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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6길에서 강도 만나자 여친 버리고 도망간 남친...당황한 강도가 가방 돌려주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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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6:35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거리에서 강도와 마주친 순간, 여자친구를 버리고 냅다 줄행랑을 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순식간에 버림 받은 여성은 멀어지는 남자친구의 뒷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살기 위해 강도들에게 군말 없이 가방을 내밀었다.
강도 역시 처음에는 원래 목적대로 여성에게서 가방을 빼앗았지만 이내 부리나케 혼자만 도망 가는 남성을 바라보며 차마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결국 강도는 공손하게 두 손으로 가방을 다시 여성에게 돌려주고는 나지막이 한마디를 내뱉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odishatv'는 멕시코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을 CCTV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손을 꼭 붙잡은 채 여느 커플들처럼 길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한 남녀가 등장한다.
그때 뒤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다가오더니 여성의 가방을 빼앗기 위해 멈춰섰다.
갑작스러운 강도의 등장에 당황한 여성은 남자친구 뒤로 몸을 피했고, 남성 역시 두 손을 번쩍 들고 경계했다.
하지만 강도 중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려 다가오자 나성은 여자친구의 손을 놓아버리고는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
가방을 빼앗은 강도는 급히 자리를 뜨려 했지만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고 멀뚱하게 서 있는 여성을 차마 혼자 둘 수 없었다.
급기야 남성은 도망가는 남성의 뒷모습을 보며 황당한 기색을 내비치더니 결심한 듯 다시 여성에게 가방을 되돌려 주었다.
두 손으로 공손하게 가방을 돌려준 강도는 남자친구가 사라진 곳을 가리키며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넸다.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여성이 안쓰러워 동정심에 다시 가방을 돌려주고 헤어짐을 간곡하게 권하기까지 한 강도의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봐도 충격적인 장면', '강도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저렇게 해줬을까', '주작이라고 생각해도 열받는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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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인 문구점서 먹이주기 '체험용'으로 장난감처럼 전시된 햄스터와 앵무새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무인 문구점에서 '체험용'으로 전시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햄스터와 앵무새가 발견됐다.지난 5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인스타그램에는 인천의 한 24시 무인 문구점에서 '앵무새/햄스터 먹이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매장 안에는 햄스터, 앵무새를 전시해 둔 채 해바리기씨를 소분해 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동물들은 24시간 밝은 환경과 하루 종일 들려오는 음악 소리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제보자는 '동물들의 밥과 물이 없는 날은 물론 앵무새의 경우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인 자기 깃털을 물어뜯는 자학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햄스터 역시 피부병, 안구 질환 등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단체는 '동물을 전시하고 상업적 이득을 얻는 행위는 당연히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만, 이 무인매장은 법 적용을 받을 정도의 동물의 종과 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전시된 동물을 관람하고, 먹이 주는 체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동물을 대상화하고 마치 장난감처럼 인식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인 매장의 동물들은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며, 무인 매장 특성상 폭력을 조기에 막을 수도 없다고 단체는 꼬집었다.다행히 해당 매장 점주는 앞으로 더이상 이와 유사한 일을 하지 않겠다고 악속하며 동물을 다른 장소로 이송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점주는 '일 3회 방문, 먹이 및 물 일별 급여, 저녁 암막천 조치, 음악 소리 조치, 주변 환경 청소, 에어컨 가동, 아무나 먹이를 주는 데에 있어 소정의 책임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조회수: 4,3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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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8:00 |
10살 생일 맞아 '7단 꽃케이크' 받고 핵신난 에버랜드 레서판다 맏언니 레몬이[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푸바오의 동생이 태어난다는 소식과 함께 또 다른 경사가 전해졌다.바로 에버랜드의 또 다른 귀염둥이, 레서판다 레몬이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8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커뮤니티에는 레서판다 가족의 맏언니 레몬이의 생일 소식이 전해졌다.레몬이의 생일은 어제(7일)였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사육사들이 직접 7단 꽃케이크를 선물했다고 한다. 또한 '먹방요정' 레몬이의 최애 과일인 사과로 특별 제작한 초가 눈길을 끈다.레몬이가 케이크를 받자마자 사과부터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레몬이의 생일 파티 현장 미리보기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레서판다는 자이언트 판다처럼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으며 귀여운 외모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특히 화가 나면 양 팔을 들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하지만 CITES 부속서Ⅰ의 멸종위기 종으로 히말라야 산맥, 미얀마, 중국 등에 1만 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에버랜드에는 현재 3마리의 레서판다가 살고 있다. 레시(수컷), 레몬(암컷), 레아(암컷)이다. 조회수: 3,5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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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8:00 |
10년 전 오늘, 세상 깜짝 놀라게한 10대 살인마...해부 목적으로 소녀 살해[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0년 전 오늘, 경기 용인시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2013년 7월 8일, 심모(당시 19세) 군은 자신이 투숙 중이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서 A(17세) 양을 살해했다. 심모군은 이날 오전 5시 28분쯤 중학교 때 친구 최모군과 이 모텔에 투숙한 뒤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메신저를 통해 A양에게 '여기 ○○모텔인데, 놀러 오라'고 했다. A양은 심군과는 2~3차례 밖에 만나지 않은 사이었으나 곧바로 심군이 있는 모텔방에 도착했다.심군은 A양을 모텔방에 두고 결막염 치료를 위해 안과에 가겠다는 친구 최군을 따라 나섰고, 심군은 최군이 진료를 받는 사이에 근처 슈퍼마켓에서 공업용 커터 칼 두 개를 샀다. 모텔방에는 두 사람이 함께 왔으나 오후 7시 24분쯤 최군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떠났다. 이후 심군은 미리 계획해놓은 범행에 착수했다.심군은 A양을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A양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려 했고 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심군은 A양을 살해했다. 이후에도 심군의 잔혹한 행위는 이어졌다. 그는 죽은 A양을 상대로 자신의 성욕을 해소했고 시체를 잔인하게 훼손했다. 커터칼로는 시체를 토막 낼 수 없어 살점을 도려내는 방법으로 시체를 망가뜨렸다고 한다. 또한 심군은 시신을 촬영한 뒤 최군과 자신의 전 여자친구 등에게 전송했으며, 사체 일부는 김장용 비닐봉투에 담아 집 장롱에 숨겼다고 알려졌다. 결국 심군은 16시간에 걸쳐 사체를 훼손하고 버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부는 사형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건 당시 신군은 갓 성년이 된 만 19세였고 소극적으로나마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정보공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대법원은 2014년 8월, 심군의 상고를 기각해 무기징역과 신상공개 10년·전자발찌 착용 30년 등 항소심의 형을 확정했다. 조회수: 3,4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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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7:35 |
'왜 성적 낮게 주냐'면서 야구 방망이로 교사 때려 살해한 고등학생들, 신상 공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에서 교사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살해한 10대 소년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왜 성적을 안 좋게 주냐'며 교사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에 다녔던 윌라드 밀러(Willard Miller, 17)와 제레미 구데일(Jeremy Goodale, 18)은 2021년 11월 스페인어 교사 노헤바 그레이버(66)가 매긴 성적에 불만을 품고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했다. 밀러가 먼저 교사를 공격한 뒤 공범인 구데일이 추가로 때려 결국 사망케 했다.이들은 교사를 숨지게 한 뒤 시체를 인근 공원에 유기했다. 당시 교사 그레이버에는 3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최근 재판에서 밀러는 1급 살인 혐의가 인정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피해자 가족에게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재판부는 '소중한 생명을 끊어 가족과 지역사회를 황폐화했다. 살인 행위에 나이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시신을 유기한 점도 중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의 폭행에 숨진 그레이버의 남편은 큰 충격을 받고 최근 사망했다. 매체는 그레이버의 남편은 밀러의 마지막 선고 재판을 며칠 앞두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한편 수사 결과 밀러의 공범인 구데일에 따르면 약 2주 전부터 야구 방망이를 통한 살해를 모의했다. 공범인 밀러와 구데일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수사관에 따르면 두 소년은 SNS에 살인을 과시하기도 했다.구데일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이뤄질 예정으로, 검찰은 최소 25년의 형기를 채우는 조건으로 그의 자백을 유도하고 있다. 조회수: 3,4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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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7:35 |
'17살 나이차' 미나·류필립 부부, 갈등 폭발...오은영 '이혼 확률 높아' 언급[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7살 나이차가 나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갈등을 빚고 있음을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7살 연상 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 부부가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류필립은 '(와이프가) 17년 인생 선배이기도 하지만, 일거수일투족 신경 쓰니까.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미나는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남편과 결혼했나 생각해 본 적이 있다'라며 '저는 가족한테만 신경을 쓴다. 남에게는 신경을 안 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류필립은 '그 사랑이 제 발목을 잡을 거라는 미래는 예측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SNS, 각종 예능에서 '잉꼬 부부' 면모를 보였던 두 사람에게 트러블이 생기자 패널들의 표정은 굳어갔다. 오은영 박사는 '어느 한쪽이 나이가 월등히 많을 때 부부 OOO라는 게 있다'라고 진단하더니 '통계적으로 이혼 확률이 높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얘기를 듣던 미나와 류필립은 눈물까지 흘려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이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통해 갈등 봉합에 성공할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나는 1972년 생으로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 조회수: 3,9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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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7:15 |
위험 감수하고 범죄자 맨손으로 제압한 '현실판 마석도' 스타 5인[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002 월드컵 레전드 출신 축구해설가 이천수의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4일 이천수가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뺑소니범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천수는 촬영 중 귀가하던 중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잡아달라'라는 택시기사의 음성을 들었다.즉시 차량에서 내린 이천수는 약 1km 가량 전력 질주해 범인을 잡았고, 사고로 놀란 택시기사의 마음도 진정시켜줬다. 이천수는 왕년의 '스피드 스타'답게 빗속을 뚫고 빠르게 달려 뺑소니범을 붙잡았다. 위험천만한 세상에서 범죄를 목격하고 나선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몸이 재산인 스타가 용감하게 맨손 제압에 나서자 찬사가 쏟아졌다. 놀랍게도 스타들 중에 이천수처럼 위협을 무릅쓰고 직접 범죄자를 잡은 이들이 꽤 있다. 정의의 사도 정신을 발휘한 연예인들을 함께 만나보자. 하정우배우 하정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뺑소니범을 잡은 일화를 들려준 바 있다. 하정우는 '걸어서 퇴근하다가 차에 치었다. 차가 나를 치고서 도망가더라. 그래도 다행히 허벅지 부근을 쳤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을 찍은 직후라 체력 상태가 좋았고, 인근 지리도 빠삭하게 알고 있어 직접 범인을 잡기로 결심했다.하정우는 '가로수길 커피숍 앞에 차가 있더라. 가서 내리라고 했는데 안 내려서 우산으로 차를 내리쳤다.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라며 '경찰이 오더니 '왜 여기서 난동을 부리냐'고 하더라. 자초지종 설명하고 운전자는 강남 경찰서로 연행됐다 알고 보니 음주운전자였다'라고 전했다. 김진호 SG워너비 김진호는 지난 2010년 귀가 중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한 여성과 남성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이상한 낌새를 차린 김진호는 여성에게 다가가 남자친구냐고 물었고, 여성이 '아니다. 저 남자가 갑자기 가방을 빼앗고 때렸다'라고 하자 곧바로 남성을 뒤쫓았다. 곧이어 김진호는 택시를 타고 도주를 하려던 남성을 가까스로 잡아 관할 경찰서로 인계했다. 김진호는 '중요 범인 검거' 표창을 받았고, 포상금 전액을 NGO에 기부해 감동을 안겼다. 김민석 배우 김민석은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몰카 범인을 발견하고 직접 붙잡았다.김민석은 지난 2020년 7월 만기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보내던 중 카페에서 한 여성의 다리를 불법으로 찍고 있던 몰카범을 발견했다.김민석은 범인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직접 제압한 채 경찰을 불렀고, 범인은 곧바로 체포됐다. 범인의 휴대폰에는 상당수 여성의 몰카 사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배정남 '상남자'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 배정남은 지난 2012년 택시 강도를 붙잡은 적 있다.배정남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신호 대기하면서 멈춰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며 소리치고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곧바로 매니저와 함께 강도를 추격한 배정남은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했다.이후 그는 경찰에 신고했고 표창까지 받았다. 조회수: 3,4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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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7:15 |
'2지망 섹스' 육상선수 꿈 좌절되자 AV배우 데뷔한 여성이 직접 밝힌 인기비결[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시절부터 '육상선수'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이 좌절됐던 여성이 AV배우로 전직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평생을 달리기만 해왔던 그녀가 AV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와 그녀만의 인기 비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AV 여배우 나나세 리나의 사연을 소개했다.리나의 어린시절 꿈은 '육상선수'였다. 그녀는 초등학교시절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부로 활동해 프로 선수 데뷔를 꿈꿔왔다.하지만 잦은 부상과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결국 육상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평생 간직해온 꿈이 좌절된 리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 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그 때 생각 난 것이 바로 '섹스'였다.리나는 운동만큼이나 성적인 호기심이 왕성했기 때문이었다. 또 학창시절 눈에 띄는 몸매와 외모로 종종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외모에도 나름 자신이 있었다.지난 2017년 리나는 유명 AV 제작사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작부터 그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지난 6년간 리나는 AV업계에서 운동선수, 오피스 우먼, 핫 와이프 등 업계에서 다양한 역하을 수행했다.리나의 인기 비결은 바로 자신의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점이다. 그녀는 매 작품마다 자신이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것을 셀링포인트로 삼는다.14년 동안 선수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남다름 지구력으로 작품 속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조회수: 4,0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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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7:00 |
지하철이 마스카라를...뉴욕 한복판에 걸린 신박한 화장품 광고[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뉴욕의 신박한 광고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메이블린뉴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익스프레스에 모두 탑승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이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보통의 지하철과 조금 다른 이 지하철에는 앞쪽 윗부분에 속눈썹을 연상시키는 모형이 달려 있었다.그리고 지하철 옆으로는 대형 마스카라가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었는데, 지하철이 해당 구간을 지나칠 때 마치 마스카라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을 연상시켰다. 지하철 뿐만이 아니었다. 뉴욕 시내 한복판에도 대형 마스카라가 설치됐고 버스가 해당 구간을 지나칠 때 윗부분에 달린 속눈썹 모형이 살짝 '컬링' 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양상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홍보팀의 월급 인상이 필요하다', '마케팅팀 두뇌 무슨일이냐', '진짜 신박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메이블린뉴욕은 '우리는 뉴욕시 거리를 강타한 후, 런던을 인수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해당 광고가 런던까지 뻗어나갈 예정임을 알렸다. 조회수: 3,2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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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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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강도 만나자 여친 버리고 도망간 남친...당황한 강도가 가방 돌려주며 한 말[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거리에서 강도와 마주친 순간, 여자친구를 버리고 냅다 줄행랑을 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순식간에 버림 받은 여성은 멀어지는 남자친구의 뒷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살기 위해 강도들에게 군말 없이 가방을 내밀었다. 강도 역시 처음에는 원래 목적대로 여성에게서 가방을 빼앗았지만 이내 부리나케 혼자만 도망 가는 남성을 바라보며 차마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결국 강도는 공손하게 두 손으로 가방을 다시 여성에게 돌려주고는 나지막이 한마디를 내뱉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odishatv'는 멕시코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을 CCTV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공개된 CCTV 영상에는 손을 꼭 붙잡은 채 여느 커플들처럼 길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한 남녀가 등장한다.그때 뒤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다가오더니 여성의 가방을 빼앗기 위해 멈춰섰다. 갑작스러운 강도의 등장에 당황한 여성은 남자친구 뒤로 몸을 피했고, 남성 역시 두 손을 번쩍 들고 경계했다.하지만 강도 중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려 다가오자 나성은 여자친구의 손을 놓아버리고는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가방을 빼앗은 강도는 급히 자리를 뜨려 했지만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고 멀뚱하게 서 있는 여성을 차마 혼자 둘 수 없었다. 급기야 남성은 도망가는 남성의 뒷모습을 보며 황당한 기색을 내비치더니 결심한 듯 다시 여성에게 가방을 되돌려 주었다. 두 손으로 공손하게 가방을 돌려준 강도는 남자친구가 사라진 곳을 가리키며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넸다.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여성이 안쓰러워 동정심에 다시 가방을 돌려주고 헤어짐을 간곡하게 권하기까지 한 강도의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봐도 충격적인 장면', '강도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저렇게 해줬을까', '주작이라고 생각해도 열받는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9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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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6:35 |
여직원들 강제로 옷 벗겨 '누가 생리하나' 검사한 치즈 회사[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케냐의 한 치즈 회사 관리자들이 여직원들에게 생리 검사를 위해 옷을 벗으라고 강요한 사실이 알려졌다.결국 경찰은 치즈 회사 여성 관리자 3명을 체포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현지 일간지 데일리네이션에 따르면 케냐 수도 나이로비 외곽 키암부 카운티의 리무루 지역에서 전날 시위대가 여성 근로자에 대한 학대 행위에 항의하며 거리 시위를 벌였다.이 지역에 있는 치즈 회사에서는 지난 3일 여성 관리자들이 여성 직원들을 모아 놓고 옷을 벗으라고 강요했다. 지정된 휴지통이 아닌 곳에 생리대를 버린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서였다.회사는 해당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후 논란이 커지자 연루된 여성 관리자 3명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후 직원들과 모든 케냐 여성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이 회사 앞에서는 여성 시위대가 '성차별을 멈춰라'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은 채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사용하지 않은 생리대를 회사 건물에 던지고 정문 출입문에 얼룩진 생리대를 붙였다.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들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 이들 중 경찰에 체포된 이는 품질보증 관리자, 인사 관리자 및 인사업무 보조원이다.경찰 책임자 필립 므와니아는 '이 지역에서 유사 사건이 종종 있었다'면서 '리무루에서 일하는 다른 기업에도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회수: 3,1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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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5:35 |
이태원 길거리에서 술 먹고 '백허그'한 남녀, 유명 연예인 부부였습니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8일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솔광이. 남편의 취중 애정행각'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이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이솔이에게 백허그를 하는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 앞 의자에 앉아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음식점으로 미뤄보아 두 사람은 이날 이태원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스킨십을 잘 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던 이솔이는 남편의 다정한 애정행각에 기분이 좋은 듯 옅은 미소를 보였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전신 거울 앞에서 다정한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2020년 결혼해 벌써 결혼 4년차 부부가 됐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회수: 2,7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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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5:15 |
물총축제서 물호스 통째로 들고 '샤워 퍼포먼스' 펼친 DJ 소다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DJ 소다가 섹시한 샤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제대로 불태웠다. 지난 7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따 송크란 페스티벌에서 만나'라며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해외에서 진행된 물총축제로 보이는 곳에서 물호스를 쥔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DJ 소다는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민소매에 짧은 레깅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던 DJ 소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물을 뿌리며 넘치는 관능미를 발산했다.DJ 소다는 물에 흠뻑 젖어 눈조차 편히 뜨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물, 음악과 완벽히 하나가 된 DJ 소다의 자태에 누리꾼은 '귀엽고 섹시하다', '피지컬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소다는 오늘(8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EDM 페스티벌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설날이자 태국 전역에서 약 10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인 '송크란'에서 파생됐다. 조회수: 2,6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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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5:15 |
'룸에서 한 명씩 사라져'...횟집서 요리+술 싹 비우고 25만원 '먹튀'한 일행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서울 한복판에서 또 다시 먹튀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7일 TV조선 뉴스9은 서울 중구의 한 횟잡에서 50대 남녀 6명이 요리와 술 등 25만 원 어치를 먹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50대 남녀 무리 6명이 한 횟집을 찾아 2층에 있는 룸에서 식사를 했다.당시 이들은 요리와 술 등 25만 원 어치를 시켜 약 2시간 동안 식사를 한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났다.문이 있는 룸에서 식사를 해 종업원은 무리가 모두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CCTV에는 일행 중 4명이 먼저 자리를 빠져나간 후 나머지 2명이 유유히 자리를 떠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피해 횟집 사장은 '10분, 20분 사이에 (손님들이) 없어졌다'며 '한 2시간 뒤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털어놨다.보도에 따르면 횟집에서 일한 종업원은 해당 룸에 15번 가까이 시중을 들었으며 일행이 나간 뒤에도 한참 동안 돌아오길 기다렸다. 횟집 사장은 '지금 매출이 너무 떨어져서 가겟세도 내기 벅찰 정도로 힘든데'라고 토로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이처럼 음식을 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달아나는 일명 '먹튀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먹튀 범죄의 경우 신고를 해도 잡기 어렵고 경범죄로 10만 원 이하의 처분에 그쳐 가게 측의 손해가 크다.현재 식당과 택시 등 먹튀 피해 건수가 매년 1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는 상반기에마 5만8천 건이 신고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조회수: 3,3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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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5:00 |
'살찐 배가 신의 한 수'...저가 코스프레좌가 통통한 '뱃살'로 탄생시킨 명작들 (+사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저가 코스프레좌'로 유명세를 탄 남성의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바로 통통하게 살이 찐 '뱃살'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준비물이다. 최근 '저가 코스프레좌'로 이름을 알린 태국 출신 남성 아누카 차 생차트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lowcostcosplayth'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는 그동안 아누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코스프레 작품들이 한 데 모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그가 이처럼 한 데 모아 놓은 다양한 작품들에는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했다. 자신의 오동통한 '뱃살'을 활용한 작품이라는 것.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록하게 나온 뱃살을 강조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뱃살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다양한 명작(?)들이 탄생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도 웃겼는지 아누카는 사진을 게재하며 '배'라는 한글자를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뱃살이 신의 한 수였네', '진짜 웃기다', '뱃살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누카는 영화 '아바타2', '지브리' 등 각종 인기 캐릭터들을 재치 넘치고 독특한 방식으로 똑같이 재현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회수: 3,8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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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4:35 |
모노키니+가슴골 사진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요?...'싸 보인다vs무슨 상관' 반응 엇갈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인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인생샷'을 올리고 싶을 때가 한 번씩 있다. 당연히 자기만족도 있을 테지만, 남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자랑하고픈 욕구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사진 업로드를 앞두고 고민에 빠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내 공간에 내 사진을 올리겠다는데도 말이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네 솔직히 인스타에 가슴골 까는 애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올해 20살이 된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어떠냐. 좀 싸 보이냐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냐'라며 싸 보일 경우 '추천' 버튼을, 아무 생각이 없을 경우 '반대' 버튼을 눌러달라고 부탁했다. A씨의 게시물은 오늘(8일) 기준 조회수 12만이 넘어갔고, 1100명이 넘는 누리꾼이 추천 버튼을 누르며 가슴 사진을 올리지 말 것을 추천했다. 반대는 162명에 그쳤다. 누리꾼은 '사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가슴골이 나온 자연스러운 사진이면 핫걸 하고 넘어가는데 일부러 가슴골 나오게 한 사진이면 음 이러고 넘긴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도 '굳이 굳이 각도 내려서 골 보이게 찍으면 싸 보인다', '가슴 사진 올리면 스폰 많이 온다던데 그거 노리고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몇몇 이들은 '난 생각이 없다. 내가 글래머라면 예쁜 옷 입고 기록할 겸 올릴 듯', '또 심술부리는 거냐. 무슨 상관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표 결과를 본 A씨는 '모노키니 입은 사진 잘 나와서 올리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오버라고 해서 물어봤다'라며 '안 올리는 게 낫겠다. 추천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3,2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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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4:35 |
40kg 요요 온 풍자, 실물 논란에 돌직구...'유포자 경찰서에서 만나'[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풍자가 항간에 떠돌던 '실물 논란'을 언급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 또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실물 논란이..'라고 운을 뗐다.최근 풍자는 먹방 콘텐츠인 '또간집' 등에 출연하며 1년 새 무려 40kg이 증량했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풍자의 체구를 엿볼 수 있는 일명 '실물체감짤'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풍자는 '유튜버 P씨입니다. 여러분 언제부터 제가 말랐습니까?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계셨잖아요'라고 실물 논란에 정면돌파했다.이어 풍자는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고, 댓글은 PDF 파일로 다 떠놨으니, 경찰서에서 만나자'라고 유쾌하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한 시민은 풍자를 알아보며 '너무 예뻐. TV속 모습과 똑같다'고 했다. 하지만 풍자가 '혹시 더 날씬해 보이지는 않나'라고 질문하자 '날씬해 보이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풍자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실물이 더 낫지 않냐?'고 질문했고, 시민은 '실물이 좀 더 화사하다. 그래도 날씬해 보이지는 않다. 난 거짓말 안 한다'고 강조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조회수: 2,4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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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4:15 |
'방탄 찐팬들만 맞힐 수 있다'...퀴즈 풀어야 예매 가능한 대만의 콘서트 티켓팅 빙식[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대만의 콘서트 티켓팅 방식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최근 암표상 등 표를 구매한 이들이 비싼 가격에 되파는 행위들이 아이돌 콘서트에서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대만은 조금 특별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 방식이 국내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대만 콘서트 주최 측은 암표 매매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표를 예매할 시 퀴즈를 도입해 팬 인증을 하고 있다. 팬이라면 어렵지 않은 질문이지만 예매 전 실시해야 하는 질문에 시간과 팬 상식이 필요하다. 때문에 표를 산 사람이 해당 표를 되파는 암표를 막을 수는 없어도 티켓팅할 때 암표상들을 일부 배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실제 대만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팅을 한 여러 누리꾼은 예매 중 방탄소년단 관련 퀴즈가 있는 예매창을 인증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방탄소년단 외에 아이콘, 엑소, 아이유 등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 예매 방식 또한 같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라고 대만 콘서트 주최 측의 아이디어를 칭찬했으나 일부 팬들은 '나도 찐팬인데 어버버할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조회수: 3,0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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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3:15 |
비혼주의라 결혼식 축의금 못 내겠다는 절친...'이해된다 vs 서운하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비혼주의자인 친구가 비혼주의라 축의금을 못 내겠다고 합니다'비혼주의라 결혼식 축의금을 안 내겠다는 친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잘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 MC들이 논쟁을 벌인 사연이 재조명됐다.사연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A씨는 최근 친구로부터 축의금을 내지 못하겠다는 말을 듣게 됐다. 비혼주의라 결혼식을 하지 않을 예정이니, A씨 결혼식 축의금도 내지 않겠다는 것이었다.해당 사연에 MC들은 저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는 '합리적인 거 같다. 나라면 괜찮을 거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또 다른 이들은 '나는 축하만 받으면 되는데 말이 좀 얄미운 거 같다' 등의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된다.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좋다', '나는 비혼인데 축의금 다 냈다. 축하해 주고 싶었을 뿐, 친구 사이를 '돈'으로 따지고 싶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리서치 전문 기업 리얼리서치코리아가 대한민국 성인남녀 4,432명을 대상으로 비혼자의 축의금 회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 중 10명 중 7명(72%)은 비혼을 선언했다면 지불한 축의금에 대해 '당연히 돌려받을 수 없는 것이며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반면 10명 중 3명(27.8%)은 '어떤 식으로든 돌려받으려고 시도한다'고 했다. 조회수: 3,5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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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35 |
음주단속 피해 도망가던 SUV 인도로 돌진...40대 보행자 숨졌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음주단속을 피해서 도주하던 SUV 차량이이 인도로 돌진해 40대 보행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사고는 어제(7일) 밤 9시 15분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사거리에서 발생했다.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A 씨의 차량은 인도에서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남성 B 씨를 들이받았고, 가로등 등 시설물까지 들이받고 멈춰 섰다.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음주 운전자 A 씨도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A 씨는 소래대교 근처에서 이뤄지던 경찰의 음주단속을 보고는 갑자기 도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A 씨는 사고 지점인 교차로까지 약 300m를 질주하다 인도로 돌진, B 씨와 가로등 등을 연이어 들이받았다.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면서 '추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2,9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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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35 |
술 먹었다 하면 지갑 잃어버리는 홀리뱅 멤버 제인...'한 달 술값만 200만원'[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댄스팀 홀리뱅 멤버 제인이 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그의 제자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제인은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한다. 거의 매일 마신다'며 '누군가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 값만 200만원을 쓴다'고 고백했다.맥주는 배만 안 부르면 무한대로 마실 수 있고 소주는 4~5병 마신다고 주량을 밝힌 제인. 그는 '돈 없을 때는 가성비를 위해 25도짜리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국내 4인 가족의 한 달 평균 식비가 110만원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제인 씨의 한 달 술 값으로 200만원을 쓸 때도 있었다는 건 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술을 더 마시는 게 주사라는 제인은 술자리가 있을 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도 고백했다. 1년에 5~6번 정도 지갑을 잃어버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그러면서 그는 '지갑을 잃어버리면 재발급을 안한다. 조금 기다리면 돌아오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제인은 술을 마시게 된 계기로 '제가 23살 때 환승 이별을 당했다. 당시 울고 불고 표출하는 걸로는 성이 안 찼다. 술의 힘을 빌려 잠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한 병을 마셔도 못 잘 때도 있었다. 하루 일과처럼 됐다'고 털어놨다.오은영 박사는 걱정이 많은 제인에게 '평소 걱정이 많은 사람은 하루를 정리할 때도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하루가 마무리가 되지 않는 것'이라며 '생각을 정리할 때 술을 빼고 해보는 것을 권한다'고 제안했다. 조회수: 3,1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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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8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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