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조회 2,8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9 11:00
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Sywell Aerodrome, Northamptonshire)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Supercar Fest 2023)’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Shelsley Walsh Hill Climb)’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최근 영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각광받고 있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슈퍼카, 클래식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최장 1km의 활주로를 주행해 최고 속도를 겨루는 ‘런웨이 액션(Runway Action)’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과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올웨더(All Weather)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를 전시해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를 자랑하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전기차 특유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극복하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른바 ‘매직 트라이앵글(Magic Triangle)’을 이룬 것이 핵심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는 극강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접지력, 핸들링, 코너링 등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BMW ‘X3 M’, ‘X4 M’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되어 고성능 차량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우수한 핸들링과 젖은 노면 제동력, 접지력 등을 고루 갖췄다. 올해 2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50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2023 Summer tyre test)’ 제동거리 부문 1위를 비롯해 유럽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들이 주관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며 고성능 타이어로서 성능을 입증했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 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는 장마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후변화에도 최상의 주행을 구현한다. 지난 2021년 아우토 빌트 선정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yre maker of the year)’, 2022년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수상 등 자동차 산업의 중심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슈퍼카 페스트’ 후원에 나서며 관람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자동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동차 기반 문화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전기차 유럽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보다 경쟁력 높아”
-
일본 수입차 시장, 8월 BEV 점유율 12.1%
-
MINI 모델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화보 공개...주요 타깃층 2030세대 취향 저격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프로그램 티켓
-
벤틀리모터스, 바투르 위한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 공개
-
KG 모빌리티,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 TV홈쇼핑서 판매
-
출시 석달 만에 1/3 토막, 기아 EV9 판매 급제동의 주요 원인은?
-
[기자 수첩] 폭스바겐 올리버에 날린 일침, 노키아가 구글 안드로이드에 한 말
-
르노코리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미래 디자인 전략과 철학 공개
-
비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1위 LG엔솔 'CATL과 0.6%p 격차'
-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란 이런 것, 18대 바투르를 위한 벤틀리의 네임 포 뮬리너
-
메르세데스-벤츠 사운드 시스템…무엇이 다를까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 170주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네이버 브랜드 데이 진행
-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 방윤정 작가와 함께 아트 콜라보 추석 선물세트 출시
-
한국타이어, 전기차 최적화 기술로 타이어 수명 늘린 '아이온 ST AS SUV' 출시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 은꼴사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핫한 AV배우 모음
- [포토] 몸에 크림을 바른 섹시미녀
- [포토] 슴가 보일락말락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