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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드레이크한테 '80H 컵 브라' 집어던졌다가 모델 데뷔하게 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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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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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레이크 콘서트에서 속옷을 던진 여성 팬이 플레이보이 잡지에 실리게 됐다.


해당 여성 팬은 2살 된 딸을 둔 평범한 아이 엄마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가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동안 브래지어를 벗어 던졌던 21세 여성 베로니카 코레이아(Veronica Correia)가 플레이보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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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코레이아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포르투갈 여성으로 그녀는 지난 21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 드레이크 '드레이크: 잇츠 올 어 블러 투어(Drake: It's All A Blur Tour'를 관람했다.


그녀는 콘서트 도중 드레이크가 무대 위로 걸어갈 때 그에게 자신의 브래지어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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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가수의 공연이 좋았을 경우 브래지어를 던지는 경우가 있다.


코레이아 역시 드레이크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브래지어를 던진 것이었다.


드레이크는 그녀가 던진 속옷을 집어 들어 붙어있는 태그를 확인하더니 '36G(80H)? 이 여성을 당장 찾아내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코레이아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이 장면을 공개했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드레이크의 아들 생모인 전직 포르노 배우이자 화가 소피 브루소(Sophie Brussaux)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코레이아는 이후 팔로워가 급증했으며, 드레이크로부터 개인적으로 DM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남성잡지 '플레이보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레이보이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그녀에게 연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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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측은 '안녕하세요. 베로니카! 당신은 정말 멋져요. 저는 플레이보이 채용팀의 일원으로 우리는 당신의 외모에 반했습니다. 우리는 최근 인스타그램 및 틱톡에 이미 게시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독점 콘텐츠를 수익화해 제작자에게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초대 전용 플레이보이 앱을 출시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여기에 초대하고 싶어요. 지원 후 알려주신다면 바로 수락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코레이아는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고.


현재 그녀는 플레이보이 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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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을 운영하는 평범한 주부가 일약 스타가 된 것이다.


그녀는 '처음에는 브래지어를 던질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드레이크가 공연 중 나를 지나쳐 DJ 부스로 걸어갔다. 그는 내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나는 바로 브래지어를 던졌다. 그의 발 바로 옆에 던졌기 때문에 그가 집어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가 지나칠 리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될 사람은 되는 구나', '물 들어올 때 노 잘 젓는 듯', '가슴 하나로 스타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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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18살 반려견 몽오, 목줄 풀린 개에 물려 쇼크로 심정지'

김준희 '18살 반려견 몽오, 목줄 풀린 개에 물려 쇼크로 심정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송인 김준희가 18살 된 반려견 몽오의 개물림 피해 사실을 밝혔다.24일 김준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몽오가 다른 개에게 아주 심하게 물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산책 중 목줄이 풀린 개가 갑자기 몽오에게 달려들었고 18살의 노령견인 몽오는 무방비인 상태로 수차례 물어뜯기고 내동댕이 쳐졌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목부분이 심각하게 물어뜯기고 어깨, 귀, 목, 등 무차별 공격으로 온몸에 교상을 아주 심하게 입은 상태'라며 '가까스로 몽오를 가해견에게서 떼어냈을 때 몽오는 쇼크가 온건지 심정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움직이지 않는 몽오를 본 김준희는 당황해 울면서도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고 다급한 상황을 전했다. 덧붙여 '다행히 가슴을 수차례 압박하며 미약하게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고 피가 흐르는 부위를 손으로 막은 채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털어놨다.김준희가 사고 소식을 전하며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몸에 붕대를 감은 채 힘겹게 쓰러져 있는 몽오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한다.18살 노견인 몽오에게 갑자기 닥친 위기에 김준희는 '제발 살려만 달라고 기도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원장님께서 몽오가 너무 잘 버텨주고 있어서 회복 속도가 무지 빠르다고 하셨다'며 '이 기적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벌어진 일들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너무나 감사할 뿐'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또한 가해견과 견주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다며 충분히 사과를 하셨다고 전했다.끝으로 김준희는 '가해견과 가해견주에게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다만 언제든 내 강아지가 공격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이어 '힘없이 무참히 공격당하는 몽오같은 상황이 또 생기면 안되니까'라며 '내 아이의 목줄은 놓치지 않게 꼭 잡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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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20:15

'친구에게 고민 들어달라고 했더니 바쁘다며 2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친구에게 고민 들어달라고 했더니 바쁘다며 2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돈이면 안 될 게 없다'는 세상이다.아파서 치료를 받으려 해도 돈, 맛있는 것을 먹으려 해도 돈, 배우고 싶은 게 있어도 돈, 여행을 가려 해도 돈이니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람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돈 냄새 가득한(?) 한 여대생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小红书)'에 올라온 여대생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얼마 전 사적으로 아주 힘든 일을 겪었다. 너무 힘들어 삶을 포기하거나 세상을 망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이에 그는 SNS에 자신의 힘든 상황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얼마 지나지 않아 절친 B씨의 위로 댓글이 올라왔다. '힘내'라는 짤막한 글이었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싶었던 A씨에게는 구세주 같은 말이었다. 더 자세히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 위해 그는 B씨에게 비공개 메시지를 보냈다.그런데 B씨는 의외의 답변으로 A씨를 놀라게 했다. '나 바빠. 듣고 싶지 않아. 나까지 짜증 나'라는 말이었다.차가운 반응에 섭섭해진 것도 잠시, 갑자기 울리는 알림 메시지를 확인한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B씨가 '위로금'이라며 5,000대만달러(한화 약 21만 원)를 보냈기 때문이다. A씨는 온라인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고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된다', '모든 친구들이 그렇게 무관심하게 대해줬으면 한다'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런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돈이면 다 된다는 저런 태도가 더 기분 나쁘다', '누굴 거지로 아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만약 당신이 A씨처럼 친구로부터 관심과 위로 대신 돈을 받았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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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9:00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벌금형 선고유예 선처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벌금형 선고유예 선처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무단횡단 하던 80대 여성을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임산부가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받았다.24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부장판사 조수연)은 임산부 A(30대)씨에게 벌금 500만 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1일 청주시 상당구 한 삼거리에서 A씨는 자기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하다가 보행 보조기를 밀며 무단횡단 하던 8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수사기관에서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저속으로 주행하던 피고인의 과실이 피해자보다 크지 않고 유족도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어린 두 자녀를 키우는 임산부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선고유예가 내려질 경우 당장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 이에따라 선고유예를 받은 날로부터 2년 동안 사고를 내지 않으면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지난달 26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보행사 사고는 총 3만 7611건이다. 3만 7611건 중 노인 비율은 전체 중 27.7%(1만 435건)다.또 이 같은 사고로 인한 보행 사망자는 933명이었다. 이 중 노인은 558명으로 59.8%를 차지했다. 해당 비율은 2019년(57.1%)에 비해 약 2.7%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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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18:35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 10년 동안 '불임'으로 고생한 소방관 앞에 기적처럼 나타나 입양돼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 10년 동안 '불임'으로 고생한 소방관 앞에 기적처럼 나타나 입양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태어나자마자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하지만 아기는 한 소방관에 의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입양한 소방관의 이야기를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의 오캘라(Ocala) 소방서에서 일하는 소방관 A씨는 지난 1월 '세이브 헤이븐 베이비 박스(Safe Haven Baby Box)'에 버려진 신생아를 발견하고 입양했다. 영아 살해를 막기 위해 '세이프 헤이븐 법'이 도입된 이후 설치된 이 상자는 부모가 자신이 돌볼 수 없는 신생아를 포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 아기를 안전하게 두고 가면 산모는 처벌받지 않는다고 한다.A씨는 베이비 박스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멈춰 섰다.내부를 들여다본 그는 젖병을 움켜쥐고 자신을 올려다보는 작은 여자아기를 발견했다. A씨는 아이를 안아 든 후 눈을 마주쳤다. 그는 그 즉시 아이와 사랑에 빠졌다.그는 거의 10년 동안 아내와 아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번번이 실패해 아이가 간절했다.그런 그에게 나타난 아기는 마치 신의 선물과 같았다. A씨는 아기를 입양하기로 마음먹었다.그는 병원에 아이를 데려간 후 행정관들에게 자신의 입양 의사와 의지를 표현하는 쪽지를 썼다. A씨는 '나는 아내와 내가 아기를 갖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다고 적었다. 플로리다주에서 아기를 입양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마쳤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뿐이었다'라고 설명했다.그의 아내는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A씨는 '나는 '아직 너무 흥분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가장 두려웠던 것은 내가 쓴 메모가 아기와 함께하지 못하고 아기가 다른 곳으로 가버릴까 하는 것이었다. 며칠간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며칠 후 A씨 부부는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부부는 아기에게 조이(Zoey)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줬다. 그리고 지난 4월 조이는 공식적으로 A씨 부부의 딸이 됐다. A씨는 '조이를 발견한 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도와주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조이의 친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보고 딸이 좋은 양육 환경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위안을 얻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게 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부모가 생겨 다행이다', '아이에게도 부부에게도 서로가 큰 선물이었을 듯', '정말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세이프 헤이븐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역에는 148개의 베이비 박스가 있으며 31명의 영아가 이 베이비 박스에 맡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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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35

기안84 따라서 더럽다고 소문난 '인도 갠지스강' 입수한 덱스

기안84 따라서 더럽다고 소문난 '인도 갠지스강' 입수한 덱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덱스가 기안84에 이어 인도 갠지스강에 입수했다.2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측은 덱스가 기안84에 이어 갠지스강에 입수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기안84는 인도 여행 중 갠지스강에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겼다.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촬영 중 갠지스강물을 마시거나 맨손으로 밥을 먹는 등 인도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동생 덱스가 기안84와 함께 갠지스강에 뛰어들었다.덱스는 갠지스강으로 걸어가며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MC 장도연은 '지금 뭐한 거예요?'라며 놀렸고, 사이먼 도미닉 또한 '누구는 목도리도마뱀처럼 들어갔다'며 기안84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낸다.덱스가 갠지스강에 대한 리스펙(존경)을 담은 자신만의 의식이라고 해명하자 기안84는 '너 무교잖아!'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덱스는 갠지스강 입수 후 인도 소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멀리서 외롭게 이를 지켜보는 기안84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야성미와 남성미를 뽐낸 덱스가 '고수, 오이 등의 채소를 못 먹는다'며 반전 아기 입맛을 고백, 가리는 음식이 없는 기안84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인도 여행에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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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15

축덕들 사이서 '맨시티 홀란드 닮았다' 우주급 인기 끌고 있는 개그우먼

축덕들 사이서 '맨시티 홀란드 닮았다' 우주급 인기 끌고 있는 개그우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엄지윤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활약 중인 엘링 홀란드와 닮은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백화점 VIP 되려면 얼마를 써야 할까?'라는 제목의 '상팔자' 3편이 게재됐다. '상팔자'는 VIP서비스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엄지윤이 단독MC로 나선 웹예능이다. 영상을 통해 엄지윤은 호텔, 백화점 등에서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VIP 서비스부터 통신사, 야구장 등 생활 밀착형 VIP 서비스까지 세상의 모든 VIP 서비스를 체험하고 솔직하게 리뷰하고 있다.이날 엄지윤은 백화점 VIP 체험에 앞서 공원에서 시민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이때 엄지윤이 공원을 거닐자 한 시민 무리에서 '와 홀란드다'라는 소리가 들려왔다.엄지윤은 이 말이 익숙한 듯 '사람들이 저보고 홀란드래요'라고 웃어 넘겼다. 또 한 번 홀란드 닮은꼴 이야기가 나오자 엄지윤은 '홀란드 아니라니까'라고 살짝 발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홀란드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2022-23시즌 EPL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며, 수많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엄지윤은 그런 홀란드와 닮은꼴로 종종 언급됐는데, 최근 '닮은 꼴 찾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입증됐듯 도플갱어급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닮은꼴과 그 반응도 즐기고 있는 듯한 엄지윤. 그는 축구 팝업스토어를 지나치자 '전 맨시티 아니면 취급 안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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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15

'미스트롯2'에 나온 트로트 신동이 고작 9살에 받았던 악플 수준

'미스트롯2'에 나온 트로트 신동이 고작 9살에 받았던 악플 수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미스트롯2' 최연소 참가자 황승아가 9살,어린나이에 악플로 상처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트롯 신동 황승아와 엄마 이진영 씨가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황)승아의 기질 검사 결과 자기초월 항목이 굉장히 높게 나온다'라며 '70점 정도면 눈치가 빠르고 30점은 평범하다고 보는데 승아는 95점 이상이 나온다. 사회적 민감성이 너무 높다고 본다. 지나치게 높은 이유가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황승아가 이렇게 사회적 민감성이 높게 나왔던 이유는 악플의 영향이 컸다. 9살 어린 나이에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황승아는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황승아는 '어릴 때는 재미있어서 '미스트롯'에 나갔는데 지금까지 생각도 해보지 못한 악플들이 너무 많더라'고 고백했다. 엄마 이진영 씨는 '북한 아이 같다는 말도 있었고 어린이가 왜 저런 노래를 부르냐는 말도 있었다'고 전했다. 대부분 황승아가 운 걸로 인한 악플이 달렸다. 황승아는 당시를 회상하며 '저는 그때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었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떨어져서 울었던 건데 사람들은 그게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사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억울해 했다.가장 싫었던 악플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 욕을 할 때가 제일 싫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안 좋은 말이 있지 않나. 노래도 못하는데 왜 나왔냐고 하더라. 내가 왜 트로트로 시작했을까 후회도 들었다'고 털어놨다.촬영 당시 이후로 무대에 서는 게 두려워지기도 하고 더 완벽을 추구하게 됐다는 황승아. 그는 '가장 속상했던 악플은 자세히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한 댓글이 있었다. 너보다는 얘가 낫다는 거였다'고 언급했다.악플로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현재는 건전한 극복 방법도 찾아냈다. 그는 '요즘에는 조금 과하게 표현하자면 악플러들이 하찮다는 느낌이 든다. 굳이 영상을 찾아 보고 악플을 쓰기보다는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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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15

헤어 드라이기 사용하는 엄마에 '풍선' 건넨 아기...충격적인 폭발 현장

헤어 드라이기 사용하는 엄마에 '풍선' 건넨 아기...충격적인 폭발 현장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눈 깜짝 할 사이에 벌어진 집안 사고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풍선을 갖고 놀던 아이가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엄마에게 다가간 순간 벌어진 충격적인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10시 34분께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당시 거실에는 한 아이가 풍선을 갖고 놀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이 옆에서는 엄마가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엄마에게 풍선을 건넨 순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났다.바로 풍선이 터지면서 헤어 드라이기의 뜨거운 공기와 만나 불꽃이 폭발한 것이다.실제 사고 장면이 담긴 CCTV에는 아이가 풍선을 엄마에게 건네는 순간 화염이 두 사람을 감싸는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한다. 폭발음에 놀란 아빠가 달려나와 아이의 상태를 확인했고, 다행히 아이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그러나 엄마는 온 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엄마는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까지 전체적으로 화상을 입었으며 손도 다쳐 붕대를 감는 등 화상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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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00

15살 딸이 남친이랑 성관계했다는 거 알고 남친 경찰에 고소하고 싶다는 아빠

15살 딸이 남친이랑 성관계했다는 거 알고 남친 경찰에 고소하고 싶다는 아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5살 딸이 남자친구와 성관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빠가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딸은 다른 학교에 다니는 18살 남학생과 1년 넘게 사귀었다고 한다. 딸의 아빠는 '딸의 남친이 너무 싫다'면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며 분노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홍콩에 사는 남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15살 딸을 뒀다는 남성 A씨는 최근 딸이 남자친구와 연애 초기부터 성관계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딸이 14살 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와 성관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딸의 미래와 심리가 걱정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내 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면서 '남자아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데, 방법 없냐'고 묻기도 했다.A씨는 이미 딸의 남자친구에게 딸과 헤어지라면서 가까이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불안하다면서 '경찰에 신고해 접근 금지 명령이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은 '연인이 합의하에 성관계한 건데 왜 소년이 잘못한 거냐', '이런 대응이면 딸이 더 엇나갈 듯', '차라리 콘돔을 쓰라고 알려주고, 올바른 성교육을 해주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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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00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한테 1억 빌렸는데, 누구에게 갚아야 할까요?'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한테 1억 빌렸는데, 누구에게 갚아야 할까요?'

'자매라고 부를 정도로 친했는데'...교통사고로 친구 죽자 빌린 돈 갚아야 하는지 고민인 여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자매'처럼 지내던 친구에게 1억 원을 빌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가 세상을 떠나 돈을 누구에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조언을 구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죽은 친구에게 빌린 돈,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사연자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죽은 친구 B씨와 중학교 2학년 때 만나 30대 후반이 될 때까지 가족처럼 지내왔다. 친구 B씨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때 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먼 친척 집에서 살게 됐다.하지만 B씨의 친척은 '소주방'이라 불리는 술집을 운영하면서 어린 B씨를 쪽방에서 지내게 하며 가게 서빙, 요리, 청소 업무를 시켰고 손찌검을 하기도 했다.결국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던 때 B씨가 A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들은 A씨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A씨는 '나도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랑 둘이 살았는데 그날 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몇 달만 같이 지내자고 했던 게 스무 살이 될 때까지 함께 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스무 살 이후 난 대학을 다녔고, 친구 B씨는 네일아트가 꿈이어서 미용 학원을 다녔다'며 3년 전 자신이 결혼하기 전까지 같이 살았다고 설명했다.또한 B씨에게 돈을 빌린 계기에 대해서는 '올봄에 우리가 살고 있던 아파트 매매가 안 돼 곤란했는데 B씨가 흔쾌히 1억 원을 빌려줬다'며 '우리 아버지가 B씨가 미용 학원 다닐 때 학원비도 내주고 네일숍 보증금 2000만 원 정도 보태줬는데, 그거에 대한 보답이라고 편히 쓰고 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얼마 뒤 B씨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A씨는 친구를 그리워하면서도 빌린 돈을 누구에게 갚아야 할지 고민에 휩싸이게 됐다.A씨는 '친구의 장례식장에 가족이라고는 뜸하게 연락하던 친척 동생 한 명만 왔다'며 'B씨가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친구에게 빌린 돈을 줘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떠나간 친구를 위할 수 있는 거냐'고 조언을 구했다. A씨의 반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같이 친하게 지낼 정도면 엄청 힘들겠다'면서도 '법적으로는 안 갚아도 되는 거니까 너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위로했다.한 누리꾼은 '학대를 일삼은 친척이나 결혼하지도 않은 남친한테 돈을 돌려주는 건 매우 무모한 짓'이라며 '매년 제사 지내고 장례비 내는 걸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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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00

광주 한 아파트 9층서 극단 선택 소동 일으킨 10대 소녀...'에어매트'가 살렸다 (영상)

광주 한 아파트 9층서 극단 선택 소동 일으킨 10대 소녀...'에어매트'가 살렸다 (영상)

아파트 9층 창틀에서 약 20분간 앉아있었던 10대 소녀...소방 본부가 깔아 놓은 에어매트 덕에 목숨 건져[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광주 한 아파트에서 10대 소녀가 9층 높이에서 떨어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KBC광주방송은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투신 소동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층 높이 창틀에 있던 10대 소녀 A양은 창틀에 20분가량 앉아있다가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소방본부는 A양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했다.A양은 창틀에 앉아있다가 6시 15분께 뛰어내렸는데, 다행히 소방 본부가 낙하지점을 잘 예상해 A양은 에어매트에 떨어져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떨어진 A양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사고 당시 A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강남 한 빌딩 옥상에서 투신 과정을 생중계한 10대 여학생 사건이 알려진 이후 자살 관련 신고가 약 30% 증가(서울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8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4월 16일 사건 이후) 하루 평균 자살 관련 112 신고가 30%가량 증가한 통계가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소년 자살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 가용한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소재를 파악해 신변 확인, 구조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SPO(학교전담경찰관)가 진행하는 범죄예방 교실에서 자살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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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00

윤석열 대통령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캠...'몰라도 돼vs이건 좀'

윤석열 대통령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캠...'몰라도 돼vs이건 좀'

사진 보고 이름 말하는 게임...윤석열 대통령 사진 보고 입도 뻥끗 못 한 BJ 무찌[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프리카TV BJ 무찌가 윤석열 대통령 사진을 보고선 누군지 알아맞히지 못했다. 지난 22일 BJ 기룡이(기윤진)가 자신의 아프리카 TV에 '철기빵 MT 방송 큰 거 옵니다'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BJ들끼리 MT를 간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BJ들은 MT답게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게임은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었다. 게임 방식은 BJ들이 연예인·정치인 등과 같은 유명 인물의 사진을 보고 3초 안에 이름을 말해야 하는 방식이었다.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나와 화제가 됐던 게임이다.  BJ들은 순서대로 사진을 보고선 이름을 맞췄다. 그리고 BJ 무찌의 차례가 왔다.  무찌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선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본 여러 BJ는 충격을 받은 듯했다. BJ들은 '너 간첩이지', '시간 줄 테니 진짜 한번 말해봐라', '너 그냥 집에 가라', '아니 진짜 몰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상황을 믿을 수 없었던 걸까. 게임은 뒤로 하고 실제로 무찌에게 시간을 더 줘봤다. 그러나 무찌는 정말로 몰랐던 것인지 이번에도 입을 열지 못했다. 그는 문제를 못 맞힌 이 상황이 민망했는지, 눈을 이리저리 돌리며 부끄러워했다. 무찌는 주변에서 '이것도 모르냐'는 반응을 보이자 '나 스타밖에 몰라'라고 말했다. 대통령 이름을 못 맞춘 무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은 그렇다 쳐도 대통령을 모르는 건 말이 좀 안 되지 않냐',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이건 진짜 좀 심했다'고 말했다.반면 '몰라도 된다'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정치에 관심 없으면 대통령을 모를 수 있지 않나?', '투표 안 해서 잘 모르는 거 아닐까', '나이가 어려서 모르는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한편 1997년 10월 6일생인 BJ 무찌는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하는 BJ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베스트BJ로 활동 중이다. ※ 관련 내용은 영상 5시간 42분 45초부터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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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8:00

요즘 Z세대한테 이 '10가지 단어' 못 쓰게 하면, 만나서 대화 한마디도 못한다

요즘 Z세대한테 이 '10가지 단어' 못 쓰게 하면, 만나서 대화 한마디도 못한다

'대화 한 마디도 못해'...Z세대들 말문 막히게 한 '단어 10가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특정 단어를 금지시키면 대화조차 불가능하다는 글이 확산되며 공감을 얻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은 고치기 힘든 말버릇'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내용에 따르면 아무리 얼굴을 마주 보고 있더라도 일상에서 특정 단어 10가지를 금지시킨다면 절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다. 그중 Z세대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자아낸 단어 5가지는 '아니', '근데', '사실', '솔직히', '진짜'다.해당 단어들은 격식적인 자리와 비격식적인 자리에서 모두 쓸 수 있으며, 감탄사는 물론 문장의 생동감을 더 해주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즐겨 쓴다.또한 연령대가 낮을수록 줄임말이나 신조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위 단어들을 금지시키면 매끄러운 대화는 물론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 밖에 Z세대 대화에 꼭 들어가는 표현으로는 '헐', '대박', '엥', '~것 같아요', '오바(에바)' 등이 꼽혔다.번외로는 20대 초반 직장인들 사이에선 '아 진짜요?' 같은 감탄사가 서두에 필수로 들어간다는 게 공감을 샀다.  해당 글은 공개 직후 각종 SNS로 확산되면서 큰 공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헐, 아니, 솔직히는 습관을 넘어서 무의식으로 자리 잡은 듯', '이 단어들 금지시키면 맨정신으로도 대화 불가능할 듯', '~인 것 같다는 확신 없는 말투 현실 공감된다'라고 폭소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난 M세대인데도 왜 못 고치지', '요즘 신조어는 아니어서 다행이네', '저 단어들은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습관적으로 계속 쓸 듯'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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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35

20대 이후 급속히 늙기 시작하는 신체부위 5곳

20대 이후 급속히 늙기 시작하는 신체부위 5곳

20대 이후로 급속히 '노화' 시작되는 대표 신체 부위 5곳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우리 몸에서 '노화'의 신호를 가장 먼저 느끼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이후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대표 신체부위 5곳이 소개됐다.인체의 노화는 20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대표적으로 '뇌의 신경세포'와 '폐의 신축성'이 감소한다. 또한 식습관과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 혈관벽이 빠르게 두꺼워지기도 한다.이후 30대로 접어들면 눈에 보이는 '피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배열에 문제가 생기면서 탄력을 잃어 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30대부터 근육과 뼈에도 손상 속도가 가속화되는데, 특히 '관절'의 경우 평균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노화된다.특히 40대부터는 관절과 연골이 움직일 때마다 소모되기 때문에 10년에 1cm씩 '키'가 작아지기도 한다.아울러 잇몸이 퇴화하면서 치아의 저작능력을 떨어트려 음식물을 씹는데 불편함을 주는 것은 물론 성호르몬이 눈에 띄게 감소해 생식력도 감소하기 시작한다. 50대와 60대부터는 모든 내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몸 자체에 기능이 감소한다.그중 머리카락 감소, 미각 및 청력 퇴화, 소화불량 이상 등이 대표적이며 노폐물 배출 저하로 불쾌한 체취가 발생하기도 한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년 우리 엄마, 아빠가 몸이 아프다고 하신 이유가 있었구나', '어쩐지 1년만 지나도 삭신이 쑤시더니', '30대부터는 살기 위해 운동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라고 충격받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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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35

여성시대서 '남자들에게 썩은 생강 먹이자' 말 나와...'악마'라는 비판 쏟아진다 (+이유)

여성시대서 '남자들에게 썩은 생강 먹이자' 말 나와...'악마'라는 비판 쏟아진다 (+이유)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여성시대'에서 한국 남자를 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어 논란이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은 '죽여버리고 싶은 한남충들에겐 썩은 생강을 먹이자'였다. 실제 해당 게시물에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돼 있어 사회적 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은 지난 4월 4일이다. '죽여버리고 싶은 한남충들에겐 썩은 생강을 먹이자'라는 제목에 '명절에 빡치는 마미여시들, 애비충때문에 살기 싫은 여시들도 들어와'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있다. 사람을 살해하는 방법을 담은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과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설명된 정보를 전달했다.캡처 사진 속 의학 전문가는 '썩은 생강 부위를 섭취할 경우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암이 생길 수 있다. 사프콜은 물에 잘 녹지 않고 끓인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A씨는 '썩은 생강 잘 뒀다가 물에 넣고 달이고 끓인 물 한남충들에게 꾸준하게 먹이면 간암걸려 뒤져버림'이라며 '생강 썩은부분 도려내고 깨긋하게 씻고 손질한 후 물 끓여도 똑같다. 썩은 생강에서 나오는 곰팡이 사프롤과 아플라톡신은 이미 대부분 나라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암 보험 조금씩 한남충 앞으로 들어놓고 썩은 생강 손질해서 물 끓인다음 매일 꾸준하게 먹여라'라며 '꿀이나 설탕타서 줘라. 이거 먹고 간암 걸려 뒤져버려도 병원에서는 원인 못 찾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남들 매일 술 처먹고 담배 때문에 어차피 암 걸려 뒤질텐데 병 수발하면서 지극정성 조강지처 노릇 하면 뭐 하나'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놀랍도록 충격적인 글이지만 더욱 놀랍게도 '자정작용'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람 살해 방법(살인)과 보험금 부당 수령 방법(사기)이 담긴 글이지만 비판 없이 동조하는 댓글만 달렸다. 여시 회원들은 동의하는 댓글을 달았다. '올해 최고의 결혼 장려 글', '비혼 결심 흔들린다. 꼭 해보고 싶다', '오빠새X 바로 죽일 수 있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자정작용 없이 살인·사기 방법을 담은 글이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공유되는 현상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구체적인 방법이 열거된 것을 고려해볼 때 글 게시자가 해당 방법을 실제 실행했을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용자들이 볼 때는 익명이지만, 사이트 운영자는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 게시자의 범죄 실행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여성시대는 2009년 설립된 다음 카페다. 회원수는 80만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익명 커뮤니티 중 가입이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자임이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으면 가입은 물론 활동도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속적으로 남성 혐오 콘텐츠가 양상되는 문제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는 곳이다.  한편 사프롤과 아플라톡신은 실제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물질이다. 국제암연구소 발암물질 분류에 보면 사프롤은 2B군(인체 발암가능물질)으로 분류돼 있다.아플라톡신은 발암물질이기도 하며 다량섭취시 출혈 구토 설사 및 장기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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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35

'하트시그널3' 이가흔, 핑크빛 열애 공개...'남친 사랑합니다'

'하트시그널3' 이가흔, 핑크빛 열애 공개...'남친 사랑합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뇌섹녀'로 주목받았던 이가흔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지난 2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 보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있는 이가흔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과 조말론 쇼핑백을 든 모습도 그려졌다.이와 함께 이가흔은 '이제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20대 후반인 나. 마음은 엄마한테 어리광 부리던 그대로인 것 같지만 어엿한 처자가 되었으니 더 알차게 야무지게 영글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축하해 준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병원식구들, 조말론, 밸런스랩, 그리고 남자친구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핑크빛 열애중임을 암시했다. 이에 누리꾼은 '공개 열애인가요', '남자친구 진짜 잘생겼을 듯', '울 언니 올해도 행복하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3'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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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15

푸바오 위해 매일 5시간 걸리는 수제 영양 간식 '워토우' 만드는 사육사 할아버지 (+영상)

푸바오 위해 매일 5시간 걸리는 수제 영양 간식 '워토우' 만드는 사육사 할아버지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며 아이돌 스타 못지않게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푸바오가 내년 중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녀석에 대한 관심이 더 뜨겁다. 이 가운데 푸바오가 손에서 놓지 않는 간식 워토우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푸바오가 좋아하는 간식 워토우를 만드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는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 - EVERLAND'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에서 '작은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판다가 먹는 음식 중 워토우를 만드는 과정을 알려줬다. 워토우는 판다가 먹는 영양식 빵으로 옥수숫가루, 쌀가루, 콩가루, 달걀, 설탕, 소금 등을 넣고 만드는 간식이다. 송영관 사육사는 '판다가 잘 먹을 수 있는 입자 크기로 갈아놓은 가루와 액체류를 섞어 최소 4시간 30분 이상 쪄야 한다'면서 '판다들이 대나무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하다. 그중 섬유소를 채우기 위해 영양식 빵을 만들어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송 사육사는 대나무 향을 많이 머금은 워토우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 통 안에 워토우 반죽을 채워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해당 영상을 본 판다 팬들은 '워토우가 뭔지 궁금했는데 저거구나', '푸바오 최애 간식인 것 같더라', '죽순, 대나무도 다 손질해서 주던데 사육사들 진짜 바쁘겠다', '진짜 정성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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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15

버스 정류장서 '길막'하는 벤츠...항의하자 여성 차주는 '내 애가 타고 있어!' 소리쳐

버스 정류장서 '길막'하는 벤츠...항의하자 여성 차주는 '내 애가 타고 있어!' 소리쳐

주차 금지 구역에 당당하게차 세운 벤츠 차주...비키라니깐 하는 말이 '애가 타고 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주차 금지 구역에 차량을 주차한 벤츠 차주가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23일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버스 정류장에 주차한 한 벤츠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게시물에는 '버스 정류장 쪽에 벤츠 아주머니가 주차하고 있어 버스가 경적을 울렸다'며 '경적에 미동이 없자 버스 기사님과 버스 뒷차 운전자가 내려 아주머니께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당시 상황이 설명돼 있다.  문제는 벤츠 차주의 태도였다. 차주는 여성으로, 그는 내리자마자 버스 기사와 남성에게 '애가 타고 있다'라며 소리쳤다고 한다. 버스 정류장 길막과 아이가 타고 있는 것의 연관성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길막 차주는 오히려 악다구니를 써가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해 보는 이를 아연실색하게 한다. 도로교통법 제 32조 제4호에 따르면, '버스 여객 자동차의 정류지임을 표시하는 기둥이나 표지판 또는 선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10m 이내인 곳'에는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 할 경우 약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즉 벤츠 차주가 '애가 타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게시물 댓글은 벤츠 차주를 나무라는 댓글로 가득찼다.누리꾼들은 '나도 애 아빠지만 애 가진 게 벼슬이냐?', '차는 좋은데 차가 주인 잘못 만났네', '돈 많은 아주머니인 거 같으니 금융 치료 시켜드리자', '진짜 이유가 뭐야. 궁금해서 그래. 애 있는데 어쩌라는 거'라는 등 비판이 쇄도했다.특히 도로교통법을 잘 숙지한 듯한 누리꾼의 댓글이 인상적이었다. 한 누리꾼은 '버스 정류장 앞뒤로 10m 주차 금지'라면서 '비상식적인 사람은 말로 상대가 안 되니까 핏대 세우지 말고 바로바로 신고합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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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35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좌석 제안 받았다가 '안전 문제'로 거절해 목숨 구한 사람들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좌석 제안 받았다가 '안전 문제'로 거절해 목숨 구한 사람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타이타닉호 잔해 관광에 나섰던 심해 탐사 잠수정 타이탄(Titan)이 수중 폭발해 탑승객 5명 전원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해당 잠수정 탑승 제안을 거절해 목숨을 건진 한 탐험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디스커버리 채널 탐험가 조슈아 게이츠(Joshua Gates)가 1인당 비용이 25만 달러(한화 약 3억 2,500만 원)에 달하는 타이탄 잠수정의 좌석을 제안받았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게이츠는 '나는 타이타닉 탐사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스톡턴이 지휘하는 @오션게이트 #타이탄 잠수정에 탑승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타이탄의 소유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CEO 스톡턴 러시(Stockton Rush)와 함께 예비 잠수에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누리꾼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나는 잘 해내지 못했다. 결국 나는 @오션게이트 플랫폼의 안전 문제로 인해 타이타닉호를 찍을 큰 기회를 놓쳤다. 타이탄의 역사와 디자인에는 공개되지 않은 더 많은 것이 있으며 그중 많은 부분이 우려스럽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타이타닉을 보기 위해 잠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타이타닉은 침몰한 그날 밤부터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타이탄 우리 역사의 다른 시대로 가는 타임캡슐이다. 이런 여행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오션게이트 타이탄호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존경과 기도를 보낸다'라고 전했다.그가 이 사실을 밝혔을 당시에는 탑승객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 수색 활동이 이어지고 있었다.이에 그는 '동료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Hamish Harding)을 포함한 탑승자들의 구조 활동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한 금융가 또한 타이탄 잠수정의 자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의 금융 거물 제이 블룸(Jay Bloom)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션게이트 CEO 스톡턴 러시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탐험 참여를 거절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러시는 해당 잠수정이 '비행하는 것보다 안전하다'라며 안심시키려 했다. 그는 심지어 블룸에게 25만 달러보다 저렴한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680만 원)를 제안하기도 했다.러시는 안전 우려와 일정 때문에 내년까지 탐험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탑승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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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35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꼬물이 뽀시래기 시절 '푸바오' 입덕 사진 모음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꼬물이 뽀시래기 시절 '푸바오' 입덕 사진 모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푸바오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에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꼬물이 시절 푸바오 사진 모음집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버랜드는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는 뽀시래기 푸바오. 난 웃고 싶을 때 푸바오를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조그마한 몸집을 자랑하는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의 품에 쏙 안겨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또 핑크빛 발바닥을 드러내며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한 손으로도 안아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몸집을 가졌던 푸바오의 사랑스러운 꼬물이 시절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기를 쏟아냈다.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입가에 엄마 미소', '진짜 보기만 해도 심장 아프다', '지금도 귀여운데 꼬물이 시절은 그냥 미쳤다', '저장각이다', '한국에 계속 있어주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해당 게시글에서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풀어주며 공식 블로그에 더 많은 '푸바오 폰배경 모음'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아래 출구 없는 꼬물이 시절 푸바오의 입덕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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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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