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79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조회 2,4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13 17:25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토요타자동차 북미법인이 2023년 6월 8일, 미국 미시간 주 요크 타운십에 있는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북미 지역의 전기 및 전기차용 배터리를 평가할 새로운 실험실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미시간 배터리 연구소는 평가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토요타가 만든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 품질 및 내구성을 확인하여 토요타 배터리가 북미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배터리 연구소의 운영은 2025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토요타 북미법인 총괄 부사장 시니치 야수이는 50년 이상 미시간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둥이었던 북미 R&D 운영에 대한 이번 신규 투자는 모두를 위한 전기화를 향한 토요타의 방향 전환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중요한 평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토요타 배터리제조 노스캐롤라이나와 토요타 캔터키 등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 전지 및 배터리 전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토요타의 다중 경로 접근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북미 파트너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현지에서 생산된 배터리 부품 및 재료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
배터리 개발 외에도 다른 실험실 활동에는 레벨 2 및 레벨 3 충전을 사용한 평가와 전원 및 인프라에 대한 연결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요크 타운십과 앤아버에 있는 토요타 R&D 캠퍼스의 섀시 동력계는 전체 배터리 전기차 평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TMNA R&D의 파워트레인 그룹 부사장인 조단 쵸비는 '북미에서 전기화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 지원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팀원과 기술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새로운 시설을 통해 우리는 기술 및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기회를 실험하고 추구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배터리 생산과 함께 작업하는 것 외에도 실험실 엔지니어는 미래 제품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구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토요타는 배터리 및 배터리 전기차 생태계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의 기능과 기회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설은 DTE 에너지의 MIGreenPower의 재생 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미시간에서 토요타의 모든 연구 개발 작업은 2026년부터 전기 사용의 100%를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할당할 수 있습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전 세계적으로 2,300만 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전기차 및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다. 현재 미국에서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22개의 전기동화차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토요타는 지난 2년 동안 주로 제품 전기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생산 운영에 8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30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차량 전기화에 7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지속가능성 리더에서 제외된 일론 머스크, 무엇이 문제였나?
[0] 2024-09-27 17:25 -
일론 머스크, 아르헨티나에 투자 모색… 리튬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
[0] 2024-09-27 17:25 -
폭스바겐과 IG 메탈, 1차 협상 결렬… 공장 폐쇄 두고 갈등
[0] 2024-09-27 17:25 -
우버와 중국 위라이드, UAE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0] 2024-09-27 17:25 -
Tesla Korea, 부산에서 사이버트럭 투어 진행
[0] 2024-09-27 17:25 -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가전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차트뉴스]
[0] 2024-09-27 13:25 -
프리미엄 전기차 세계 1위 BMW, 상반기 18%↑...친환경 라인업 확대
[0] 2024-09-27 11:25 -
현대차그룹 최초 EV 전용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연산 15만대
[0] 2024-09-27 11:25 -
가정 방문 확인에도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툭하면 병가' 업계 평균 3배
[0] 2024-09-27 11:25 -
한국도요타, 준법경영 국제인증'ISO 37301'획득...임직원 준법 교육
[0] 2024-09-27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포토] 섹시몸짱녀 셀카
- [포토] 판츠내린 여대생
- [포토] 야한처자 셀카..
- [포토] 다보여주는 섹시 누님
- [포토] 길거리노출
- [포토] 은밀한 곳 파는 대륙 여대생
- [포토] 몸짱녀 섹시 포즈
- [유머] 나쁜아이 의자
- [유머] 싱글벙글 80년대 일본방송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모습
- [유머] 냉동만두 몇배더 맛나게 굽는방법
- [유머] 요청이 반려된 이유
- [유머] 1000원 아끼려다 200만원 날린 사람
- [유머] 토끼와 고양이
- [유머] 훌쩍훌쩍 “꼬마야 너무 많이 짖으면 안 돼!”
- [뉴스] 남편과 다툰 뒤 홧김에 15층서 '6개월' 딸 던진 20대 엄마, 판사 앞에서 내놓은 황당한 말
- [뉴스] '헤어롤' 말고 들어온 30대 여성들... 울산 국밥집서 소주 4병 훔치더니 10만원치 음식 '먹튀'
- [뉴스] 함소원 '방송 끊기고 둘째 유산까지... 나쁜 생각 했었다'
- [뉴스] 컵라면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 단거리 국제선에 '이것' 서비스도 중단
- [뉴스] 'X발 이겨야 돼'... 방시혁과 소송비만 23억, 집까지 내놓을 위기인 민희진
- [뉴스] 마약 투약 후 7명 환자 수술한 30대 의사... 유명 대형 병원 안과 전문의
- [뉴스] 광주서 20대 연인 들이받은 '마세라티' 뺑소니범... 왜 도망갔냐 묻자 내놓은 황당한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