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57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조회 5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8 16:25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푸조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한국 고객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푸조 라이온 하트’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고객 케어와 푸조만의 브랜드 문화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s)’는 푸조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푸조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푸조 라이온 하트는 소유한 모델의 출시 연도와 상관없이 국내에 공식 수입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푸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는 전용 A/S 혜택, 웰컴 패키지, 다양한 오너 이벤트 및 브랜드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먼저 푸조는 멤버십 가입 고객들이 소유한 푸조 차량을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시즌별, 자동차 생애주기별 A/S 케어 서비스 ‘라이온 케어(Lion Care)’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시 변경,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런칭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는 라이온 케어는 보증 만료 고객 대상 프로그램, 연장 보증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할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수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파 순정 부품(엔진오일, 타이어 제외)을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 3-5년 대상 15%, 5-7년 대상 20%, 7년 이상 대상 30%까지 지원한다.
연장 보증은 멤버십 가입자 중 신차(6개월 및 5000km 이내, 선도래 기준)는 10%, 기존 보유 차량(36개월 및 10만 km 이내, 선도래 기준) 고객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모파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차량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멤버십 회원 모두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의 기본 혜택인 웰컴 패키지는 ‘504’, ‘205’ 등 푸조의 화려한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들을 형상화한 굿즈 및 푸조 로고가 각인된 다이어리, 멤버스 스티커로 구성된다. 동시에, 1개월 내 초기 가입자 대상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비스 포인트, 주유권 또는 전기충전카드, 스타벅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푸조의 독창적인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이벤트를 통해 오너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푸조만의 프렌치 감성과 매력을 공유하며, 운전의 즐거움과 브랜드의 철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멤버십 출범은 푸조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앞으로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푸조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지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멤버십 출범과 더불어 푸조 고객들의 A/S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센터 확대 계획을 함께 실행 중이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모든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략하에 브랜드 통합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2025년부터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0] 2024-12-18 13:25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0] 2024-12-18 13:25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0] 2024-12-18 13:25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0] 2024-12-18 13:25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0] 2024-12-18 13:25 -
[2025 미리 보는 맞수 2] 사느냐 죽는냐 '기아 타스만 Vs KGM 렉스턴 스포츠'
[0] 2024-12-18 13:25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0] 2024-12-18 13:00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온라인 유출 '전장 5050mm' 압도적 존재감
[0] 2024-12-18 13:00 -
일상은 전기로, 벤츠 E 350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2-18 13:00 -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레저카에서 캠핑카까지 기발한 상상력 기대
[0] 2024-12-18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 [유머] 조선 시대 백성들의 밥상
- [유머] 하품하는 고양이들
- [유머] 인도군과 중국군이 대치 중
- [유머] 리얼 꿀맛 스테이크
- [유머] 제일 맛있는 냄새는?
- [유머] 키 큰 여자들이 발끈하는 속설
- [유머] 지금과 달리 사치의 끝판왕이었던 조선시대 전설의 디저트.jpg
- [뉴스] '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배우 박주현과 '열애설'... 소속사가 서둘러 내놓은 입장
- [뉴스] 사령관들이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했다는 소식에 병사들이 보인 반응
- [뉴스] 명상 유튜버로 복귀한 길, 수산시장 바닥에 누워 촬영... 누리꾼 댓글에 '꺼져·죽을래' 날선 반응
- [뉴스] 김갑수, '이제는 목소리 낼 때'... '정치인인가, 목소리 왜 내' 임영웅 재차 비판
- [뉴스] 故 샤이니 종현, 벌써 사망 7주기...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 [뉴스] 유명 스타셰프, 세금 3억 이상 체납...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됐다
- [뉴스] 尹 대통령 '멘토 무속인' 건진법사... 검찰에 전격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