었던 남편의 치명적인 실수로 탄생한 역작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중국 후난성에 살고 있는 여성은 최근 장기 출장으로 한 달 동안 집을 비우고 돌아왔다.Sanook여성이 집에 돌아온 날 남편은 '내가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라며 베란다에서 운동화를 가지고 나왔다.남편이 갖고 나온 운동화는 여성이 평소 잘 신고 다니던 것으로 출장 전에도 외출할 때 신고 나갔다 온 것이었다.아내가 출장을 간 사이 남편은 신발이 더러워진 것을 확인했고 다시 돌아왔을 때 아내를 기쁘게 해줄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바로 운동화를 깨끗이 빨아 아내가 오자마자 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Sanook그러나 남편이 자랑스럽게 건넨 운동화를 확인한 여성은 뜻밖의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운동화 뒤편에서 의문의 새싹을 무더기로 발견했기 때문이다.알고 보니 남편은 운동화를 빨기 위해 물에 오랜 시간 담궈둔 상태로 방치했다가 다시 꺼내 햇빛에 말렸다.그 사이 운동화에 먼지와 함께 묻어 있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버린 것이었다.황당한 상황을 목격한 여성은 '남편이 한 실수를 보고 정말 할 말이 없었다'며 '한숨 밖에 나오지 않지만 정말 처음 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조회수: 3,789|댓글: 0

6641레벨3 3

머니맨

2023-03-21 10:00

아이브 정규 1집 예약판매 공지글에서 '아가동산 신나라' 빼버린 스타쉽

아이브 정규 1집 예약판매 공지글에서 '아가동산 신나라' 빼버린 스타쉽

Facebook 'IVEstarship'[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아이브가 속한 소속사 스타쉽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아이브의 신보 예약판매 공지에서 한 사이트만 제외됐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오는 4월 10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I’ve IVE' 예약판매 공지가 게재됐다.스타쉽 측이 안내한 구매처 내역에는 스타쉽 스퀘어, 핫트랙스, 알라딘, YES24가 있었다. 그런데 대중적으로 알려진 신나라레코드는 제외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스타쉽 엔터테인먼트다만 예약처 안내 링크에서만 신나라레코드가 빠졌을 뿐,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에서는 아이브의 정규 1집 앨범이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신나라레코드가 예약처 안내 링크에서 빠진 이유가 최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공개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Facebook 'IVEstarship'앞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아가동산을 설립한 교주 김기순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아가동산은 1982년 김기순이 창시한 협업마을형 종교단체로, 그해 12월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레코드 유통 전문 업체, 신나라유통(현 신나라레코드)를 설립했다.방송에서는 김 교주가 신나라레코드 경영 관련 조세 포탈과 횡령, 폭행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4년, 벌금 56억 원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무혐의 처분과 함께 보석으로 석방된 사실을 공개했다.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방송이 공개되고 아가동산 측은 '나는 신이다'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과 해당 다큐가 계속 방송을 이어갈 경우 하루에 1000만 원씩 지급하라는 요구를 했다.이후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 따르면 아가동산 측은 MBC를 상대로만 방영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하고 넷플릭스 코리아 측에 낸 가처분 신청서는 취하했다.

조회수: 3,530|댓글: 0

6625레벨3 3

머니맨

2023-03-21 09:35

'호기심에 불 붙였어요'...전북 한 영화관 엘리베이터에 불지른 13살 '촉법소년'

'호기심에 불 붙였어요'...전북 한 영화관 엘리베이터에 불지른 13살 '촉법소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회용 라이터를 이용해 엘리베이터에 방화를 저지른 10대 청소년이 경찰 입건됐다. 20일 전북경찰서는 13살 A군을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어제(19일) 오후 2시 15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자리한 한 영화관 엘리베티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소지하고 있던 일회용 라이터로 벽에 붙은 전단에 불을 붙였다. 이 불은 삽시간에 커졌고, 엘리베이터를 집어삼켰다. A군이 저지른 불로 인해 극장 내 관객 약 1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인해 약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일어났고, 엘리베이터에 붙은 불은 다행스럽게도 영화관 내부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조사에서 A군은 '일회용 라이터를 갖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 붙은 전단이 눈에 띄어 호기심에 불을 붙였다'라고 진술했다. A군은 형사법상 촉법소년(만 10~14세 미만)에 해당돼 법원 소년부에 송치될 예정이다.

조회수: 3,373|댓글: 0

6614레벨3 3

머니맨

2023-03-21 08:00

5월의 신부 예약한 이다해...'혼전임신' 루머 퍼지자 소속사가 밝힌 입장

5월의 신부 예약한 이다해...'혼전임신' 루머 퍼지자 소속사가 밝힌 입장

Instagram 'leedahey4eva'[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이다해가 8년간 공개 연애를 한 가수 세븐과 결혼한다.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온라인 공간에서는 혼전임신 루머가 퍼졌다. 이에 소속사가 즉각 대응에 나섰다. 20일 일간스포츠는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관계자가 혼전임신설에 대해 밝힌 입장을 정리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임신' 가능성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Instagram 'leedahey4eva'세븐과 함께 뜻을 맞춰 5월에 결혼하기로 한 것일 뿐, 임신을 해 부랴부랴 결혼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여배우가 다소 타이트한 일정을 잡고 결혼할 때마다 나오는 혼전임신 루머를 전격 차단했다. 이날 이다해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우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렇게 쑥스러운지. 다가오는 5월 우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Instagram 'leedahey4eva'이어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나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 역시 앞으로 배우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Instagram 'leedahey4eva'

조회수: 3,215|댓글: 0

6604레벨3 3

머니맨

2023-03-21 07:35

아침 지하철 타는 직장인+학생들 비상...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

아침 지하철 타는 직장인+학생들 비상...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

박경석 대표 / 뉴스1[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경찰 체포 하루 만에 풀려났다. 그는 체포에 풀려나자마자 '지하철 시위'를 전격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4호선 위주로 하던 시위를 1호선과 2호선으로 옮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20일 오전 박 대표는 서울시청역 1호선 승강장에서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 표적조사 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시스장애인활동지원 제도는 중증장애인 개개인에게 일상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박 대표는 이 장애인활동지원 제도 추가지원 대상자 일제 조사는 일종의 '표적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조사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화를 통해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탈시설 권리를 보장하라'라며 '그렇지 않으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에 타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뉴스1이어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삼각지역을 지나는 서울지하철 4호선을 중심으로 시위하고 있다'라며 '오는 23일부터는 서울시청을 지나가는 1호선과 2호선을 중심으로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대표는 열차 운행을 지연시킨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경찰의 출석 요구를 18차레 불응한 그는 지난 17일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18일 석방됐다.

조회수: 3,655|댓글: 0

6603레벨3 3

머니맨

2023-03-20 23:00

국가 위해 내 시간 희생하는데...총 들고 다닌다고 '신고' 당한 예비군들

국가 위해 내 시간 희생하는데...총 들고 다닌다고 '신고' 당한 예비군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대, 그 귀중한 시기에 약 2년이라는 시간을 국가에 바치고도 모자라 또 시간을 희생한 이들이 '총기 탈취범'으로 억울하게 몰리고 말았다. 20일 서울 영등포중앙지구대에는 '총기를 들고 서울 시내를 오가는 군인들이 있다'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총기 소지가 불법인 한국이기에 경찰이 즉각 현장으로 투입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내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신고가 들어온 곳에는 '예비군' 훈련을 받는 예비군들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즉 신고자는 귀중한 시간을 내 예비군 훈련을 받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예비군 동대는 '실제 상황처럼 항상 총기를 휴대하라'는 내부 지침을 지키며 점심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총기를 들고 점심을 먹기 위해 외부 식당을 이용하다 시민에게 신고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군 훈련은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실시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 6일부터 전국 4개 부대 11개소에서 정식 재개됐다.

조회수: 4,051|댓글: 0

6602레벨3 3

머니맨

2023-03-20 22: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